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결혼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1122 나이스 후후’에서 부부 역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올해 초 드라마가 끝난 뒤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됐다는 후문이다.한 일본 영화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혼인신고서 제출 시기를 논의하고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은 현재 상황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1년 생인 타카하타 미츠키는 영화 ‘아오하라이드’ ‘분노’ ‘마치다군의 세계’ ‘괴물’ 등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1989년 생인 오카다 마사키는 영화 ‘하와이언 레시피’ ‘깨끗하고 연약한’ ‘1초 앞, 1초 뒤’ 등에 출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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