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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4076/ian-1731909604-213526.jpg"> 배우 정유미, 주지훈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8/

[포토] 정유미-주지훈, 작은 하트 말고 큰 하트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491/ian-1732257018-656502.jpg"> 배우 김태리가 22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

김포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2/

[포토] 김태리, 멋진 공항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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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415 float-center" data-idxno="48941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채널A ‘선 넘은 패밀리’"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9794/ian-1732235419-853165.jpg" />
<figcaption>채널A &lsquo;선 넘은 패밀리&rsquo;</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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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1일 방송된 채널A &lsquo;선 넘은 패밀리&rsquo;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함께, 한국으로 선 넘은 &lsquo;25년 차&rsquo; 기욤, &lsquo;15년 차&rsquo; 크리스, &lsquo;송진우의 아내&rsquo; 미나미가 스튜디오에 자리한다.

이날 &lsquo;캐나다 패밀리&rsquo;로 새롭게 합류한 경혜정X케빈은 &ldquo;연애를 4년 넘게 한, 결혼 14년 차 부부다. 딸이 3명인 딸 부잣집&rdquo;이라고 소개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경혜정은 가족들의 공간인 집을 소개한 후, &ldquo;세 딸 모두 아이스하키 선수로 주 대회 진출을 앞두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무지개를 보면 행운이 생긴다고 해 폭포 투어를 갈 것&rdquo;이라며 &ldquo;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리겠다&rdquo;고 말했다.

직후 가족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한 경혜정은 &ldquo;나이아가라 폭포는 호스슈 폭포, 아메리칸 폭포, 브라이들 베일 폭포까지, 총 3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rdquo;며 &ldquo;폭포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폭포 뒤에서 폭포를 바라보는 &lsquo;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rsquo; 체험이다. 가족들과 함께 도전해 보겠다&rdquo;고 말했다.&nbsp;이후 경혜정은 &ldquo;집라인을 타고 물줄기 위를 가로지르는 체험도 있지만, 가장 다이내믹한 체험은 &lsquo;나이아가라 크루즈&rsquo;다. 우비를 입고 큰 크루즈를 탄 뒤 폭포 앞까지 가는 것&rdquo;이라고 설명한 뒤 크루즈에 올랐다.&nbsp;

다음으로, &lsquo;미국 패밀리&rsquo; 여유진X샘 로버츠가 오랜 만에 출연해 &ldquo;시댁에서 분가하기 위해 새 집을 구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임장 투어를 할 예정&rdquo;이라고 선포했다. 뒤이어 여유진은 &ldquo;시댁 근처인 메릴랜드와 남편 회사 근처인 워싱턴 DC로 (이사 갈 집을) 알아볼 것&rdquo;이라며 총 3개의 집을 방문했다. 첫 번째 집은 워싱턴 DC의 대사관 거리에 위치한 &#39;대사관 하우스&#39;로, 244평에 방 5개, 화장실이 6개가 있는 집이었다. 샘 로버츠는 &ldquo;이 집은 1920년에 지어진, 100년의 역사를 가진 집&rdquo;이라고 밝혔고, 여유진은 &ldquo;100년 된 집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실내가 모던하게 꾸며져 있다&rdquo;며 6층을 차례차례 돌아봤다. 특히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돼 있다는 말에 &ldquo;대박&rdquo;이란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집 가격이 무려 760만 달러(한화 약 107억 원)에 달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lsquo;대사관 하우스&rsquo;에 이어 메릴랜드에 위치한 정통 미국하우스를 방문했다. 160평에 방 6개, 화장실 6개, 야외 수영장까지 겸비한 이 집은 넓은 잔디밭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 가격은 210만 달러, 한화로 약 29억 원. 마지막으로 메릴랜드에 위치한 3층짜리 타운하우스를 방문한 여유진X샘 로버츠는 &ldquo;신축이라 좋다&rdquo;며 모던한 주방부터 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은 부부침실 등을 돌아봤다. 세 집을 모두 돌아본 여유진은 &ldquo;타운하우스는 90만 달러, 한화로 약 12억 5천만 원으로 저희가 입주하기로 결정했다&rdquo;고 이야기했다. 이에 송진우는 샘 로버츠에게 &ldquo;회사와 거리가 꽤 될 것 같다&rdquo;고 걱정하자, 샘 로버츠는 &ldquo;해피 와이프, 해피 라이프(아내가 행복하면 삶이 행복해진다). 아내 마음에 들면 저도 좋다&rdquo;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lsquo;일본 패밀리&rsquo;로 새롭게 합류한 이정재X케이코가 출연해 스튜디오 출연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정재는 &ldquo;2013년 어학연수 시절 케이코와 알게 된 후, 일본 여행을 갔을 때 도움을 받은 게 인연이 돼, 현재는 8년 차 한일 부부&rdquo;라고 소개한 후, &ldquo;단기 이민을 와 일본 오카야마 현에 살고 있다&rdquo;고 말했다. 그러면서, &ldquo;일본에는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전통행사인 &lsquo;시치고산&rsquo; 문화가 있다. 산이나 절을 방문해 건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는 것&rdquo;이라며 &ldquo;아이들을 데리고 일본 대표 산인 후지산에 좋은 기운을 받으러 간다. 잘 볼 수 있는 뷰 스폿을 알려드리겠다&rdquo;고 덧붙였다.

6시간이나 운전해 후지산에 도착한 이정재는 &ldquo;후지산은 정상에 신이 산다는 말이 있을 만큼 신성하게 여겨진다. 일본 사람들은 임신을 기원할 때 (후지산에) 간다&rdquo;고 설명하고, 이를 들은 이혜원은 &quot;그래서 나도 저기서 임신했나?&ldquo;라며 신기해했다. 이후, 이정재X케이코는 일본에서 가장 깊은 만인 스루가만 위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는 &lsquo;스루가만 페리&rsquo;를 타는가 하면, 인생샷 스폿인 &lsquo;꿈의 대교&rsquo;, &lsquo;편의점 뷰 스폿&rsquo;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lsquo;별다방 스폿&rsquo;까지 소개했다. 유세윤은 &ldquo;별다방 스폿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방송 후) 여기도 이제 끝났다고 봐야 한다&rdquo;며 안타까워했다. 이후로도 이정재X케이코는 시즈오카 명물인 생와사비 아이스크림, 오뎅 등 현지의 유명한 먹거리를 체험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안방에 전했다.

채널A &lsquo;선 넘은 패밀리&rsquo;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선 넘은 패밀리’ 이정재-케이코, 후지산 뷰 스폿+먹거리 소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252/ian-1732248626-406771.jpg">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그룹 아일릿 소속사 김태호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대표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법률대리인 세종은 22일 &ldquo;민희진 전 대표는 오늘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세련, 이가준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rdquo;며 &ldquo;더불어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rdquo;고 밝혔다.이어 &ldquo;김태호 대표는 민희진 전 대표가 빌리프랩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연했다고 &lsquo;언플&rsquo;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rdquo;라며 &ldquo;내년 1월에 열릴 첫 변론에서 민 전 대표가 제기한 반소도 함께 심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니 빌리프랩은 성실히 임하시길 바란다&rdquo;라고 했다.그러면서 &ldquo;김태호 대표 등은 6월 10일 자 유튜브 영상, 10월 7일자 입장문 등을 통해 수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내려지고,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길 바란다&rdquo;고 덧붙였다.이하 민희진 전 대표 법률대리인 세종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민희진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민희진 전 대표는 오늘(22일)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세련, 이가준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하였습니다. 더불어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합니다.김태호 대표는 민희진 전 대표가 빌리프랩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연했다고 언플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내년 1월에 열릴 첫 변론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제기한 반소도 함께 심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니 빌리프랩은 성실히 임하시길 바랍니다.김태호 대표 등은 6월 10일 자 유튜브 영상, 10월 7일자 입장문 등을 통해 수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이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내려지고,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민희진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등 명예훼손 고소…50억원 손배소 청구” [전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204/ian-1732245027-686018.jpg"> 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 첫 미션부터 도전자들이 피땀눈물을 흘린다.오는 30일 ENA 새 토요 예능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이 첫 방송된다.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은 프로그램 전체를 이끄는 &lsquo;장사의 신&rsquo; 백종원 대표와 각 분야 요리 고수로 구성된 4인의 담임 셰프 군단(일식반 김민성 셰프, 고기반 데이비드 리 셰프, 중식반 임태훈 셰프, 양식반 윤남노 셰프)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여기에 각기 다른 이유로 실패를 경험한 20인의 도전자들이 들려줄 20가지 이야기, 그들의 절실함과 처절함을 예고하며 &lsquo;장사 서바이벌의 진수&rsquo;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백종원 대표와 제작진이 함께 설계한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에 대한 궁금증도 뜨거운 상황이다.이 가운데 21일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 1회 예고가 공개됐다. 1회 예고에서는 20인 도전자들이 마주할 본격적인 스파르타식 미션이 노출돼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무엇보다 첫 미션부터 도전자들이 흘린 피땀눈물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1회 예고는 &ldquo;밑바닥 인생이고 가진 게 없지만 새로운 꿈을 다시 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겠습니다!&rdquo;라는 도전자들의 강인한 의지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백종원 대표가 등장해 &ldquo;자, 준비!&rdquo;라고 외친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 첫 미션이 시작된다.첫 미션의 정체를 알게 된 도전자들이 &ldquo;미친 거 아니야?&rdquo;, &ldquo;3층 높이는 되는 것 같았어요&rdquo;라고 당황스러움을 표출한 가운데 화면은 미션 수행을 위해 바쁘게 뛰어가는 도전자, 미션 수행 중 부상을 당한 것인지 피를 흘리는 도전자, 눈물 흘리는 도전자의 모습을 비춘다. 여기에 &ldquo;노력, 절실함, 그리고 한계&rdquo;라는 카피가 강렬하게 박히며, 20인 도전자들이 마주할 혹독한 첫 번째 미션을 임팩트 있게 암시한다.

그야말로 피땀눈물을 흘리는 도전자들은 &ldquo;죽더라도 여기서 죽어야겠다&rdquo;라며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진다. 이에 화답하듯 백종원 대표는 포기하지 않는 사람, 끝까지 버틴 사람에 대해 &ldquo;반드시 살려냅니다&rdquo;라고 다짐한다. 4인 담임 셰프 군단도 진지한 표정으로 20인 도전자들의 곁을 지킨다.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을 위해 모인 모두가 얼마나 간절하게 부딪혔는지 보여주는 1회 예고였다.이와 관련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 제작진은 &ldquo;첫 회부터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이 펼쳐진다. 백종원 대표와 4인 담임 셰프 군단은 피땀눈물을 흘리며 미션에 뛰어드는 20인 도전자들의 절실함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지켜볼 것이다. 이는 시청자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시청자 가슴을 강력하게 두드릴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 1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rdquo;라고 전했다.&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인의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대서사와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현재 방송 중인 &lsquo;내 아이의 사생활&rsquo; 후속으로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첫회부터 혹독한 스파르타”…백종원 인상 쓴 ‘레미제라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290/ian-1732250703-197848.jpg"> 박명수가 &lsquo;무한도전&rsquo; 20주년을 맞아 완전체 재결합을 예고했다.22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lsquo;박명수의 라디오쇼&rsquo;에서 박명수는 MBC 예능 &lsquo;무한도전&rsquo;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주간의 검색 키워드를 알아보는 &lsquo;검색N차트&rsquo; 코너에서 20주년을 앞둔 &lsquo;무한도전&rsquo;의 검색량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된 것. 이에 박명수는 &ldquo;내가 깨방정을 많이 떨었다&rdquo;라며 &ldquo;MBC 수뇌부 한 분을 만나 점심을 먹었는데 &lsquo;무한도전&rsquo;이 20주년이라 내년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라디오에서 말했다&rdquo;라고 설명했다.이어 박명수는 &ldquo;완전체 만남은 얘기 중이다. 멤버들 다 보고 싶어서 완전체로 만나면 좋다&rdquo;라고 기대를 드러냈다.종영 후에도 여전히 온라인상 &lsquo;짤&rsquo;로서 사랑받는 점도 언급했다. 박명수는 &ldquo;예전 &lsquo;무한도전&rsquo; 짤을 보시다가 요즘 저를 보면 많이 늙었다고 하시더라. 보시는 분들, 본인도 늙었다. 그러니 늙었다고 하지 마세요&rdquo;라고 농을 던졌다.그러면서 &ldquo;&lsquo;무한도전&rsquo;이 끝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세상이 변해서 짤이 나왔다&rdquo;라며 &ldquo;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많이 해서 내 짤이 많더라&rdquo;라고 식지 않는 인기에 감사를 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무한도전’ 20주년 완전체 초읽기?…박명수 “논의 중” (‘라디오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9801/ian-1732235504-923686.jpg"> 밴드 씨엔블루가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씨엔블루는 지난 8~9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16~17일 나고야, 20~21일 도쿄까지 3개 도시에서 &lsquo;2024 씨엔블루 어텀 투어 - 라이프 앤썸&rsquo;을 개최하고 총 6회 공연을 펼쳤다. 본 공연에서 씨엔블루는 지난 10월 발매한 일본 싱글 14집 타이틀곡 &lsquo;인생찬가&rsquo; 무대로 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세련된 밴드 사운드에 관객들은 첫 곡부터 열광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어 씨엔블루는 &lsquo;셰이크&rsquo;, &lsquo;디스 이즈&rsquo;, &lsquo;퍼즐&rsquo; 등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열창하며 열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서 씨엔블루는 &lsquo;카운트다운&rsquo;, &lsquo;매직 아워&rsquo; 등 &lsquo;인생찬가&rsquo;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또 지난 10월 발매한 국내 미니 10집 &lsquo;X&rsquo;의 타이틀곡 &lsquo;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A Sleepless Night)&rsquo;와 수록곡 &lsquo;레이서&rsquo; 무대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포토타임에는 지역별 유명한 음식을 활용한 포즈를 취하는 센스를 발휘하고, 공연 중간 내년 일본 공연 소식을 깜짝 발표하기도 하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후 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씨엔블루는 무한 앙코르 무대를 펼치며 6회 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씨엔블루는 지난 10월 국내 미니 10집 &lsquo;X&rsquo;와 일본 싱글 14집 &lsquo;인생찬가&rsquo;를 공개하며 음악방송, 콘서트,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다방면에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일본 투어까지 마무리한 씨엔블루는 현재 마카오, 타이베이, 방콕, 말레이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 &lsquo;2024 씨엔블루 라이브 &ndash; 보야지 인투 엑스 인 아시아&rsquo;를 진행하며 열기를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씨엔블루, 日 투어 성공적 마무리…亞 투어로 열기 이어간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516/ian-1732257605-293332.jpg"> 배우 김태리가 22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포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2/

[포토] 김태리, 사랑 가득한 눈빛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518/ian-1732257604-943575.jpg"> 배우 김태리가 22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포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2/

[포토] 김태리, 미소에 심멎

<h2>행사 전 기자회견서 포부 밝혀…"우리 모르는 관객에게도 좋은 인상 심어줄 것"</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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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9913/ian-1732237834-657778.jpg" />
 <figcaption>21일(현지시간) LA에서 기자회견하는 라이즈 </figcaption>
<blockquote>[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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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이즈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2024 마마 어워즈' 공연을 앞두고 설렌다는 소감과 함께 향후 세계 무대에서 보폭을 더 넓혀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라이즈는 이날 LA 할리우드 돌비시어터에서 열리는 CJ ENM 주최 마마 어워즈에 앞서 국내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LA의 마마 시상식에 오게 돼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며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기 때문에 큰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뷔 1주년을 맞아 미국 무대에 다시 서게 된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라이즈 멤버 앤톤은 영어로 "첫 번째 뮤직비디오도 LA에서 촬영했고, 팬콘서트도 여기서 해서 LA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라며 "LA뿐 아니라 미국 공연 자체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답했다.
앤톤은 또 "나는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예전에는 케이콘(K-CON)을 관객으로서 봤었다"며 "마마가 한국음악의 저변 확대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해왔는지 알기 때문에 이 무대에 서게 돼 떨리는데, 긴장하지 않고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이 마침 생일인 멤버 소희는 "저희 라이즈는 미국 활동 기회가 있다면, 라이즈를 알릴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힘차게 말했다.
멤버 은석 역시 "LA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면서 성장하는 게 우리의 목표이자 숙제"라고 강조했다.
앤톤은 이날 선보일 공연에 대해 "객석에는 우리 팬들만 있는 게 아니라 많은 다양한 관객들이 있을 것"이라며 "우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좋은 첫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 원빈은 "우리가 작년(마마 어워즈)에는 독기를 보여줬다면 이번엔 한층 더 여유로워지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퍼포먼스 느낌은 마이클 잭슨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한 라이즈는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훌쩍 넘겼으며, 도쿄와 멕시코시티, 홍콩, 타이베이, LA 등 세계 각지를 돌며 팬콘서트도 벌였다.
이들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지원하는 '레이더 아티스트'(RADAR ARTIST)로 선정됐으며, 미국 매체 블룸버그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K팝 비즈니스 분석하기'(Decoding the Business of K-pop)에 글로벌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마마 어워즈는 미국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K팝 시상식이다.
mina@yna.co.kr

'마마 어워즈' 美공연 라이즈 "LA 발판…세계로 뻗어나갈 것"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475/ian-1732256704-488797.jpg"> 배우 김태리가 22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포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