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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5551/ian-1731994807-548594.jpg">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 휴이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곡 '숨'은 힙합 베이스 음악에 당찬 가사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은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9/

[포토] 배드빌런 휴이, 러블리한 볼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2384/ian-1732492216-194224.jpg"> tvN 토일드라마 &lsquo;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rsquo;(이하 &lsquo;사외다&rsquo;)의 시청률이 2회 만에 약 2배로 수직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lsquo;사외다&rsquo; 2회는 전국 기준 6.5%를 기록했다. 이는 1회 3.5%보다 3.0%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lsquo;사외다&rsquo;가 향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lsquo;사외다&rsquo;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과 여자 윤지원(정유미)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하는 내용의 로맨스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차트IS] 주지훈‧정유미 ‘사외다’, 시청률 6.5%...2회만에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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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567 float-center" data-idxno="48956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레이벡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2349/ian-1732491016-85564.jpg" />
<figcaption>사진 제공 레이벡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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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신예 뮤지션 박종민이 짝사랑송 &lsquo;Dear My Star&rsquo;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박종민은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lsquo;Dear My Star(디어 마이 스타)&rsquo;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lsquo;Dear My Star&rsquo;는 박종민의 풋풋하고도 수줍은 표현과 해석이 돋보이는 짝사랑송이다. 그 사람으로 인해 때론 어둑해지다가도 사소한 말과 행동 하나에 행복해지는, 위태롭지만 아련한 소년의 감정을 녹여냈다.

전하지 못한 고백을 별에게 대신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는 박종민 특유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미성, 섬세한 감성과 만나 순수했던 짝사랑 기억을 소환한다.

이번 &lsquo;Dear My Star&rsquo; 발매를 시작으로 박종민은 오는 12월 21일 연말 단독 콘서트 &lsquo;White Love(화이트 러브)&rsquo;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뮤지션으로서 박종민의 색깔과 매력을 눌러 담은 신곡과 라이브 무대가 올겨울을 따스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지난해 방송된 Mnet &lsquo;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rsquo;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종민이 1년여 만에 가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을 대변하는 감성 보이스로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온 박종민의 음악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박종민의 연말 단독 콘서트 &lsquo;White Love&rsquo;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노래방VS’ 우승자 박종민, ‘Dear My Star’ 발매→12월 연말 콘서트 개최…본격 뮤지션 행보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0706ef24-87a0-4def-b034-523c189ba7d1.png">﻿사진=tvN '주로 둘이서' 화면 캡처﻿ ﻿24일 방송된 tvN 예능 '주로 둘이서'에서 배우 이지아와 김고은이 색다른 미식 도전에 나섰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사람이 위스키와 어울리는 한식을 찾기 위해 조셉 리저우드 셰프를 방문하며, 예상치 못한 "개미 먹방" 시련에 직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조셉 셰프는 개미가 중국, 라오스, 베트남 등지에서 단맛과 신맛을 내는 고급 식재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에게 맛보기를 권했다. 하지만 이지아와 김고은은 처음 접하는 독특한 재료에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고은은 “너무 무섭다”며 뒷걸음질쳤고, 이지아 역시 “난 못 먹을 것 같다”며 시도를 거부했다.﻿<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5d96a789-ed3b-4360-b0df-5d59251a6351.png">﻿<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28536c01-334f-4014-a409-77a01919bc5b.png">﻿사진=tvN '주로 둘이서' 화면 캡처 조셉 셰프는 “항상 처음엔 어렵지만, 성공하고 나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한다”며 설득했지만, 두 배우는 끝내 개미를 맛보지 못했다. 이에 셰프는 대안으로 오디 식초를 제안했고, 김고은은 셰프의 도움을 받아 오디 식혜 소르베를 직접 플레이팅하며 미식을 완성했다. 비록 개미 먹방에는 실패했지만, 방송 내내 두 배우는 서로를 챙기며 웃음을 터뜨리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지아는 특유의 차분한 매력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풀었고, 김고은은 서툴지만 적극적으로 플레이팅에 도전하며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지아와 김고은이 서로 격려하며 미식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은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개미를 맛보지 못한 아쉬움 속에서도, 두 사람의 독특한 케미와 새로운 도전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한편, *'주로 둘이서'*는 이지아와 김고은이 여행과 음식을 통해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담으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또 어떤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고은, 이지아 경악 개미 먹방... 조셉 셰프 "성공하고 나면 특별한 경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2289/ian-1732487411-553019.jpg">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문가비가 활동 중단 후 4년 만에 깜짝 출산 소식을 알렸던 의미심장한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ldquo;잊힐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저의 안부를 궁금해하고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솔직한 이야기로라도 전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rdquo;고 말문을 열며 &ldquo;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rdquo;고 출산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불러모았다. 문가비는 &ldquo;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다&rdquo;며 &ldquo;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나의 아이에게 지난날 내가 보았던 그 밝고 아름다운 세상만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용기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rdquo;며 &ldquo;앞으로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고 또 그만큼 많은 질문들을 받을 테지만 이렇게 나의 이야기를 공개함으로써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해진 것 같다&rdquo;고 전했다. 당시 문가비가 알린 깜짝 근황 소식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모델 출신으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갔던 문가비는 지난 2020년 이후 약 4년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은 바 있다. 이후 오래만에 올린 SNS 글을 통해 근황과 동시에 출산 소식을 알렸으나, 결혼 여부 또는 아이의 친부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던 터라 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대다수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정우성이 친부임이 밝혀진 후 &ldquo;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했다&rdquo;, &ldquo;앞으로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고 또 그만큼 많은 질문들을 받을 테지만&rdquo; 등의 내용이 정우성과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고 출산을 결정한 심경이 드러나는 대목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앞서 지난 24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ldquo;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rdquo;면서 &ldquo;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rdquo;이라고 밝혔다.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기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또한 이들의 결혼 여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정우성은 1973년생, 문가비는 1989년 생으로 두 사람은 16살 차이다. 모델 출신인 문가비는 지난 2017년 온스타일 &lsquo;매력티비&rsquo;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lsquo;겟잇뷰티&rsquo;, &lsquo;정글의 법칙&rsquo; 등에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왓IS] “꽁꽁 숨겨야 했다”…’정우성子 출산’ 문가비, SNS 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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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575 float-center" data-idxno="48957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비트인터렉티브"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2389/ian-1732492220-274854.jpg" />
<figcaption>사진 제공 비트인터렉티브</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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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콘셉츄얼한 매력으로 &#39;PINATA&#39; 첫 주 활동을 펼쳤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2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39;PINATA&#39;(피냐타)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컴백 당일 에이스는 팬 콘서트 &#39;SECRET NETWORK&#39;(시크릿 네트워크)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39;PINATA&#39;를 비롯한 총 15곡 가량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21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 팬들과 한 자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이어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KBS 2TV &#39;뮤직뱅크&#39;, SBS &#39;인기가요&#39;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도 에이스의 반가운 완전체 활동이 시작됐다. 에이스는 다인원 댄스 크루와 함께 음악 방송에서도 대형 퍼포먼스로 &#39;PINATA&#39;의 강렬함을 전했다. 또한, 격렬한 고난이도 안무 속에서도 탄탄한 라이브 가창을 고수하며 에이스의 성장과 저력을 확인시켰다.

이에 음악 방송 무대 이후 SNS와 음원 플랫폼에서 에이스의 언급량이 눈에 띄게 상승하는 등 특급 화제성을 견인했다. 실제로 에이스의 무대 영상 댓글에는 &quot;이름값 하는 그룹&quot;, &quot;이 안무에 이런 쩌렁쩌렁한 라이브라니 대단하다&quot;, &quot;에이스의 모든 곡이 내 취향이 된다&quot;라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에이스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39;PINATA&#39;는 발매 직후 14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음반 판매량 역시 발매 첫 날 기준 자체 기록을 돌파하며 초동 &#39;커리어 하이&#39;를 기대하게 했다. 군백기를 마치고 한층 성숙하게 돌아온 에이스가 &#39;PINATA&#39;를 새로운 대표곡으로 만들 전망이다.

새로운 K-POP &#39;게임 체인저&#39; 에이스는 이번주에도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왕성한 &#39;PINATA&#39;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에이스(A.C.E), 팬콘-버스킹-음방 'PINATA' 컴백 신고식 완료…완전체 풀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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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641 float-center" data-idxno="48964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대박기획"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2852/ian-1732502105-33934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대박기획</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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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이찬원이 마지막 투어 지역인 광주에서의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찬원은 지난 23,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39;찬가(燦歌)&#39; - 광주&#39;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서울, 인천, 안동, 수원, 부산, 대구, 청주에 이어서 개최되는 여덟 번째 공연이자 마지막 투어 지역이다.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전국 곳곳에서 관객들과 만나온 이찬원은 이번 광주 공연에서도 모든 힘과 열정을 쏟아부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3시간 15분을 가득 채웠다. 다채로운 선곡과 구성으로 벅찬 감동을 선사하며 다가오는 12월 열리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의 화려한 피날레를 기대하게 했다.&nbsp;

이찬원의 인생 서사를 담은 VCR과 함께 &lsquo;하늘여행&rsquo;을 부르며 공연이 시작됐다. 광주 팬들과 눈을 맞추며 반가운 인사를 전한 그는 &lsquo;모란동백&rsquo;, &lsquo;바람 같은 사람&rsquo;, &lsquo;힘을 내세요&rsquo;, &lsquo;딱! 풀&rsquo; 등 다양한 곡들을 이어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효과, 샌드아트를 담은 VCR 등 알찬 무대 장치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원은 &lsquo;당신을 믿어요&rsquo;, &lsquo;낭만에 대하여&rsquo;, &lsquo;연리지&rsquo;, &lsquo;일편단심 민들레야&rsquo;, &lsquo;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rsquo;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찬원의 유쾌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VCR 영상(찬또위키) 상영 후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께 이찬원의 가수 인생의 역사가 담긴 &lsquo;LCW 갤러리(&lsquo;편의점&rsquo;, &lsquo;그댈 만나러 갑니다&rsquo;, &lsquo;풍등&rsquo;, &lsquo;남자의 다짐&rsquo;) 메들리가 펼쳐졌다. &lsquo;명작&rsquo;, &lsquo;꽃다운 날&rsquo; 무대를 이어갔으며,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곁들이며 매력을 극대화했다.&nbsp;

팬들의 사연에 걸맞은 노래를 선곡해 불러주는 관객 코너 시간 &#39;Chan&rsquo;s가 Won한다면&#39; 코너도 진행됐다. 이찬원은 첫날 공연에서는 나훈아의 &lsquo;모르고&rsquo;와 태진아의 &rsquo;옥경이&lsquo;, 조용필의 &rsquo;여행을 떠나요&lsquo;를, 둘째 날에는 현철의 &lsquo;내 마음 별과 같이&rsquo;, &lsquo;사랑의 이름표&rsquo;, 조항조의 &lsquo;남자라는 이유로&rsquo;, 정수라의 &lsquo;환희&rsquo; 등 새롭고 다양한 커버곡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nbsp;

이어진 &lsquo;날개&rsquo; 무대 이후에는 오승근의 &lsquo;내 나이가 어때서&rsquo;와 김용임의 &lsquo;오늘이 젊은날&rsquo;을 짧게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39;뱃놀이&#39;, &#39;HOT STUFF&#39;, &#39;달타령&#39;, &#39;Gimme Gimme Gimme&#39;를 메들리 형식으로 연달아 부르며 한국의 멋과 해외 팝의 반전되는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nbsp;

&lsquo;제비처럼&rsquo;과 &lsquo;시절인연&rsquo;을 끝으로 본공연을 종료한 이찬원은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응답하며 다시 무대 위로 올랐다. &lsquo;7080 메들리 (마음약해서, 바람 바람 바람, 첫 차, 널 그리며, 물레야, 불티)&rsquo;를 시작으로 공연의 2부 같은 앙코르 무대가 시작됐다. 이찬원은 &lsquo;전라도 메들리(남원의 애수, 비 내리는 호남선, 목포의 눈물, 목포는 항구다, 남행열차)&rsquo;무대를 꾸미며 광주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했다.&nbsp;

이후에도 &lsquo;처녀 뱃사공&rsquo;, &lsquo;잘있거라 부산항&rsquo;, &lsquo;눈물을 감추고&rsquo;, &lsquo;섬마을 선생님&rsquo;, &lsquo;소양강 처녀&rsquo;, &lsquo;추풍령&rsquo;, &lsquo;울고 넘는 박달재&rsquo;, &lsquo;힘을 내세요&rsquo;, &lsquo;딱! 풀&rsquo;, &lsquo;너는 내남자&rsquo;, &lsquo;미운 사내&rsquo;, &lsquo;둥지&rsquo;, &lsquo;진또배기&rsquo; 등 공연 양일간 선곡을 달리한 다채로운 앙코르곡들의 행렬이 이어졌으며, 관객들은 박수갈채와 함성으로 이찬원의 열정에 보답했다. 이찬원은 &lsquo;오.내.언.사&rsquo;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 3시간 15분 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nbsp;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39;찬가&#39;는 여러 차례 이어지는 공연에서도 매회 지역에 걸맞은 특색있고 알찬 공연을 선보이며 최고의 콘서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nbsp;

한편, 이찬원 전국투어 콘서트 &lsquo;찬가&rsquo;는 오는 12월 13,14,15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nbsp;

이찬원, '찬가' 마지막 투어 지역 광주 콘서트 성료....다채로운 선곡과 구성으로 벅찬 감동 선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2420/ian-1732493105-755830.jpg"> &lsquo;대장이 반찬&rsquo;이 방어의 무한한 변신을 보여줬다.24일 방송된 MBC 예능 &lsquo;대장이 반찬&rsquo; 3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김대호, 이장우가 밥 친구 하지원, 윤두준과 함께 제철 식재료인 방어 낚시부터 야무진 먹방, 각양각색 반찬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날 김대호는 로드트립 다큐멘터리 &lsquo;마사지로드&rsquo;를 통해 친분을 쌓은 하지원의 등장에 한껏 어깨가 솟아오르더니 역대급 다정함을 뽐냈다. &lsquo;대장이 반찬&rsquo;에서 본 적 없는 김대호의 스윗함에 몸서리를 치는 이장우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특히 &lsquo;대장 형제&rsquo;와 하지원, 윤두준이 직접 방어를 잡으려고 바다낚시에 도전했지만 마음과 달리 모두 입질조차 느끼지 못했고 점점 체력이 고갈돼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선장님에게 삼치를 받은 이장우는 회를 뜨고 된장 회무침 감태쌈도 만들어 김대호, 하지원, 윤두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이후 다시 낚시에 돌입한 가운데 네 사람 중 유일하게 윤두준이 참치를 낚아 탄성을 자아냈다. 아쉽게 참치 한 마리로 낚시를 끝낸 이들은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다른 배 선장님에게 상품성이 낮은 방어를 득템했다.본격적인 요리 시간에는 하지원이 방어 카르파초를 만들며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무엇보다 회를 처음 떠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방어 껍질을 곧잘 벗기고 안정적으로 회를 썰어 놀라움을 안겼다. 자신감이 붙은 하지원은 다른 요리에 필요한 방어 회도 직접 썰어주며 맹활약했다.요리 창의력 끝판왕 이장우는 윤두준이 잡은 참치를 넣은 생참치 김치찌개와 방어장, 김치 장인 김대호는 방어 김치와 흑돼지 무수분 수육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윤두준은 솥밥을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일거리를 찾아 힘을 보태는 요리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맛있는 식사 후 펼쳐진 김대호, 이장우, 윤두준의 야식 대결 역시 흥미를 고조시켰다. &lsquo;대장 형제&rsquo;는 방어에 색다른 아이디어를 더한 요리를 만드는가 하면 서로를 견제하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반면, 삼치를 튀기던 윤두준은 처참한 비주얼에 당황했으나 이장우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삼치 튀김을 완성했다.김대호의 방어 케사디야, 이장우의 방어 파테, 윤두준의 삼치 피시 앤 칩스를 먹은 심사위원 하지원은 예상을 깨고 윤두준의 삼치 피시 앤 칩스를 1위로 선택했다. 저녁부터 야식까지 다양한 방어 요리를 접한 후 &ldquo;지금까지 먹었던 방어 중에 제일 맛있었다&rdquo;고 &lsquo;대장 형제&rsquo;와의 하루에 만족감을 표했다.MBC 예능 &lsquo;대장이 반찬&rsquo;은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김대호, 하지원에 역대급 다정함 뽐내→윤두준, 참치 낚시 성공(대장이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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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614 float-center" data-idxno="48961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TV 동물농장'"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2665/ian-1732498216-870969.jpg" />
<figcaption>SBS &#39;TV 동물농장&#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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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4일 방송된 SBS &#39;TV 동물농장&#39;에서는 순간의 실수로 반려견을 놓치고 10년을 만지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며 살아야 했던 할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반려견 산책을 서두르는 할머니를 따라나선 제작진. 또 다른 반려견을 찾아가고 있다는 중이시라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 녀석을 찾기 위해 집 안팎을 샅샅이 뒤지다가 겨우 발견한 녀석은 데크 아래 구석에 있었다. 할머니의 또 다른 손주 개 북극이. 할머니의 부름에는 구석으로 숨기 바쁘다가도 사료를 내밀자 조심스레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반려견이라기엔 너무 방치된 모습. 마치 넝마가 된 털옷을 걸친 듯한 모습에 이곳저곳 부딪히며 걷는 모습이 안쓰러워 내민 할머니의 손길에 북극이는 손대지 말라는 듯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렸다. 매번 이런 탓에 10년이 넘도록 북극이를 만질 수도 없었다고.

한때는 온 가족과 함께 산책도 즐겼다던 북극이는 10여 년 전 집에서 할머니가 미용을 하다가 실수로 귀가 가위에 집혔는지, 그 뒤로 도망을 간 후 손에 잡히지 않았다고. 그 후로 녀석은 할머니를 따르긴 했지만, 손에 잡히진 않으면서 노견이 되어 갔고, 지금은 눈도 잘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되었는지 길을 잘 찾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북극이를 생각보다 너무 쉽게 구조한 후 미용과 검진을 한 후 달라진 녀석의 모습은 여느 반려견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다만, 한쪽 눈의 시력이 거의 상실한 상태. 이후의 할머니의 손길을 받아들여 반련견으로서의 삶을 위해 북극이와 할머니의 친밀 교육이 진행되었다. 불과 한두 단계만에 할머니의 손길을 얌전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북극이. 10년 동안이나 할머니를 피해 다녔던 녀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쉬운(?) 녀석이었다. 할머니는 품에 안긴 북극이를 안고 &ldquo;이제 녀석이 편안한 노후를 지내게 되었으니, 너무 기분이 좋다&rdquo;라며 연신 쓰다듬었다.&nbsp;

'TV 동물농장' 10년을 만지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며 살아야 했던 할머니와 북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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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571 float-center" data-idxno="48957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스튜디오브이플러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2368/ian-1732491605-144114.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스튜디오브이플러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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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lsquo;이토록 친밀한 배신자&rsquo;의 히로인 채원빈이 &lsquo;수상한 그녀&rsquo;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는 연습생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lsquo;수상한 그녀&rsquo;(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lsquo;수상한 그녀&rsquo;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채원빈은 전교 1등을 매일 밥 먹듯이 하는 모범생이자 오말순(김해숙 분)의 손녀 최하나 역으로 변신한다. 재수생인 그는 진짜 꿈인 가수가 되기 위해 수능을 포기할 만큼 엄청난 깡다구를 지닌 인물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음악이란 걸 깨달은 하나는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돼 실력을 갈고닦는다.

오늘(25일) 공개된 스틸에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하나로 분한 채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타를 맨 채 유니스 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는 그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반면 오디션을 보고 있는 채원빈은 진지한 눈빛으로 기타를 치는가 하면 밝은 미소를 장착한 채 댄스 실력을 뽐낸다. 치열한 경쟁 끝에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합격한 그는 또 다른 연습생 오두리(정지소 분)와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채원빈은 김해숙(오말순 역)의 손녀로 등장해 그녀와 남다른 조손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lsquo;이토록 친밀한 배신자&rsquo;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채원빈이 &lsquo;수상한 그녀&rsquo;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로 확장시킨 화제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lsquo;수상한 그녀&rsquo;는 오는 12월 18일(수) &lsquo;페이스미&rsquo; 후속으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수상한 그녀' 채원빈, 다채로운 매력 담은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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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598 float-center" data-idxno="48959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2024 MAMA 어워즈 사진캡처 (블래스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2489/ian-1732494305-387037.jpg" />
<figcaption>2024 MAMA 어워즈 사진캡처 (블래스트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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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lsquo;2024 MAMA 어워즈&rsquo;에서 극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nbsp;

플레이브는 지난 22일 저녁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lsquo;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rsquo;에 출연했다.

이날 플레이브는 이지아와 이영지의 합동 무대 이후 이어진 이영지의 히트곡 &lsquo;스몰걸(Small Girl)&rsquo; 무대를 함께 꾸몄다. 노래를 부르던 이영지의 소개에 맞춰 입체적인 대형 원형 전광판을 통해 깜짝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nbsp;&nbsp;

부드럽고 달달한 보이스가 더해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lsquo;스몰걸&rsquo;을 완벽히 소화해 냈으며, 이영지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플레이브의 세계 &lsquo;아스테룸&rsquo;과 현장을 잇는 극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이어진 미니 2집의 타이틀곡 &lsquo;WAY 4 LUV&rsquo; 무대에서는 눈을 사로잡는 훈훈한 제복핏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현장감을 극대화한 무대 그래픽과 첨단 기술로 몰입감을 더하며 온,오프라인으로 공연을 지켜보던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플레이브는 지난 8월 신곡 &lsquo;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rsquo; 발매 당일 멜론 차트 HOT100, TOP100 정상에 올랐으며,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체 발매 곡 기준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해 멜론의 전당 &lsquo;빌리언스 클럽&rsquo;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