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4896/ian-1732600227-712173.jpg"> 배우 이수현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29일 밤 8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6/

[포토] 인사말 하는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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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770 float-center" data-idxno="48977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4950/ian-1732601106-14629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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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SBS &lsquo;골(Goal) 때리는 그녀들&rsquo;(이하 &lsquo;골때녀&rsquo;)에서는 &lsquo;FC불나비&rsquo;와 &lsquo;FC원더우먼&rsquo;의 제5회 슈퍼리그 5&middot;6위 결정전이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슈퍼리그에 입성했지만,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lsquo;FC원더우먼&rsquo;과 명장 최진철과 에이스 트리오의 만남으로 조명받으며 제5회 슈퍼리그 우승 후보로 언급됐던 &lsquo;FC불나비&rsquo;의 대결이다. &lsquo;불나비&rsquo;는 리그 초반부의 기대와는 달리 현재 슈퍼리그 하위권에 자리하며 &lsquo;다이렉트 강등&rsquo;을 걸고 5&middot;6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는데.

&lsquo;골때녀&rsquo;에서 최다 경기를 치르며 승격과 우승을 기록했던 명장 최진철 감독이 사상 최초로 강등전을 준비한다. 경기를 앞둔 그는 &ldquo;팀을 맡고 경기를 하면서 이렇게 어렵게 온 건 처음이다. 120% 쏟아부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ldquo;며 심기일전을 다짐했다. 이어 경기 당일 감독 독대에서 상대 팀 조재진 감독에게 &rdquo;재진이는 (강등전) 경험이 많다. 나는 윗물에서만 놀다가 아랫물에 오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ldquo;며 선제 도발을 하기도.&nbsp;

최진철 감독은 팀 리뉴얼 이후 첫 강등의 위기에 놓인 멤버들에게 체력 훈련은 물론, 정신 무장까지 지시했다. 만년 챌린지리거로 활동하다 처음으로 승격하여 잔류에 대한 간절함이 남다른 상대 팀 &lsquo;원더우먼&rsquo;에 맞서기 위해, 그에 버금가는 정신력을 강조한 것인데. 이에 &lsquo;초이마르&rsquo; 한초임은 &rdquo;&rsquo;골때녀&rsquo;에 들어온 지 1년이 넘었는데 5경기밖에 못 했다. 누구보다 간절한 사람은 나&rdquo;라며 남다른 투지를 보였다고. 팀에서 묵묵히 후방을 지키는 &lsquo;명품 수비수&rsquo; 이승연 또한 &ldquo;승리에 굶주렸다. 죽기 살기로 하겠다&rdquo;며 득점까지 노리는 등 독기 어린 모습을 보였는데.

명장 최진철 감독과 악에 받친 &lsquo;강.한.이 트리오&rsquo;의 사투는 27일 수요일 밤 9시 &lsquo;골 때리는 그녀들&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불나비 VS FC원더우먼, 슈퍼리그 5·6위전 벼랑 끝 매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5028/ian-1732602624-528895.jpg"> 배우 배현성이 황인엽, 정채연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배현성은 26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수요 드라마 &lsquo;조립식 가족&rsquo; 종영 인터뷰에서 &ldquo;극중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지만 촬영하기 전에는 셋 다 낯을 가렸다&rdquo;고 말했다.&lsquo;조립식 가족&rsquo;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 김산하(황인엽), 윤주원(정채연), 강해준(배현성)이 다시 만나 펼친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배현성은 자신을 가족처럼 거둬준 윤주원의 아버지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를 죽기 살기로 하는 열혈 농구 소년 강해준 역을 맡았다.이날 배현성은 &ldquo;세 명이서 만났을 때 낯을 가리고 내성적이고 말이 없어서 친해지는데 오래 걸리겠다고 생각했다&rdquo;며 &ldquo;그런데 감독님이 같이 만나는 자리도 많이 만들어주셨다. 두 배우 모두 다 너무 착해서 편하게 대하라고 말해줘서 친해질 수 있었다&rdquo;고 밝혔다. 그러면서 &ldquo;낯도 가리고 내성적이지만 이번 작품 촬영하면서 친해져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rdquo;며 &ldquo;좋은 동료이자 친구를 사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rdquo;고 전했다.한편, &lsquo;조립식 가족&rsquo;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되며 이날 종영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조립식 가족’ 배현성 “황인엽‧정채연 셋이 성향 비슷해 낯가려” [인터뷰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5562/ian-1732618226-284108.jpg"> 싱어송라이터 하이미스터메모리(본명 박기혁)가 1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하이미스터메모리는 27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lsquo;다정하고도 슬픈, 관계&rsquo;를 발표한다. 그의 신보 발매는 2010년 발표한 2집 &lsquo;내가 여기 있어요&rsquo; 이후 무려 14년 만이다. 앨범에는 페이퍼 김원의 동명 그림이 모티브가 된 &lsquo;웃는 소년&rsquo;을 비롯해 클럽 바다비의 주인공이던 시인 우중독보행의 시에 곡을 붙인 &lsquo;어둑 어둑&rsquo;, 무전여행에 관한 기록이 담긴 &lsquo;니가 떠나고&rsquo; 등 3곡이 수록돼 있다. 포크와 재즈 신스팝, 왈츠, 슬로우 컨츄리팝 등 다채로운 장르로 깊어진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2007년 1집 &lsquo;안녕 기억씨&rsquo;로 데뷔한 하이미스터메모리는 포크 록을 주요 장르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데뷔 초 인디신이 주요 활동 무대였다면 2010년대 중반 이후 영역을 확장해 전국 방방곡곡의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오랫동안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 온 그는 드러머 곽지웅,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오정택, 키보디스트 홍종화와 함께 하는 작업으로 음악적 변화를 줬다. 덕분에 모던포크를 기반으로 한 그의 음악은 더욱 풍성해졌고, 세계 또한 확장됐다. 하이미스터메모리는 &ldquo;만나고 떠나보내는 관계들 속 사람들에게 전하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쓴 곡들&rdquo;이라며 &ldquo;쉬지 않고 무대에 섰던 열정으로 새로운 음악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같은 앨범&rdquo;이라고 밝혔다. 하이미스터메모리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lsquo;행복해져랏!&rsquo;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곽지웅(드럼), 오정택(콘트라베이스), 홍종화(키보드), 김유리(바이올린)을 비롯해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의석이 함께 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14년 만이네요…하이미스터메모리, 27일 신보 ‘다정하고도 슬픈, 관계’ 발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4866/ian-1732599606-517838.jpg"> 김정민 크리에이터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29일 밤 8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6/

[포토] '가족계획'의 김정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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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777 float-center" data-idxno="48977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37px"><img alt="신성정 신임 대표 ⓒ빅히트뮤직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5016/ian-1732602306-214488.png" />
<figcaption>신성정 신임 대표 ⓒ빅히트뮤직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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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빅히트 뮤직이 신선정 GM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선정 신임 대표는 2010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방탄소년단의 탄생과 초기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하이브 T&amp;D(Training &amp; Development) 사업실 실장과 GM을 역임하며 하이브의 각 레이블 특색에 맞춘 연습생 발탁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middot;운영 등 신인 개발 시스템의 고도화를 주도했다. T&amp;D 프로그램을 거쳐 데뷔한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amp;TEAM) 등이 있다.

신 대표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전 세계 음악 산업을 이끄는 40세 미만 젊은 리더를 꼽는 &#39;2022 빌보드 40 언더 40(Billboard 40 Under 40)&#39;와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middot;크리에이터&middot;프로듀서&middot;경영진을 선정하는 &#39;2023 빌보드 우먼 인 뮤직(Billboard Women in Music)&#39;의 &#39;멀티 섹터(MULTI SECTOR)&#39;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

한편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빅히트 뮤직을 이끈 신영재 대표는 음악사업 부문 중 국내와 일본 멀티 레이블 사업을 총괄하는 하이브 뮤직그룹 APAC(HYBE MUSIC GROUP APAC)의 초대 대표 역할에 전념한다.&nbsp;

빅히트 뮤직, 신선정 신임 대표이사 선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5487/ian-1732612505-331587.jpg"> 그룹 하이라이트가 사생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6일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ldquo;최근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회사의 입장을 안내드린다&rdquo;고 운을 뗐다. 소속사는 &ldquo;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해 멤버들을 기다리거나, 멤버들의 러닝코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멤버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는 행위, 멤버들의 거주지 근처에서 계속 기다리며 무리하게 아티스트와 접촉을 시도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위협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점점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어나고 있다&rdquo;고 밝혔다.이어 &ldquo;공식적으로 공개된 스케줄이 아닌 장소 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는 행위나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동선을 무리하게 접촉해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는 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와 관계없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불법 행위&rdquo;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ldquo;순간의 마음으로 본인과 아티스트의 명예를 해치고, 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rdquo;며 &ldquo;이와 같은 일이 계속될 경우, 당사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명확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rdquo;이라고 덧붙였다. &lt;다음은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gt;안녕하세요어라운드어스 Ent. 입니다.먼저 하이라이트에게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라이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최근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회사의 입장을 안내 드립니다.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거나, 멤버들의 러닝코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멤버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는 행위, 멤버들의 거주지 근처에서 계속 기다리며 무리하게 아티스트와 접촉을 시도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위협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점점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스케줄이 아닌 장소 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는 행위나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동선을 무리하게 접촉하여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는 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와 관계없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불법 행위입니다. 순간의 마음으로 본인과 아티스트의 명예를 해치고, 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같은 일이 계속될 경우, 당사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명확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다시 한번 하이라이트를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라이트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하이라이트, 사생팬에 칼 뽑았다…“사생활 침해는 불법 행위” [전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5130/ian-1732604705-965363.jpg"> 배우 현리가 일본,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소감과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6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현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재 일본,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현리는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하며 배우로서 매력을 뽐냈다. 표정과 몸짓에 따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나로 종잡을 수 없는 이미지를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현리는 &ldquo;영어를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해외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많았다&rdquo;며 &ldquo;그때부터 재밌는 작품, 좋은 작품, 좋은 역할이라면 국경 없이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rdquo;고 말했다. 이어 데뷔한 일본을 넘어 다른 나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건 그에게 자연스러운 확장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글로벌로 활동하게 된 계기도 언급했다. 현리는 &ldquo;일본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한국인이고, 제 국적도 한국이죠. 미국 LA는 일단 날씨도 사람도 좋다&rdquo;며 &ldquo;이렇게 3개국에서 일하면 뭔가 재밌을 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점점 구체적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가능한 것들을 찾아가면서 했다&rdquo;고 전했다. 넷플릭스 &lsquo;이 사랑 통역 되나요?&rsquo;를 촬영하는 중인 그는 앞으로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리는 &ldquo;한국에 대해 따뜻한 기억이 많다. 할머니를 좋아했다. 그래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rdquo;며 &ldquo;&rsquo;살인자o난감&rsquo;이나 &lsquo;아무도 없는 숲속에서&rsquo; 느낌의 드라마도 출연해보고 싶어요. 한국 작품이 진짜 탁월하다&rdquo;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목표였던 3개국 활동을 이룬 그에겐 새로운 목표도 있다. 현리는 &ldquo;진짜 누구나 아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모두가 본 작품에 출연해 내 마스터피스를 만드는 것&rdquo;이라고 했다. 현리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현리 “나만의 마스터피스 만들고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4874/ian-1732599607-226319.jpg"> 배우 백윤식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29일 밤 8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6/

[포토] 백윤식, 미소 발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4835/ian-1732599026-290623.jpg">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lsquo;가족계획&rsquo; 배우 배두나가 자신이 연기한 독특한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배두나는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lsquo;가족계획&rsquo; 제작발표회에서 &ldquo;저희 가족은 각기 다른 기술이 있는데 저는 브레인 해킹&rdquo;이라며 &ldquo;상대의 뇌를 장악하고 기억을 조작한다. 잔인한 기술이기도 하다&rdquo;고 말했다. 이를 두고 김정민 크리에이터는 &lsquo;브레인 해킹&rsquo;의 능력을 극의 중심으로 둔 이유에 대해 &ldquo;잔악한 사건을 다루면서 어떤 제재나 응징을 한다 하더라도, 그게 피해자에게 위로가 되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rdquo;며 &ldquo;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한 것을 그대로 기억으로 만들어준다면 확실하고 극단적인 처벌이지 않을까 싶었다&rdquo;고 출발점을 밝혔다. &lsquo;가족계획&rsquo;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배두나를 포함해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출연한다. 극중 배두나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을 맡았다.&lsquo;가족계획&rsquo;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가족계획’ 배두나 “브레인 해킹 능력 연기…잔인한 기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4830/ian-1732599025-688602.jpg"> 배우 류승범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29일 밤 8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