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지아가 완성도 높은 곡을 위해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19일 소속사 플렉스엠은 "지아의 신곡 '울보라 그래' 발매일이 이달 22일에서 29일로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곡 작업에 한층 더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음원을 준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발매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이에 곧 베일을 벗을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울보라 그래'는 지아가 지난 9월 발매한 '좋은 사람 같아요'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기존 발라드에서 쉽게 들을 수 없던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당대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지아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음악과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지아는 지난해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로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아는 '울보라 그래'를 통해 다시 한번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지아의 신곡 '울보라 그래'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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