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8988 float-center" data-idxno="4889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이정용 방송인이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아산시 탕정 지중해마을 축제 사회를 보고 있다."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2397/ian-1731820233-786395.jpg" />
<figcaption>이정용 방송인이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아산시 탕정 지중해마을 축제 사회를 보고 있다.</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박상진기자] KBSTV1 6시 내고향 오!만보기 리포터로 활동하는 배우겸 방송인 이정용씨가 2024년 11월 16일(토)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축제 사회를 맡아 관람객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정용 MC는 멋진 외모와 근사한 목소리로 축제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이정용씨는 직접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nbsp;

또 이정용씨는 선문대 치어리더팀을 소개하고 가수가 꿈인 어린이에게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아이의 꿈을 응원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8989 float-center" data-idxno="48898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방송인 이정용씨가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아산시 탕정 지중해마을 축제에서 가수가 꿈인 어린이이게 마이크를 주고 무대를 만들어주고 있다."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2397/ian-1731820235-633647.jpg" />
<figcaption>방송인 이정용씨가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아산시 탕정 지중해마을 축제에서 가수가 꿈인 어린이이게 마이크를 주고 무대를 만들어주고 있다.</figcaption>
</figure>
</div>

이날 지중해마을 축제에서&nbsp;메인 이벤트로 헤라클레스 팔씨름 왕중왕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정용, 아산 탕정 지중해마을 축제 MC 활약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0414 float-center" data-idxno="49041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MBC ‘라디오스타’"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849/ian-1733205906-493686.jpg" />
<figcaption>MBC &lsquo;라디오스타&rsquo;</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오는 4일 방송될 MBC &lsquo;라디오스타&rsquo;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lsquo;내 2막 맑음&rsquo;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로 &lsquo;200홈런 대기록&rsquo;을 세운 추신수는&nbsp;7년간의 마이너리그 생활도 회상하며 &ldquo;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rdquo;고&nbsp;돈이 없어 피자 한 판으로 4일을 버텨낸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또한 아내 하원미에게는 미안함만 가득하다며 아내와 함께 고생했던 시절에 대한 사연도 전한다고. 그는 당시 자신의 연봉을 언급하며 아내가 임신했을 당시에 비싼 초음파 진료를 받을 상황이 되지 못해 무료 진료소를 찾아갔던 이야기, 출산 후에도 옆에 있어 주지 못해 아내 혼자 24시간 만에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왔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항상 미안 했다던 추신수는 아내 몰래 대규모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지만 아내의 한 마디에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던 이유를 밝히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런가 하면 초등학교 동창이자 같은 메이저리거 출신인 이대호와의 에피소드는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이대호와의 첫 만남을 기억하면서 &ldquo;감독님 저희 반에 고등학생 있어요&rdquo;라고 전했다고 해 폭소케 한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희생으로 점철된 &lsquo;추신수 부부&rsquo;의 감격스러운 스토리와 추신수가 각종 기록을 쓸 수 있었던 &lsquo;근성&rsquo;을 볼 수 있는 &lsquo;라디오스타&rsquo;는 오는 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추신수, 마이너리그 생활 7년 함께 버텨준 아내를 위해 결혼식 선물하려다 중단한 사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673/ian-1733202307-660772.jpg"> 영화제가 먼저 주목한 신예 현우석이 한국을 넘어 싱가포르국제영화제를 찾는다.현우석은 영화 &lsquo;힘을 낼 시간&rsquo;으로 오는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35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올해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lsquo;힘을 낼 시간&rsquo;은 전 재산 98만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다. 극중 현우석은 아이돌 그룹 파이브 갓 차일드 서브보컬 출신의 태희를 연기, 아이돌의 어두운 이면과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현시대 청춘들과 또 그 청춘을 지나온 모두에게 저릿한 공감을 선사한다.앞서 &lsquo;힘을 낼 시간&rsquo;은 지난 5월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대상, 왓챠상, 배우상 등 3관왕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를 비롯해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의 &lsquo;페스티벌 초이스&rsquo; 부문 초청까지 유수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명실상부 2024년 화제의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현우석은 &ldquo;우리 영화가 해외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쁜 마음&rdquo;이라며 &ldquo;&lsquo;힘을 낼 시간&rsquo;을 보면 마치 향수처럼 한 장면, 한 장면 촬영하던 상황과 촬영하는 동안 행복했던 분위기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했던 영화의 이야기가 싱가포르에도 잘 전달되길 바라며 저희 영화를 통해 힘을 낼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rdquo;고 전했다.한편 현우석은 영화 &lsquo;내가 죽던 날&rsquo;, &lsquo;아이를 위한 아이&rsquo;, &lsquo;돌핀&rsquo; 등에 출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독립영화계 아이콘이자 충무로 샛별로 떠올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현우석, ‘힘을 낼 시간’으로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찾는다

<h2>이종석·이동욱·문가영·박보영 등 총출동…인기 예능 후속작도 눈길</h2>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201/ian-1733215835-141463.jpg" />
 <figcaption>tvN 새 드라마 &apos;별들에게 물어봐&apos;</figcaption>
<blockquote>[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lockquote>
</figure>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국내 최초의 스페이스 오피스물 드라마부터 나영석 PD의 인기 예능 후속작까지. 
tvN이 내년 콘텐츠 라인업을 3일 발표했다.
우선 내년 1월 4일 공개되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우주인과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공효진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고, 공효진과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함께 했던 서숙향 작가와 박신우 감독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201/ian-1733215836-883954.jpg" />
 <figcaption>tvN 새 드라마 &apos;서초동&apos; 출연진</figcaption>
<blockquote>[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lockquote>
</figure>
이 밖에도 다양한 장르물이 준비돼있다. 
이종석·문가영 주연의 법정 오피스물 '서초동', 이준호·금새록의 1997년도 배경 시대극 '태풍상사', 차주영·이현욱의 사극 '원경', 조이현·추영우의 풋풋한 판타지 로맨스 '견우와 선녀' 등이 내년 중 시청자들을 만난다. 
유쾌한 분위기를 강조한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영화 '킬링로맨스' 이원석 감독은 이동욱, 이주빈과 손잡고 첫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오피스 로맨틱코미디 작품 '이혼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자에 울고 웃는 산골짜기 감자 연구소를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로맨스물 '감자연구소'(이선빈·강태오 주연),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작가들이 집필한 '금주를 부탁해'(최수영·공명 주연), 동명의 웹툰 원작 '그놈은 흑염룡'(문가영·최현욱 주연) 등도 내년 중 방송된다.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201/ian-1733215837-606106.jpg" />
 <figcaption>좌측부터 최수영·공명</figcaption>
<blockquote>[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lockquote>
</figure>
박보영과 박진영이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미지의 서울'을 비롯해 약값을 내기 위해 위조지폐 사업을 시작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즐거운 나의 집', 시간여행 소재의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폭군의 셰프' 등도 기대해볼 만하다.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도 화려하다. '뿅뿅 지구오락실', '언니네 산지직송', '장사천재 백사장' 등이 후속 시즌으로 돌아오고,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의 스핀오프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난다(콩콩밥밥)'이 내년 2월 중 방송된다.
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딸과 한국을 여행하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예능, '아파트404'의 유재석과 정철민 PD가 의기투합하는 예능, '알쓸신잡', '알쓸별잡' 등을 연출한 양정우 PD의 여행 지식 버라이어티 예능 등도 제작될 계획이다.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201/ian-1733215838-850751.jpg" />
 <figcaption>tvN 새 예능 &apos;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난다(콩콩밥밥)&apos;</figcaption>
<blockquote>[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figure>
coup@yna.co.kr

공효진의 우주물부터 '지락실3'까지…tvN 내년 라인업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987/ian-1733209204-160140.jpg"> &ldquo;6년 만에 재회해 설렜고, 짜릿했다.&rdquo; 배우 정건주와 최희진이 서로 데뷔작인 지난 2018년 웹드라마 &lsquo;이런 꽃 같은 엔딩&rsquo;에 이어 KBS2 &lsquo;모퉁이를 돌면: 드라마 스페셜 2024&rsquo;(이하 &lsquo;모퉁이를 돌면&rsquo;)를 통해 다시 만났다. 이들은 전작에서 7년차 커플 호흡을 선보인 반면, &lsquo;모퉁이를 돌면&rsquo;에서는 힐링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3일 KBS2 &lsquo;모퉁이를 돌면: 드라마 스페셜 2024&rsquo;(이하 &lsquo;모퉁이를 돌면&rsquo;)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우 감독, 정건주, 최희진이 참석했다. &lsquo;모퉁이를 돌면&rsquo;은 길눈 밝은 로드뷰 촬영팀 남자와 로드뷰에 찍힌 아버지를 찾아 나선 길치 여자의 동행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정건주와 최희진은 '모퉁이를 돌면'에서 각각 아픈 이별을 겪은 로드뷰 촬영팀 원서후와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나선 약사 성은하 역을 맡아 이들의 동행기를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정건주와 최희진은 작품에 대해 &ldquo;따뜻하고 힐링 가득한 이야기&rdquo;라고 소개하며 선택 계기를 대본으로 꼽았다. 정건주는 &ldquo;대본이 재밌었다. 읽고 힐링이 되더라&rdquo;며 &ldquo;이 작품을 통해 제가 느낀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rdquo;고 했다. 최희진은 &ldquo;대사들이 너무 예쁘다. 가슴에 와닿는 대사들이 너무 좋더라&rdquo;고 말했다. &lsquo;모퉁이를 돌면&rsquo;은 두 캐릭터의 서사만으로 극이 꽉 채워질 예정인데, 이번 작품을 데뷔작으로 선택한 이해우 감독은 &ldquo;단단한 따뜻함과 설렘을 지니고 있는 작품&rdquo;이라며 &ldquo;대본을 처음 보고 두 캐릭터는 방식이 다르지만 모두 관계의 시작과 끝에 공을 들인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인물들만으로 이야기가 가득하다&rdquo;고 설명했다. 그만큼 이를 연기할 배우들의 캐스팅에 공을 들인 이해우 감독은 &ldquo;정건주가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조용한 터라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밝혔다. 이어 &ldquo;극중 은하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인물인데, 최희진이 실제 지니고 있는 분위기와 매력이 캐릭터와 무척 잘 어울렸다&rdquo;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건주는 &ldquo;실제 성격과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30% 정도다. 저는 표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에너지가 있는데 이 친구는 특수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감정이 서툴다&rdquo;며 &ldquo;시적인 대사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이 부분을 잘 가져갈지 고민을 많이 했다&rdquo;고 전했다. 최희진은 &ldquo;그동안 강렬한 역할들이 많았는데 배우로서 도전을 하고 싶었던 때 이 작품을 만났다&rdquo;며 &ldquo;덜어내고 담백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공부를 많이 했고 그만큼 성장했다&rdquo;고 밝혔다. 그러면서 &ldquo;단막극의 경우엔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만큼 그대로 나타나는 거라서 감독님을 괴롭힐 정도로 연락했다&rdquo;고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또 정건주와 최희진은 6년 만에 재회해 호흡을 맞춘 것에 만족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건주는 &ldquo;케미는 걱정이 전혀 없었다&rdquo;며 &ldquo;이번에는 전작의 케미를 어떻게 다시 녹일지 고민을 많이 했다&rdquo;고 말했다. 최희진은 &ldquo;다시 만난다는 게 떨리더라. 그때의 케미가 살아있을까 싶었다&rdquo;며 &ldquo;그런데 이번 드라마에서 말 없이 서로 교감하는 신이 있었는데, 그게 통했을 때 짜릿하더라&rdquo;며 웃었다. &lsquo;모퉁이를 돌면&rsquo;은 이날 오후 10시 45분 방송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설레고 짜릿해”… ‘모퉁이를 돌면’ 정건주‧최희진, 힐링 로맨스로 6년 만 재회 [종합]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0416 float-center" data-idxno="49041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868/ian-1733206224-514624.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SBS &lsquo;골(Goal) 때리는 그녀들&rsquo;에서는 &lsquo;FC원더우먼&rsquo;과 &lsquo;FC구척장신&rsquo;의 제5회 슈챌리그 승강전이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지난 대승의 기세를 이어 슈퍼리그 잔류를 노리는 &lsquo;FC원더우먼&rsquo;과 첫 강등 이후 재빠른 슈퍼리그 복귀를 위해 &lsquo;광기&rsquo;로 무장 마친 &lsquo;FC구척장신&rsquo;의 대결이다. 팀의 명예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프로축구 못지않은 치열한 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 전, 챌린지리그 &lsquo;구척장신&rsquo;의 &lsquo;바주카포&rsquo; 김진경은 &ldquo;무조건 저희가 승격할 수 있을 것. 원래 (챌린지리그에) 있을 팀이 아니었다&rdquo;라며 결의를 다졌다. 이에 슈퍼리그 &lsquo;원더우먼&rsquo;의 &lsquo;악바리 치달러&rsquo; 김가영은 &ldquo;&rsquo;구척장신&rsquo;은 지금까지 챌린지리그 한번 해봤는데, (저희처럼) &lsquo;3린지&rsquo;는 해봐야 하지 않겠냐&rdquo;라며 맞받아치기도 했다고.&nbsp;

직전 &lsquo;불나비&rsquo;와의 강등전에서 기적의 5:0 대승을 거둔 &lsquo;원더우먼&rsquo;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입단 후 첫 &lsquo;해트트릭&rsquo;을 달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lsquo;폭주 기관차&rsquo; 김설희가 연습 경기 도중 오른팔 부상을 입은 것. 몸싸움이 특히 중요한 수비수 포지션인 만큼 본인은 물론 팀원들 또한 걱정한 모습이 역력했는데. 경기 당일까지 깁스를 차고 온 김설희는 &ldquo;그래도 아직 왼팔이 있고, 두 다리 멀쩡하니 괜찮다!&rdquo;며 슈퍼리그 잔류를 위해 살신성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기 직전 의무실에서 테이핑을 받던 김설희를 염탐하기 위해 모델 선배이자 적인 &lsquo;구척장신&rsquo;의 &lsquo;올라운더&rsquo; 진정선과 &lsquo;최장신 골키퍼&rsquo; 임경민이 찾아왔다. 둘은 김설희의 부상을 걱정하는 한편 &lsquo;원더우먼&rsquo;의 전술을 묻는 등 &lsquo;구척장신&rsquo;다운 야망을 드러내기도.&nbsp;

조재진 감독은 승강전을 대비해 &lsquo;신의 한 수&rsquo;라 불렸던 &lsquo;수비수&rsquo; 김가영X&lsquo;공격수&rsquo; 김희정으로의 포지션 스위칭을 다시 한번 시도했다. 지난 경기 수비수로서 좋은 모습으로 감독들의 호평을 받았던 &lsquo;악바리&rsquo; 김가영이 이번엔 &lsquo;구척장신&rsquo;의 공격수 &lsquo;광기&rsquo; 이현이와 정면 맞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김가영은 경기 내내 이현이의 기세에 밀리지 않고 공격과 수비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또한 지난 경기 데뷔골을 터트린 주장 김희정이 &ldquo;주장으로서 반드시 (팀을) 슈퍼리그에 잔류시키고 하차하겠다&rdquo;며 득점 의지를 불태웠는데. 과연 &lsquo;FC원더우먼&rsquo;은 슈챌리그의 승강전 공식, 챌린지리그 팀의 승리 역사를 끊고 당당히 슈퍼리그에 잔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squo;FC원더우먼&rsquo;과 &lsquo;FC구척장신&rsquo;이 펼치는 &lsquo;승강 전쟁&rsquo;의 결말은 4일 수요일 밤 9시 &lsquo;골 때리는 그녀들&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 VS FC구척장신, 승강 전 결말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800/ian-1733204404-387144.jpg">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 탁영준)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lsquo;제 31회 기업혁신대상&rsquo; 시상식에서 &lsquo;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rsquo;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경영 혁신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고 있다. 올해 SM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최적자본구조 기반 주주환원정책 실행 등이 포함된 &lsquo;SM3.0&rsquo; 전략을 통한 혁신과 ESG 경영 실천의 성과를 인정받아 &lsquo;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rsquo;을 수상했다.SM은 2023년부터 &lsquo;SM3.0&rsquo; 전략을 추진해온 결과 △최고경영자와 이사회 의장 분리 등 선진화된 기업지배구조 구축, △멀티제작센터 시스템 도입을 통한 음반&middot;음원 발매 및 콘서트 개최 수, 음반판매량 등 증가, △음악퍼블리싱 기업 설립 및 레이블 인수에 대한 투자 확대, △배당 및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등의 경영혁신 성과를 냈다.아울러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경영체계 구축 및 ISO14001 인증 취득, MD및 앨범 제작 시 지속가능한 원재료 사용, 광야숲 조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SM은 안전보건경영 추진체계 수립, 인권경영선언문 공개,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복리후생 제도 등 운영, 아동 및 청소년 음악교육지원 등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독립성, 전문성,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 구성을 통해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구축했다.장철혁 SM 공동대표는 &ldquo;SM의 새로운 미래 비전이자 성장 전략인 &lsquo;SM3.0&rsquo;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ESG 경영체계 강화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 더 나아가 K-POP 산업 성장에도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SM 3.0 전략 통했다…기업혁신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487/ian-1733197822-980722.jpg"> 가수 임영웅이 저소득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사랑의 열매는 3일 임영웅이 팬클럽 &lsquo;영웅시대&rsquo; 이름으로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이 낸 2억 원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낸 1억 원을 더해 조성된 기부금이다.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임영웅은 지난 2021년부터 사랑의 열매에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이 팬클럽 &lsquo;영웅시대&rsquo; 이름으로 기부한 성금과 소속사가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누적 성금은 총 17억 원에 달한다.팬들 역시 임영웅의 뜻에 동참해 산불 피해, 집중호우 피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나눔리더스클럽 가입과 지역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스타와 함께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squo;임영웅 리사이틀 &rsquo;을 진행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임영웅, 사랑의열매에 3억 원 기부... 연말부터 ‘훈훈’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7030b596-35d4-451c-ac4f-cd7b69880efa.jpg" style="width: 400px; height: 600px;">﻿﻿
출처: Mnet 

디시트렌드 투표 1위를 차지한 지드래곤 
디시트렌드에서 진행된 ‘목소리만 들어도 설렘 폭발! 최고의 K-POP 남자 보컬’ 인기투표가 지난 12월 1일 마무리됐다. 이번 투표는 K-POP 남자 보컬들의 독창적 음색과 팬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0785e14b-a72e-4abe-963c-357009af11c7.png">﻿
출처: 디시트렌드 
지드래곤은 6,239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643표를 받은 성진, 3위는 1,861표를 얻은 영케이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팬들로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뒤 이어 노아(272표), 신유(270표), 예준(253표), 밤비(147표), 은호(12표)가 뒤를 이었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792eff91-8975-4dab-b614-3b32f13a3c32.png">﻿
@ xxxibgdrgn 
1위: 지드래곤 (6,239표) 
지드래곤은 래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의 보컬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XX’, ‘Missing You’ 등에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지드래곤은 “보컬은 나의 또 다른 음악적 도전”이라며 향후 발라드와 보컬 중심 곡도 더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18085cf6-b931-48f2-8dab-7b06ef376a9d.png">﻿
@ day6kilogram 
2위: 성진 (4,643표) 
밴드 데이식스의 리더 성진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You Were Beautiful’과 같은 곡에서 드러나는 감정 표현과 가창력은 그를 대표하는 특징이다. 성진은 최근 밴드 활동과 솔로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aaaea5b4-7b4f-4e26-9892-886e639939f3.png">﻿
@ day6kilogram 
3위: 영케이 (1,861표) 
데이식스의 영케이는 탁월한 작사·작곡 능력과 함께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곡들은 깊이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솔로 앨범 ‘Eternal’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영케이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01c77abc-f5cd-4ccd-adb8-30a53dc60571.png" style="width: 397px; height: 508px;">﻿﻿
@ day6kilogram 
4위: 도운 (1,649표) 
도운은 감미로운 음색과 독특한 가창력으로 4위에 올랐다. 그는 밴드 멤버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84c6b0fd-6168-4333-bcfb-da245beba0da.png">﻿
@ day6killogram 
5위: 원필 (321표) 
데이식스의 원필은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감성적인 노래는 팬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1위부터 20위, 숨은 진주들 
11위: 하민 
12위: 세훈 
13위: 첸 
13위: 카이 
15위: 백현 
16위: 시우민 
17위: 찬열 
17위: 도경수 
17위: 수호 
20위: 이찬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댓글로 증명된 인기 
이번 투표에서는 약 1만 개의 댓글이 달리며 팬들의 열정을 실감케 했다. 팬들은 “지드래곤의 목소리는 힐링 그 자체” “성진의 노래는 내 마음을 움직인다”와 같은 메시지로 그들의 사랑을 표현했다. 
디시트렌드는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팬들의 열정과 아티스트의 노력으로 K-POP의 보컬리스트들이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K-POP의 남자 보컬리스트들은 앞으로도 전 세계 팬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목소리만 들어도 설렘 폭발! 최고의 K-POP 남자 보컬은 누구?
디시트렌드 투표, 지드래곤 1위… 성진·영케이도 상위권 랭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932/ian-1733207706-832160.jpg"> 배우 최희진이 &lsquo;모퉁이를 돌면&rsquo;의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진은 3일 진행된 KBS2 &lsquo;모퉁이를 돌면: 드라마 스페셜 2024&rsquo;(이하 &lsquo;모퉁이를 돌면&rsquo;)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ldquo;대사들이 너무 예쁘다. 가슴에 와닿는 대사들이 너무 좋더라&rdquo;며 &ldquo;저는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성격인데 캐릭터도 그런 인물이라서 비슷한 지점을 찾으며 도전하고 싶었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실제 제 성격과 싱크로율은 70%&rdquo;라며 &ldquo;가치관은 비슷하지만 은하가 고민이나 생각은 더 깊은 느낌&rdquo;이라고 덧붙였다. 또 &ldquo;그동안 강렬한 역할들이 많았는데 배우로서 도전을 하고 싶었던 때 이 작품을 만났다&rdquo;며 &ldquo;덜어내고 담백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공부를 많이 했고 많이 성장했다&rdquo;고 했다. 그러면서 &ldquo;단막극의 경우엔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만큼 그대로 나타나는 거라서 감독님을 괴롭힐 정도로 연락했다&rdquo;고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lsquo;모퉁이를 돌면&rsquo;은 길눈 밝은 로드뷰 촬영팀 남자와 로드뷰에 찍힌 아버지를 찾아 나선 길치 여자의 동행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정건주와 최희진은 &lsquo;모퉁이를 돌면&rsquo;에서 아픈 이별을 겪은 로드뷰 촬영팀 원서후와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나선 약사 성은하 역을 각각 맡아 이들의 동행기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낼 예정이다.&lsquo;모퉁이를 돌면&rsquo;은 이날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모퉁이를 돌면’ 최희진 “덜어내고 담백하게 표현…연기 도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651/ian-1733202005-395799.jpg">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가수 유주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