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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420 float-center" data-idxno="4894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리벳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9863/ian-1732237206-137151.jpg" />
<figcaption>리벳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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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21일&nbsp;리벳(LIVET)에 따르면 오는 12월 개최되는 &lsquo;YOASOBI ASIA TOUR 2024-2025 &ldquo;초현실 / cho-genjitsu&rdquo;&rsquo;에 그룹 AKMU와 뉴진스(NewJeans)가 게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내한 콘서트에서 오직 요아소비만의 무대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특별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뉴진스는 12월 7일 토요일 공연에, AKMU는 12월 8일 일요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앞서 요아소비는 첫 내한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12월 열리는 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매진을 달성, 글로벌 대세다운 존재감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여세를 몰아 요아소비는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더현대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데 이어 11월 30일에는 &lsquo;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rsquo;에 출격해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요아소비의 &lsquo;YOASOBI ASIA TOUR 2024-2025 &ldquo;초현실 / cho-genjitsu&rdquo;&rsquo;는 12월 7일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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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뉴진스, 요아소비 12월 내한 콘서트 게스트 확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460/ian-1732521606-538803.jpg"> 그룹 TWS(투어스)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Last Bell(라스트 벨)' 발표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TWS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포토] 투어스 영재, 솔로 무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144/ian-1732513818-481709.jpg"> 그룹 이즈나 코코, 마이, 유사랑, 방지민, 윤지윤, 최정은, 정세비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포토] 이즈나, 완벽 엔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422/ian-1732520404-225128.jpg"> 그룹 TWS(투어스) 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Last Bell(라스트 벨)' 발표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TWS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포토] 투어스 지훈, 훈훈한 손인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150/ian-1732513817-71977.jpg"> 그룹 이즈나 코코, 마이, 유사랑, 방지민, 윤지윤, 최정은, 정세비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포토] 이즈나, 무대에서 빛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178/ian-1732514403-463843.jpg"> 오마이걸 효정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이야기했다.효정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쿨FM &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 &lsquo;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rsquo; 합동 제작발표회에서 &ldquo;이미주, 허영지, 레드벨벳 슬기 &lsquo;94즈&rsquo;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다&rdquo;고 말했다.이날 효정은 &ldquo;그 친구들에게 한 번쯤 자리를 빛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있다&rdquo;고 전했다.효정은 &lsquo;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라디오 DJ를 맡았다. 효정은 오마이걸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ldquo;멤버들에게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고 말했을 때 굉장히 좋아했다&rdquo;고 말했다. 그러면서 &ldquo;멤버들이 제가 말이 많은 걸 안다. 그래서 DJ에 최적화된 사람이라고 했다&rdquo;고 전했다. 이어 &ldquo;오늘 첫 방송에 멤버들이 출연한다&rdquo;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는 지난 1995년 시작된 KBS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청하의 뒤를 이어 오마이걸 효정이 DJ를 맡는다. &lsquo;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rsquo;는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볼륨을 높여요’ 효정, “이미주‧허영지‧슬기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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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525/ian-1732522819-579515.jpg" />
 <figcaption>영화 &apos;수유천&apos;</figcaption>
<blockquote>[전원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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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홍상수 감독의 서른두번째 장편영화 '수유천'이 스페인 히혼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고 제작사 전원사가 25일 밝혔다.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민희는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히혼영화제는 스페인 항구 도시 히혼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주로 독창적이고 독립적인 작가 영화를 선보인다.
앞서 홍 감독의 '강변호텔'(2018)이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 등을,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의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홍 감독과 인연이 깊은 영화제다.
'수유천'은 한 여대의 젊은 강사 전임(김민희 분)이 배우 겸 연출자인 외삼촌(권해효)에게 대학 촌극제 연출을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민희는 '수유천'으로 올해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encounter24@yna.co.kr

홍상수 '수유천', 스페인 히혼영화제 최우수작품상·여우주연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190/ian-1732514707-628960.jpg"> 가수 하하가 유재석 라디오 게스트 섭외에 대해 이야기했다.하하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쿨FM &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 &lsquo;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rsquo; 합동 제작발표회에서 &ldquo;언제든 섭외 요청은 할 수 있지만 제 스스로 떳떳해야 한다&rdquo;고 밝혔다.&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 게스트에는 지석진, 양세찬, 지예은 등 &lsquo;런닝맨&rsquo; 멤버들이 첫 주 게스트로 출연한다. 하하는 게스트 명단에 없는 유재석에 대해서는 &ldquo;함부로 언급할 수 없다&rdquo;며 &ldquo;청취율을 먼저 생각할 것이다. 청취율이 올라간 상태에서 부탁을 드리는 것이 맞다. 제가 힘이 될 수 있는 호스트가 되고 싶다&rdquo;고 말했다.하하는 이날 첫 방송되는 KBS 쿨FM의 새 라디오 프로그램 &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의 진행을 맡는다. 하하가 라디오 DJ를 맡는 것은 지난 2008년 &lsquo;텐텐클럽&rsquo; 이후 약 16년 만이다.&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는 이날 오후 2시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슈퍼라디오’ 하하, “유재석 게스트 섭외? 청취율 먼저 생각할 것”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188/ian-1732514707-256471.jpg"> 방송인 하하와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이 KBS 쿨FM의 새로운 DJ로 발탁된 가운데, KBS 라디오에 새 바람이 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25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KBS 쿨FM &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 &lsquo;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rsquo; 합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하하, 오마이걸 효정과 김홍범 CP, 권예지 PD, 오귀나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병진 KBS 라디오 센터장은 &ldquo;두 분을 모시는데 제작진이 굉장이 애썼다&rdquo;며 &ldquo;하하 씨가 2시에 손흥민 정도의 역할을, 효정 씨가 8시에 김연아 정도 해주면 된다&rdquo;고 말하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김홍범 CP는 KBS 쿨FM 개편에 대해서 &ldquo;허리가 조금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목표는 완전히 새로운 허리로 바꾸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허리가 튼튼해졌다고 생각한다&rdquo;고 밝혔다.

하하는 이날 오후 2시에 첫 방송되는 KBS 쿨FM의 새 라디오 프로그램 &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의 진행을 맡는다. 하하가 라디오 DJ를 맡는 것은 지난 2008년 SBS 파워FM &lsquo;텐텐클럽&rsquo; 이후 약 16년 만이다. &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는 유쾌하고 활기찬 오후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청취자들과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오후의 나른함을 깨우는 신나는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하하는 오랜만에 라디오 DJ 복귀한 것에 대해 &ldquo;연예계에 들어올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바로 라디오&rdquo;라며 &ldquo;아직도 저를 잊지 않고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시간대에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도 있다&rdquo;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ldquo;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청취자와 공감할 수 있는 DJ가 되면 좋겠다&rdquo;며 &ldquo;라디오는 청취자와 DJ의 일대일 대화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동안 할 수 있는 DJ가 되겠다&rdquo;고 포부를 밝혔다.&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 게스트에는 지석진, 양세찬, 지예은 등 &lsquo;런닝맨&rsquo; 멤버들이 첫 주 게스트로 출연한다. 하하는 게스트 명단에 없는 유재석에 대해서는 &ldquo;함부로 언급할 수 없다&rdquo;며 &ldquo;언제든 섭외 요청은 할 수 있지만 제 스스로 떳떳해야 한다&rdquo;고 밝혔다. 이어 &ldquo;청취율을 먼저 생각할 것이다. 청취율이 올라간 상태에서 부탁을 드리는 것이 맞다. 제가 그분께 힘이 될 수 있는 호스트가 되고 싶다&rdquo;고 덧붙였다.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는 지난 1995년 시작된 KBS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청하의 뒤를 이어 오마이걸 효정이 DJ를 맡는다. 효정은 &lsquo;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라디오 DJ를 맡았다.효정은 &ldquo;데뷔 10년 차다. 긴장이 풀린 상태로 좀 더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rdquo;이라며 &ldquo;30대의 (인생) 2막을 열었다. 청취자분들과 쌓아갈 추억이 기대가 된다. KBS가 내치지 않을 때까지 자리를 지킬 것&rdquo;이라고 첫 DJ에 대해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효정은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의 로고송을 직접 제작했다. 로고송을 제작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고 밝힌 효정은 &ldquo;직접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썼다&rdquo;며 &ldquo;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데 지쳐있는 밤을 보낼 때 힘이 됐으면 좋겠다&rdquo;고 말했다.효정은 오마이걸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ldquo;멤버들에게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고 말했을 때 굉장히 좋아했다&rdquo;고 말했다. 그러면서 &ldquo;멤버들이 제가 말이 많은 걸 안다. 그래서 DJ에 최적화된 사람이라고 했다&rdquo;고 전했다. 이어 &ldquo;오늘 첫 방송에 멤버들이 출연한다&rdquo;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한편, &lsquo;하하의 슈퍼라디오&rsquo;는 이날 오후 2시 첫 방송되며, &lsquo;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rsquo;는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하하, 라디오 16년만 복귀→오마이걸 효정, DJ 데뷔… KBS 쿨FM, 새 바람 불까 [종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209/ian-1732515021-97474.jpg"> 전 세계 어딜가든 우리만의 이름으로 정의를 내린다. 이름부터 신입답지 않은 포부가 느껴지는 이즈나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lsquo;아이랜드2&rsquo;로 선발된 이즈나는 25일 데뷔 미니음반 &lsquo;엔에이(N/a)&rsquo;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멤버들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lsquo;아이랜드2&rsquo;보다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특히 과반수가 키 170cm 이상으로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lsquo;아이랜드2&rsquo; 방영 당시 남다른 춤 실력으로 화제가 된 최정은은 &ldquo;데뷔 준비하면서 빨리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설렜다&rdquo;고 말했다. 강아지 같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끄는 유사랑은 &ldquo;자신감이 느껴지는 타이틀 곡부터 사랑스러운 수록곡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rdquo;고 당부했다.이즈나는 &lsquo;아이랜드2&rsquo;로 결성된 팀으로, 마이&middot;방지민&middot;윤지윤&middot;코코&middot;유사랑&middot;최정은&middot;정세비 등 7인조로 구성됐다. 그룹 이름에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곧 &lsquo;나&rsquo;(N/a)로 정의된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이즈나의 데뷔곡 &lsquo;이즈나&rsquo;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곡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겠다는 자신감이 담겨있다. 이즈나는 뮤직비디오에서도 지구본을 케이크 삼아 먹으며 전 세계를 씹어먹겠다는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세련된 비트의 데뷔곡 &lsquo;이즈나&rsquo;는 &lsquo;아이랜드2&rsquo;부터 호흡을 맞췄던 테디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테디는 투애니원, 빅뱅,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다. 지난 9월에는 그가 프로듀싱하는 신인 걸그룹 미야오가 데뷔하기도 했다. 이즈나 역시 테디의 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그룹인 만큼 미야오와 다른 차별점이 필요하다. 정세비는 &ldquo;우리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매력이 있다. 이 매력들이 합쳐지면 더 강력한 시너지가 나오는데, 이게 이즈나만의 차별점&rdquo;이라고 설명했다.&lsquo;이즈나&rsquo;의 포인트 구간은 간단하지만 중독성있었다. 멤버들은 &ldquo;주문을 외우듯 &lsquo;댓츠미&rsquo;라고 세 번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속삭이는 듯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가사의 의미를 안무에 그대로 녹여냈다&rdquo;고 설명했다.

수록곡 &lsquo;타임밤&rsquo;(TIMEBOMB)에도 테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lsquo;타임밤&rsquo;은 신나지만 아련한 분위기의 이지 리스닝 댄스곡. 청량한 사운드와 이즈나의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다.이 외에도 앨범에는 &lsquo;아이랜드2&rsquo; 미션곡이었던 &lsquo;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rsquo; &lsquo;드립&rsquo; &lsquo;페이크 잇&rsquo;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된다.이즈나는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2일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lsquo;2024 마마 어워즈&rsquo;에서 데뷔 무대를 선공개했다. 신입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라이브실력을 자랑,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100회를 훌쩍 넘겼다. 또 선주문량 25만 장을 돌파하며 남다른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즈나의 목표는 &lsquo;무대 천재&rsquo;라는 수식어를 얻는 것이다. 멤버들은 &ldquo;우리는 무대 위에서 빛이 나는 그룹이다.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와 신인상을 앞으로의 포부로 하고 싶다&rdquo;고 전했다.신인 걸그룹 이즈나는 25일 데뷔 미니음반 &lsquo;엔에이(N/a)&rsquo;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우리는 우리가 정의해”... 이즈나, K팝신 돌풍 일으킬 모델 비주얼 [종합]

<h2>싱글 '라스트 벨'로 컴백…1993년 '마지막 축제' 스토리 재해석"투어스에게 올해는 '첫 만남'…무대를 향한 진심 보여주고 싶어요"</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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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투어스의 단체인사</figcaption>
<blockquote>(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싱글 &apos;라스트 벨(Last Bell)&apos; 발매 쇼케이스에서 단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1.25 jin90@yna.co.kr</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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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부모님께서 서태지와 아이들 '마지막 축제'를 아셔서 저도 이 곡을 즐겨 들었어요. K팝에 한획을 그은 선배님의 노래를 투어스만의 색으로 재해석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훈)
그룹 투어스가 '가요계 대선배' 서태지의 노래를 재해석한다.
투어스는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으로 투어스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설렘과 두근거리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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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투어스의 &apos;한 겨울밤의 꿈&apos;</figcaption>
<blockquote>(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싱글 &apos;라스트 벨(Last Bell)&apos; 발매 쇼케이스 &apos;한여름 밤의 꿈&apos;에서 타이틀 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4.11.25 jin90@yna.co.kr</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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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벨'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Comma,) 등 총 3곡이 실린다.
제목 '라스트 벨'은 학교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울리는 종소리이자, 처음 설렘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멤버들은 작업 과정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했다고 소개했다.
지훈은 "올해는 제가 10대로 보내는 마지막 해이자 투어스로 데뷔한 해"라며 "그래서 '마지막 축제'를 듣고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소중하고 와닿는 곡이라 멤버들과 늦은 시간까지 자발적으로 연습했다. 멤버들이 연습에 흔쾌히 임해준 덕분에 (준비 과정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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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투어스, 빛나는 청춘</figcaption>
<blockquote>(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싱글 &apos;라스트 벨(Last Bell)&apos;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4.11.25 jin90@yna.co.kr</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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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 곡에서 영감을 얻은 노래다.
서태지의 노래에서 '헤어짐을 앞두고 한 사람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한다'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오되, 노래는 새로 작사·작곡해 재해석했다.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겨울 계절감을 극대화하는 한편, '우리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 줘' 등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가사를 차용한 점도 눈에 띈다.
영재는 "투어스의 곡과 서태지 선배님의 곡은 마지막이라 슬픈 마음을 슬프지 않게 표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사운드 측면에서는 투어스만의 색을 담았기에 또 다른 매력의 '마지막 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래를 표현하는 과정에서는 헤어짐을 앞둔 아쉬움과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설렘이 공존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
외국인 멤버인 한진은 "싱글을 준비하며 서태지 선배의 노래를 알게 됐는데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놀랐다"며 "선배들의 무대를 찾아보면서 배운 점도 많았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려 가사를 한 줄씩 전부 번역하고, 이런 감정을 표현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정리해서 멤버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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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553/ian-1732524021-378754.jpg" />
 <figcaption>&apos;마지막 축제&apos;로 돌아온 투어스</figcaption>
<blockquote>(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싱글 &apos;라스트 벨(Last Bell)&apos;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4.11.25 jin90@yna.co.kr</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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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는 올해 1월 발표한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시작으로 세 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숨 가쁜 한 해를 보냈다. 지난 21일에 열린 '마마 어워즈 US'에서는 남자 신인상을 받으며 활동의 결실을 봤다. 
도훈은 "올해는 투어스에게 '첫 만남'이었다"며 "많은 분과의 첫 만남으로 시작했는데, 앞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해를 돌아봤다.
그간 청춘의 감정을 담은 노래로 사랑받은 투어스는 무대를 향한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투어스가 얼마나 무대에 진심인 그룹인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활동으로 저희가 얼마나 더 단단해졌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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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553/ian-1732524022-556219.jpg" />
 <figcaption>투어스 &apos;비상&apos;</figcaption>
<blockquote>(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싱글 &apos;라스트 벨(Last Bell)&apos;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4.11.25 jin90@yna.co.kr</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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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