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7194/ian-1732692635-91452.jpg"> 갓세븐 제이비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아카이브 원: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크래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기다림과 재회의 감정을 담아 첫 마음으로 돌아가서, 성숙해진 자신과의 조우를 통해 다시 시작하는 설렘을 담았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7/

[포토] 역시 무대에서 빛나는 제이비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43 float-center" data-idxno="50014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00px"><img alt="출처: 킹콩 by 스타쉽"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54/ian-1740046510-556994.jpg" />
<figcaption>출처: 킹콩 by 스타쉽</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우주소녀 여름이 영화 &lsquo;교생실습&rsquo;을 통해 스크린에 첫발을 내딛는다.</p>

<p>지난 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ldquo;여름이 영화 &lsquo;교생실습&rsquo;에 캐스팅돼 촬영을 시작했다&rdquo;며 &ldquo;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rdquo;고 밝혔다.</p>

<p>&lsquo;교생실습&rsquo;은 모교로 교생실습을 온 예비 교사가 전국 모의고사 1등을 기록 중인 동아리 소녀들의 비밀을 밝혀내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호러 영화다.</p>

<p>여름은 세영여고 의문의 동아리 부 리더 &lsquo;박샛별&rsquo;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p>

<p>샛별은 전국 모의고사 수리 영역 1등을 담당하는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이면서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앞서 캐스팅이 확정된 한선화, 홍예지와의 연기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p>

<p>웹드라마 &lsquo;준과 준&rsquo;으로 연기에 도전한 여름은 &lsquo;교생실습&rsquo;을 통해 영화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다. 전작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던 여름이 이번 영화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p>

<p>한편, &lsquo;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 기념일&rsquo;로 신선한 호러 연출을 선보였던 김민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lsquo;교생실습&rsquo;은 지난 10일 크랭크인했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p>

우주소녀 여름, 영화 ‘교생실습’ 캐스팅…스크린 데뷔 도전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216 float-center" data-idxno="50021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유튜브 채널 'Still Watching Netflix'"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92/ian-1740048307-359995.jpg" />
<figcaption>유튜브 채널 &#39;Still Watching Netflix&#39;</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치열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인간의 용기와 희생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p>

<p>실화를 바탕으로 하거나 사실적인 연출을 통해 전장의 참혹함을 그린 작품들이 많다. 다음은 전쟁을 배경으로 한 추천 영화 3편이다.</p>

<p>&quot;핵소 고지&quot;(2017년 개봉)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육군 의무병 데스몬드 도스의 실화를 다룬다. 그는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총을 들지 않고 전투에 참여했지만, 오키나와 전투에서 수많은 전우를 구하며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다.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서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p>

<p>&quot;1917&quot;(2020년 개봉)은 제1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병사 두 명이 부대의 전멸을 막기 위해 명령을 전달하는 과정을 그린다. 롱테이크 촬영 기법을 활용해 전장의 긴장감을 극대화했으며, 관객들은 주인공과 함께 전장을 헤쳐 나가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p>

<p>&quot;서부 전선 이상 없다&quot;(2022년 개봉)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병사들의 시점을 통해 전장의 비극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화다. 젊은 병사들이 전쟁의 참혹한 현실 속에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반전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다.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이 작품은 전쟁의 허무함을 생생하게 그려낸다.</p>

<p>이 세 작품은 각각의 방식으로 전쟁의 현실을 그려내며, 전투의 참혹함 속에서도 빛나는 인간의 용기와 희생을 조명한다.</p>

핵소고지·1917·서부 전선 이상 없다…1차·2차 세계대전 배경 전쟁 영화 3선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029 float-center" data-idxno="50002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출처: 엠카운트다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07/ian-1740038707-957680.jpg" />
<figcaption>출처: 엠카운트다운</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이날 20일 방송되는 Mnet &lsquo;엠카운트다운&rsquo;에서 K-POP 팬들을 설레게 할 다양한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p>

<p>이날 방송에서는 온앤오프(ONF)가 신보 타이틀곡 &lsquo;더 스트레인저(The Stranger)&rsquo;와 수록곡 &lsquo;나이트 테일(Night Tale)&rsquo;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온앤오프는 매 앨범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p>

<p>또한, 신예 보이그룹 아크(ARrC)와 루네이트(LUN8)도 &lsquo;엠카운트다운&rsquo;을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아크는 신곡 &lsquo;뉴 키즈(nu kidz)&rsquo; 무대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루네이트는 동양미가 가득한 신곡 &lsquo;나비(Butterfly)&rsquo;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섬세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p>

<p>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그룹 MEOVV(미야오)의 멤버 수인이 일일 스페셜 MC로 출연해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호흡을 맞춘다. 다채로운 컴백 무대와 함께 스페셜 MC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한층 풍성한 방송이 기대된다.</p>

<p>한편, &lsquo;엠카운트다운&rsquo;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K-POP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p>

‘엠카운트다운’ 온앤오프 화려한 귀환…아크·루네이트도 컴백 신고식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042 float-center" data-idxno="50004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46/ian-1740046509-595603.jpg" />
<figcaption>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제시 린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낸 시간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다.</p>

<p>영국 &lsquo;인디펜던트&rsquo;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린가드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는 지난 1월 FC서울의 전지훈련이 진행된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루어졌다.</p>

<p>린가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32경기에서 35골 2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도 출전해 득점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p>

<p>하지만 이후 웨스트햄으로 임대된 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며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p>

<p>맨유를 떠나던 날을 회상한 린가드는 &ldquo;마지막 날, 집으로 가는 길에 울었다. 떠나는 것은 감정적으로 힘든 일이었지만 필요한 결정이었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매주 경기에 나서는 것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다&rdquo;고 밝혔다.</p>

<p>긴 공백기를 거친 후, 린가드는 새로운 도전지로 K리그를 선택했다.</p>

<p>FC서울로 이적한 그는 데뷔 초반 무릎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술 후 컨디션을 회복하며 팀의 중심이 되었다. 특히 기성용이 부상으로 이탈한 기간 동안 주장 역할까지 맡으며 팀을 이끌었고, 서울의 5년 만의 파이널A 진출에 기여했다.</p>

<p>린가드는 K리그에 대해 &ldquo;강렬하고 피지컬이 중요한 리그&rdquo;라며 &ldquo;사진 요청을 받으면 항상 응하려고 한다. 모든 순간을 즐기고 싶다&rdquo;고 말했다.</p>

<p>이어 &ldquo;가족과 딸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지난해는 정말 즐거운 한 해였다. 가족들도 한국을 방문했고 모두가 좋은 시간을 보냈다&rdquo;며 서울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p>

<p>린가드는 FC서울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축구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p>

린가드, 서울에서의 삶 만족...새로운 도전 즐기고 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030 float-center" data-idxno="50003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출처 :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65/ian-1740047106-387667.jpg" />
<figcaption>출처 :&nbsp; tvN STORY &lsquo;백억짜리 아침식사&rsquo;</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이경이 tvN STORY 새 예능 &lsquo;백억짜리 아침식사&rsquo;의 출연 이유를 밝혔다.</p>

<p>오늘(20일) 오전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오은영 박사를 언급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계기를 전했다.</p>

<p>&lsquo;백억짜리 아침식사&rsquo;&rsquo;는 대한민국에서 성공을 이룬 기업인과 자수성가한 인물들을 초대해 그들의 아침 시간을 함께하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티베이팅 토크쇼다. MC로는 오은영 박사와 이이경이 발탁되어 성공한 사람들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조명할 예정이다.</p>

<p>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이경은 &ldquo;첫 번째로 성공한 분들을 직접 만나고 싶었다&rdquo;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ldquo;결정적인 계기는 오은영 선생님 때문이었다. 선생님이 아니셨다면 제가 이 자리에 없을 수도 있다&rdquo;고 밝혔다.</p>

<p>특히 그는 &ldquo;오은영 선생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러이지 않나. 나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료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rdquo;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p>

<p>또한 &ldquo;아침식사를 하며 성공한 사람들의 비법을 듣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경험이다.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기부여를 얻었으면 좋겠다&rdquo;며 촬영 소감을 덧붙였다.</p>

이이경, ‘백억짜리 아침식사’’ 출연 이유...오은영에게 치료 받고 싶었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810/ian-1740063306-615900.png"> &lsquo;나솔사계&rsquo; 22기 옥순이 2세 계획을 두고 경수와 의견 차이를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ENA&middot;SBS Plus 예능 프로그램 &lsquo;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squo;(이하 &lsquo;나솔사계&rsquo;)에 22기 옥순과 경수가 2세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순은 &ldquo;2세 계획에 대해 결론을 못 지었으니까 얘기를 해보자&rdquo;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경수는 &ldquo;결혼을 하고 난 후의 문제&rdquo;라며 &ldquo;지금 이 기간에는 아이를 갖기 싫다&rdquo;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경수는 &ldquo;아이를 낳으면 살림과 육아, 이걸 모두 케어해야 하는 건 나고, 나는 못한다&rdquo;며 &ldquo;하고 싶지 않다&rdquo;고 말했다. 옥순은 &ldquo;난 진지하게 아이를 낳고 싶다. 오빠의 아이의 가지고 싶다. 그 행복을 느껴보고 싶다&rdquo;고 했다.  &lsquo;나솔사계&rsquo;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Tvis] 22기 옥순, 2세 간절 “경수 아이 가지고 싶어” (‘나솔사계’)

<p>[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기자] ROAD TO UFC 시즌 2 밴텀급(61.2kg) 우승자 &lsquo;개미지옥&rsquo; 이창호(30∙10승 1패)가 드디어 UFC 옥타곤에 데뷔한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56 float-center" data-idxno="5001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UFN 유수영 vs 커닝햄"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06-851791.jpg" />
<figcaption>UFN 유수영 vs 커닝햄</figcaption>
</figure>
</div>

<p>이창호는 오는 4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lsquo;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105&rsquo;에서 &lsquo;아유 낫 엔터테인드?&rsquo; 코르태비어스 로미어스(31∙미국)와 맞붙는다.</p>

<p>오랜 기다림은 끝났다. 예정대로 일이 풀렸다면 이창호는 지난해 여름에 UFC에 데뷔했 &nbsp; 야 했다. 하지만 상대 샤오롱의 부상으로 2022년 말로 예정됐던 ROAD TO UFC 시즌 2 결승이 반 년가량 지연됐다. 지난해 말 데뷔전을 치르려 했으나 이번엔 본인이 부상을 입으면서 또 공백기가 생겼다. ROAD TO UFC 시즌 3 밴텀급 우승자 유수영(29)이 오히려 먼저 UFC에 데뷔하게 됐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57 float-center" data-idxno="50015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UFN 로미어스 vs 이창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07-748015.jpg" />
<figcaption>UFN 로미어스 vs 이창호</figcaption>
</figure>
</div>

<p>이창호는 데뷔 지연에 대해 &ldquo;조금 아쉽긴 하다&rdquo;면서도 &ldquo;이번에 원하는 날짜에 경기가 잡혔으니 올해부터 텐션을 올려서 경기를 많이 뛰고 싶다&rdquo;고 포부를 밝혔다.</p>

<p>로미어스(9승 3패) 또한 UFC에서 1전밖에 치르지 않은 신예다. 지난해 8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에서 마이클 임퍼레이터를 꺾고 UFC에 입성했다. 지난해 11월 UFC 데뷔전에선 가스톤 볼라뇨스와 치열한 그래플링 싸움 끝에 판정패했다.</p>

<p>이창호는 끈적끈적한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상대를 질식시킨다. 마치 먹잇감을 모래 속으로 끌어들여 잡아먹는 개미지옥 같다. 최근에는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타격 압박과 레슬링을 연계하는 경기 스타일을 발전시키고 있다. &nbsp;</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60 float-center" data-idxno="50016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UFN 최승우 vs 바셰호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08-219909.jpg" />
<figcaption>UFN 최승우 vs 바셰호스</figcaption>
</figure>
</div>

<p>이번 상대 로미어스 역시 강력한 그래플러다. 별명처럼 초반부터 상대에게 돌진해서 그라운드로 끌고 가 서브미션을 노리는 재밌는 경기를 추구한다. 9번의 승리 중 7번이 피니시고, 그 중 6번은 1라운드 피니시다.</p>

<p>이창호는 이런 스타일에 익숙하다. 그는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에서 싸웠던 중국 전국 자유형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다얼미스 자우파스와 그래플링 대결을 벌여 3라운드에 역전 TKO승을 거뒀다. 이창호의 무한 체력이 빛난 경기였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61 float-center" data-idxno="5001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이창호 ROAD TO UFC S2 우승"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09-654979.jpg" />
<figcaption>이창호 ROAD TO UFC S2 우승</figcaption>
</figure>
</div>

<p>이창호는 &ldquo;로미어스는 흔히 말하는 막가파 스타일&rdquo;이라며 &ldquo;초반 화력이나 완력은 상당히 강해보이지만 2라운드부터는 그런 힘을 못 쓸 것&rdquo;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ldquo;초반에 끝내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UFC 선수다 보니 쉽게 꺾이진 않을 것&rdquo;이라며 &ldquo;난 오히려 장기전이 편하다&rdquo;고 또 한 번의 체력전을 예고했다. &nbsp;</p>

<p>마지막으로 이창호는 &ldquo;지난번 경기 이후로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그동안 더 열심히 훈련했다. 이번엔 더 과감한 스타일의 경기를 보여드리겠다&rdquo;고 각오를 전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63 float-center" data-idxno="50016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이창호 vs 샤오롱 니킥"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10-214582.jpg" />
<figcaption>이창호 vs 샤오롱 니킥</figcaption>
</figure>
</div>

<p>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105 대회 메인 이벤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p>

<p>이창호를 비롯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한국 파이터들의 UFC 출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64 float-center" data-idxno="50016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이창호 vs 다얼미스 자우파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97/ian-1740041711-945250.jpg" />
<figcaption>이창호 vs 다얼미스 자우파스</figcaption>
</figure>
</div>

<p>&lsquo;유짓수&rsquo; 유수영(29)과 &lsquo;스팅&rsquo; 최승우(32)는 오는 3월 16일 &lsquo;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돌리제 2&rsquo; 대회에 출전한다. ROAD TO UFC 시즌 3 밴텀급 우승자 유수영은 &lsquo;더 새비지&rsquo; A.J. 커닝햄을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른다. 최승우는 UFC에 데뷔하는 신예 케빈 바셰호스를 검증한다.</p>

[UFC] ‘개미지옥’ 이창호, 오는 4월 UFC 데뷔전 확정…상대는 화끈한 그래플러 로미어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66 float-center" data-idxno="50016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3px"><img alt="출처: 지수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28/ian-1740046206-517868.jpg" />
<figcaption>출처: 지수 SNS</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가수 지수(JISOO)가 SBS &lsquo;인기가요&rsquo;에서 신곡 &lsquo;earthquake&rsquo; 첫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 컴백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p>

<p>지수는 지난 16일 &lsquo;인기가요&rsquo;에서 타이틀곡 &lsquo;earthquake&rsquo; 무대를 꾸미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대에서 지수는 웰메이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앞서 지수는 지난 14일 새 미니앨범 &lsquo;AMORTAGE(아모르타주)&rsquo; 발매를 기념해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스페셜 팬미팅 &lsquo;SOO IN LOVE(수 인 러브)&rsquo;를 개최했다.</p>

<p>이 자리에서 지수는 신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팬들과 직접 &lsquo;earthquake&rsquo; 댄스 챌린지를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p>

<p>지수는 팬미팅에서 &ldquo;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 드디어 발매됐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하다&rdquo;라고 말했다.</p>

<p>또한 타이틀곡 &lsquo;earthquake&rsquo;에 대해 &ldquo;어느새 계속 부르고 있더라. 뭔가 운명 같은 느낌이었다&rdquo;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lsquo;AMORTAGE&rsquo;는 발매 직후 글로벌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차트 1위, 중국 디지털 음악 앨범 연간 차트 1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등 연이은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lsquo;인기가요&rsquo; 무대 영상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한편, 지수는 컴백 활동과 함께 마닐라, 방콕,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하노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25 팬미팅 투어 &lsquo;LIGHTS, LOVE, ACTION!(라이츠, 러브, 액션!)&rsquo;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p>

'인기가요', 지수 ‘earthquake’로 화려한 컴백…뜨거운 반응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211 float-center" data-idxno="50021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유튜브 채널 'KBS Kpop'"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63/ian-1740047106-780518.jpg" />
<figcaption>유튜브 채널 &#39;KBS Kpop&#39;</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이무진이 진행하는 음악 콘텐츠 &#39;리무진 서비스&#39;에 그룹 온앤오프(ONF) 민균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해당 클립은 지난 18일 공개되었으며, 현재 조회 수 3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p>

<p>이날 민균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39;The Way You Make Me Feel&#39;, 보아의 &#39;아틀란티스 소녀&#39;,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39;Back for More&#39;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이무진과 함께한 라이브 무대는 감미로운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음악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p>

<p>&#39;리무진 서비스&#39;는 가수 이무진이 진행하는 라이브 콘텐츠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민균 편 역시 뛰어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이무진의 '리무진 서비스', 온앤오프 민균 출연…감성 라이브 선사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76 float-center" data-idxno="5001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20px"><img alt="출처: ENA '언더커버'"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616/ian-1740045908-459448.jpg" />
<figcaption>출처: ENA &#39;언더커버&#39;</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가수 전건호가 ENA 오디션 프로그램 &lsquo;언더커버&rsquo;에서 강한 자신감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주목받았다.</p>

<p>지난 16일 방송된 &lsquo;언더커버&rsquo;에서는 &lsquo;1vs1vs1 약자 지목 배틀&rsquo;이 펼쳐졌다. 이날 전건호는 민준기, 박준성과 함께 김조한의 &lsquo;사랑에 빠지고 싶다&rsquo;를 선곡해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ldquo;신경이 안 쓰인다. 싸움은 두 분이 하면 좋을 것 같다&rdquo;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그러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키 조절을 두고 갈등이 발생했다. 전건호는 높은 키를 유지하는 방향을 주장했지만, 박준성은 키를 낮추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결국 무대에서는 감정과 고음이 어우러진 강렬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p>

<p>하지만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정재형은 전건호에게 &ldquo;의도가 있는 (본인 위주의) 편곡 아니었을까&rdquo;라는 의견을 내놓았고, 이석훈은 &ldquo;키를 낮췄어야 했다. 대중은 좋아할 수 있지만, 심사를 하는 우리는 단 한 명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rdquo;라며 지나친 고음 위주의 무대 구성에 아쉬움을 표했다.</p>

<p>무대 결과는 박준성이 깜짝 1위를 차지했고, 전건호는 2위에 올랐다. 민준기는 탈락하며 배틀을 마무리했다. 강한 개성과 자신감으로 &lsquo;언더커버&rsquo;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전건호가 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