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아네모네에서 주인공인 백수 남편 '성진' 역을 맡은 배우 박성진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박성진은 이날 시상식에서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아네모네(정하용 감독/각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해당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EMA엔터)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1977년 첫 개최 이후 한국 영화의 역사와 함께 해 온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한국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 영화의 기술적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스크린 인물을 발굴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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