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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5582/ian-1731995418-330196.jpg">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 '숨'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신곡 '숨'은 힙합 베이스 음악에 당찬 가사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은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9/

[포토] 배드빌런, 중독성 강한 '숨' 무대

<h2>아리아나 그란데 주연 뮤지컬 영화…외화 침체 끊어낼지도 주목</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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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영화 &apos;위키드&apos; 속 한 장면</figcaption>
<blockquote>[유니버설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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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20일 개봉한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13만명이 훌쩍 넘는 관객을 확보하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위키드'의 예매율은 39.4％, 예매 관객 수는 13만8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개봉한 송승헌·조여정 주연의 스릴러 '히든페이스'(예매율 14.3％, 예매 관객 수 5만여 명)를 큰 차이로 앞섰다.
동명의 히트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위키드'는 자신의 힘을 알아차리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다. 화려한 영상미와 라이브로 녹음한 넘버가 특징이다.
이 영화는 원작의 인기가 높고 톱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주연으로 내세워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위키드'가 국내 극장가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이던 음악 영화인 점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티모테 샬라메가 주연한 뮤지컬 영화 '웡카'는 극장가 비수기인 올해 1월 개봉했으나 353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 밖에도 '알라딘'(1천280만여 명), '보헤미안 랩소디'(994만여 명), '레미제라블'(594만여 명), '미녀와 야수'(515만여 명), '라라랜드'(379만여 명) 등 다양한 외국 음악 영화가 흥행작 반열에 오른 바 있다.
'위키드'가 흥행에 성공하며 올 한 해 동안 이어진 외화 침체 현상을 끊어낼지도 주목된다.
올해 한국에서 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외국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 2'(879만여 명)와 '웡카'(353만여 명) 두 편뿐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큰 기대를 받으며 지난달 개봉했으나 약 한 달 동안 172만여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작 '글래디에이터'(2000) 이후 24년 만에 개봉한 속편 '글래디에이터 2' 역시 개봉 일주일째인 전날 기준 누적 관객 수 53만여 명에 머물렀다.
rambo@yna.co.kr

오늘 개봉 '위키드' 14만명 예매…'웡카'·'알라딘' 흥행 이을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203/ian-1732053019-287850.jpg"> 남성듀오 듀스 고(故) 김성재가 세상을 떠난 지 29년이 됐다. 김성재는 1995년 11월 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4세. SBS &lsquo;인기가요&rsquo;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lsquo;말하자면&rsquo; 컴백 무대를 선보인 지 하루 만의 일로 충격을 안겼다. 당시 부검 결과 고인의 오른팔 등에서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됐고, 동물성마취제 성분 졸레틸이 검출됐다. 하지만 김성재는 생전 오른손잡이였기에 스스로 오른팔에 주사를 꽂기 힘들 것이라는 점 등으로 타살 의혹이 제기됐고 사망 당일 새벽까지 호텔에 함께 있던 여자친구 A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A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을 거쳐 대법원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SBS &lsquo;그것이 알고 싶다&rsquo; 등이 김성재 사망 사건 관련 방송을 준비했으나 A씨 측이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하며 방송이 불발돼 현재까지 사망 원인은 미궁인 상태다. 김성재는 1993년 고교 동창 이현도와 함께 듀스로 데뷔, &lsquo;나를 돌아봐&rsquo;, &lsquo;우리는&rsquo;, &lsquo;약한 남자&rsquo;, &lsquo;여름안에서&rsquo;, &lsquo;굴레를 벗어나&rsquo;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간 패션과 감각,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95년 팀이 해체되면서 솔로가수로 전향, 1995년 11월 19일 첫 번째 솔로앨범 &lsquo;말하자면&rsquo; 첫 무대를 선보였으나 단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故 김성재 오늘(20일) 사망 29주기…사인 여전히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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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218 float-center" data-idxno="48921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615/ian-1732064707-97655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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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오는 23일&nbsp;EBS &lt;귀하신 몸&gt;에서 &lsquo;간이 굳기 전에, 지방간 다이어트&rsquo; 편이 방송된다.

대한민국 성인 3명 중 1명이 경험할 만큼 흔한 질병인 지방간은 방심하는 사이 서서히 간을 망가뜨린다. 심한 경우 간경변증과 간암의 시작점이 되는 무서운 질환이라는데...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 양식으로 인해 환자 수도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간에 쌓인 지방을 연소할 방법은 없는 걸까? EBS &lt;귀하신 몸&gt;에서 소화기내과 교수 김범경(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를 필두로 지방간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을 파헤치고 간의 지방을 깔끔하게 청소하는 운동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몇 년 전, &ldquo;간에 불이 났다&rdquo;는 의사의 말과 함께 지방간을 진단받았다는 김충환 님(59세). 술도 마시지 않는 그녀는 간 수치가 정상 범위를 훌쩍 넘어선 이유가 의아하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김충환 님의 지방간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25년째 지방간 환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이도화 님(61세). 지방간 판정을 받을 당시 몸무게는 46kg. 살이 찌지 않았는데도 지방간인 이유가 뭘까? 간에 좋다는 영양제도 챙겨 먹고 있지만, 오랫동안 앓았던 간 질환 때문에 만성 피로가 심하다고. 그녀의 일상을 괴롭히는 피로는 정말 간 때문일까? 영양제가 간에 도움이 되기는 할까?

오늘도 짠, 짠, 짠! 애주가 정진석 님(55세)의 간에는 오늘도 지방이 쌓여간다. 방치했던 간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그는, 지방간의 원인이 술뿐만이 아니라는 의사의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되는데...

현대인이라면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질병인 지방간. 그러나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예방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환자가 많다. &ldquo;만성 피로의 원인은 간 때문일까?&rdquo;, &ldquo;간 영양제는 효과가 있을까?&rdquo;, &ldquo;지방간은 술 때문이다?&rdquo;, &ldquo;지방간 환자 대부분이 비만이다?&rdquo; 등 간 건강을 둘러싼 모든 사실과 오해를 낱낱이 해부한다.

드디어 병원을 찾은 3인의 참가자. 간 초음파부터 간 스캔 그리고 혈액 검사까지! 지방간 진행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각종 검사가 총출동했다. 그렇게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지방간은 전조 증상이 없다? 아무런 고통 없이 지방간염을 거쳐 간경변증에 이른다는데... 그렇기에 그 어떤 질환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그리고 마침내 지방의 습격을 막아낼 해결책이 공개된다. 과연 이들은 건강한 간을 되찾을 수 있을까?

간 손상의 시작 지방간! 이제는 더 이상 무심히 지나칠 수 없다! 소화기내과 교수 김범경(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과 물리치료사 문교훈이 알려주는 지방간 다이어트 솔루션! 일상 속 음식들의 칼로리를 싹둑 절감하는 명쾌한 해답부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초간단 운동법까지!

3주 후, 다시 만난 참가자들은 &ldquo;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rdquo; &ldquo;피로가 싹 사라졌어요&rdquo;라며 놀라운 변화를 보여준다. 특히 &ldquo;간경변증 문턱에서 후퇴했다&rdquo;, &ldquo;간에 쌓였던 지방이 눈에 띄게 줄었다&rdquo;는 기적 같은 진단을 듣게 된다. 보고도 믿기 힘든 변화를 불러온 지방간 다이어트. 그 극적인 결과가 11월 23일 오후 9시 55분 EBS &lt;귀하신 몸&g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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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지방간 다이어트, 간에 쌓인 지방을 빼는 솔루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837/ian-1732069205-568434.jpg">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섰다.데이브레이크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 앨범 &lsquo;세미콜론&rsquo;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신보에는 앨범과 동명의 트랙 &lsquo;세미콜론&rsquo;부터 &lsquo;올드 앤 와이즈&rsquo;, &lsquo;리듬, 이 밤은&rsquo;, &lsquo;영원하라&rsquo;까지 총 4곡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에는 전곡의 가사를 이원석이 직접 작업했으며 3번 트랙 &lsquo;리듬, 이 밤은&rsquo;은 멤버 전원이 작, 편곡을 맡았다. 또 1번 트랙 &lsquo;세미콜론&rsquo;은 최근 김재중의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작업에 참여한 Zeenan이 참여했다.1번 트랙과 2번 트랙 &lsquo;세미콜론&rsquo;, &lsquo;올드 앤 와이즈&rsquo;에는 엄정화, 수지, 하성운 등 수많은 아티스트 앨범 작업에 참여한 스페이스카우보이가 함께한 가운데, 4번 트랙인 &lsquo;영원하라&rsquo;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히트곡을 탄생시킨 모노트리의 황현 프로듀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이 중 4번 트랙 &lsquo;영원하라&rsquo;는 콘서트에서 공개된 후 팬들이 오랫동안 발매를 기다려왔던 곡인 만큼 더욱 뜻깊은 앨범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트랙리스트 공개에 앞서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신보를 아우르는 테마 노트를 공개했다. &lsquo;함께 해온 어제와 다가올 내일을 잇는 SEMICOLON&rsquo;이라는 뭉클한 메시지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10일 새 미니 앨범 &lsquo;세미콜론&rsquo; 발매 후 28~29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데이브레이크, 12월 10일 새 EP ‘세미콜론’ 컴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143/ian-1732048504-241655.jpg"> &lsquo;위키드&rsquo;가 압도적 예매율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출발 전부터 천만 영화 &lsquo;알라딘&rsquo;의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흥행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lsquo;위키드&rsquo;는 개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37.4%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예매량은 10만 6140명이다. &lsquo;위키드&rsquo;의 예매율은 현재 상영 중인 &lsquo;글래디에이터2&rsquo;부터 같은 날 개봉하는 &lsquo;히든페이스&rsquo; 등 경쟁작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동시에 뮤지컬 영화 최고 흥행작인 &lsquo;알라딘&rsquo;의 개봉 하루 전 사전 예매량(4만1809장)보다 2.5배 이상 많은 수치다.&lsquo;위키드&rsquo;를 향한 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동명 뮤지컬 인기에 기인한다.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뮤지컬은 지난 2003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 6000만명 관람, 50억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동시에 토니상, 그래미상 등 100여개의 어워즈를 휩쓸며 작품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서도 오리지널 팀의 내한 공연은 물론, 라이선스 뮤지컬도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아왔다.이번에 탄생한 영화는 뮤지컬의 이야기와 동일한 서사를 취한다. 외모도 성격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마법 학교에서 처음 만나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깊은 우정을 쌓게 되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떠난 에메랄드 시티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골자다. 뮤지컬 대표 넘버인 &lsquo;디파잉 그래비티&rsquo;(Defying Gravity), &lsquo;파퓰러&rsquo;(Popular) 등도 고스란히 옮겨왔다.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은 제작 단계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뮤지컬 &lsquo;더 컬러 퍼플&rsquo;로 토니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신시아 에리보가 엘파바 역을,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원작 뮤지컬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아리아나 그란데가 글린다 역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성량으로 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로 영화를 풍성하게 채운다.

해외 뮤지컬 영화의 성공 사례 역시 &lsquo;위키드&rsquo; 흥행에 힘을 싣는 요소다. 그간 한국에서는 유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영화들이 곧잘 흥행에 성공했다. 이미 검증받은 탄탄한 스토리, 뮤지컬 팬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유명 넘버들의 향연이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었다.대표작만 해도 &lsquo;맘마미아&rsquo;(2008, 누적관객수 457만), &lsquo;레미제라블&rsquo;(2012, 누적관객수 594만명), &lsquo;라라랜드&rsquo;(2016, 누적관객수 379만명), &lsquo;알라딘&rsquo;(2019, 누적관객수 1280명) 등 다수로, 일반 영화를 능가하는 성과를 냈다. 뮤지컬 영화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더욱이 최근에는 극장 특수 포맷으로 무대 못지않은 환경이 제공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와 음악, 퍼포먼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특히 &lsquo;위키드&rsquo;는 일찍이 아이맥스, 스크린X, 4DX, 돌비 시네마 등 전 특수관 포맷 개봉(더빙판 포함)을 확정했다.여기에 한국 최초 공개란 메리트에 초호화 더빙판 캐스트가 관객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lsquo;위키드&rsquo;는 북미보다 빠른 20일 한국에서 최초로 베일을 벗으며, 더빙판에는 라이센스 뮤지컬 초연, 재연 등을 함께한 박혜나(엘파바 역), 정선아(글린다 역)를 비롯해 고은성(피예로 역), 남경주(마법사 역) 등 &lsquo;위키드&rsquo; 경력직들이 대거 합류했다.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ldquo;몰입감, 생동감 면에서 특별관의 수요가 크다. 존 추 감독 역시 스크린X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했다. 이례적으로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며 스크린X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도 했다&rdquo;며 &ldquo;사전 시사회에서 더빙판 관객 반응도 너무 좋아서 현재 상영관을 더 늘릴 예정&rdquo;이라고 말했다.&lsquo;위키드&rsquo;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파트2는 2025년 개봉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출발 전부터 후끈 ‘위키드’,  ‘알라딘’ 넘고 뮤지컬 영화 새 역사 쓸까 [I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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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209 float-center" data-idxno="4892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HYBE/CJ 4DPLEX"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476/ian-1732062008-26538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HYBE/CJ 4DPLEX</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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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HYBE가 제공/제작한 방탄소년단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가 한국을 포함한 2차 글로벌 예매를 오픈했다. 이와 함께 RM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nbsp;

12월 5일(목) 글로벌 개봉을 확정한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의 2차 글로벌 예매가 11월 20일(수) 바로 오늘 오픈되었다. 2차 글로벌 예매 오픈 국가/지역에는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인도, 모로코 등을 포함한 47개 국가/지역이 포함되었으며, 일본의 예매는 오는 11월 22일(금) 오픈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6일(수)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독일 등을 포함한 40개 국가/지역의 1차 글로벌 예매 오픈 직후부터 글로벌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지라, 2차 글로벌 예매 오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국내 예매 오픈 소식과 함께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에 대한 소개와 RM의 진솔한 마음까지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는 아티스트 RM의 약 8개월에 걸친 두 번째 솔로 앨범 &lsquo;Right Place, Wrong Person&rsquo;의 작업기와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들, 그리고 그가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영화. RM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ldquo;영화는 [RPWP] 콘텐츠 중 굉장히 후반부에 공개될 것 같은데, 이게 나가는 것도 일종의 선언일 것 같다&rdquo;라며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가 지닌 의미를 소개했다. 이어 &ldquo;그냥 저의 2023년의 기록이고 이게 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rdquo;, &ldquo;이걸 보게 되면 아마 그 시절이 다 기억날 것이고, 그래서 촬영하면서 저는 되게 복되다고 생각했어요&rdquo;라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서른 살 청년 김남준의 모습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는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지역에서 개봉하며, 예매를 비롯한 영화 정보는 한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글로벌은 웹사이트www.rmrpw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 2차 글로벌 예매 오픈...RM 인터뷰 영상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158/ian-1732050622-134186.jpg"> 숏폼 드라마가 방송계에서 높은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다. 갈수록 치솟는 제작비로 드라마 편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배우, 감독 등이 숏폼 드라마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배우들과 아이돌들이 숏폼 드라마를 찍었던 데 비해 최근에는 유명 배우들이 속속 숏폼 드라마에 도전하고 있는 것. 배우 이동건, 박하선의 숏폼 로맨스 드라마 &lsquo;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랑&rsquo;이 최근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고, 배우 윤현민과 정혜성이 &lsquo;싱글남녀&rsquo; 촬영을 마무리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코미디언 김민경도 &lsquo;코드네임B: 국밥집요원들&rsquo;을 통해 첫 주연에 나선다. 숏폼 드라마에 유명 연예인 출연이 늘고 있는 것은 현재 드라마 제작 환경과 숏폼의 장점이 맞물린 결과다. 현재 방송계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드라마로 제작비가 치솟고, 경기 악화로 광고 매출이 줄어드면서 갈수록 드라마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배우들 또한 참여할 수 있는 작품이 줄어들었다. 반면 평균 50~150부작으로 제작되는 숏폼 드라마의 경우 100부작 기준 촬영 기간은 2주 정도, 제작비는 2억~3억 원에 불과하다. 최근 드라마 한 편당 평균 6개월,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소요되는 것과 뚜렷하게 비교된다. 그런 상황에서 기성 드라마 제작진이 숏폼 드라마에 눈을 돌리고 이에 유명 배우들도 자연스레 뒤를 따르고 있는 것. 이들은 기본 출연료는 최소한으로 하고 러닝 게런티를 받는 방식으로 출연료를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squo;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랑&rsquo;과 &lsquo;싱글남녀&rsquo;는 &lsquo;제빵왕 김탁구&rsquo;부터 &lsquo;힐러&rsquo;, &lsquo;동네변호사 조들호&rsquo;, &lsquo;7일의 왕비&rsquo;, &lsquo;단, 하나의 사랑&rsquo;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베테랑 연출자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lsquo;코드네임B: 국밥집요원들&rsquo;은 올 상반기 히트작인 &lsquo;밤에 피는 꽃&rsquo;을 공동 연출한 이창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한 숏폼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ldquo;유명 감독들도 급변하는 콘텐츠 환경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rdquo;며 &ldquo;미국과 중국, 특히 중국에서 숏폼 드라마 시장이 터졌고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작진과 배우들도 이제 그 경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rdquo;고 말했다. 상당수 방송 전문가들은 숏폼 드라마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제 발걸음을 뗀 한국과는 달리 중국과 동남아에서는 갈수록 숏폼 드라마 시장 규모가 커져가고 있다. 아이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 규모가 373억 9000만위안(약 7조 125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0% 이상 성장한 것이다. 카카오벤처스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 규모를 13조원, 그 중 한국 시장 규모는 6500억원 수준으로 집계하고 있다.K콘텐츠가 숏폼 드라마에서도 성공을 거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이동건, 박하선도 숏폼 드라마..K콘텐츠 생태계 바꾸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150/ian-1732050305-285372.jpg"> 대체 그의 끼와 실력엔 한계가 있는 걸까. &lsquo;아티스트&rsquo; 비비가 변화무쌍한 시도의 연속으로 대중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비비는 올해 초 &lsquo;밤양갱&rsquo;의 메가 히트에 힘입어 지난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lsquo;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rsquo; 아티스트 데이에서 베스트 R&amp;B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날 무대를 통해 결코 하나의 이미지로 정의할 수 없는, 자신의 무한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시상식 바로 이틀 전인 14일 발표한 더블 싱글 &lsquo;데레&rsquo; 타이틀곡 무대를 통해서였다. ◇ &lsquo;밤양갱&rsquo; 후속타 &lsquo;데레&rsquo;, 너무나 비비다운 선택&lsquo;데레&rsquo;는 &lsquo;홍대R&amp;B&rsquo;, &lsquo;밤양갱&rsquo;으로 이어지는 비비의 &lsquo;사랑의 ERA&rsquo; 시리즈 세 번째 에피소드다. 앨범에는 &lsquo;데레&rsquo;와 &lsquo;번 잇&rsquo; 두 곡이 수록됐다. 비비 특유의 괴짜스러운 매력을 사랑스러움으로 잠시 숨겨뒀던 전작 &lsquo;밤양갱&rsquo;과 달리, 파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리듬과 이야기로 &lsquo;비비다운&rsquo; 감성을 제대로 보여준다. &lsquo;데레&rsquo;는 뉴진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프랭크와 함께 만든 곡으로 댄서블한 비트에 비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무심한 듯 신경쓰고 챙겨주는 &lsquo;츤데레&rsquo;에서 착안해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ldquo;포멀한 R&amp;B 느낌을 바탕으로 댄서블한 파트를 넣어 비비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곡을 만들었다&rdquo;는 작곡자 프랭크의 설명에 걸맞게, 비비만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완성도 높은 R&amp;B 트랙이다. &lsquo;데레&rsquo; 뮤직비디오를 보는 재미도 남다르다.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전종서와 여-여 케미를 선보인 비비는 배우 김형서로서의 모습과 가수 비비로서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다. &lsquo;번 잇&rsquo;도 음악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하는 남녀의 순간을 유니크하게 담은 몽환적 분위기의 R&amp;B 곡으로 독보적 음색의 뮤지션 딘이 피처링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수년째 신곡을 내놓지 않고 있는 딘이 비비와 합을 맞춘 점에서 열광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며 비비에겐 &lsquo;딘 소환자&rsquo;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 &ldquo;&lsquo;밤양갱&rsquo;은 대운&hellip;나도 모르는 내 모습 발견 중&rdquo;이번 더블 싱글에 대해 비비는 &ldquo;이번에 발표한 두 곡은 &lsquo;사랑의 ERA&rsquo; 시리즈로 &lsquo;밤양갱&rsquo; 후속 발표곡으로 애초에 순서가 정해져 있었다&rdquo;며 &ldquo;&lsquo;밤양갱&rsquo;이 너무 큰 운이었던 것&rdquo;이라며 쑥스러워했다. 두 곡의 신곡을 통해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 비비지만 &ldquo;아직 보여줄 게 많다&rdquo;고 확신에 찬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ldquo;지금까지 보여준 게 많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도 있었는데, 요즘은 나도 잘 모르는 내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그런 부분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rdquo;고 밝혔다.&lsquo;번 잇&rsquo;에서 딘과 호흡을 맞추게 된 데 대해선 &ldquo;사실 이 곡은 5년 전에 썼는데 피처링 가수를 찾지 못해 묵혀뒀던 곡&rdquo;이라며 &ldquo;딘씨가 응해주실지 몰랐는데 음악을 너무 잘 들었다며 참여해주셨다. 이 노래가 딘을 만나려고 기다렸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rdquo;고 설명했다. 현재 비비는 신곡 컴백과 더불어 출연작인 디즈니플러스 &lsquo;강남 비-사이드&rsquo;와 SBS &lsquo;열혈사제2&rsquo;가 나란히 공개되면서 배우 김형서로도 대중을 만나며 &lsquo;올라운더&rsquo;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squo;밤양갱&rsquo;을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으로 바쁘게 보낸 올 한 해에 대해 그는 &ldquo;올해가 내 인생에서 가장 그랜드한 페이지였다.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만큼 인생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rdquo;고 감격했다. 특히 비비는 &ldquo;KGMA에서 너무 큰 상을 주셨는데, 상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 상에 권위가 주어진다고 생각한다&rdquo;며 &ldquo;그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rdquo;고 각오를 드러냈다.비비는 팬덤 &lsquo;비비탄&rsquo;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ldquo;늘 마음을 잘 표현 못 하는데 나는 음악 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비비탄을 만나는 게 행복할 뿐&rdquo;이라며 &ldquo;음원 성적은 상관 없다. 팬들과 함께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고, 내년엔 투어를 통해 비비탄을 만나고 싶다&rdquo;는 포부도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비비, 그렇게 자꾸 변신하면 반칙 아니고 참 좋습니다 [IS포커스]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726/ian-1732066507-745234.jpg" align="center" /><figcaption>각 사 로고. CJ ENM 제공</figcaption></figure>[ 아시아경제 ]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726/ian-1732066509-769777.jpg" align="center" /></figure>CJ ENM과 워너브라더스가 각 사의 장편영화를 리메이크(다시 만드는 작업)할 때 공동제작하기로 했다.CJ ENM는 워너브라더스와 각자 보유하고 있는 라이브러리 내 작품들을 공동 개발·투자·배급을 통해 리메이크할 계획이며, 이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한국어와 영어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워너브라더스의 작품을 한국어로 리메이크할 경우 CJ ENM이 주도적으로 나서 함께 제작하고, CJ ENM의 작품을 영어로 리메이크하게 되면 워너브라더스가 리드 스튜디오가 되어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CJ ENM의 리메이크 작품은 CJ ENM에서 한국·베트남·인도네시아·터키 지역의 배급을 담당하고, 이를 제외한 전 세계에 배급을 워너브라더스에서 담당할 예정이다.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은 "워너브라더스는 할리우드에서 전설적인 영화들을 탄생시킨 우수한 파트너로 작품성이 뛰어난 히트작들을 만들고 그것을 관객들에게 잘 전달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협업을 통해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고 오늘날의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스토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CJ ENM·워너브라더스 리메이크 영화 공동제작 계약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337/ian-1732060805-700844.png">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SNS를 통해 &lsquo;TV조선 대학가요제&rsquo;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lsquo;TV조선 대학가요제&rsquo;는 풋풋한 청춘들이 들려주는 향수 가득한 음악의 향연과 가요계 거장 심사위원들의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MC 전현무의 구수하면서도 친근한 진행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자신의 SNS 게시물에 &lsquo;TV조선 대학가요제&rsquo; 음원을 BGM으로 설정하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lsquo;47세 생일&rsquo;을 맞은 전현무는 방송인 김숙, 박명수, &lsquo;흑백요리사&rsquo; 정지선 셰프 등 &lsquo;사장님 귀는 당나기 귀&rsquo; 출연자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 사진에 동서울대 여리밴드가 부른 &lsquo;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rsquo;를 BGM으로 설정했다.

또 유병재, 설민석과 함께 배달 라이더로 변신한 &lsquo;선을 넘는 클래스&rsquo; 사진에는 호원대+동아방송예대 밴드 양치기소년단의 &lsquo;개구장이&rsquo;를 선곡, 깨발랄하고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lsquo;나 혼자 산다&rsquo;의 무지개 회원이었던 이시언, 극강 텐션 &ldquo;끌어올려&rdquo;의 주인공 김호영과 함께 &lsquo;엄지척&rsquo; 포즈로 친분을 과시한 게시물에는 &lsquo;서경대 남매&rsquo; 조현서, 홀리베어의 &lsquo;추억의 발라드&rsquo;로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lsquo;TV조선 대학가요제&rsquo;는 지옥의 3라운드 1:1 데스매치를 통한 준결승전 진출팀들이 공개되고 있다. &lsquo;선곡 맞교환전&rsquo;이라는 극악 난이도의 미션을 뚫고 준결승전 진출 티켓을 거머쥘 대학생 스타는 과연 누구일지 21일 오후 10시에 모두 공개된다.대학생들이 펼치는 음악 진검승부 &lsquo;TV조선 대학가요제&rsquo;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