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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073/ian-1732512305-510778.jpg"> 그룹 이즈나 코코, 마이, 유사랑, 방지민, 윤지윤, 최정은, 정세비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포토] 이즈나, 요정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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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820 float-center" data-idxno="5018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920px"><img alt="디즈니+ '하이퍼나이프'"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344/ian-1740728707-257746.png" />
<figcaption>디즈니+ &#39;하이퍼나이프&#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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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디즈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39;하이퍼나이프&#39;가 오는 3월 19일 공개를 앞두고 지난 26일 박은빈과 설경구의 열연 모먼트 영상을 공개했다.

&#39;하이퍼나이프&#39;는 한때 천재 의사였지만 스승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진 &lsquo;세옥&rsquo;(박은빈)과 그녀를 내친 신경외과 명의 &lsquo;덕희&rsquo;(설경구)가 재회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박은빈은 본능에 충실한 섀도우 닥터 &lsquo;정세옥&rsquo; 역을 맡아 강렬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ldquo;제가 맡았던 역할 중 가장 본연에 충실한 캐릭터&rdquo;라며 감정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설경구 또한 &ldquo;박은빈 씨가 이런 역할을 한다는 게 새로웠다&rdquo;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감탄을 표했다.

설경구는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이자 냉혹한 스승 &lsquo;최덕희&rsquo; 역을 맡아 또 한 번 압도적인 연기를 예고한다. 그는 &ldquo;캐릭터가 뻔하게 보이지 않도록 세밀하게 접근했다&rdquo;며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김정현 감독은 &ldquo;두 배우의 대립이 흥미로웠다&rdquo;며 &ldquo;이들이 어떻게 감정을 풀어나가는지 지켜보는 것이 재미 포인트&rdquo;라고 설명했다. 박은빈 역시 &ldquo;이렇게까지 뒤틀린 사제 관계는 본 적이 없을 것&rdquo;이라며 신선한 관계성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 등이 출연하는 &#39;하이퍼나이프&#39;는 오는 3월 19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박은빈, ‘하이퍼나이프’서 본능적 연기 도전…설경구와 폭발적 대립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295/ian-1740726904-829952.jpg"> 그룹 블랙핑크가 2025 월드투어 북미와 유럽에서 공연 회차를 추가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lsquo;BLACKPINK 2025 WORLD TOUR&rsquo;의 7월 13일 로스앤젤레스&middot;23일 토론토&middot;27일 뉴욕, 8월 3일 파리&middot;16일 런던 등 총 5회 공연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2025 월드투어를 통해 총 10개 도시, 18회차에 걸쳐 팬들을 만나게 됐다. 앞서 이들은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12일 로스 앤젤레스, 18일 시카고, 22일 토론토, 26일 뉴욕, 8월 2일 파리, 6일 밀라노, 9일 바르셀로나, 15일 런던, 내년 1월 16&middot;17&middot;18일 도쿄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이날 추가된 일정을 포함, 모두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급에 규모에 해당하는 공연장이라 주목된다.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던 &lsquo;본 핑크&rsquo;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투어다. 팝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lsquo;꿈의 무대&rsquo;라 불리는 런던 웸블리 입성은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또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단독 공연 역시 K팝 걸그룹 최초다.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다시 한번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이들이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블랙핑크 월드투어 개최 지역·회차 추가…막강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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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824 float-center" data-idxno="50182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0px"><img alt="출처 : SBS 플러스·E채널 ‘솔로라서’ "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393/ian-1740731405-789524.jpg" />
<figcaption>출처 :&nbsp;SBS 플러스&middot;E채널 &lsquo;솔로라서&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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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민영이 &lsquo;솔로라서&rsquo;를 통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영은 지난 25일 E채널 유튜브에 공개된 SBS 플러스&middot;E채널 &lsquo;솔로라서&rsquo; 예고 영상에서 &quot;솔로 기간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quot;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quot;마음은 안 그런데,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quot;며 극단적인 I(내향형) 성향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lsquo;광인 모드&rsquo;로 변신, 고글과 다양한 청소 도구를 장착하고 집 안을 구석구석 청소하는 &lsquo;청소광&rsquo;의 면모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청소를 마친 후 이민영은 휴대폰을 들고 &quot;(연락) 해도 되나? 어쩌지&hellip;&quot;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자만의 생활에 익숙한 그의 솔로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민영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lsquo;결혼작사 이혼작곡&rsquo; 시리즈, &lsquo;법대로 사랑하라&rsquo;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 2006년 배우 이찬과 결혼했으나 단 12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미혼 상태다.

이민영, 이찬과 결혼 12일 만에 파경 후 솔로 생활 공개…"극I 청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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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852 float-center" data-idxno="50185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41px"><img alt="출처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545/ian-1740740108-482084.png" />
<figcaption>출처 :&nbsp;tvN &#39;유 퀴즈 온 더 블럭&#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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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가 기아 타이거즈 팬심을 드러내며 김도영 선수의 시상식 세리머니를 따라 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39;유 퀴즈 온 더 블럭&#39;에 출연한 김길리는 시상식에서 김도영의 세리머니를 재현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quot;되게 팬이어서... 그리고 타이거즈가 작년에 우승해서 좋은 기운을 받으려고 했다&quot;고 설명하며 팬심을 인증했다.

이에 유재석이 &quot;김도영 선수가 샤라웃(shout-out) 해줬다면서요?&quot;라고 묻자, 김길리는 &quot;네,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quot;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길리는 지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랭킹 1위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헬멧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같은 국가대표인 박지원이 &quot;왜 나 대신 썼냐&quot;고 묻자, 김길리는 &quot;이게 분명 다른 헬멧이랑 똑같은데 이상하게 무겁게 느껴진다. 왕관의 무게라고 할까요?&quot;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quot;저만 쓰고 있으니까 독보적으로 보이잖아요. &#39;내가 김길리다. 내가 세계 1등 선수다&#39;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quot;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quot;오우, 람보르길리&quot;라며 감탄했고, 함께 출연한 쇼트트랙 선수 장성우 역시 &quot;사실 저였어도 &#39;내가 장성우인데&#39; 하면서 썼을 것 같다&quot;고 공감했다. 이에 박지원은 &quot;나만 의미 부여를 했네&quot;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김길리, 기아 우승의 기운 담아 김도영 세리머니 재현…"팬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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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812 float-center" data-idxno="50181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79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277/ian-1740726606-932032.jpg" />
<figcaption>2대 현역가왕이 된 박서진. 사진 ㅣMB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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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lsquo;현역가왕2&rsquo;가 공정성 논란 속에서 막을 내리며, 2대 가왕으로 박서진을 배출했다. 반면, 신유는 최종 10위를 기록하며 극과 극의 결과를 받아들였다.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lsquo;현역가왕2&rsquo; 결승전 파이널에서는 톱10이 200분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총점 5000점을 기준으로 현장 투표(44%), 대국민 응원 투표(10%), 신곡 음원 점수(6%), 실시간 문자 투표(40%)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 243만 4804표가 집계되었으며, 이 중 유효 표는 203만 3583표로 나타났다.

그러나 &lsquo;현역가왕2&rsquo;는 방영 내내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신유와 박서진이 예선전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다. 신유는 예선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가 갑작스럽게 본선 참가자로 투입되며 더욱 의아함을 자아냈다.

결과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던 두 참가자는 극명한 희비를 보였다. 박서진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영광의 눈물을 흘린 반면, 신유는 최종 10위에 머물며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였다. 박서진은 총점 4574점을 기록하며 2대 현역가왕에 등극했다. 그는 &quot;국민 여러분이 선택해 주셔서 우승할 수 있었다&quot;며 감격했고, &ldquo;하늘에 있는 형들이 본다면 얼마나 기뻐할지&hellip;&rdquo;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신유는 컨디션 난조 속에서 2779.54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는 &ldquo;컨디션이 최악 중에 최악이었다&rdquo;라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고, &ldquo;이 프로그램에 나와 많은 걸 얻어간다&rdquo;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lsquo;2025 한일가왕전&rsquo;에 진출할 톱7은 박서진을 비롯해 2위 진해성(3969.95점), 3위 에녹(3648.76점), 4위 신승태(3508.82점), 5위 김준수(3461.37점), 6위 최수호(3379.53점), 7위 강문경(3316.53점)으로 결정됐다.

신유에 앞선 8위는 환희(3150.11점), 9위는 김수찬(3058.72점)이 차지했다. 공정성 논란 속에서 희비가 엇갈린 &lsquo;현역가왕2&rsquo;가 끝난 가운데, 신유가 이번 경연을 통해 어떤 의미를 남겼을지 관심이 모인다.

‘현역가왕2’ 신유, 공정성 논란 속 최종 10위…박서진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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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826 float-center" data-idxno="50182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출처 : 롯데시네마 "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395/ian-1740731405-376241.jpg" />
<figcaption>출처 :&nbsp;롯데시네마&nbsp;</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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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팬들에게 특별한 극장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6일 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39;Caligo Pt.1&#39;의 타이틀곡 &#39;대쉬&#39;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으로 구성된 &#39;플레이브 &lsquo;대쉬&rsquo; 인 시네마&#39;를 3월 26일 단독 상영한다고 밝혔다. 러닝타임은 7분 12초이며, 티켓 가격은 1천 원이다.

이번 상영을 통해 플레이브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롯데시네마의 대형 스크린과 최상의 음향 시스템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존의 작은 화면이나 축소된 오디오 장비와는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플레이브 멤버들이 직접 고른 &#39;대쉬&#39; 가사를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작성한 &#39;가사 카드&#39;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3월 7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데뷔 2주년 기념 팝업 &#39;해피 플레이브 데이&#39;에서 판매되는 일부 굿즈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스위트샵(매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quot;지난 &lsquo;헬로, 아스테룸! 앙코르&rsquo; 라이브 뷰잉을 통해 플리들의 뜨거운 팬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quot;며 &quot;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quot;이라고 전했다.

플레이브, '대쉬' 극장 상영 확정…손글씨 가사 카드까지 증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309/ian-1740727207-49620.jpg"> 가수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전곡을 팬들에게 최초 공개했다.지난 27일 제니는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lsquo;루비&rsquo;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를 진행,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리스닝 파티는 &lsquo;루비&rsquo;에 수록된 15곡 전곡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자리로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각 세션에 깜짝 게스트로 지코와 여진구가 MC로 등장해 제니와 &lsquo;루비&rsquo; 앨범 준비 과정, 앨범 설명, 발매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팬들은 &lsquo;루비&rsquo;에 수록된 전곡을 감상하며 &lsquo;제니 그 자체&rsquo;를 온전히 느꼈고,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첫 솔로 정규 앨범명을 &lsquo;루비&rsquo;로 지은 이유에 대해 제니는 &ldquo;내 쇼의 커튼을 스스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 과정에서 극장의 붉은 커튼이 생각나 고민 끝에 앨범 콘셉트를 정했고, 붉은색 &lsquo;루비&rsquo;가 떠올랐다. 첫 솔로 앨범에 &lsquo;루비&rsquo;라는 제 아이덴티티를 담고 싶었다&rdquo;라고 밝혔다.이어 제니는 &ldquo;이번 앨범의 목표는 &lsquo;스스로의 힘으로 해보자&rsquo;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팬분들이 계속 사랑해 준다면 두려울 게 없을 것 같다. 팬분들이 &lsquo;제니의 취향이 이렇구나&rsquo;라고 생각하시면서 제 노래를 들어만 주셔도 좋을 것 같다&rdquo;라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제니는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니는 &lsquo;The Ruby Experience&rsquo; 쇼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ldquo;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고, 현장에서 팬들과 같이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서 준비했다. 그래서 &lsquo;루비&rsquo;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rdquo;이라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제니는 &ldquo;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지만 앨범을 여러분께 들려줄 수 있는 상황이 온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rdquo;라고 소감을 전하며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제니는 오는 3월 7일 &lsquo;루비&rsquo;를 발매하며 앨범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lsquo;The Ruby Experience&rsquo; 쇼를 개최한다. &lsquo;The Ruby Experience&rsquo;는 3월 6~7일 로스앤젤레스의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제니, 솔로 정규 리스닝 파티 성료 “‘루비’에 내 정체성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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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855 float-center" data-idxno="50185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사진= tvN STORY 방송화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547/ian-1740740108-664864.png" />
<figcaption>사진=&nbsp;tvN STORY 방송화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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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에서 박형준이 연애 경험과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STORY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에서는 배우 박형준이 서울대 출신 IT 사업가 손보미와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탱고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손보미는 박형준의 첫인상에 대해 &ldquo;처음엔 그냥 배우님을 만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조금 친해진 느낌이다. 탱고의 힘인가 보다. 신기하다&rdquo;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박형준도 &ldquo;보미님이 더 편안해지고 처음에는 틈이 없어 보였는데, 탱고를 추면서 호감을 느꼈다. 그런 모습이 귀여워 보여서 더욱 끌렸다&rdquo;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남미 음식점을 찾아 데이트를 이어갔다. 식사 도중 손보미는 &ldquo;연애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rdquo;라고 물었고, 박형준은 &ldquo;난 진짜 숙맥이다. 그래서 지금껏 혼자다&rdquo;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손보미가 &ldquo;연애는 계속하셨을 것 같은데&rdquo;라고 묻자, 박형준은 &ldquo;계속은 아니다. 인생을 오십몇 년을 살았는데, 그동안 안 해봤다는 건 이상하지 않냐. 중간중간 연애를 해봤지만 잘 못한다. 쑥맥이다&rdquo;라고 밝혔다.

이어 &ldquo;어떤 면이 그렇게 어렵냐&rdquo;는 질문에 그는 &ldquo;내 자체가 부끄러움이 많다. 여자를 보면 긴장하는 게 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이 편해졌다. 내려놨다&rdquo;라고 덧붙였다.

손보미가 &ldquo;날 봤을 때도 긴장했냐&rdquo;고 묻자, 박형준은 &ldquo;당연하다&rdquo;라며 끄덕였다. 박형준은 인터뷰에서 &ldquo;손보미님이 거침없이 이야기해 주시니 그게 되게 놀라웠다&rdquo;라고 소감을 전했다.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에서 박형준과 손보미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박형준, 손보미와 탱고 데이트…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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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853 float-center" data-idxno="50185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사진 제공: TV CHOSUN '미스쓰리랑'"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546/ian-1740740107-968703.jpg" />
<figcaption>사진 제공: TV CHOSUN &#39;미스쓰리랑&#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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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lsquo;미스쓰리랑&rsquo;에서 조영수의 신곡을 차지한 주인공이 공개되며 감동과 열기가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nbsp;26일 방송된 TV CHOSUN &lsquo;미스쓰리랑&rsquo;은 &lsquo;신곡 쟁탈전&rsquo; 특집으로 꾸며졌다. 천재 작곡가 조영수가 단 한 명의 뮤즈를 찾기 위해 출연했으며, 홍진영, 양지은, SG워너비 김용준, 마이트로 한태이X쇼헤이X임채평이 함께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lsquo;미스쓰리랑&rsquo; TOP7과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lsquo;조영수 신곡권&rsquo;을 놓고 벌인 대결은 한층 더 뜨거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첫 소절 만에 좌중을 압도하는 정서주와 마이트로의 메인 보컬 임채평이 맞붙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MC 붐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조영수가 작곡한 &lsquo;당신을 만나&rsquo;를 즉석에서 듀엣으로 선보였고, 완벽한 하모니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ldquo;상상 이상의 퀄리티&rdquo;, &ldquo;1절만 하다니 아쉽다&rdquo;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조영수는 &lsquo;미스트롯3&rsquo; 경연 당시부터 정서주의 우승을 직감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ldquo;첫 예선 무대에서 정서주의 목소리에 반했다&rdquo;며, 그가 우승할 것이라 확신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정서주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조영수를 매료시켰다. 무대 직후 조영수는 &ldquo;좀 울컥했던 게&hellip;&rdquo;라며 감동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눈시울까지 붉어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lsquo;미스쓰리랑&rsquo;에서 신곡을 거머쥔 주인공과 감동적인 무대가&nbsp;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스쓰리랑’ 신곡 쟁탈전, 조영수도 울컥한 정서주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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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269/ian-1740726305-104726.png" width="1200" height="675" title="진 해크먼과 그의 부인 벳시 아라카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alt="진 해크먼과 그의 부인 벳시 아라카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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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해크먼과 그의 부인 벳시 아라카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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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오스카 상 수상의 미국 배우 진 해크먼(95)이 그의 부인 벳시 아라카와(63), 반려견과 함께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현지 경찰이 의문을 제기해 관심이 쏠린다.지난 27일 美 경찰은 “진 해크먼이 26일 오후 미 뉴멕시코주 산타페 자택에서 아내, 반려견과 함께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외부인 범행을 뜻하는 단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사망 원인, 시기에 대해서도 아직 경찰은 밝히지 않았다.당시 경찰은 주민의 신고를 통한 출동인지, 아니면 단순 순찰을 통해 발견한 것인지 조차 밝히지 않으면서 수사 과정에서 많은 궁금증을 낳았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1269/ian-1740726308-806281.png" width="1200" height="675" title="진 해크먼(영화 ‘에너미 라인스’ 캡처)" alt="진 해크먼(영화 ‘에너미 라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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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해크먼(영화 ‘에너미 라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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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러던 중 경찰이 진 해크먼의 사망과 관련해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가 새 국면을 맞는 모양새다.당초 진 해크먼과 벳시 아라카와의 당초 두 사람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심됐다. 현지 매체들 역시 “해크먼의 딸 엘리자베스는 유독가스가 사망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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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해크먼과 레이 로마노(영화 ‘웰컴 프레지던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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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러나 이후 하루만에 “해크먼의 딸 엘리자베스는 유독가스가 사망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이후 “발견 당시 아라카와의 시신은 이미 부패가 진행되어 얼굴이 부풀어 있었고, 손과 발은 미라화돼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이 경찰로 부터 공개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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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해크먼(영화 ‘에너미 라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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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또한 경찰은 시신 근처의 조리대 위에서는 열린 약병과 흩어진 알약이 발견됐다고도 덧붙였다.경찰 측은 “진 해크먼과 그의 가족의 사망 과정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하며 향후 추가 수사 가능성을 높였다.한편, 1930년 생인 진 해크만은 1971년 ‘프렌치 커넥션’ 및 1992년 ‘용서할수 없는 자들’로 2번 오스카상을 받았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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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해크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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