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어스 “‘첫만남’ 데뷔 후 2연속 큰 사랑, 기분 좋은 부담감”
    박세연 기자
    입력 2024.11.25 16:58
그룹 투어스가 1년 활동을 통해 받은 큰 사랑이 기분 좋은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투어스는 2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싱글 1집 ‘라스트 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날 투어스는 앞선 두 번의 활동의 호성적에 대한 부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신유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왔었다.

오히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멤버들끼리 더 끈끈하게 뭉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재는 “데뷔하고 나서 이번 싱글 발매되기 전까지 멤버들과 열심히 달려왔다.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고, 이번 싱글 또한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 때문에 모든 앨범이 항상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라스트 벨’은 투어스의 첫 싱글로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점 대신 쉼표를 그려’ 등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서태지와아이들의 동명의 곡을 차용, 헤어짐을 앞두고 한 사람만을 위한 마지막 축제를 준비한다는 스토리를 이어가는 겨울 청량송이다.

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라스트 벨’을 발표하고 연말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기분
    #부담감
    #투어스
    #데뷔
    #마지막
    #연속
    #라스트
    #만남
    #사랑
    #축제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1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1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
연예 주요뉴스
  • 1
  • [포토] 투어스, '마지막 축제' 기대해도 좋아요
  • [포토] 투어스, '마지막 축제' 기대해도 좋아요
  • 2
  • A24 첫 블록버스터 ‘시빌 워: 분열의 시대’, 12월 31일 개봉 확정
  • A24 첫 블록버스터 ‘시빌 워: 분열의 시대’, 12월 31일 개봉 확정
  • 3
  • [포토] 투어스, 멋진 '마지막 축제' 무대
  • [포토] 투어스, 멋진 '마지막 축제' 무대
  • 4
  • '소방관' 홍제동 화재 사건 스크린에…곽도원 음주장면 그대로 등장
  • '소방관' 홍제동 화재 사건 스크린에…곽도원 음주장면 그대로 등장
  • 5
  • ‘슈퍼라디오’ 하하, “유재석 게스트 섭외? 청취율 먼저 생각할 것”
  • ‘슈퍼라디오’ 하하, “유재석 게스트 섭외? 청취율 먼저 생각할 것”
  • 6
  • 투어스 “소속사 대표 교체 속 평소와 다름없이 준비”
  • 투어스 “소속사 대표 교체 속 평소와 다름없이 준비”
  • 7
  • [포토] 투어스, 점핑
  • [포토] 투어스, 점핑
  • 8
  • [포토] 이즈나 방지민, 미소에 심멎
  • [포토] 이즈나 방지민, 미소에 심멎
  • 9
  • [포토] 투어스 영재, 멋진 손인사
  • [포토] 투어스 영재, 멋진 손인사
  • 10
  • [포토] 투어스 영재, 예쁜 꽃받침
  • [포토] 투어스 영재, 예쁜 꽃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