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팀명과 동명의 데뷔곡 ‘이즈나’로 이날 정식 데뷔한다.
방지민은 “타이틀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노래가 너무 좋았다.
7명에게 다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즈나’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테디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수록곡 ‘타임밤’은 세련된 느낌의 ‘이즈나’와 달리 밝고 명쾌한 곡이었다.
이 노래 역시 테디가 작업에 참여했다.
코코는 “신나지만 아련한 이지 리스닝 댄스곡”이라고 설명했다.
윤지윤은 “테디 프로듀서님께서 ‘서로 마음이 맞아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하신 말씀이 가슴에 남았다”고 전해다.
유사랑 역시 “저희만의 색깔을 담아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신인 걸그룹 이즈나는 25일 데뷔 미니음반 ‘엔에이(N/a)’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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