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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157/ian-1732513814-467903.jpg"> 그룹 이즈나 코코, 마이, 유사랑, 방지민, 윤지윤, 최정은, 정세비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포토] 이즈나 방지민, 카리스마 대폭발 안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839/ian-1736889005-148102.jpg"> 배우 배인혁이 캠퍼스물에 이어 사극까지 접수했다.지난해 12월 21일 첫 방송된 채널A 주말드라마 &lsquo;체크인 한양&rsquo;은 돈만 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4회는 호평 속 자체 최고 시청률 3.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달성하며 채널A 주말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배인혁은 극중 조선의 왕자 무영군 이은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무영군 이은은 왕실의 치부책이 담긴 금고 열쇠인 황동금시를 찾아야 한다는 목표로 용천루에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교육생으로 들어가는 인물이다. 

무영군 이은은 &lsquo;조선시대에 자본주의가 들어온다면&rsquo;이라는 가상 세계관을 가진 용천루에서 돈만 있으면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왕권 모독이라며 혼자 발끈하거나 시도 때도 없이 다른 교육생들에게 &ldquo;무엄하다&rdquo;라고 외친다. 배인혁은 각자의 사정 때문에 용천루에 들어온 여러 인물들의 갈등이 계속해서 공개되는 스토리 속에서 무영군을 능청스럽게 연기, 긴장감을 풀어주고 융화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배인혁은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해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황동금시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lsquo;체크인 한양&rsquo;의 사극서사 중심을 잡고 이끌어 가고 있다. 황동금시를 찾는 과정에서 여자이지만 아빠의 유언으로 인해 남자로 살아가고 있는 홍덕수(김지은)와 로맨스를 형성하는데, 배인혁은 왕자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함께 다정하고 로맨틱한 면모를 같이 보여주면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뽐낸다. 배인혁은 김지은을 두고 정건주와 삼각 관계를 형성하면서 로맨스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lsquo;러브버즈&rsquo;로 데뷔해 &lsquo;연남동 키스신&rsquo;, &lsquo;엑스엑스&rsquo; 등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2020년 MBC &lsquo;나를 사랑한 스파이&rsquo;로 지상파에 처음 진출한 배인혁은 &lsquo;멀리서 보면 푸른 봄&rsquo;, &lsquo;왜 오수재인가&rsquo; 등의 작품에서 대학생 역할을 주로 맡아오며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배인혁은 지난 2022년 방송된 SBS &lsquo;치얼업&rsquo;을 통해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희대학교 테이아 응원단장 박정우 역할을 위해 몇 달 동안 안무 연습을 하며 &lsquo;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대학 응원단 선배&rsquo;로 완벽 변신, 캠퍼스 물의 청춘 분위기를 잘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lsquo;왜 오수재인가&rsquo;, &lsquo;치얼업&rsquo;이 방송된 2022년 &lsquo;SBS 연기대상&rsquo;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주연 배우로 입지를 단단하게 다졌다.대학생 역할을 주로 맡아온 배인혁은 tvN &lsquo;슈룹&rsquo;, MBC &lsquo;열녀박씨 계약결혼뎐&rsquo;에 이어 &lsquo;체크인 한양&rsquo;을 통해 3번 연속 사극에 출연했다. 다만 &lsquo;슈룹&rsquo;에서는 세자 역할을 맡아 피를 토하며 빠르게 죽음을 맞이했고, &lsquo;열녀박씨 계약결혼뎐&rsquo;에서는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모습을 연기했다. &lsquo;체크인 한양&rsquo;은 배인혁이 주연 배우로서 사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 나가는 첫 작품인데, 지금까지 쌓아온 사극 경험을 통해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배인혁은 제작발표회에서 &ldquo;&lsquo;체크인 한양&rsquo;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사극 작품에서 스토리를 전개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허당미와 함께 귀여운 모습이나 많은 것에 서투른 모습을 녹여내려고 노력했다&rdquo;고 설명했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ldquo;배인혁은 왕자 신분을 숨기면서 다른 성향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맡았는데 상당히 어려운 역할임에도 잘 소화해내고 있다&rdquo;며 &ldquo;남장 여자 역할을 맡은 김지은이 보여주는 통통 튀는 캐릭터를 옆에서 잘 받쳐주면서 긴장감 있게 로맨스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rdquo;고 짚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체크인 한양’ 배인혁, 응원단 선배→사극 왕자님까지 접수 [RE스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792/ian-1736887204-140204.jpg"> 사랑노래를 유독 많이 부른 여가수 염수연이 또 사랑노래를 불렀다. 대중가요의 절반 이상은 사랑을 주제로 했을 텐데 새삼스레 사랑노래를 많이 부른 얘기를 하느냐고 반문할 독자도 있겠지만 염수연은 특히 제목에 사랑이 들어가는 노래가 많다.1990년 &lsquo;사랑의 자리&rsquo;를 히트시킨 이후 1991년에는 &lsquo;사랑은 무죄&rsquo;로 인기를 누렸고, 2008년에는 &lsquo;사랑아 내 사랑아&rsquo;를 불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많은 인기를 누리진 못했지만 &lsquo;우묵배미 사랑&rsquo;(1990년), &lsquo;허수아비 사랑&rsquo;(1992년), &lsquo;꽉 차도록 사랑해주세요&rsquo;(1994년), &lsquo;늦게 핀 사랑&rsquo;(1996년), &lsquo;사랑이 팡팡&rsquo;(2008년), &lsquo;사랑아 내가 운다&rsquo;(2013년) 등을 더하면 사랑노래는 무려 9곡이다.그런 염수연이 최근 10번째 사랑노래를 불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4년 11월 발표한 &lsquo;사랑의 친구&rsquo;(Haru O 작사&middot;안수 작곡)가 바로 염수연이 부른 최신 러브 송이다.얼마 전 &lsquo;지금부터 청춘&rsquo;이라는 신곡을 발표한 가수 김대훈은 필자에게 자신의 노래가 &ldquo;신중년을 위한 가요&rdquo;라는 말을 했다. 예전에는 60세 이상의 여성을 할머니로 불렀지만 요즘에는 70세가 넘은 여성들도 젊고 건강해 할머니라는 호칭이 맞지 않아 그런 분들을 부르는 호칭으로 &lsquo;신중년&rsquo;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김대훈의 주장에 따르자면 염수연의 &lsquo;사랑의 친구&rsquo;도 신중년의 러브송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경쾌한 리듬의 트롯으로 염수연은 감미롭고 흥겹게 노래했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뜨겁게 부르는 여유로운 창법으로 데뷔 37년차 가수의 관록을 마음껏 과시했다.요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신중년 커플의 다정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ldquo;세월의 흔적조차 잊게 해주는 / 든든하고 다정하고 / 달콤한 사랑의 친구&rdquo;라는 재미있는 노랫말에 공감이 간다.고음의 바이올린으로 시작되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박용진의 편곡도 이 노래를 돋보이게 한다. 아기자기한 현악기와 관악기의 주고받기가 마치 다정한 남녀의 대화처럼 들린다.

&ldquo;팬들의 반응이 무척 빠른 편이에요. 노랫말도 좋지만 안수 선생님의 정감 넘치는 멜로디가 마음에 들어요. 요즘 작곡가 안수 선생님을 소개해달라는 신인 가수들이 무척 많아요.&rdquo;&lsquo;사랑의 친구&rsquo;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염수연의 소감이다. 제목에 사랑이 들어가는 노래가 많지 않느냐는 물음에는 &ldquo;제 노래 중엔 다섯 음절의 제목을 가진 곡이 히트한 경우가 많은 편&rdquo;이라고 답해 &ldquo;다음에는 &lsquo;사랑의 노래&rsquo;라는 신곡을 부르려나?&rdquo;라는 생각까지 든다.총신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염수연은 국내보다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대학 1학년 때인 1987년 일본에서 활동하던 고봉산 선생(별세) 작곡의 &lsquo;김현희 모노가다리&rsquo;를 일본어로 취입하며 데뷔했다.김현희의 이야기라는 뜻의 이 곡은 1987년 11월 29일 일어난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으로 희생된 115명의 고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곡으로 만들어졌다. 고봉산 선생은 KAL기 폭파사건이 일어난 직후 일본 거류민단의 요청을 받아 이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곡을 만들어 일본어를 잘하는 여가수를 찾다가 쉽지 않자 우연히 알게 된 염수연의 노래실력에 반해 발탁한 것.염수연은 이 노래를 취입하기 무섭게 고봉산 선생에게 이끌려 일본으로 건너가 난생 처음으로 도쿄돔에서 열린 추모공연 무대에 올라 유명해졌다.이듬해인 1988년에는 &lsquo;한중록&rsquo;을 쓴 사도세자의 부인 혜경궁 홍씨의 일대기를 그린 KBS2 드라마 &lsquo;하늘아 하늘아&rsquo;의 주제가 &lsquo;하늘아 하늘아&rsquo;를 불러 관심을 모으더니 함께 취입한 &lsquo;사랑의 자리&rsquo;와 &lsquo;사랑은 무죄&rsquo;까지 인기를 끌며 가요계의 신데렐라로 부상했다.2018년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솔루션 업체 쎄다모를 설립, 사업가 겸 증모술 교육가로 일하며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lsquo;사랑의 친구&rsquo;를 발표하기 직전까지 주요 기관 행사 때마다 &lsquo;한마음 아리랑&rsquo;(김운기 염수연 작사&middot;김호남 작곡)을 불렀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말한다.총신대학 재학시절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지만 대본 외우기가 너무 어려워 포기하고 가수가 됐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해 이미자의 노래들을 부르다가 엄마한테 야단을 맞곤 했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석광인 성인가요] 염수연의 신중년 러브 송 ‘사랑의 친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503/ian-1736850305-957973.jpg">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가 결혼을 앞둔 딸 서동주와 함께 신부 관리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지난 11일 방송된 MBN &lsquo;속풀이쇼 동치미&rsquo; 633회에서는 &lsquo;재혼하면 더 잘 산다던데&rsquo;라는 주제로 서정희 서동주 모녀의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서정희도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과의 재혼을 꿈꾸고 있다고.서동주는 &ldquo;데이트하러 남자친구랑 커플 스파, 마사지를 간 적은 있지만 엄마랑 간 적이 별로 없더라&rdquo;라면서 엄마와 해보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실제 나이보다 20살 가까이 어린 혈관 나이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요웰니스 전문가는 바디MBTI와 개별 맞춤형 검사를 진행한 후 &ldquo;서정희의 혈관 나이는 실제보다 17살 어리다&rdquo;면서 &ldquo;관리를 잘하셨다&rdquo;고 칭찬했다.반면, 딸 서동주는 엄마와 상반된 검사 결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혈관 건강 지수 &lsquo;경계&rsquo;로, 실제 나이보다 혈관 나이가 14살 많게 나왔다.또한 두 모녀는 모두 우월한 체형 검사 결과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고요웰니스 전문가는 &ldquo;바디MBTI를 측정했는데 두 분 다 좋게 나왔다. 서동주는 LSG-I, 서정희는 LSG-B다. L은 체지방 없이 마름, S은 스트레스 지수가 안정적, G는 혈관 나이가 좋다는 거다&rdquo;라고 설명했다.이후 서정희는 항산화 프로그램을, 서동주는 호르몬밸런스 프로그램을 받은 뒤 온열디톡스방에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서동주는 &ldquo;나 결혼한다고 하니 느낌이 어땠냐&rdquo;고 질문했고, 서정희는 &ldquo;엄마는 솔직히 안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결혼이라는 것에 상처가 있잖아. 고민을 많이 했다&rdquo;고 말했다.또한 서동주는 &ldquo;엄마 결혼할 거냐&rdquo;라며 &ldquo;6월 이후에 하라. 나 먼저 하고&rdquo;라고 당부했다. 이에 서정희는 &ldquo;집이 다 지어지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3월에 완공될 것 같다. 건방지게 딸이 먼저 하려고 한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서정희는 &ldquo;&lsquo;또&rsquo;가 아니라 꾸준히 (오고 싶어)&rdquo;라며 딸과의 시간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62세’ 서정희, 남친과 재혼 앞둔 행복한 일상…“혈관 나이 17살 어려” (동치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6078/ian-1736898305-88837.jpg"> 가수 HYNN(박혜원)이 독보적인 발라드 감성을 담아낸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HYNN(박혜원)은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lsquo;영하&rsquo;를 발매한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lsquo;영하&rsquo;는 잃어버린 사랑의 따스한 추억과 차가운 그리움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겨울 특유의 정서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담아낸 이 곡은 HYNN(박혜원)의 대표곡 &lsquo;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rsquo;, &lsquo;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rsquo; 등을 함께 작업했던 가수 겸 작곡가 신지후가 참여해 또 한 번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lsquo;지옥의 발라드&rsquo;라는 수식어로 불릴 만큼 고난도의 곡들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HYNN(박혜원)은 이번 &lsquo;영하&rsquo;를 통해선 한층 서정적이고 깊은 울림을 지닌 목소리로 겨울의 차가움을 따스하게 녹여낸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HYNN(박혜원)의 자작곡 &lsquo;배웅&rsquo;을 포함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기존 곡들까지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lsquo;오늘 노을이 예뻐서&rsquo;의 일본어와 중국어 버전도 추가로 담긴다. HYNN(박혜원)은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lsquo;영하&rsquo;를 발매하며, 새해의 시작과 함께 힘찬 활동의 포문을 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HYNN(박혜원) 오늘(15일) 미니앨범 ‘영하’ 컴백

<figure class="image w-full" id="a88b2171-e51b-454e-9bcb-17b0d8ebc279" data-id="a88b2171-e51b-454e-9bcb-17b0d8ebc279"><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649/ian-1736865007-352100.pn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a88b2171-e51b-454e-9bcb-17b0d8ebc279" data-original-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649/ian-1736865007-352100.png"><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SBS 골 때리는 그녀들 &nbsp; [사진제공=SBS]</figcaption></figure>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리그’, 일명 ‘G리그’의 서막을 여는 개막전이 공개된다.&nbsp;G리그는 약 7개월간 진행되는 ‘골때녀’ 사상 최장기 리그로, 방출팀 ‘FC아나콘다’를 제외한 10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에는 ‘백 투 더 클래식’이라는 부제에 맞춰 FIFA 월드컵 최초 트로피인 ‘쥘 리메 컵’을 오마주한 색다른 우승 트로피를 선보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게다가 긴 기간 상·하위 리그 구분 없이 대통합하여 겨룬 끝에 얻는 최강자 타이틀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과연 대장정 끝에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팀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nbsp;개막전은 지난 제5회 슈퍼리그 준우승팀 ‘FC탑걸’과 3위 ‘FC액셔니스타’의 강대강 매치업이다. 지난 시즌 4강전에서 ‘탑걸’에 패하며 결승 진출 문턱에서 좌절했던 ‘액셔니스타’는 이번 경기를 설욕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는데. 이근호 감독은 경기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인 통산) 유일하게 ‘탑걸’에게 패한 적이 있어, 오늘 경기는 특히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복수심을 드러냈다. 과연 신흥 명장 반열에 오른 이근호 감독이 팀 승률 1위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nbsp;한편, 이혜정 하차 후 공백 자리를 메울 ‘액셔니스타’ 새 멤버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액셔니스타’의 팀 로고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칼각 발차기’를 선보인 미스터리 멤버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이번에 새 멤버와 첫 만남을 가진 ‘액셔니스타’ 선수들은 새 멤버를 보자마자 깜짝 놀란 눈으로 환영 인사를 나눴다는 후문. 과연 새로운 멤버는 ‘FC액셔니스타’의 전력 강화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nbsp;<div class="aba_img_w " id="upload_image_Ysi1736816157021.jpg" align="left">G리그, 그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FC탑걸’과 ‘FC액셔니스타’의 대격돌은 15일 수요일 밤 9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세계관 대통합 ‘G리그’ 대장정 돌입! ‘FC탑걸’ VS ‘FC액셔니스타’, ‘강대강’ 개막전 첫 1승의 주인공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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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4288 float-center" data-idxno="4942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오늘도 지송합니다’ 영상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6026/ian-1736897105-87102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lsquo;오늘도 지송합니다&rsquo; 영상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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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배우 전소민의 변하지 않는 사랑스러움이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KBSJoy드라마 &#39;오늘도 지송합니다&#39;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에서 전소민은 (돌)싱글녀 주인공 오지송 역을 맡아, 매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전소민의 매력 포인트를 되짚어봤다.

Point 1.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

지송이는 갑작스러운 파혼에 구 남친과의 재회 등말도 안되는 상황과 오해에 휘말리는 인물. 이 가운데 전소민은 스윗한 연하 카페 사장 앞에서는 소녀 같은 모습을 선보이다 가도 구 남친 진호(권혁 분) 앞에서는 소원해진 부부관계 해결을 위한 39금 연애코치를 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오지송의 거침없는 매력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Point 2.&nbsp; 안방극장에 유쾌함이 어우러진 코미디 선사

오지송의 뻔뻔한 성격은 드라마의 코믹요소를 극대화 시켰다. &lsquo;오지송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사건사고가 일어난다&rsquo;라는 공식이 있는 것처럼 대수난 시대를 겪는 지송. 한밤 중 모텔 주차장에서 의문의 여성에게 머리끄덩이를 잡히며 격렬한 몸싸움을 펼치는 가 하면, 신도시 맘들 사이에서 궁금증 가득한 &lsquo;제이맘&rsquo;으로 등극. 거짓 소문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nbsp;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한 태도로 맞서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는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Point 3.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하는 탁월한 연기력

상황에 굴하지 않고 모든 것을 이겨내려는 오지송의 모습은 전소민의 섬세한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가능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일상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한 층 끌어 올릴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과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와 재미,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전소민의 완급 조절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려주고 있다.

전소민은 코믹부터 로맨스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매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전소민이 남은 회차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39;오늘도 지송합니다&#39;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nbsp; &nbsp; &nbsp; &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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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 극에 활력 불어넣는 매력 포인트 셋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6056/ian-1736897705-563835.jpg"> 배우 구혜선이 특별했던 대학 생활을 고백한다. 구혜선은 15일 방송되는 MBC &lsquo;라디오스타&rsquo;에 추신수, 곽시양, 윤남노와 함께 &lsquo;내 2막 맑음&rsquo; 특집에 출연해 20대 대학생에게 고백받은 사연을 비롯해 카이스트 석사 과정에서 과 부대표를 맡은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13년 만에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학사를 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복학 후 특별했던 대학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연하의 대학생에게 고백(?)을 받은 것을 인정해 모두의 호기심을 높였다.그는 대학교 졸업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허 출원, 해외 봉사, 어학연수 &lsquo;3종 세트&rsquo;를 완벽하게 해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공부뿐 아니라 활발한 과 활동을 하고 있다며 &lsquo;과 부대표&rsquo;를 맡은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lsquo;돈 주고 (학교에) 들어왔다&rsquo;는 소문에 해탈(?)한 듯 웃으며 즐겁게 설명했다고.구혜선은 또 뉴에이지 음반만 내면 1위를 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입이 쩍 벌어지는 각종 기록과 수입을 모두 밝히고, 투명한 피부의 비결도 공개한다. 방송은 15일 오후 10시 30분.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라디오스타’ 구혜선 “연하 대학생에 대시 받았다” 대학생활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956/ian-1736894404-255481.jpg">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에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ldquo;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했다.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rdquo;고 전했다. 해당 피부과는 현재 오픈 준비 중이다. 권민아는 &ldquo;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 달라.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rdquo;고 다짐하며 적극 소통을 예고했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 후 가수 및 배우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9년 팀에서 탈퇴한 뒤 과거 AOA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민아의 폭로 이후 지민은 팀을 탈퇴했고, AOA는 해체 수순을 밟았다. &lt;다음은 권민아 글 전문&gt;안녕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형규모의 이 피부과는 3월 오픈입니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주세요.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 않고 고객맞춤형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아직 약 1개월 20일 정도 남았으니 궁금하신 점은 디엠 부탁드립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오랜 꿈 이뤄”…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 됐다 [전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931/ian-1736892905-573806.jpg"> 글로벌 그룹 갓세븐이 새 앨범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이 오는 2월 1, 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lsquo;네스트페스트&rsquo;를 개최하고 3년여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성료한 월드투어 &lsquo;킵 스피닝&rsquo; 서울 공연 이후 약 6년 만의 정식 콘서트 무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갓세븐 공식 SNS 채널과 멜론티켓을 통해 2025 GOT7 콘서트 &lsquo;네스트페스트&rsquo;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콘서트명 &lsquo;네스트페스트&rsquo;는 갓세븐의 팬덤 &lsquo;아가새&rsquo;들을 위해 축제 무대를 만들겠다는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갓세븐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lsquo;윈터 헵타곤&rsquo;을 발매하고 2월 콘서트에서 다양한 신곡 무대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갓세븐, 2월 6년 만의 단독 콘서트…아가새 축제 연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35656/ian-1736866807-143947.jpg"> 박진영이 &lsquo;마녀&rsquo;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박진영은 오는 2월 15일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lsquo;마녀&rsquo;를 통해 돌아온다. 군 제대 후 첫 번째 복귀작이다.&lsquo;마녀&rsquo;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lsquo;동진&rsquo;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lsquo;미정&rsquo;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lsquo;무빙&rsquo;, &lsquo;조명가게&rsquo;, &lsquo;바보&rsquo;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 웹툰 &lsquo;마녀&rsquo;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영화 &lsquo;암수살인&rsquo;의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강풀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세계관에 김태균 감독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해석이 가미돼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lsquo;마녀&rsquo;에서 박진영은 업계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 데이터 마이너 &lsquo;동진&rsquo; 역을 맡았다. 동진이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로 바꾸고 분석해서 필요한 정보를 채굴(마이닝)하는 직업을 갖게 된 배경엔 사랑하는 여자 &lsquo;미정&rsquo;(노정의)이 있다. 불운과 죽음이 따라다니는 미정은 &lsquo;마녀&rsquo;라 불리며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했다.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빅데이터 안에서 진실을 보는 일을 하는 동진은 오랜 시간 뒤 우연히 만난 미정이 &lsquo;마녀&rsquo;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그녀가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사실적 법칙을 찾아낼 예정이다.14일 첫 공개된 스틸컷에선 이과형 엘리트 동진으로 완벽 변신한 박진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캐스팅 당시에도 원작 웹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감정을 배제한 채 데이터 내의 사실만을 보고, 눈이 녹으면 H2O(물)라고 말하는 이성 100%의 동진.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 &ldquo;너는 마녀가 아니야&rdquo;라는 말을 해주기 위해, 죽도록 통계만 파고 불운의 법칙을 둘러싼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위험한 여정을 시작하는 애절한 감정을 가진 남자이기도 하다. 지적인 아우라 안에서도 우수에 젖은 눈빛을 가득 담은 박진영의 완벽한 연기로 전해진 이미지는 이러한 동진의 복합적인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연출을 맡은 김태균 감독은 박진영에 대해 &ldquo;안정된 음색과 눈빛이 &lsquo;동진&rsquo;과 많이 닮았다. 캐릭터가 가진 순수함과 성실함이 배우에게도 묻어 있다&rdquo;며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제작진은 &ldquo;&lsquo;마녀&rsquo;는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불 문의 연기력을 선보여온 박진영의 연기 내공을 집약한 작품이다. 표현하기 결코 쉽지 않은 역할을 맡아 진실만 좇는 이성적인 면과 목숨까지 내걸 정도의 애절한 감정적 사랑을 유려하게 오간다&rdquo;라며 &ldquo;동진이 &lsquo;마녀&rsquo;라 불리는 미정을 어떻게 구원할지, 차갑고 섬뜩한 미스터리 안에서 위대한 구원의 사랑을 그리는 강풀 유니버스를 배우 박진영이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선보일지 기대해달라&rdquo;고 전했다.&lsquo;마녀&rsquo;는 오는 2월 1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