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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희진, 하이브 떠난다..어도어에 내용증명 보낸 뉴진스 향방은? [IS포커스]
    박세연 기자
    입력 2024.11.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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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둑질할라고 계획했다가 걸려서 도둑질 못하면 그건 도둑이 아님?걸려서 못한 주제에 떳떳한 척.어린애들 방패막이로 세워서 좋냐
  • 답글6
  • 민희진이 배신 아니라는 내로남불 년들 봐라. 무당이랑 모의만하고 실행착수는 안했으니 괜찮은거다?? 너네는 누가 너네 성폭행 모의후 실행착수전 잡히면 괜찮다고 꼭 풀어줘라 ㅋ
  • 답글0
  • 맘충이 자식을 망치는 이유임.
  • 답글0
  • 민희진이 사기꾼이라는 물증이 조오오오온나 많은데, 그저 감정에 호소하면서 울어재끼면서 "한녀식 기싸움" 걸면 이길줄 알았노? 하긴 평생 그렇게 살아왔고, 즙짜기와 감성팔이로 평생 오빠들이 다 해줬을테니까 당연히 이번에도 이길줄알았겠지. 재판에서 통할거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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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이 사기꾼여자 물러나네 . 제발 기사에 나오지좀마라
  • 답글0
  • 자기만의 사리욕심으로 쿠데타 하려다 발각됐으면서 앞날 창창한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 가스라이팅 갈겨서 같이 나락으로 끌고가는 악녀이자 추녀. 어디까지 나락으로 떨어질지가 궁금하다
  • 답글0
  • 꼬숩노 ㅋㅋㅋ
  • 답글0
  • 계획대로 착착착인건가? 카톡 풀린거랑 똑같이 흘러가네
  • 답글0
  • 바이럴이랑 돈 인적자원 기술자원 다 대줘서 키워놨더니 내꺼라고 가져가는 꼴을 보아하니 저걸 믿고 따르며 메시아 처럼 섬기는 여초들 보면 진짜 나라 개쳐망했다
  • 답글0
  • 그냥 좀 쳐 떠나시고 법정가서 따지세요 국민들이 일개 연예인 뉴스를 왜 맨날 봐야되는데 개 짜증나게
  • 답글0
  • 돈다대준 회사프로젝트를 지꺼마냥 하는게 걍 존나웃김ㅋㅋㅋㅋ 회시다녀본놈들이 보면 얼마나웃긴건줄아냐? ㅋㅋㅋㅋㅋ
  • 답글3
  • 민희진한테 뒷배가 제대로 붙었나본ㄴ데? 돈싸움이고 뭐고 자신있으니 이정도로 막나가지
  • 답글0
  • 좀 나가라 이련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답글0
  • 하이브 알바년들 꺼져
  • 답글2
  • 짤리든 말든 알빠노 이딴게 왜 자꾸 뉴스에 뜨는겨
  • 답글0
  • 하이브 편드는 인간들 지능 ㅋㅋ 경영권 찬탈이 지분상 가능하냐?절대 안되는데 대단한 일이라도 벌인냥 하이브 언플에만 놀아나서 난리침 ㅋㅋ
  • 답글4
  • 하이브 편만 들며 돌아가는 거 모르는 무식한 님들아. 이미 뉴진스 버린다고 표현한거나 하니 무시하라고 지시 내린 것부터 이미 신뢰관계가 파탄났는데 계약해지가 큰 문제라도 된 것마냥 세상 물정 모르고 날뛰네요 ㅋㅋㅋ
  • 답글3
  • 방시혁 추하다
  • 답글6
  • 솔직히 본인 컨셉인데 회사가 여기저기 베끼면서 내 아이돌 무시하면 누구라도 화나고 가만 인있지 내 밥그릇 챙기려다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뉴진스데리고 나가서 잘됐음 좋겠네요 뉴버리고 새판을 짠다는 하이브 문서털린거보니 하이브에선 뉴진스 미래는 없어보여
  • 답글2
  • 회삿돈 100억대 지원받고 뉴진스로 1100억원 넘게 벌어다줌 원래 한남들은 한녀가 큰일하는거 못견뎌함 맨날 "뉴진스럽네" 밀지만 도태 인셀들 말곤 안씀ㅋ
  • 답글3
어도어 전 대표이자 사내이사 민희진이 하이브를 떠난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불과 일주일 전 뉴진스가 소속사를 상대로 부당 대우 시정 요구안 및 전속계약 해지 소송 가능성을 담은 내용증명을 보낸 상황 속에서 나온 발표라 향후 뉴진스의 향방에 연예계 안팎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 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고 밝혔다.

입장문에서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 하이브의 감사로 시작돼 7개월여 넘게 지속되어 온 분쟁 속에서도 자신은 주주 간 계약을 지키려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긴 시간 내내 이어진 하이브의 반성 없는 태도와 터무니 없는 허위 사실 유포에 하이브를 떠날 결심을 했다고 전했다.

민 전 대표는 “소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제게 ‘경영권 찬탈’이라는 해괴한 프레임을 씌우고 마녀사냥을 하며 대기업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무지하고 비상식적인 공격을 해댔다”면서 “장장 7개월여가 지나서야 저의 내부고발이 명백한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고발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최근의 하이브 내부 보고서 사태 등을 간접 언급했다.

◇ “허위사실 유포자가 비밀유지 강요, 비양심” 하이브 저격그는 지난 7월 어도어 이사회가 자신을 대표 이사직에서 해임하고, 신임 대표로 김주영 사내이사를 선임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민 전 대표는 “자신들(하이브)이 일방적으로 해임했음에도 언론에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프로듀싱 업무를 맡기로 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들이 남에게는 ‘비밀 유지’를 강요하는 건 비양심”이라고 지적했다.또 하이브를 떠난 뒤 자신이 보여줄 새로운 K팝 여정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민 전 대표는 “후련한 마음으로 누군가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글을 맺는다”며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업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정말 나빴다”라고 일갈했다.

이는 앞서 지난 5월 진행된 민 전 대표의 가처분 심문 당시 공개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탄원서 내용을 패러디한 문구로 읽힌다.

당시 탄원서에서 방 의장은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한 바 있다.

또 ‘정말 나빴다’는 발언은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했던 말이라 눈길을 끌었다.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갈등은 지난 4월로 거슬러 간다.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에서 탈출하기 위해 투자자 등 수차례 접촉했다’며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민 전 대표는 이를 정면으로 부인하며 기자회견을 자청했고 자신이 하이브에 내부고발을 한 뒤 감사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이후 민 전 대표는 자신의 해임을 추진하는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지난 5월 법원이 이를 인용하자 민 전 대표는 하이브에 화해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양측의 갈등이 봉합되는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어도어는 이사회를 전격 소집해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했다.

이에 반발한 민 전 대표는 자신을 어도어 대표이사로 다시 선임하라며 하이브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에 각하되면서 최종적으로 어도어 대표 복귀는 좌절됐다.

◇ 뉴진스도 이미 어도어와 헤어질 결심 했나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떠남에 따라 뉴진스의 향후 행보 및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함께 하며 ‘뉴진스 맘’이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멤버들과 각별한 관계를 이어온데다, 최근 뉴진스가 어도어에 소속가수인 자신들에 대한 부당 대우를 시정하지 않을 시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냈기 때문이다.

당시 내용증명에서 멤버들은 2주의 시한을 뒀으나 불과 일주일 뒤인 이날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하면서 뉴진스 역시 전속계약 해지 분쟁 수순을 밟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다.

멤버들이 특히 문제삼은 건 지난달 24일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뒤 논란이 된 하이브의 음악산업리포트(내부 모니터링 문건) 중 내용 일부로 ‘뉴아르(뉴진스·아일릿·르세라핌) 워딩으로 며칠을 시달렸는데,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문구다.

멤버들은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버리라고 결정하고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지시에 따라 누가 어떤 비위를 저질렀는지 분명하게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배임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외에도 멤버 하니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한 매니저의 공식적인 사과는 물론, 민희진의 대표 복귀도 재차 촉구했다.뉴진스의 내용증명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답변이 아직 전달되지 않은 가운데, 뉴진스는 지난 16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2024 그랜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뒤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하니는 “언제까지 뉴진스일지 모르지만 (뉴진스) 다섯 명과 버니즈(팬덤명) 사이를 방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뭉치자”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니엘은 “뉴진스가 아니더라도 뉴진스는 네버 다이”라고 외쳐 뉴진스가 이미 어도어와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대두됐다.

어도어가 뉴진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뉴진스는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신청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법원이 뉴진스의 가처분신청을 인용하면 뉴진스는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도어 소속이 아닌 상태로 가수 활동을 할 수 있다.

반면 법원이 가처분신청을 기각하면, 뉴진스가 민희진 없는 어도어와 헤어질 결심을 했기에 계약 해지 소송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가능성이 크다.

뉴진스가 민희진 없는 어도어를 상대로 어떤 선택을 할지는, 어도어가 내용증명 답변 마감 기한인 오는 27일까지 어떤 답을 할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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