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해 “‘또 오해영’ 이후 (그 인기를) 즐기지 못했다”며 “드라마가 잘 되고 나서 너무 불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해서, 하던 대로 했는데 잘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언제든지 다시 못한다고 할 수도 있겠네?’라는 생각이 들더라.
너무 무서웠다”며 “스스로 더 열심히 하자고 했다.
(그 인기가) 하나도 즐겁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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