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베스트 밴드’, ‘베스트 송’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데이식스는 “마이데이(팬덤명) 덕분에 3관왕을 하게 됐다.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함께 음악 하고 무대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늘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자”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올해 최고의 공연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아티스트답게 데이식스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앨범 ‘포에버 ’타이틀 곡 ’웰컴 투 더 쇼’로 무대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올해 9월 발표한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 타이틀 곡이자 멜론 톱 100 차트 1위 롱런 행진을 이어간 ‘녹아내려요’ 무대로 관중을 사로잡았다.‘믿드밴’ 데이식스는 11월 싱가포르, 11월과 12월 방콕, 2025년 1월 가오슝, 홍콩, 2월 오사카, 도쿄, 마닐라, 4월 시드니, 멜버른, 뉴질랜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뉴욕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연말에는 특별한 국내 단독 공연을 펼친다.
12월 20일과 2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하고 ‘K팝 밴드 최초’ 국내 실내 최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고척스카이돔 입성 기록을 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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