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멤버들은 ‘이토록 친밀한 해외여행’ 레이스에 맞춰 해당 나라와 콘셉트에 맞는 사진을 찍어 시민으로부터 정답을 들어야 한다.첫 번째 장소는 파리.
멤버들은 미션을 위해 명동으로 향했다.
쇼핑 삼매경에 빠져 있던 와중 유재석이 적극적으로 쇼핑을 주도했다.
특히 김종국은 “우리 국종이 옷 좀 사줘야지”라는 유재석의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옷을 골라 담았다.
또 유재석이 꺼낸 카드가 상위 0.05%만 가질 수 있는 블랙카드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멤버들이 모은 27개 아이템의 약 34만 원치 쇼핑을 개인카드로 쿨하게 결제했다.
그러면서 “방송국도 (돈을) 아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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