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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5555/ian-1731994806-469673.jpg">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 윤서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곡 '숨'은 힙합 베이스 음악에 당찬 가사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은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9/

[포토] 배드빌런 윤서, 은은한 미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474/ian-1732521606-904569.jpg"> 그룹 투어스가 짜릿했던 데뷔 1년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lsquo;마지막 축제&rsquo;에 나선다. 투어스는 2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싱글 1집 &lsquo;라스트 벨&rsqu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본격 쇼케이스 시작에 앞서 멤버 이들은 &ldquo;미니 2집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또 다시 컴백하고 쇼케이스를 할 수 있어 기쁘다.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설레기도 하는데 &lsquo;마지막 축제&rsquo; 활동도 투어스답다는 이야기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영재는 &ldquo;첫 싱글로 인사 드릴 수 있어 기쁘다. 투어스의 또 다른 매력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rdquo;면서 &ldquo;새로운 설렘과 두근거림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주목해주시면 좋겠다&rdquo;고 덧붙였다. &lsquo;라스트 벨&rsquo;은 투어스의 첫 싱글로 타이틀곡 &lsquo;마지막 축제&rsquo;를 비롯해 &lsquo;너의 이름&rsquo;, &lsquo;점 대신 쉼표를 그려&rsquo; 등 3곡이 수록됐다. 이 중 타이틀곡 &lsquo;마지막 축제&rsquo;는 서태지와아이들의 동명의 곡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헤어짐을 앞두고 한 사람만을 위한 마지막 축제를 준비한다는 스토리를 이어가는 겨울 청량송이다. 지훈은 &ldquo;서태지와아이들 선배님은 K팝의 한 획을 그으신 분들이고, 부모님들도 이 곡을 알고 계셔서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투어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할 수 있어서 영광&rdquo;이라고 말했다. 영재는 &ldquo;투어스의 &lsquo;마지막 축제&rsquo;와 서태지와아이들 선배들의 &lsquo;마지막 축제&rsquo;의 닮은 점은, 마지막이라 슬프지만 너무 슬프지 않게 표현한 점이다. 사운드적으로는 투어스만의 색을 담았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매력의 &lsquo;마지막 축제&rsquo;를 들으실 수 있을 것&rdquo;이라 말했다. 올해 마지막 10대를 보내고 있는 멤버 지훈에게는 유독 특별한 곡이었다고. 지훈은 &ldquo;올해 10대의 마지막인데 투어스로 데뷔할 수 있었다. &lsquo;마지막 축제&rsquo;를 들었을 때 와닿아서 울컥했던 들었던 기억이 난다&rdquo;고 말했다. 남다른 감정을 갖게 된 곡인 만큼 자발적으로 연습도 이어갔단다. 지훈은 &ldquo;늦은 시간까지 자발적으로 연습도 했다. 우리가 노력하는 과정에서 곡이 더 소중해질 것 같았다. 연습 하자고 제안했을 때도 멤버들이 흔쾌히 응해줘서 저에게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rdquo;고 말했다. 신유는 &ldquo;이번 싱글을 준비할 때 세운 목표가 무대 퀄리티를 높이자는 것이었다. 멤버들 모두 욕심이 많아 연습 하자고 하면 함께 했다&rdquo;고 말했다경민은 &ldquo;새로운 콘셉트의 무대라 더 노력했다. 이 곡이 졸업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곡이고, 새로운 감정의 설렘도 느껴지는 곡이다. 양면적인 감정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표현에 대해 신경을 썼다&rdquo;고 말했다.2024년 1월 데뷔부터 두 번의 활동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부담도 없지 않았다. 신유는 &ldquo;부담감이 있었지만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왔었다. 오히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멤버들끼리 더 끈끈하게 뭉칠 수 있었다&rdquo;고 말했다. 2024년 투어스에게 어떤 해로 기억될까. 지훈은 &ldquo;저는 2024년은 투어스에게 스파클링 같은 해였다. 탄산은 처음 맞으면 깜짝 놀라는데 식감과 맛 때문에 더 설레는 것 같다. 깜짝 놀랄 성과와 쓰라릴 정도로 많은 기회가 있었던 것 같다&rdquo;고 한 해를 돌아봤다. 경민 또한 &ldquo;미니 1집에선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드리는 한 해가 됐고, 미니 2집에선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rdquo;고 덧붙였다. 2024년을 설명하는 키워드로 &lsquo;첫 만남&rsquo;, &lsquo;성장&rsquo;, &lsquo;청춘&rsquo; 등을 꼽은 투어스. 이번 &lsquo;마지막 축제&rsquo; 활동 목표에 대해 투어스는 &ldquo;설렘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우리가 얼마나 무대에 진심인 그룹인지 알아주시면 좋겠다. 이번 활동 준비하면서 얼마나 단단해졌는지도 봐주시면 좋겠다&rdquo;고 강조했다. 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lsquo;라스트 벨&rsquo;을 발표하고 연말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1년 성장 담았다”…투어스, 2024년 최고 신인의 ‘마지막 축제’가 시작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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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707 float-center" data-idxno="48970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ATEEZ_/ 사진제공=KQ"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715/ian-1732536306-331759.jpg" />
<figcaption>ATEEZ_/ 사진제공=KQ</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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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에이티즈(ATEEZ)가 또 한 번&nbsp;K팝 신에 기념비적인 역사를 새겼다.

24일(현지시간)&nbsp;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nbsp;지난&nbsp;15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nbsp;11집&nbsp;&#39;골든 아워&nbsp;:&nbsp;파트&nbsp;2(GOLDEN HOUR : Part.2)&#39;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nbsp;&#39;빌보드&nbsp;200&#39;에서&nbsp;1위를 거머쥐었다.

미국&nbsp;&#39;빌보드&nbsp;200&#39;은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nbsp;SEA,&nbsp;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nbsp;TEA&nbsp;점수를 총 합산하여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nbsp;에이티즈의 음반 판매량은&nbsp;17만&nbsp;9,000장, SEA는&nbsp;5,000장으로 총&nbsp;18만&nbsp;4,000장으로 집계가 되었으며,&nbsp;팀 사상 발매 첫 주 미국에서의 최대 음반 판매량을 경신했다.

지난해&nbsp;12월 에이티즈는 정규&nbsp;2집&nbsp;&#39;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nbsp;:&nbsp;윌(THE WORLD EP.FIN : WILL)&#39;로&nbsp;&#39;빌보드&nbsp;200&#39;에서 첫&nbsp;1위를 석권하여 화제를 모은데 이어,&nbsp;미니&nbsp;11집으로 또 한 번&nbsp;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nbsp;이로써 에이티즈는&nbsp;1년 안에&nbsp;2개의 앨범을 미국&nbsp;&#39;빌보드&nbsp;200&#39; 1위 자리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전작인 미니&nbsp;10집&nbsp;&#39;골든 아워&nbsp;:&nbsp;파트&nbsp;1(GOLDEN HOUR : Part.1)&#39;으로&nbsp;&#39;빌보드&nbsp;200&#39;에서&nbsp;2위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nbsp;이번 신보까지&nbsp;5개의 앨범을&nbsp;&#39;TOP 3&#39;에 차트인 시키며&nbsp;&#39;월드클래스&#39;의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에이티즈는 미니&nbsp;9집&nbsp;&#39;더 월드 에피소드&nbsp;2 :&nbsp;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39;,&nbsp;정규&nbsp;2집&nbsp;&#39;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nbsp;:&nbsp;윌&#39;,&nbsp;미니&nbsp;10집&nbsp;&#39;골든 아워&nbsp;:&nbsp;파트&nbsp;1&#39;&nbsp;그리고 미니&nbsp;11집&nbsp;&#39;골든 아워&nbsp;:&nbsp;파트&nbsp;2&#39;까지 미국 초동&nbsp;10만 장을 넘긴 앨범을 총&nbsp;4장이나 보유한 그룹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영국&nbsp;&#39;오피셜 앨범 차트(Official Albums Chart)&#39; 4위에 안착, &#39;K팝 최초&#39;로&nbsp;1년 안에&nbsp;3번 연속으로 해당 차트&nbsp;&#39;TOP 5&#39;에 진입하였으며, &#39;TOP 10&#39;에는&nbsp;4번 연속 랭크된&nbsp;&#39;최초의&nbsp;K팝 그룹&#39;이 되기도 했다.&nbsp;더불어&nbsp;&#39;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Official Physical Albums Chart)&#39;, &#39;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Official Albums Sales Chart)&#39;, &#39;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Official Scottish Albums Chart)&#39;에서 모두&nbsp;2위를 차지하는 등 총&nbsp;8개의 세부 차트를 휩쓸었다.

또,&nbsp;타이틀곡&nbsp;&#39;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39;는&nbsp;&#39;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Official Singles Downloads Chart)&#39; 8위, &#39;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Official Singles Sales Chart)&#39; 12위에 등극하며 전작의 기록을 뛰어넘는 자체 최고 순위를 다시 썼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은 프랑스음반협회(SNEP) &#39;톱 앨범&#39;&nbsp;차트에서&nbsp;5위에 올랐는가 하면,&nbsp;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 &#39;톱&nbsp;100&nbsp;앨범&#39;&nbsp;차트에서&nbsp;6위에 자리하는 등 유럽 차트를 강타했다.

한편,&nbsp;연말에도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찾아갈 것을 예고한 에이티즈는&nbsp;30일&nbsp;&#39;제16회 멜론뮤직어워드(MMA2024)&#39;&nbsp;무대에 오른다.

“에이티즈(ATEEZ), 美 ‘빌보드 200’ 1위...팀 사상 美 ‘최대 음반 판매량’ 기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280/ian-1732517104-421612.jpg"> 레드벨벳 아이린의 솔로 데뷔곡 &lsquo;라이크 어 플라워&rsquo;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25일 유튜브 SM 타운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아이린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lsquo;라이크 어 플라워&rsquo; 뮤직비디오 티저는 아련하고 중독적인 신곡의 멜로디를 자랑했다.또 빈티지한 무드 속 자유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아이린의 빛나는 비주얼까지 미리 만나 볼 수 있었다.이번 뮤직비디오는 고요했던 일상에서 작은 변화를 마주한 아이린 앞에 펼쳐진 색다른 여정을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냈으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신도 함께 어우러져 아이린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신곡 &lsquo;라이크 어 플라워&rsquo;는 밝고 경쾌한 아프로 리듬에 부드럽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더해진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생명력을 가진 꽃처럼 작은 용기를 내어 삶을 마주하고 스스로를 아름답게 피워내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후반부에 겹겹이 쏟아져 나오는 피아노와 신스 사운드가 훅 가사 &ldquo;I&rsquo;m alright&rdquo;(아임 올라잇)과 만나 벅찬 감정을 배가시킨다.한편,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squo;라이크 어 플라워&rsquo;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솔로 데뷔 D-1’ 아이린, 신곡 ‘라이크 어 플라워’ MV 티저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411/ian-1732520403-695565.jpg"> 그룹 누에라가 &lsquo;K-팝&rsquo;을 이끌 차세대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누에라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lsquo;빌보드 No. 1s 파티&rsquo;에 참석해 글로벌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자리에서 누에라는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lsquo;2025년 K-팝 루키&rsquo; 등극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lsquo;빌보드 No. 1s 파티&rsquo;는 곧 다가올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 &lsquo;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rsquo;의 문을 여는 특별한 행사다. 내로라하는 톱 아티스트는 물론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리더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이기도 하다.특히 누에라는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밟았다. 정식 데뷔 전 K-팝 그룹을 빌보드 공식 행사에 초청한 것은 이례적이다.이와 더불어 누에라와 함께한 모습이 미국 톱스타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의 SNS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해지며 이들을 향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또한 누에라는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사인 아이하트라디오를 방문해 디렉터 및 DJ들과 미팅을 가졌으며 다양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 정식 데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누에라는 &lsquo;연결하다&rsquo;&rsquo;라는 뜻의 프랑스어 &lsquo;누아(NOUER)&rsquo;와 &lsquo;시대&rsquo;라는 &lsquo;에라(ERA)&rsquo;의 조합으로, 탄생한 이름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미니 전시회와 &lsquo;굿밤 콘서트&rsquo;로 한국 팬들을 만났으며, 일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누에라는 새로운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내겠단 각오를 품고 오는 2025년 상반기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lsquo;누에라 인 누와르&rsquo;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특별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누에라, 데뷔 전부터 빌보드 파티 초청... 글로벌 시선 집중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157/ian-1732513814-467903.jpg"> 그룹 이즈나 코코, 마이, 유사랑, 방지민, 윤지윤, 최정은, 정세비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포토] 이즈나 방지민, 카리스마 대폭발 안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180/ian-1732514403-62089.jpg"> 오마이걸 효정이 라디오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효정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쿨FM &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 &lsquo;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rsquo; 합동 제작발표회에서 &ldquo;데뷔 10년 차다. 긴장이 풀린 상태로 좀 더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효정은 &lsquo;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라디오 DJ를 맡았다. 이에 대해 효정은 &ldquo;30대의 (인생) 2막을 열었다. 청취자분들과 쌓아갈 추억이 기대가 된다&rdquo;며 &ldquo;KBS가 내치지 않을 때까지 자리를 지킬 것&rdquo;이라고 전했다.이어 효정은 로고송을 제작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고 밝히며 &ldquo;직접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썼다&rdquo;며 &ldquo;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데 지쳐있는 밤을 보낼 때 힘이 됐으면 좋겠다&rdquo;고 말했다.&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는 지난 1995년 시작된 KBS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청하의 뒤를 이어 오마이걸 효정이 DJ를 맡는다. &lsquo;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rsquo;는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오마이걸 효정, ‘볼륨을 높여요’ DJ 첫 도전… “내치지 않을 때까지 자리 지킬 것”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220/ian-1732515304-189271.jpg">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 양 팀 감독이 불꽃 튀는 두뇌전으로 야구의 새로운 묘미를 전한다.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lsquo;최강야구&rsquo; 10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이 펼친 치열한 접전의 결말이 공개된다.이날 양 팀의 경기는 이닝마다 흐름이 바뀌면서 그 누구도 쉽게 승패를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간다.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은 서로 쫓고 쫓기는 살얼음판 추격전을 보여주고, 불펜을 총동원하며 서로를 상대한다.이에 몬스터즈의 김성근 감독, 연천 미라클의 김인식 감독도 벤치에서 바쁘게 움직이며 승리를 움켜쥐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양 팀 감독은 발 빠른 투수교체는 물론, 허를 찌르는 기습번트와 주루 작전을 사용하며 경기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다.특히 두 감독은 과거 프로야구 감독과 수석 코치로 만나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두뇌 싸움이 어떻게 끝이 날지 더욱 관심이 쏠린다.한편, 이날 김성근 감독은 예상하지 못한 파격 기용을 선보인다. 몬스터즈로서는 한 번도 직관 경험이 없는 &lsquo;연대 좌완 에이스&rsquo; 강민구를 마운드에 올린 것.하지만 이미 연천 미라클의 타격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 고척돔을 가득 메운 관중 앞에서 과연 몬스터즈의 &lsquo;New 감자&rsquo; 강민구는 어떤 모습으로 본인을 각인시킬지 모두의 눈길을 끈다.이 가운데 연천 미라클도 똑같이 &lsquo;파격 기용&rsquo;의 맞불을 놓는다. 몬스터즈 타선을 상대하던 투수가 타석에 서게 된 것. &lsquo;투수 vs 투수&rsquo;라는 특이한 그림이 만들어진 가운데 이 의문의 투수 맞대결의 전말이 궁금해진다.고척돔을 술렁이게 한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의 작전야구와 이날 경기의 결과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 방송되는 JTBC &lsquo;최강야구&rsquo; 10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김성근vs김인식, 불꽃 튀는 두뇌 싸움 (최강야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457/ian-1732521606-5027.jpg"> 그룹 TWS(투어스)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Last Bell(라스트 벨)' 발표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TWS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포토] 투어스, 멋진 엔딩 포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471/ian-1732521610-381028.jpg"> 그룹 TWS(투어스)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Last Bell(라스트 벨)' 발표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TWS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포토] 투어스, 점핑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150/ian-1732513817-71977.jpg"> 그룹 이즈나 코코, 마이, 유사랑, 방지민, 윤지윤, 최정은, 정세비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