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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5585/ian-1731995419-101933.jpg">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 '숨'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신곡 '숨'은 힙합 베이스 음악에 당찬 가사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은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9/

[포토] 배드빌런,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선보이는 '숨' 무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146/ian-1732049104-446217.png"> 1967년생 동갑내기 배우 송강호와 김윤석이 스크린에서 정면 대결을 벌인다. 극장가 성수기를 책임지던 두 사람이 동시기 맞붙는 건 처음이다. 두 사람의 경쟁을 통해 침체된 극장가를 살릴 구원투수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송강호와 김윤석의 신작은 오는 12월 일주일 간격으로 걸리는 영화 &lsquo;1승&rsquo;과 &lsquo;대가족&rsquo;이다. 두 작품 모두 코미디를 기반으로 한 휴먼 드라마로, 인간적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한다. 송강호와 김윤석은 관객들이 기대하거나 혹은 기다렸던 얼굴을 나란히 꺼내들고 겨울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는 포부다. 

◇&lsquo;1승&rsquo; 루저 배구 감독 송강호선봉에 서는 건 송강호다. 송강호는 내달 4일 &lsquo;1승&rsquo;을 공개한다. &lsquo;1승&rsquo;은 국내 최초 배구를 소재로 한 영화로,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 등 승리의 가능성이 하나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극중 송강호가 맡은 역할은 김우진. 지도자 생활 통산 승률 10% 미만의 배구 감독으로, 잇따른 퇴출과 파면에도 배구공 곁을 떠나지 못하는 캐릭터다. 이론만큼은 빠삭한 &lsquo;배잘알&rsquo;이지만, 승리의 맛은 느껴본 적 없는 &lsquo;승알못&rsquo;인 그는 1승만 하면 상금 20억원을 주겠다는 재벌 2세 구단주의 제안에 해체 직전의 여자배구단 &lsquo;핑크스톰&rsquo;을 맡게 된다. 최근 영화 &lsquo;비상선언&rsquo;, &lsquo;거미집&rsquo;, 디즈니플러스 &lsquo;삼식이 삼촌&rsquo;에 이르기까지 유난히 무겁고 진지한 역할을 맡았던 송강호는 김우진을 통해 모처럼 가벼운 코믹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현실감을 자아내는 &lsquo;웃픈&rsquo; 루저의 면모부터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한다는 전언이다.실제 송강호는 &ldquo;최근 작품과 캐릭터가 무겁고 진지했다. 그러다 보니 &lsquo;1승&rsquo; 속 모습이 오랜만이라 신나기도 했다&rdquo;고 합류 당시를 복기하며 &ldquo;우리 모두의 모습과 닮은 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친숙하고 정이 많이 간다. 소박하고 단순할 수 있지만 그 속에 용기와 즐거움, 행복을 줄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자신했다.

◇&lsquo;대가족&rsquo; 만두 장인 김윤석일주일 후인 11일에는 김윤석이 &lsquo;대가족&rsquo;을 들고 나온다. &lsquo;대가족&rsquo;은 의대에 다니던 아들이 스님이 돼 출가하면서 대가 끊길 위기에 놓인 만두 맛집 &lsquo;평만옥&rsquo; 사장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손주들의 동거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김윤석은 만두 하나로 자수성가한 평만옥의 사장이자 자린고비, 가부장의 결정체 함무옥을 연기했다. 38년간 만두 맛집을 운영하며 일대의 땅과 건물에 S전자 주식까지 꼼꼼하게 사서 챙긴 알짜배기 부자지만, 장손인 외아들이 출가한 후 쓰린 속을 어찌할 줄 모르는 인물이다. 가족 코미디를 표방하는 이 영화에서 김윤석은 무뚝뚝하지만 자신의 손자, 손녀에게는 모든 것을 내어주고 마는 &lsquo;손주 바보&rsquo;의 모습을 보여준다. &ldquo;지질한 캐릭터, 코미디는 오랜만&rdquo;이라는 김윤석의 말처럼 영화 &lsquo;거북이 달린다&rsquo;, &lsquo;완득이&rsquo; 등 오래전 그의 작품에서 봤던, 이제는 흐릿해진 김윤석만의 소소한 코미디와 푸근함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구미를 당긴다.메가폰을 잡은 양우석 감독은 &ldquo;함무옥은 갑자기 자기 핏줄인 어린 아이들이 나타나면서 소비란 걸 처음 해보는 캐릭터&rdquo;라며 &ldquo;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자연스러운 웃음에 김윤석의 탁월한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만족스럽게 다가갈 것&rdquo;이라고 전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의 등판에 업계 기대감도 적잖다. 양경미 영화평론가는 &ldquo;&lsquo;베테랑2&rsquo; 이후 이렇다 할 만한 한국 영화가 없었다. 이 가운데 톱배우들이 서로 맞붙으니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하다&rdquo;며 &ldquo;두 작품 모두 거부감이 없는 소재로, 소시민을 주인공으로 한 따뜻한 휴먼 드라마다. 사회, 경제가 어려운 시기라 무거운 작품보다 이런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있는, 위안받을 수 있는 작품이 흥행에 유효할 것&rdquo;이라고 내다봤다.아울러 양 평론가는 &ldquo;송강호나 김윤석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지만, 어딘가 허술하면서도 인간미 있는 모습이 관객에게 더 매력적으로 어필된 배우들이다. 최근 무거운 작품들을 연이어 했던 만큼 관객들 역시 이 지점을 기대할 것&rdquo;이라며 &ldquo;영화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겨울 승자가 누가 될지 기대감이 크다&rdquo;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동갑내기 송강호·김윤석,  ‘1승’ VS ‘대가족’으로 정면 대결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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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212 float-center" data-idxno="48921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대박기획"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580/ian-1732063819-686386.jpg" />
<figcaption>사진 제공 대박기획</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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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신승태가 신바람 나는 송년 콘서트로 찾아온다.

신승태는 오는 12월 29일 오후 2시, 6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신승태 콘서트 &lsquo;新나는 송년 콘서트&rsquo;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개최된 &lsquo;&#39;新바람&#39; 이후 올해 두 번째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2024년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개최되는 만큼 풍성한 구성으로 기억에 남을 훈훈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승태는 트롯과 국악을 적절히 배합한 다채로운 선곡들과 신명나는 퍼포먼스, 맛깔나는 입담으로 가득 채운 알찬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nbsp;

신승태는 퓨전 국악 밴드 &lsquo;씽씽&rsquo;의 보컬 멤버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국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로 오디션 프로그램 &lsquo;트롯 전국체전&rsquo;에 출연했으며 &lsquo;트로트 야생마&rsquo;라는 별칭을 얻으며 최종 4위에 올라 주목받았다.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lsquo;사랑불&rsquo;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는 지난해 6월 첫 정규 앨범 &lsquo;그대라는 꽃&rsquo;을 발매하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2024 신승태 콘서트 &lsquo;新나는 송년 콘서트&rsquo;의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신승태, 12월 29일 단독 콘서트 ‘新나는 송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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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217 float-center" data-idxno="48921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채널S '다시갈지도'"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612/ian-1732064706-338740.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채널S &#39;다시갈지도&#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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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채널S &lsquo;다시갈지도&rsquo;가 &lsquo;현지 가이드 투어&rsquo;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제이쓴이 다이어트 결심 이유로 이석훈을 지목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39;2024 케이블TV방송대상&#39;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lsquo;다시갈지도&rsquo;가 오는 21일(목) 저녁 9시 20분에 135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lsquo;현지 가이드 투어&rsquo;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조갬, 가이드 키미와 &lsquo;평점 5점 만점 대만 가이드 신베이&amp;자이&rsquo;를, 이석훈이 희재, 가이드 사무엘과 &lsquo;영국판 큰별 쌤 투어 캔터베리&amp;라이&rsquo;를, 최태성이 꽃언니, 가이드 무휘와 &lsquo;투머치토커와 마성의 투어 이집트 카이로&rsquo;를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를 여행 친구로 &lsquo;다시갈지도&rsquo;의 가족,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출격한다.

이날 제이쓴은 완전히 달라진 &lsquo;슬림&rsquo; 몸매로 MC진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제이쓴은 &ldquo;사실 이석훈 씨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rdquo;라고 운을 떼더니, &ldquo;지난 번 베트남 촬영 때 &lsquo;운동 한 번도 안 한 몸이다&rsquo;라고 얘기 해주신 걸 듣고 다시 봤더니 (몸 상태가) 너무 심하더라. 그 이후로 8개월 동안 PT를 주 6회 받았다&rdquo;라며 뜻밖의 자아 성찰을 고백해 이석훈을 움찔하게 한다. 이에 이석훈이 &ldquo;사실 저희도 다 살 빼 본 사람들이라 공감이 된다&rdquo;라고 뒤늦은 해명에 나서자, 김신영은 &ldquo;누구보다 뚱뚱했던 사람들이라 아는 거다&rdquo;라며 위로와 함께 셀프 과거 회상에 나서 제이쓴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lsquo;다시갈지도&rsquo;에 역대급 인생샷 가이드가 상륙한다고 해 호기심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번 가이드는 무려 10년차 가이드 경력과 함께 한국어 어학당까지 수료한 한국어 가이드 1티어 경력으로 MC진은 물론 &lsquo;연예계 여행 고수&rsquo; 제이쓴마저 한번에 사로잡는다고. 특히 이집트 카이로의 신비로운 매력만 쏙쏙 골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셔터만 눌렀다 하면 역대급 인생샷을 탄생시키는 신기술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탄성으로 물들이자, 급기야 김신영은 &ldquo;일단 저 분한테 DM 보내 놔야겠다&rdquo;라고 선점했다는 후문.

과연 &lsquo;여행 고수&rsquo; 제이쓴마저 감동시킨 10년차 이집트 카이로 가이드의 &lsquo;인생샷 스킬&rsquo;은 어떨지 &lsquo;다시갈지도&rsquo;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한편 채널S &lsquo;다시갈지도&rsquo; 135회는 오는 21일(목)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nbsp;

‘다시갈지도’ 제이쓴, ‘슬림’해진 근황 공개....다이어트 결심한 이유는?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726/ian-1732066507-745234.jpg" align="center" /><figcaption>각 사 로고. CJ ENM 제공</figcaption></figure>[ 아시아경제 ]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726/ian-1732066509-769777.jpg" align="center" /></figure>CJ ENM과 워너브라더스가 각 사의 장편영화를 리메이크(다시 만드는 작업)할 때 공동제작하기로 했다.CJ ENM는 워너브라더스와 각자 보유하고 있는 라이브러리 내 작품들을 공동 개발·투자·배급을 통해 리메이크할 계획이며, 이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한국어와 영어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워너브라더스의 작품을 한국어로 리메이크할 경우 CJ ENM이 주도적으로 나서 함께 제작하고, CJ ENM의 작품을 영어로 리메이크하게 되면 워너브라더스가 리드 스튜디오가 되어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CJ ENM의 리메이크 작품은 CJ ENM에서 한국·베트남·인도네시아·터키 지역의 배급을 담당하고, 이를 제외한 전 세계에 배급을 워너브라더스에서 담당할 예정이다.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은 "워너브라더스는 할리우드에서 전설적인 영화들을 탄생시킨 우수한 파트너로 작품성이 뛰어난 히트작들을 만들고 그것을 관객들에게 잘 전달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협업을 통해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고 오늘날의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스토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CJ ENM·워너브라더스 리메이크 영화 공동제작 계약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13e196af-816a-446d-9a9f-b286bf20b511.jpg">ㅅ사진 - 김시원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을 협박했던 그룹 글램 출신 김시원(전 활동명 다희)이 올해 초 BJ 활동 은퇴를 선언한 뒤, 유튜버로 복귀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김시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영상을 올리며, 20년 지기 남자친구 김범진과 함께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은근히 겁이 많아 미루는 경향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기로 했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영상에서 김범진은 "시원이가 과거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위축됐던 부분이 있었다. 이번 유튜브는 시원이가 용기를 내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시원은 2012년 걸그룹 글램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4년 배우 이병헌의 사적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한 협박 사건으로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다.이후 그는 이름을 바꾸고 인터넷 BJ로 활동하며 지난해 약 24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올해 초 BJ 은퇴를 선언하며 "지친 마음으로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은퇴 후 몇 달 만에 유튜버로 복귀한 김시원은 "이번 채널의 목표는 도전과 용기를 전하는 것"이라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시원의 과거 사건은 여전히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 있지만, 그는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복귀가 그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새로운 길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24억 번 이병헌 협박녀 근황…은퇴 선언 후 유튜브로 복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076/ian-1732026304-684004.jpg"> 배우 유연석이 유재석이 진행하는 웹 예능 &lsquo;핑계고&rsquo;를 저격했다.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lsquo;틈만 나면,&rsquo;에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lsquo;지금 거신 전화는&rsquo;을 통해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 배우 채수빈이 &lsquo;틈 친구&rsquo;로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유연석의 자주 변화는 취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ldquo;유연석도 참 대단하다. 취미가 싹 들어갔다가 금방 빠지더라. 캠핑은 이제 안 하는 거냐&rdquo;고 질문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ldquo;안 한다고 봐야죠&rdquo;라고 대답했다. 유연석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lsquo;연석이의 캠핑생활&rsquo; 시리즈를 연재한 바 있다.유연석은 유튜브 촬영에 대해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ldquo;유튜브를 목적으로 찍다 보니 너무 힘들더라. 안 하게 된다&rdquo;라며 &ldquo;누구는 그냥 앉아서 (입) 털고, 몇백만이 나오는데 누구는 3일 전부터 짐을 싸도 몇만이 안 나온다&rdquo;고 호소했다.유재석은 &ldquo;그 누가 나를 말하는 거니?&rdquo;라고 물었고, 유연석은 채수빈에게 &ldquo;취미가 무엇이냐&rdquo;며 재빠르게 주제를 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TVis] 유연석 “유재석 ‘핑계고’서 입 털고 몇백만... 나는 왜” 현타 (틈만 나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791/ian-1732068304-298569.jpg">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저잣거리를 주름잡는 이야기꾼으로 분한다.소속사 DSP미디어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안예은의 네 번째 EP &lsquo;이야기 보따리&rsquo;의 타이틀곡 &lsquo;잉어왕&rsquo;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 선보였다.공개된 사진에는 곤룡포를 입은 안예은이 궁궐과 저잣거리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이 담겼다. 안예은은 용상에 앉아 위엄 있는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초록색 탈 아래 곰방대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대극 콘셉트를 십분 살린 모습이 인상적으로, 안예은이 신곡 '잉어왕'으로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lsquo;이야기 보따리&rsquo;는 안예은이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lsquo;잉어왕&rsquo;을 포함해 &lsquo;이내&rsquo;, &lsquo;그믐달&rsquo;, &lsquo;그 사랑은 내 사랑이 아니었음을&rsquo;, &lsquo;이곳은 아직 겨울이오&rsquo;, &lsquo;잉어왕 (Inst.)&rsquo;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안예은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 보따리를 완성했다.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이야기 보따리’ 들고 온 안예은, ‘잉어왕’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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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209 float-center" data-idxno="4892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HYBE/CJ 4DPLEX"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476/ian-1732062008-26538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HYBE/CJ 4DPLEX</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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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HYBE가 제공/제작한 방탄소년단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가 한국을 포함한 2차 글로벌 예매를 오픈했다. 이와 함께 RM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nbsp;

12월 5일(목) 글로벌 개봉을 확정한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의 2차 글로벌 예매가 11월 20일(수) 바로 오늘 오픈되었다. 2차 글로벌 예매 오픈 국가/지역에는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인도, 모로코 등을 포함한 47개 국가/지역이 포함되었으며, 일본의 예매는 오는 11월 22일(금) 오픈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6일(수)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독일 등을 포함한 40개 국가/지역의 1차 글로벌 예매 오픈 직후부터 글로벌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지라, 2차 글로벌 예매 오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국내 예매 오픈 소식과 함께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에 대한 소개와 RM의 진솔한 마음까지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는 아티스트 RM의 약 8개월에 걸친 두 번째 솔로 앨범 &lsquo;Right Place, Wrong Person&rsquo;의 작업기와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들, 그리고 그가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영화. RM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ldquo;영화는 [RPWP] 콘텐츠 중 굉장히 후반부에 공개될 것 같은데, 이게 나가는 것도 일종의 선언일 것 같다&rdquo;라며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가 지닌 의미를 소개했다. 이어 &ldquo;그냥 저의 2023년의 기록이고 이게 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rdquo;, &ldquo;이걸 보게 되면 아마 그 시절이 다 기억날 것이고, 그래서 촬영하면서 저는 되게 복되다고 생각했어요&rdquo;라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서른 살 청년 김남준의 모습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lt;RM: Right People, Wrong Place&gt;는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지역에서 개봉하며, 예매를 비롯한 영화 정보는 한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글로벌은 웹사이트www.rmrpw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 2차 글로벌 예매 오픈...RM 인터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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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221 float-center" data-idxno="48922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MBC ‘라디오스타’"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635/ian-1732065023-469119.jpg" />
<figcaption>MBC &lsquo;라디오스타&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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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0일&nbsp;방송될 MBC &lsquo;라디오스타&rsquo;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출연하는 &#39;은퇴 후에 오는 것들&#39;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천수는 유튜버로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인 호날두를 자신의 채널에 출연시킬 남다른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호날두가 현재 몸담고 있는 알 나스르 FC에서 뛴 적이 있는 이천수는 &ldquo;제 후배잖아요&rdquo;라며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공식 루트로 출연이 불가할 시 다양한 방법으로 그를 영상에 담을 방법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그런가하면 이천수는 선배 안정환을 만날 때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 부탁을 계속 거절 당하는 중이라며 &ldquo;월드컵 때 패스할걸..&rdquo;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토크 곳곳에서 안정환을 향한 맹목적인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악동 본능은 &#39;Again 2002 월드컵&#39; 주역들과의 에피소드와 함께 되살아났다고. 이천수는 지난 10월 &lsquo;2024 넥슨 아이콘 매치&rsquo;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이영표와 안정환 등을 줄줄이 소환한 에피소드를 풀다 아차(?)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악동 본능을 조절하려고 애쓰는 예능인이 다 된 이천수의 모습과 그의 알찬 에피소드는 오늘(2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lsquo;라디오스타&rsqu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이천수, 안정환에게 출연 부탁했다 계속 거절 당하는 중

[ 아시아경제 ] 올해도 K팝이 일본 연말 가요축제 NHK ‘홍백가합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룹 트와이스·르세라핌이 초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신인 그룹의 약진도 두드러진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488/ian-1732062008-848604.jpg" align="center" /><figcaption>그룹 트와이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figcaption></figure>19일 NHK가 발표한 올해 홍백가합전 출연진 명단을 살펴보면 트와이스, 르세라핌에 이어 아일릿이 홍조(여성팀)에 포함됐다. 백조(남성팀) 명단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이름을 올렸다.1951년 시작해 올해로 75회를 맞는 '홍백가합전'은 매년 연말 백조(남성팀)와 홍조(여성팀)로 나눠 노래 대결을 펼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의 인기 가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의 인기와 명성만큼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일본 음악 시장에서 정상급 가수로 인정받는다는 뜻으로 통용돼왔다.트와이스는 이번 홍백가합전이 다섯 번째, 르세라핌은 세 번째 무대다. 아일릿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이 첫 출연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일본 도쿄 NHK 방송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언젠가 이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기쁘다"며 "2024년의 마지막 날에 어울리는 멋진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6488/ian-1732062010-853964.jpg" align="center" /><figcaption>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 = 빅히트뮤직]</figcaption></figure>아일릿도 "데뷔한 해에 '홍백가합전'이라는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여러분에게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는 멋진 부대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프로듀스 101 재팬' 출신으로 CJ ENM과 일본 요시모토흥업 합작사 라포네 소속인 그룹 JO1(제이오원)과 역시 '프로듀스 101 재팬 걸스' 출신으로 CJ ENM과 일본 요시모토흥업의 또 다른 합작사 라포네 걸스 소속 그룹인 미아이도 올해 홍백가합전에 처음으로 출연할 예정이다.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