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송 데이로,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에스파는 “높이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평가만큼, 더 높이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렇게 인정해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올해 바쁘게, 그리고 의미있게 보냈는데 팬들 덕분이다.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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