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리듬, 그루브, 비트 세 구단을 상징하는 착장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표정을 발산하며 시작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퍼포먼스도 눈을 뗄 수 없었다.
특히 각 구단별 선수들이 뭉쳐 보여주는 완벽한 합의 군무가 무대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이어 참가자들은 42인이라는 다인원의 장점을 활용해 시종일관 파워풀한 에너지를 이어가며 한층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눈과 귀를 사로잡는 실력으로 방송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팬심을 단단히 사로잡은 참가자들이다.
그만큼 앞으로 이들이 '유니버스 리그'에서 그려나갈 치열한 데뷔 전쟁에 기대가 커진다.‘유니버스 리그’는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실제 스포츠 경기처럼 진행된다.
세 구단을 이끄는 감독들이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선발하고 경쟁한다.한편, SBS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