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비연예인으로 추정되는 이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이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누리꾼이 정우성과 나눴다는 DM 내용을 캡처한 이미지가 확산됐다.

캡처에 따르면 정우성이 먼저 누리꾼에게 말을 걸었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엔 일상적 대화가 오고갔다.

여기에 정우성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줘도 되겠는지 묻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개인 간 SNS 교류에 대해 배우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짤막하게 전했다.

정우성은 최근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정우성은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하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문가비와의 관계나 향후 결혼 계획에 대해선 함구해 ‘혼외자’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에도 정우성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비롯해 또 다른 여성으로 추측되는 인물과 찍은 사진 등 이슈가 계속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