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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3296/ian-1732517413-984294.jpg"> 그룹 이즈나 코코, 마이, 유사랑, 방지민, 윤지윤, 최정은, 정세비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N/a'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포토] 이즈나 방지민, 미소에 심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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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717/ian-1740050405-915817.jpg" width="1200" height="715" title="‘형수는 케이윌’ 유튜브 채널" alt="‘형수는 케이윌’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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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수는 케이윌’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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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방송인 신동엽이 결혼 초에 100억 원의 빚을 졌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717/ian-1740050406-408955.jpg" width="1200" height="708" title="‘형수는 케이윌’ 유튜브채널" alt="‘형수는 케이윌’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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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수는 케이윌’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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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는 신동엽의 아내이자 방송 PD인 선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초 겪었던 위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이 “결혼 초에 큰 위기가 있지 않았냐”라고 묻자, 선혜윤 PD는 “우리 남편 빚이 100억 원이라는 거다. 사람이 갑자기 꼬챙이처럼 마르고 그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717/ian-1740050407-239146.jpg" width="1200" height="1412" title="‘형수는 케이윌’ 유튜브채널" alt="‘형수는 케이윌’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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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수는 케이윌’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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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녀는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다. 둘째를 낳은 지 얼마 안 됐고 너무 어려서인지 금액이 너무 커서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았다”면서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해보니, 내가 벌면 되더라. 나는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니까”라고 덤덤하게 말했다.이어 케이윌이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반응하자, 선 PD는 “그게 아니다. 나는 철저하게 계산을 했다. 긍정적인 게 아니라 플랜 C까지 있어야 하는 사람이다”라며 계획적인 성향을 강조했다.그녀는 “아무리 계산해봐도 가진 것을 다 팔면 빚을 갚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월급을 받는 사람이니까 네 식구가 못 살진 않을 것이고, 우리 남편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테니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또한 신동엽이 아내의 말을 듣고 “아내가 나를 믿어줬다”고 감동했다고 전했지만, 선혜윤 PD는 “그게 아니다. 나는 신동엽을 믿은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철저히 계산을 해보니 제로에서 시작해도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괜찮다는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냉철한 태도를 보였다.한편, 신동엽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 MC로 자리 잡았다.

신동엽 아내 선혜윤 PD, ‘결혼 초 100억 빚’이 있었다...사람이 꼬챙이처럼 말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766/ian-1740058507-804497.jpg">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 없이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20일(현지시각)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lsquo;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rsquo;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된다고 알렸다.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 포토타임에 홍상수 감독은 &lsquo;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rsquo; 배우들과 함께 등장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민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홍상수 감독은 홀로 사진을 찍을 때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기도 했다. 앞서 BBS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뮌헨행 비행기에 타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희는 만삭인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가진 상태로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lsquo;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rsquo;를 통해 인연을 맺어 22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한편 &lsquo;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rsquo;는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삼십 대 시인 동화가 그의 연인 준희에 집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며 극중 김민희는 제작 실장으로 참여했다. 영화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홍상수 감독, ‘만삭’ 김민희 없이 나홀로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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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044 float-center" data-idxno="5000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출처 : MBN ‘현역가왕2’"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44/ian-1740046509-356309.jpg" />
<figcaption>출처 :&nbsp;MBN &lsquo;현역가왕2&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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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남진이 &lsquo;현역가왕2&rsquo;에서 환희의 무대를 극찬하며 그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lsquo;현역가왕2&rsquo;에서는 최후의 결승전에 오른 10명의 현역 가수들이 경합을 펼쳤다. 결승전 1라운드로 진행된 &lsquo;신곡 미션-1위 탈환전&rsquo;에서 환희는 신곡 &lsquo;울티마 노체&rsquo;를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환희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설운도는 &ldquo;환희 씨가 지금까지 해오던 장르는 피해야 한다&rdquo;며 &ldquo;처음 도전하는 장르라고 하지만 대중은 냉정하다.

곡은 좋지만 내가 환희 씨라면 이 곡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rdquo;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ldquo;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점도 아쉽다. 이제는 자신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야 할 때&rdquo;라고 조언했다.

반면, 남진은 환희의 무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ldquo;노래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법이다. 환희 씨처럼 신선한 음색과 감정을 원하는 것이 바로 &lsquo;현역가왕2&rsquo;의 취지&rdquo;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어 &ldquo;신곡 미션도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과정이다. 환희 씨는 새로운 장르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이며, 앞으로 이 시대에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rdquo;고 높이 평가했다.

남진, ‘현역가왕2’서 환희 극찬...새로운 장르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

[ 아시아경제 ]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는 7월 백년가약을 맺는다.이들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커플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손편지로 소감을 전했다.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749/ian-1740055511-872531.jpg" align="center" /><figcaption>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이어 "2022년 열애를 인정하고 벌써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그 모든 시간이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게 해줬다"며 "얼마 전 프러포즈를 하고, 받고를 계기가 돼 서로 아껴주며 앞으로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개그맨 커플답게 웃음 가득, 재미만땅 부부가 되겠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KBS 공채 코미디언 14기인 김준호와 21기인 김지민은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났으며,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프러포즈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개그민 커플' 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재미만땅 부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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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204 float-center" data-idxno="5002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유튜브 채널 '장민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595/ian-1740045306-343999.jpg" />
<figcaption>유튜브 채널 &#39;장민호&#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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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가수 장민호가 지난해 11월&nbsp;28일 새롭게 선보인 미니앨범 [에세이 ep.3]의 타이틀곡 &#39;사랑의 티키타카 (Tiki-taka of Love)&#39; 뮤직비디오가 54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민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lsquo;사랑의 티키타카&rsquo;는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장민호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며, 발매 직후부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장민호의 세련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 이후 빠르게 조회 수가 증가하며 팬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앨범 [에세이 ep.3]은 기존 트로트 감성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장민호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호 '사랑의 티키타카' MV, 54만 뷰 돌파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기자] ROAD TO UFC 시즌 2 밴텀급(61.2kg) 우승자 &lsquo;개미지옥&rsquo; 이창호(30∙10승 1패)가 드디어 UFC 옥타곤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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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56 float-center" data-idxno="5001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UFN 유수영 vs 커닝햄"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06-851791.jpg" />
<figcaption>UFN 유수영 vs 커닝햄</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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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오는 4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lsquo;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105&rsquo;에서 &lsquo;아유 낫 엔터테인드?&rsquo; 코르태비어스 로미어스(31∙미국)와 맞붙는다.

오랜 기다림은 끝났다. 예정대로 일이 풀렸다면 이창호는 지난해 여름에 UFC에 데뷔했 &nbsp; 야 했다. 하지만 상대 샤오롱의 부상으로 2022년 말로 예정됐던 ROAD TO UFC 시즌 2 결승이 반 년가량 지연됐다. 지난해 말 데뷔전을 치르려 했으나 이번엔 본인이 부상을 입으면서 또 공백기가 생겼다. ROAD TO UFC 시즌 3 밴텀급 우승자 유수영(29)이 오히려 먼저 UFC에 데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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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57 float-center" data-idxno="50015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UFN 로미어스 vs 이창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07-748015.jpg" />
<figcaption>UFN 로미어스 vs 이창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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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데뷔 지연에 대해 &ldquo;조금 아쉽긴 하다&rdquo;면서도 &ldquo;이번에 원하는 날짜에 경기가 잡혔으니 올해부터 텐션을 올려서 경기를 많이 뛰고 싶다&rdquo;고 포부를 밝혔다.

로미어스(9승 3패) 또한 UFC에서 1전밖에 치르지 않은 신예다. 지난해 8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에서 마이클 임퍼레이터를 꺾고 UFC에 입성했다. 지난해 11월 UFC 데뷔전에선 가스톤 볼라뇨스와 치열한 그래플링 싸움 끝에 판정패했다.

이창호는 끈적끈적한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상대를 질식시킨다. 마치 먹잇감을 모래 속으로 끌어들여 잡아먹는 개미지옥 같다. 최근에는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타격 압박과 레슬링을 연계하는 경기 스타일을 발전시키고 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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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60 float-center" data-idxno="50016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UFN 최승우 vs 바셰호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08-219909.jpg" />
<figcaption>UFN 최승우 vs 바셰호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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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대 로미어스 역시 강력한 그래플러다. 별명처럼 초반부터 상대에게 돌진해서 그라운드로 끌고 가 서브미션을 노리는 재밌는 경기를 추구한다. 9번의 승리 중 7번이 피니시고, 그 중 6번은 1라운드 피니시다.

이창호는 이런 스타일에 익숙하다. 그는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에서 싸웠던 중국 전국 자유형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다얼미스 자우파스와 그래플링 대결을 벌여 3라운드에 역전 TKO승을 거뒀다. 이창호의 무한 체력이 빛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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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61 float-center" data-idxno="5001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이창호 ROAD TO UFC S2 우승"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09-654979.jpg" />
<figcaption>이창호 ROAD TO UFC S2 우승</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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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ldquo;로미어스는 흔히 말하는 막가파 스타일&rdquo;이라며 &ldquo;초반 화력이나 완력은 상당히 강해보이지만 2라운드부터는 그런 힘을 못 쓸 것&rdquo;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ldquo;초반에 끝내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UFC 선수다 보니 쉽게 꺾이진 않을 것&rdquo;이라며 &ldquo;난 오히려 장기전이 편하다&rdquo;고 또 한 번의 체력전을 예고했다. &nbsp;

마지막으로 이창호는 &ldquo;지난번 경기 이후로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그동안 더 열심히 훈련했다. 이번엔 더 과감한 스타일의 경기를 보여드리겠다&rdquo;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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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63 float-center" data-idxno="50016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이창호 vs 샤오롱 니킥"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10-214582.jpg" />
<figcaption>이창호 vs 샤오롱 니킥</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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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105 대회 메인 이벤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창호를 비롯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한국 파이터들의 UFC 출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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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64 float-center" data-idxno="50016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이창호 vs 다얼미스 자우파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11-945250.jpg" />
<figcaption>이창호 vs 다얼미스 자우파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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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유짓수&rsquo; 유수영(29)과 &lsquo;스팅&rsquo; 최승우(32)는 오는 3월 16일 &lsquo;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돌리제 2&rsquo; 대회에 출전한다. ROAD TO UFC 시즌 3 밴텀급 우승자 유수영은 &lsquo;더 새비지&rsquo; A.J. 커닝햄을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른다. 최승우는 UFC에 데뷔하는 신예 케빈 바셰호스를 검증한다.

[UFC] ‘개미지옥’ 이창호, 오는 4월 UFC 데뷔전 확정…상대는 화끈한 그래플러 로미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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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42 float-center" data-idxno="50014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0px"><img alt="출처: SM C&amp;C"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52/ian-1740046509-849695.jpg" />
<figcaption>출처: SM C&amp;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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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김영웅이 넷플릭스 시리즈 &lsquo;멜로무비&rsquo;에서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공개된 &lsquo;멜로무비&rsquo;는 사랑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이 서로를 통해 영감을 얻고,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서른을 앞둔 주인공들이 그려내는 현실적인 고민과 따뜻한 관계성이 감동을 전한다.

김영웅은 극 중 박상식 역을 맡아 최우식(고겸) 형제와 특별한 인연을 맺는다.

과거 작은 비디오 가게를 운영했던 박상식은 시대 변화에 따라 가게를 접고 바 사장으로 새롭게 자리 잡은 인물이다. 정 많고 따뜻한 성격의 박상식은 최우식 형제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영웅은 &lsquo;가석방 심사관 이한신&rsquo;, &lsquo;종말의 바보&rsquo;, &lsquo;꼭두의 계절&rsquo;, &lsquo;빈센조&rsquo;, &lsquo;해피니스&rsquo;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또한 &lsquo;범죄도시4&rsquo;, &lsquo;한산: 용의 출현&rsquo;, &lsquo;암수살인&rsquo; 등 영화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lsquo;멜로무비&rsquo;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은 김영웅이 앞으로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영웅, 넷플릭스 ‘멜로무비’ 출연…최우식 형제와 인연 깊은 박상식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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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544/ian-1740042906-387131.jpg" width="647" height="341" title="MBN ‘속풀이쇼 동치미’"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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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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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요리연구가 이혜정(69)이 며느리가 아들에게 이혼을 요구할 경우 ‘뒷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19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이혜정, 며느리가 아들 반품하겠다 하면 며느리 뒷조사 하겠다?! “너도 흠이 있단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이혜정은 “얼마 전에 우리 사위가 ‘아내가 조용한 줄 알았는데, 성격이 급하다’고 하더라. 사실 내 딸 (성격) 급한 게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딱 잘라서 ‘걔가 급해? 걔가 클 때 우리 집에서 제일 굼떴다’고 했다. 100% 거짓말”이라고 덧붙였다.이혜정은 “속으로 뜨금하더라”라며, 딸의 잘못을 알고 있으나 사위 앞에서 인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혜정은 또 “아들 가진 엄마로서, 기본적으로 결혼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내 아들이 아깝다”며,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부모한테는 최고 귀한 존재가 ‘자식’이라고 했다.이어 “무조건 내 아들이 같이 살겠다고 온 며느리보다는 아까운 거다”라고 말했다.이혜정은 그러면서도 “그런데 이렇게 (며느리와) 식구가 돼보면 미안한 점도 있다”며 “아들의 단점을 왜 모르겠나. 며느리에게 미안한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이혜정은 “그러던 찰나에, 만약 며느리가 ‘반품’이라는 표현을 쓴다면 나는 며느리 뒷조사를 다 할 것 같다”고 선언했다.그는 “흠이 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냐. 이게 부모 마음이라는 뜻이다. 다 이성으로 누르면서 사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혜정은 “세월이 지나서 며느리가 정말 내 식구처럼 보일 때, 내 아들의 단점을 먼저 며느리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 세월이 가장 모든 걸 해결해 준다고 생각한다. 엄마 마음으로는 반품이고 다 귀찮고, 잘 살길 바라는 거다. 그냥 잘 살면 좋겠다는 게 저의 지금의 마음이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이혜정은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73)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이혜정의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544/ian-1740042907-816434.jpg" width="647" height="1405" title="MBN ‘속풀이쇼 동치미’"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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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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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면 나온다” 이혜정, 며느리 뒷조사 경고…“내 아들 ‘반품’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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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209 float-center" data-idxno="5002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로이킴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47/ian-1740046508-758086.jpg" />
<figcaption>로이킴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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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가수 로이킴과 하현상이 오는&nbsp;3월 2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39;2025 어썸스테이지&#39;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두 감성 보컬리스트가 함께하는 무대로,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14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동안 진행되며, 만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R석 121,000원, S석 110,000원, A석 9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두 아티스트가 각각의 대표곡과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협업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이킴은 &#39;봄봄봄&#39;, &#39;그때 헤어지면 돼&#39;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하현상은 &#39;더 팬&#39; 출신으로 감성적인 음색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조합이 어떤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로이킴X하현상, 3월 '2025 어썸스테이지'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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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042 float-center" data-idxno="50004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46/ian-1740046509-595603.jpg" />
<figcaption>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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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제시 린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낸 시간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다.

영국 &lsquo;인디펜던트&rsquo;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린가드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는 지난 1월 FC서울의 전지훈련이 진행된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루어졌다.

린가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32경기에서 35골 2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도 출전해 득점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후 웨스트햄으로 임대된 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며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맨유를 떠나던 날을 회상한 린가드는 &ldquo;마지막 날, 집으로 가는 길에 울었다. 떠나는 것은 감정적으로 힘든 일이었지만 필요한 결정이었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매주 경기에 나서는 것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다&rdquo;고 밝혔다.

긴 공백기를 거친 후, 린가드는 새로운 도전지로 K리그를 선택했다.

FC서울로 이적한 그는 데뷔 초반 무릎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술 후 컨디션을 회복하며 팀의 중심이 되었다. 특히 기성용이 부상으로 이탈한 기간 동안 주장 역할까지 맡으며 팀을 이끌었고, 서울의 5년 만의 파이널A 진출에 기여했다.

린가드는 K리그에 대해 &ldquo;강렬하고 피지컬이 중요한 리그&rdquo;라며 &ldquo;사진 요청을 받으면 항상 응하려고 한다. 모든 순간을 즐기고 싶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가족과 딸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지난해는 정말 즐거운 한 해였다. 가족들도 한국을 방문했고 모두가 좋은 시간을 보냈다&rdquo;며 서울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린가드는 FC서울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축구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