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11월 14일과 16일, 17일 사흘간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고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JAPAN'(<도미네이트> 재팬)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스트레이키즈는 강렬한 에너지로 도쿄돔을 달궜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5연속 1위작인 미니 앨범 'ATE'(에이트) 수록곡 'MOUNTAINS'(마운틴스)로 공연 포문을 열었고 '소리꾼', '神메뉴'(신메뉴)', '특', 'MANIAC'(매니악) 등 그룹 대표곡 메들리와 'Chk Chk Boom'(칙칙붐), 'JJAM'(쨈), 여덟 멤버의 솔로 스테이지 등 총 35곡에 달하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고 팬심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멤버들은 "내년이면 스트레이키즈가 데뷔 8년 차를 맞이하는데, 여덟 명이 다시 여러분을 만나러 오겠다"며 재회를 약속했다.
이번 도쿄돔 공연으로 스트레이키즈는 16만 5000여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수많은 팬들이 함께했다. 일본 전역 다수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이 진행되었고 현지 주요 5개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연이 라이브로 송출되며 무려 6만 명 이상의 스테이(팬덤명: STAY)와 추억을 나누었다.
스트레이키즈는 12월 5일, 7일~8일에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교세라돔 오사카 단독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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