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2542/ian-1731832805-278855.jpg"> 그룹 유니스가 KGMA 레드카펫에 참석했다.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가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방송인 풍자가 MC를 맡은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16일과 17일 양일 진행되는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middot;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이다.둘째 날 시상식은 송 데이로,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유니스 외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엔시티 위시, 우기,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피프티(가나다 순) 등이 출연한다.한편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NA 채널을 통해서 중계되며 OTT 웨이브 및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키스위를 통해 본 시상식은 물론, 레드카펫 현장도 전 세계 200여개 국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유니스, KGMA 참석해서 신난 요정들 [2024 KGMA]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6483 float-center" data-idxno="49648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Plus·E채널 ‘솔로라서’"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2095/ian-1738544708-606670.jpg" />
<figcaption>SBS Plus&middot;E채널 &lsquo;솔로라서&rsquo;</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SBS Plus&middot;E채널 &lsquo;솔로라서&rsquo;가 3월 초 편성을 확정짓는 한편, 황정음의 솔로 일상이 예고된 첫 공식 티저를 선보였다.

&lsquo;착한 예능&rsquo;의 성공 사례가 된 &lsquo;솔로라서&rsquo;는 이번에도 신동엽과 황정음이 MC로 의기투합하며, 특히 지난해 방송 당시 &lsquo;솔로 언니&rsquo;들의 &lsquo;공감 요정&rsquo;이자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황정음이 솔로 라이프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황정음은 첫 공식 티저에서 리얼 솔로 일상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우선 &ldquo;왕식이, 강식이 엄마 황정음&rdquo;이라고 새롭게 자신을 소개한 황정음은 &ldquo;결혼이라는 실패를 해서 그때는 되게 큰일이 난 것 같고, 인생이 끝난 것 같았다&rdquo;라고 솔로로 돌아왔을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황정음은 &ldquo;그럼 뭐 어쩔 건데? 이미 벌어진 일이고, 내가 선택한 일이잖아&rdquo;라며&ldquo;되는 대로 즐겁게 살자&rdquo;라는 &lsquo;정음적 사고&rsquo;를 드러냈다. 직후 혼자 차를 운전하며 씩씩하게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노래연습장에서 거침없는 댄스 본능을 발산시키는 황정음의 솔로 일상이 펼쳐져 시선을 강탈했다. 마지막으로 황정음은 &ldquo;솔로라서 축복이지&rdquo;라고 하더니 &ldquo;솔로는 축복이다!&rdquo;라고 정의해 3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lsquo;솔로라서&rsquo;는 오는 3월 초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솔로라서’ 황정음, 두 아들과 함께하는 리얼 일상은?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2038/ian-1738543208-903695.png" width="647" height="539" title="‘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 인스타그램 캡처" alt="‘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미스터황과 현실커플이 된 후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을 폭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영자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지고 나서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연락, 문자, 전화, 심지어 다른 분 만나는 거 알면서도 연락, 문자, 전화”라고 저격글을 올렸다.그는 이어 “다 차단하니까 직장까지 찾아와서 기다리던 사람. 안전하게 이별하고 싶었고 무서웠다. 이제 미련 버리시고 영원히 퇴장 부탁드린다. 예의 바른 헤어짐이 성숙한 연애를 빛나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영자가 구체적인 전후 사정은 설명하지 않은 채 주어 없는 폭로글을 올린 가운데 가장 최근 전 남자친구인 미스터흑김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앞서 10기 영자는 ‘나솔사계’에 출연해 미스터흑김과 ‘최종 커플’이 되며 방송을 마쳤다.하지만 마지막 방송 이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미스터흑김과 헤어진 뒤 미스터황과 ‘현실 커플’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영자의 현 남자친구인 미스터황 역시 소셜미디어(SNS)에 “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의 상황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다만 저와 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셨고 그로 인해 매우 힘들어했다. 남자친구가 있음을 인지하고 나서도 친구를 빙자해 여러 선물을 주거나 만남을 시도했다. 그래서 차단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차단을 하자 며칠 뒤 직장으로 찾아왔었다고 한다”며 영자의 상황을 설명했다.미스터황은 이어 “(영자가) 매우 불안해하고 힘들어했으며 거리상 남자친구인 제가 즉각 반응을 할 수는 없었다. 위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이미 확보해 뒀으며 법정 다툼까진 가고 싶지 않아 주어 없이 쓰여진 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일을 키울 생각 없으니 그만 영원히 퇴장 부탁드린다. 이후에도 다른 반응이 있으시면 열심히 대응해보겠다”고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나는 솔로’ 출연자 스토킹 폭로 터졌다 “일방적인 문자·전화…직장까지 찾아와 무서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1931/ian-1738541106-871092.jpg">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lsquo;파라다이스&rsquo; 2부작을 선보인다.제로베이스원은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lsquo;블루 파라다이스&rsquo;의 보이스 티저를 게재하며, 앨범명을 최초 공개했다.보이스 티저에는 칠흑 같이 어두운 밤, 누군가 공중전화 부스의 수화기를 통해 &ldquo;파인드 블루&rdquo;라는 미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lsquo;BLUE&rsquo;의 의미에 다양한 해석과 추측이 잇따랐다.앨범 포스터도 베일을 벗었다. 건물들을 지나치자 등장하는 분수대를 중심으로 펼쳐진 풍경은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미니 4집 &lsquo;시네마 파라다이스&rsquo;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미니 5집 &lsquo;블루 파라다이스&rsquo;를 통해 &lsquo;파라다이스&rsquo; 2부작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앨범으로 운명, 영원, 사랑 등에 대한 아홉 멤버의 한층 성숙해진 서사를 담아냈다면, 이번 앨범으로는 &lsquo;미스터리 청량&rsquo;을 내세운 멤버들의 음악 여정이 마치 게임처럼 펼쳐질 예정이다.제로베이스원은 그간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4개 앨범 연속 발매 하루 만에 &lsquo;밀리언셀러&rsquo; 반열에 올리며 대체 불가 5세대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미니 5집 컴백에 앞서 선공개한 수록곡 &lsquo;닥터! 닥터!&rsquo;도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QQ뮤직,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lsquo;블루 파라다이스&rsquo;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제로베이스원, 24일 미니 5집 컴백…이번엔 ‘블루 파라다이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6487 float-center" data-idxno="4964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M엔터테인먼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2126/ian-1738545909-624468.jpg" />
<figcaption>SM엔터테인먼트 제공</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에스파(aespa)가 미국 시애틀, 오클랜드에 이어 LA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lsquo;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rsquo;(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진행,&nbsp;약 1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현장에는 그래미 어워즈 2관왕의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와 소속사 선배인 엑소 수호도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스파는 지난 2022년 LA 유튜브 시어터에서의 쇼케이스, 2023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의 첫 미주 투어에 이어 이번이 LA에서의 세 번째 공연인 만큼, &ldquo;LA에서 많은 팬분들이 저희를 기다려 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도 LA 팬분들을 다시 만날 날을 정말 기다렸다&rdquo;고 반가운 소감을 전한 것은 물론,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최근 LA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bsp;

한편, 에스파는 2월 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에스파, LA 공연 성료... 수익금 일부 화재 피해자 지원에 기부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6475 float-center" data-idxno="49647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연극 '애나엑스' 공연 사진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1986/ian-1738542308-850234.jpg" />
<figcaption>연극 &#39;애나엑스&#39; 공연 사진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제공)</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연극 &lt;애나엑스&gt;(주최 ㈜글림아티스트, 제작 ㈜글림컴퍼니 / 프로듀서 이재은)가 지난 1월 28일(화)&nbsp;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개막한 가운데 6일 간의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nbsp; 2월 4일(화) 부터 본 공연에 돌입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lt;애나 만들기&gt;를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실존 인물 &lsquo;애나 소로킨&rsquo;의 실화를 모티브로 창작된 연극 &lt;애나엑스&gt;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정체성을 더 쉽게 꾸며내고 조작할 수 있는 사회적 현상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포장하고 이를 통해 어떤 영향을 받는지 탐구하는 작품이다. 흥미로운 스토리뿐 아니라, 애나 역을 맡은 최연우, 한지은, 김도연 배우와 아리엘 역의 이상엽, 이현우, 원태민 배우의 캐스팅 소식은 개막 전부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연극 &lt;애나엑스&gt;의 한국 초연 무대에 오른 배우들의 열연은 2025년 상반기 기대작임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배우들은 100분간 애나와 아리엘 이외에도 극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받쳐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2명의 배우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며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색깔을 녹여낸 섬세한 연기를 통해 촘촘하게 짜인 드라마의 전달성을 높이고, 인물들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nbsp;

또한, 스마트폰을 형상화한 무대 디자인도 눈길을 끌었다. 휴대폰, SNS가 극중 중요한 요소로 사용되는 만큼, 무대 그 자체를 극 중 인물들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주요 장치로 활용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극도로 절제되어 있는 배우들의 모습과 대비를 이루는 화려하고 현란한 무대는 때로는 극도의 공허함을 전달하기도 하며 작품의 메시지를 한층 강렬하게 전달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6476 float-center" data-idxno="4964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연극 '애나엑스' 공연 사진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1986/ian-1738542309-619987.jpg" />
<figcaption>연극 &#39;애나엑스&#39; 공연 사진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제공)</figcaption>
</figure>
</div>

더불어 개막을 기념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소중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당 이벤트는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극장 내 설치된 포토 키오스크에서 &lt;애나엑스&gt; 스페셜 프레임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어 관객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ldquo;모던하고 현대적인 연극. &lsquo;애나엑스&rsquo; 안 본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rdquo;, &ldquo;처음 연극에 도전한 배우들인데도, 첫 공연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소화력이다. SNS 시대를 반영한 현대극인 만큼 새롭고 신선하다&rdquo;, &ldquo;두 명의 배우로도 무대를 이렇게 꽉 채울 수 있다니 놀라웠다&rdquo;등 호평을 남겼다. 이에 제작사 (주)글림컴퍼니는 &ldquo;&lt;애나엑스&gt;는 단순히 흥미로운 사건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허상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다. 프리뷰 기간부터 찾아와주신 많은 관객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한국 초연의 막을 올릴 수 있어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배우, 연출진, 모든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rdquo; 라며 개막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극 &lt;애나엑스&gt;는 오는 5일(수) 오후 4시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3월 16일(일) 공연까지 예매 가능하며, 2월 16일(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최연우, 한지은, 김도연, 이상엽, 이현우, 원태민이 출연하는 연극 &lt;애나엑스&gt;는 오는 3월 16일(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연극 '애나엑스', 호평 속 프리뷰 성료...본 공연 돌입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2041/ian-1738543218-158219.jpg" align="center" /><figcaption>배우 오대환. 무빙픽쳐스컴퍼니 제공</figcaption></figure>[ 아시아경제 ] 배우 오대환이 무빙픽쳐스컴퍼니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무빙픽쳐스컴퍼니는 3일 "배우 오대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오대환은 영화 ‘신부수업’(2004)으로 데뷔해 드라마 ‘38사기동대’(2016), ‘옷소매 붉은 끝동’(2021) ‘정년이’(2024), ‘옥씨부인전’, 영화 ‘베테랑’ 1, 2(2015~2024),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소방관’ 등에 출연했다.무빙픽쳐스컴퍼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조명가게’를 제작한 회사로, 현재 ‘메리킬즈피플’을 촬영 중이다. 오대환을 시작으로 배우들과 전속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명가게' 제작사, 배우 오대환과 매니지먼트 계약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1915/ian-1738540806-533939.jpg"> tvN 일요 버라이어티 &lsquo;핸썸가이즈&rsquo; 차태현이 &lsquo;김우빈 섭외전쟁&rsquo;에서 이이경을 이기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지난 2일 방송된 9회에서는 을사년 뱀띠 해를 맞이해 &lsquo;핸썸즈&rsquo; 차태현, 김동혁, 우상혁과 &lsquo;가이즈&rsquo;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각각 팀을 나눠 다양한 연령대의 을사년 뱀띠 스타들을 직접 찾아가 새해 복을 나누고 빙고를 완성하는 흥미진진한 레이스의 서막을 열었다. 이에 &lsquo;핸썸가이즈&rsquo;는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 전국 기준 케이블 및 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이날 방송의 게스트로는 &lsquo;핸썸가이즈&rsquo;의 막내 오상욱의 10년지기 동네 친구이자 대전 출신의 대한민국 높이뛰기 황제 우상혁이 출연했다. 오상욱과 우상혁은 친구가 되기 전 에피소드를 꺼내놓았는데 두 사람 모두 &ldquo;옆 학교에 운동 잘하는 키 큰 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rdquo;라며 학창시절부터 이어진 서로의 유명세를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상혁은 김동현, 차태현을 팀원으로 선택해 &lsquo;핸썸즈&rsquo;를 결성하고,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lsquo;가이즈&rsquo;으로 결정되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한편 뱀띠 스타들에게 신년 운세 서비스를 제공할 타로마스터와 역술가가 함께 했다. 이들은 멤버들의 운세를 봐주기도 했는데, 이중 평소 사주 맹신론자임을 고백한 김동현은 &ldquo;25년에서 27년사이에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돈을 번다&rdquo;는 풀이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스스로를 &lsquo;징크스나 운명을 깨는 사람&rsquo;이라고 설명한 우상혁은 &ldquo;2028년에 인생의 화양연화가 온다&rdquo;는 풀이에 &ldquo;제 마지막 올림픽이 28년 LA 올림픽&rdquo;이라며 깜짝 놀라 태세전환을 꾀해 웃음을 더했고, 오상욱은 &ldquo;도화살이 정말 많은 연예인 사주&rdquo;라는 말에 &ldquo;직업을 바꿔야 하나?&rdquo;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나아가 &lsquo;핸썸가이즈&rsquo;의 앞날을 타로점으로 알아본 차태현은 &ldquo;중반기에 천운이 들어와서 포텐이 터진다. tvN의 메인 예능으로 자리 잡을 것&rdquo;이라는 점괘에 기립박수와 함께 &ldquo;예능 본부장님들께 꼭 전해달라&rdquo;라고 당부해 폭소를 자아냈다.본격적인 레이스 시작과 함께 각 팀은 포털 검색부터 시작해 휴대폰 연락처를 싹싹 긁어 모아 뱀띠 연예인들을 수소문했다. &lsquo;가이즈&rsquo; 팀은 닥치는 대로 전화 걸기 전략을 취했지만, 이른 아침인 탓에 전화를 받는 이가 거의 없어 섭외에 난항을 겪었다. 오상욱이 펜싱 선수 구본길,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등과 접촉하며 운동선수 카테고리를 공략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이이경이 89년생 전효성을 섭외하며 첫 목적지를 결정하는데 성공했다.반면 전화 한 통에도 신중을 기하던 &lsquo;핸썸즈&rsquo;는 89년생인 소녀시대 유리와 통화에 성공했지만 현재 제주도라는 말에 단념했다. 곧이어 차태현은 89년생 김우빈에게 전화를 걸었다. 잠깐 시간이 난다는 김우빈의 말에 &lsquo;핸썸즈&rsquo;는 쾌재를 불렀고 차태현은 &lsquo;가이즈&rsquo;의 접촉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김우빈에게 &ldquo;만약 우리랑 만나기 전에 누가 어떤 일로 전화를 하든 너는 제주도에 있는 거다&rdquo;라며 지령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 섭외 성공으로 기세가 오른 &lsquo;핸썸즈&rsquo;는 77년생 진선규를 목표로 삼았고, 번호는 있어도 통화를 한 적은 단 한번도 없던 김동현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난생 처음 진선규에게 걸며 웃음을 더했다. 이때 &lsquo;가이즈&rsquo;가 견제를 하기 위해 한창 섭외 전화를 돌리던 &lsquo;핸썸즈&rsquo;의 차량을 기습했다. 신승호는 &lsquo;핸썸즈&rsquo;의 작전 빙고판을 슬쩍 본 뒤 김우빈을 섭외했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이이경과 함께 김우빈 낚아채기 작전을 도모했다. 이에 이이경은 김우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김우빈은 차태현의 말을 따라 &ldquo;지금 제주도에 있다&rdquo;고 둘러댔다. 하지만 눈치 백단인 이이경은 &ldquo;너 혹시 저 쪽에서 지령을 받은 거 아니냐. 너 자신을 걸고 지금 제주도 맞냐&rdquo;라고 추궁했고, 이에 당황한 김우빈은 황급히 통화를 종료해 폭소를 유발했다,이후 &lsquo;가이즈&rsquo;는 첫 번째 뱀띠 스타인 &lsquo;89년생(여)&rsquo; 전효성를 그의 자택에서 만났다. 전효성은 &ldquo;요즘 업계가 어려워서 계속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rdquo;이라면서 &ldquo;아침 6시에 해 뜨면 일어나고, 저녁 8시에는 자려고 눕는다&rdquo;고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타로로 신년운세 서비스를 받은 전효성은 &ldquo;일 쪽으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rdquo;, &ldquo;연애는 아예 없다. 본인도 할 생각이 없이 집에만 누워 있다&rdquo;라는 점괘에 무릎을 꿇고 맹신도를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퀴즈에 돌입하려는 순간, &lsquo;가이즈&rsquo;는 &lsquo;핸썸즈&rsquo;가 사용한 &lsquo;30분 낮잠 이용권&rsquo;으로 인해 차량으로 끌려가 강제 낮잠에 돌입했고, 숙면을 취한 뒤 전효성의 집에 돌아와 재도전권을 사용해 첫 번째 정답을 맞혔다.한편 &lsquo;핸썸즈&rsquo;는 미리 섭외한 77년생 라이머를 만나기 위해 브랜뉴뮤직에 방문했다. 신년운세 타임을 맞이한 라이머는 본인이 크리스찬이라고 밝히면서도 &ldquo;고민이 너무 많다&rdquo;며 봇물 터뜨리듯 질문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lsquo;핸썸즈&rsquo;는 브랜뉴뮤직 소속 AB6IX 이대휘가 2001년 생이라는 점을 캐치하고 1타 2피 빙고를 노렸다. 이대휘는 라이머의 연락을 받고 부리나케 달려왔지만 &ldquo;사실 제가 빠른 년생이다. 평생 뱀띠로 살긴 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용띠&rdquo;라며 스스로도 몰랐던 출생의 비밀과 마주해 폭소를 더했다. 이후 &lsquo;핸썸즈&rsquo;는 라이머, 이대휘와 함께 퀴즈에 나서 재도전권을 사용한 뒤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고, 브랜뉴뮤직의 또 다른 보이그룹인 YOUNITE 은호가 01년생이라는 고급 정보를 손에 넣으며 기분 좋은 첫 발을 내디뎠다.뒤이어 &lsquo;핸썸즈&rsquo;는 김우빈과 조우했다. 차태현 탓에 본의 아니게 이이경에게 거짓말을 한 김우빈은 &ldquo;사실은 아까 이경이한테 전화가 와서 제주도에 있다고 했다&rdquo;라고 고백해 차태현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더욱이 김우빈은 &ldquo;이경이가 갑자기 &lsquo;너 자신을 걸 수 있냐&rsquo;고 묻더라&rdquo;면서 차태현에게 미주알 고주알 억울함을 호소했고, 차태현은 곧장 이이경에게 전화를 걸어 약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우빈 섭외 전쟁에서 성공하며 &lsquo;뱀띠 스타 탐방 빙고 레이스&rsquo;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lsquo;핸썸즈&rsquo; 차태현, 김동현, 우상혁이 최후의 승리팀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lsquo;핸썸가이즈&rsquo;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김우빈 “나 자신까지 걸어야 하는 거야?”…숨겨둔 예능감 발산 (‘핸썸가이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1765/ian-1738536005-999449.jpg"> 반환점을 돈 &lsquo;별들에게 물어봐&rsquo;가 시청률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lsquo;별들에게 물어봐&rsquo;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전회차 시청률 2.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2%대를 벗어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lsquo;별들에게 물어봐&rsquo;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지구로 귀환한 공룡과 이브의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lsquo;별들에게 물어봐&rsquo;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별들에게 물어봐’, 반환점 돌았는데…시청률 또 2%대 [차트IS]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6485 float-center" data-idxno="49648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M엔터테인먼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2101/ian-1738545005-487687.jpg" />
<figcaption>SM엔터테인먼트 제공</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오는 24일 첫 싱글을 발표한다.

하츠투하츠 첫 싱글 &lsquo;The Chase&rsquo;(더 체이스)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lsquo;The Chase&rsquo;와 수록곡 &lsquo;Butterflies&rsquo;(버터플라이즈)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nbsp;공개된다.

특히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lsquo;우리&rsquo;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지닌 팀이다.

한편, 하츠투하츠 첫 싱글 &lsquo;The Chase&rsquo;는 2월 24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