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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7414/ian-1732698906-799630.jpg"> 배우 이준호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진행된 한 워치·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7/

[포토] 이준호, 손가락 하트 두 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295/ian-1732758905-580203.jpg"> 곽경택 감독이 배우 곽도원을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lsquo;소방관&rsquo;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곽경택 감독은 곽도원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ldquo;그냥 떠올랐다. 곽도원한테만 시나리오를 줬고 바로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rdquo;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ldquo;&lsquo;(주변에서) 다른 배우도 추천해 줬는데 내가 왜 이 사람한테 처음 줬지?&rsquo;라고 생각해 보니까 연기를 잘하고 캐릭터와도 너무 잘 어울릴 거 같았다&rdquo;며 &ldquo;캐릭터 자체가 고집도 강해야 하고 묵직함도 있어야 하고, 어떤 외골수적인 모습이 필요한데 그게 곽도원과 어울렸다&rdquo;고 설명했다.곽 감독은 또 곽도원에게 따로 연락이 왔느냐는 질문에 &ldquo;당연히 죄송하다고 한다. 몸 둘 바를 몰라 한다&rdquo;며 &ldquo;사과의 말도 하고 싶어 한다. 그 마음을 이해하는데 지금은 자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dquo;고 덧붙였다. 한편 &lsquo;소방관&rsquo;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12월 4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소방관’ 곽경택 감독 “곽도원에만 시나리오 건네…사과하고 싶어해”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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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917 float-center" data-idxno="48991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MBN ‘고딩엄빠5’"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171/ian-1732757106-487629.jpg" />
<figcaption>MBN &lsquo;고딩엄빠5&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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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7일 방송된 MBN &lsquo;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rsquo;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도지혜가 출연해 &ldquo;전남편과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 있어서 고민&rdquo;이라고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nbsp;

먼저 도지혜가 &lsquo;고딩 엄마&rsquo;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소개됐다. 도지혜는 &ldquo;방황을 하던 18세 때, 친구의 자취방에서 알게 된 세 살 위 오빠와 교제를 하다가 19세에 임신을 했다. 이후 상견례를 했지만 양가 어머니들의 싸움으로 끝났고, 남자친구와도 연락이 끊겼다&rdquo;고 털어놨다. 이어 &ldquo;몇 달 후 남자친구가 다시 연락을 했지만 아이의 성별이 아들임을 알게 되자 또 다시 잠수를 탔다. 그러다 출산 직후 찾아와 재결합을 했지만, 처가살이 중에 부부 싸움을 하게 되자 세 번째 잠적을 했다&rdquo;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nbsp;

답답한 재연드라마가 끝이 나자, 도지혜는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ldquo;우여곡절 끝에 (전남편과) 협의 이혼을 했지만, 아직도 전남편과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 있다&rdquo;며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늦은 밤, 도지혜는 카페에서 10년지기 친구와 만났다. 이 친구는 &ldquo;네 전남편이 혼인 기간 중 외도를 한 것 같다&rdquo;며 전남편의 SNS를 보여줬다. 도지혜는 &ldquo;(전남편이) 아이를 볼 시간조차 없다며 이혼 후 3년간 단 한 번도 아이를 만나지 않았는데&rdquo;라며 분노했고, &ldquo;아이 안 보고 사는 걸 후회하도록 보란 듯이 아들을 더 잘 키우겠다&rdquo;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ldquo;(상간녀와) 해외여행을 다니며 잘 사는 걸 보니까 (상간녀) 소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dquo;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이인철 변호사는 &ldquo;충분히 소송이 가능하다&rdquo;며 법률적 도움을 약속했다. 하지만, 도지혜는 &ldquo;(전남편이) 바람을 피우면서도 제 연락을 피하며 이혼을 안 해줬다는 게 더 화가 난다&rdquo;며 &ldquo;내가 시댁까지 찾아가니까 그제서야 이혼을 해주겠다고 했다. 이혼하는 데만 3년이 걸렸다&rdquo;고 토로해 스튜디오를 2차 충격에 빠뜨렸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난 도지혜의 아들은 스스로 양치질과 세수를 하는 것은 물론, 옷도 척척 갈아입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집안 곳곳에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짐들이 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도지혜는 &ldquo;전남편이 처가살이를 하다가 이혼했고, 그 후 계속 부모님과 살다가 최근에 (부모님이) 집을 얻어 나가셨다. 계속 부모님에게 기대 살 수 없어서 처음으로 독립을 하게 됐다. 집에 있는 짐들은 부모님이 아직 챙겨가지 못하신 짐들&rdquo;이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레 &lsquo;홀로서기&rsquo;를 했지만 도지혜는 경제적으로는 아직 준비가 덜 돼 있어 막막함을 드러냈다. 주3일씩 휴대폰 매장에서 일을 했지만 월급이 100만원 정도였고, 지인의 조언에 따라 처음으로 가계부를 작성해 봤는데 월급과 나라 지원금 등을 다 합친 월 수입이 201만원이라 월 지출 267만원을 빼니까 66만원이 적자였다. 더욱이 도지혜는 최근 일을 그만둔 상황이라, 적자 폭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터. 이에 박미선은 &ldquo;지혜씨가 앞으로 일을 해야 하긴 하겠다&rdquo;라며 걱정했다.&nbsp;

이날 밤, 도지혜의 친정아버지가 집을 찾아왔고, 도지혜는 답답한 마음에 아버지에게 &ldquo;사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오늘 전남편 집에 찾아가 밀린 양육비를 받으려 했다. 그런데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기척이 없었다&rdquo;고 말했다. 물론 지금은 양육비를 월 50만원씩 보내주고 있지만, 도지혜는 &ldquo;전남편이 이혼 후 1년 가량은 아예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rdquo;고 토로했다. 또한 &ldquo;아들의 성본도 바꿔주고 싶은데 전남편이 연락두절이다. 친부의 동의가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rdquo;며 속상해했다. 도지혜의 아버지는 딸을 위해 즉각 전남편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상대방은 &ldquo;드릴 말씀이 없다&rdquo;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를 본 이인철 변호사는 &ldquo;아이의 성본을 바꾸려면 친부의 동의가 있어야 하지만, 저런 (무책임한) 아빠라면, 법원에 잘 설명해 (친부 동의 없이도) 성을 바꿀 수 있다&rdquo;고 조언했다.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힘든 홀로서기 중이지만, 도지혜는 &ldquo;앞으로 씩씩하게 아들과 잘 살겠다&rdquo;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nbsp;

MBN &lsquo;고딩엄빠5&rsqu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nbsp;

‘고딩엄빠5’ 19세에 엄마 된 도지혜 “전남편 잠적-무책임에 이혼했는데, 뒤늦게 외도 사실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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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895 float-center" data-idxno="48989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MBC ‘모텔 캘리포니아’"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7997/ian-1732753506-101874.jpg" />
<figcaption>사진 제공 MBC &lsquo;모텔 캘리포니아&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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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배우 나인우가 MBC &lsquo;모텔 캘리포니아&rsquo;를 통해 마치 대형견과 같은 듬직하고 순둥한 시골 수의사로 변신해 첫사랑 판타지를 자극한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lsquo;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lsquo;홈, 비터 홈&rsquo;을 원작으로 하며, &#39;옷소매 붉은 끝동&#39;과 &#39;열녀박씨 계약결혼뎐&#39;으로 MBC 흥행무패 기록을 쌓으며 &lsquo;믿보 로맨스 장인&rsquo;으로 우뚝 선 이세영(지강희 역)과 &lsquo;달이 뜨는 강&rsquo;, &lsquo;내 남편과 결혼해줘&rsquo; 등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나인우(천연수 역)의 새로운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lsquo;모텔 캘리포니아&rsquo; 측이 나인우의 극 중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나인우가 연기하는 &lsquo;천연수&rsquo;는 시골 농장주들의 사윗감 1순위로 꼽히는 하나읍 최고의 훈남 수의사로, 반항하는 황소들을 투우사처럼 제압하는 야성미, 사람은 물론 동물과도 교감하는 공감능력,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하는 지고 지순한 순애보까지 가진 인물이다. 고향을 등지고 매몰차게 서울로 떠나버린 첫사랑 지강희(이세영 분)가 12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그의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릴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나인우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의 수의사 청년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의료용 가운을 입은 나인우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얼굴에 미소를 띄운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듬직한 피지컬 속에서 빛나는 강아지보다 더 강아지(?) 같은 눈망울. 순둥한 대형견 같은 나인우가 선사할 힐링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처럼 보는 이의 귀촌 욕구를 자극하는 훈남 수의사 나인우가 &#39;모텔 캘리포니아&#39;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또한 자신을 쥐고 흔드는 발칙한 첫사랑 그녀 이세영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뿜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lsquo;모텔 캘리포니아&rsquo; 제작진은 &ldquo;전작을 통해 &#39;알파메일&#39;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나인우가 &#39;모텔 캘리포니아&#39;를 통해 첫사랑 판타지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나인우 배우가 가진 특유의 선량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가 &#39;천연수&#39;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려주고 있다. &#39;이세영 바라기&#39;의 모습으로 2025년 새해 시청자들의 가슴에 힐링과 설렘을 선사할 나인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quot;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lsquo;모텔 캘리포니아&rsquo;는 2025년 1월 방영 예정이다.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 순도 100% 순정남으로 돌아온다..‘천연수’ 역 스틸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7707/ian-1732741822-213062.jpg">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ENA 월화드라마 &lsquo;취하는 로맨스&rsquo;의 인기를 견인하며 글로벌 스타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지난 4일 방송을 시작한 &lsquo;취하는 로맨스&rsquo;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김세정)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이종원)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시청률은 1%대 후반에서 2% 초반(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 다소 낮지만 글로벌 OTT에서는 호성적을 내고 있다. &lsquo;취하는 로맨스&rsquo;는 &lsquo;오늘의 넷플릭스 톱10&rsquo; 순위에서 지난 7일 기준 1위, 15일 기준 2위, 21일 기준 7위 등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17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뷰(Viu)에 따르면 &lsquo;취하는 로맨스&rsquo;는 11월 1주차(11월 4~10일) 주간차트에서 아시아 4개국 톱10에 진입했다.

김세정은 &lsquo;취하는 로맨스&rsquo;가 글로벌 OTT에서 흥행할 수 있었던 1등 공신으로 꼽힌다.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ldquo;김세정은 전형적인 로코에서 이물감 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로 &lsquo;취하는 로맨스&rsquo;에서도 씩씩한 면모를 보여주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rdquo;며 &ldquo;한국형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글로벌 OTT에서 힘을 잘 발휘하는 장르의 하나인데 김세정과 그 장르가 만나 글로벌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rdquo;이라고 분석했다.김세정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lsquo;프로듀스 101&rsquo; 시즌 1에서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7년 KBS2 드라마 &lsquo;학교 2017&rsquo;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lsquo;너의 노래를 들려줘&rsquo;, &lsquo;경이로운 소문&rsquo;, &lsquo;오늘의 웹툰&rsquo;, &lsquo;사내 맞선&rsquo; 등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lsquo;사내맞선&rsquo;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2위를 기록하며 히트했고 이 작품을 통해 김세정은 글로벌 무대로 본격 도약했다. 김세정은 &lsquo;취하는 로맨스&rsquo;에서 &lsquo;로코 여신&rsquo;다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김세정은 당차면서 열정적인 성격을 가진 채용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채용주는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지상주류 부산 영업지점을 지키기 위해 어떤 행동이든 해내는 인물. 또 채용주는 할머니와 함께 살며 챙기는 따뜻한 손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윤민주를 섭외해 새로운 맥주를 만들어준다면 부산 영업지점을 지켜주겠다는 고위 간부의 말 한마디로 채용주는 망설이지 않고 윤민주가 있는 충청도로 향한다. 그곳에서 고된 밭일을 하기도 하며 윤민주를 계속해서 설득한다. 그러나 채용주는 윤민주가 자신의 브루어리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행동이 마을 사람들을 위한 것임을 알고 동질감을 느껴 강요햐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채용주 캐릭터의 매력은 김세정이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과 개인의 인간성이 만나 배가 됐다는 평이다. &lsquo;프로듀스 101&rsquo; 방송 초반 오디션에서 같은 경쟁자임에도 김소혜에게 도움을 주면서 처음 이름을 알린 모습에서 보여지는 그의 인간성과, 여러 방송에 출연해 할머니에 대한 언급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던 김세정의 모습 등이 채용주라는 인물에 그대로 녹아나 &ldquo;채용주가 곧 김세정&rdquo;이라는 반응도 얻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ldquo;김세정은 아이돌 가수 출신이지만 로코 연기를 굉장히 잘하는 배우다. 가수 출신이 배우로 활동하게 되면 위화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김세정은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드는 연기를 보여준다.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매우 크다&rdquo;며 &ldquo;지금까지 김세정은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는 캐릭터를 굉장히 잘 소화해왔다. 이번 &lsquo;취하는 로맨스&rsquo;에서는 그런 매력이 극대화된 캐릭터를 만나 재능을 십분 발휘하며 작품을 잘 이끌어 나가고 있다&rdquo;고 평가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글로벌로 무대 넓힌 김세정, 넷플릭스서 ‘취하는 로맨스’ 인기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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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910 float-center" data-idxno="48991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정년이' LP image (CJ ENM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7996/ian-1732753506-502308.jpg" />
<figcaption>&#39;정년이&#39; LP image (CJ ENM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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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tvN 드라마 &#39;정년이&#39;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OST LP가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개시한 &#39;정년이&#39; OST LP는 게이트폴드 2LP 형식으로 제작되며, 20페이지 분량의 가사지를 비롯하여 포토카드 5종 세트, 미니포스터와 엽서 4종 세트 등 드라마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LP에는 서용례(문소리 분)의 &#39;추월만정&#39;을 포함하여 지금껏 발매된 모든 OST가 실린다. 이날치 &#39;새타령&#39;, 윤정년(김태리 분)과 조웅(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두 가지 버전의 &#39;목포의 눈물&#39;, 조유리 &#39;봄날은 간다&#39;, 윤정년 &#39;목포의 청춘&#39;, &#39;갈까부다&#39; 등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가창곡들이 수록된다.

또한 &#39;춘향전&#39;, &#39;자명고&#39;, &#39;바보와 공주&#39;, &#39;쌍탑전설&#39; 등 드라마 속 주요 국극 무대의 음원도 그대로 담았다.

&#39;정년이&#39; OST는 전통과 현대의 울림을 한데 엮은 새롭고 특별한 음원으로 드라마 시청자와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년이' 화제의 OST LP로 듣는다⋯가사지부터 포토카드까지 구성품 '풍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299/ian-1732758905-88768.png"> &lsquo;조립식 가족&rsquo;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27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lsquo;조립식 가족&rsquo; 15, 16회에서는 먼 길을 돌아 결국 함께하게 된 김산하(황인엽), 윤주원(정채연), 강해준(배현성), 윤정재(최원영), 김대욱(최무성)의 행복한 나날들이 미소를 유발하며 꽉 닫힌 해피 엔딩을 선사했다. 1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3.7%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15회에서는 김산하와 윤주원이 연애를 하고 있다는 말에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두 아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사실을 반기는 김대욱과 달리 윤정재는 여러 걱정이 앞서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김산하, 윤주원은 물론 김대욱까지 각고의 노력을 펼쳤으나 윤정재의 마음은 쉽게 돌아서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김산하의 엄마 권정희(김혜은)까지 윤주원을 찾아와 두 사람의 사랑을 부정하며 헤어져달라고 말했다.이와 같이 복잡한 상황 속에서 혼자 끙끙 앓던 윤주원은 윤정재를 찾아가 사랑이 뭐냐고 물었고 결국 김산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기차역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달콤한 키스를 나눠 애틋함을 폭발시켰다.이후 최종회에서는 드디어 윤정재의 허락을 받아낸 김산하, 윤주원 커플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설렘 가득한 연애 사건이 벌어졌다. 김산하의 큰 그림으로 박달(서지혜)의 소개팅 상대와 급 농구 경기를 치르게 된 강해준은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를 빌미로 소개팅 상대에게 박달을 데려가겠다고 선언한 강해준은 결국 박달의 마음을 받아줘 풋풋한 새내기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강해준을 만난 이후 종종 왕래를 하던 윤정재와 강해준의 엄마 강서현(백은혜) 역시 먼 세월을 돌아 드디어 연결됐다. 강서현의 프러포즈에 부부의 연을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은 노래 교실에 다니기 시작한 김대욱의 축가 속에서 가족들과 온 동네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세상 가장 행복한 결혼식을 치렀다. 이로써 그토록 바랐던 진짜 가족으로 조립된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은 20년 전처럼 나란히 팔짱을 끼고 화사한 웃음을 지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할 세 청춘의 미래를 응원하게 했다.이처럼 &lsquo;조립식 가족&rsquo;은 각자의 사연을 갖고 한 식구로 조립되었지만 그 어떤 이들보다 다정하고 포근했던 다섯 식구의 서사로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이를 담아내는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영상미와 연출까지 더해져 매주 유쾌하고 무해한 웃음은 물론 달달함 가득한 설렘, 코끝을 찡하게 하는 감동을 선사하며 올가을의 따뜻한 온기를 책임졌다.개성 넘치는 각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빛났다. 세 청춘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한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에 두 아빠로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준 최원영, 최무성 등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시켰다.풋풋한 이야기로 기분 좋은 웃음을 불러일으켰던 JTBC 수요드라마 &lsquo;조립식 가족&rsquo;은 세 청춘, 그리고 두 아빠의 활짝 열린 꽃길로 화룡점정을 찍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최원영♥백은혜 결혼 엔딩…‘조립식 가족’ 3.7% 최고 시청률로 종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7626/ian-1732719304-69122.png"> 내년 4월 결혼을 발표한 가수 박현호와 은가은이 궁합을 보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27일 방송된 채널A &lsquo;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rsquo;(이하 &lsquo;신랑수업&rsquo;)에서는 박현호, 은가은 커플이 사주, 결혼 궁합을 보러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현호, 은가은의 생년월일을 물은 역술인은 사주풀이를 시작했다. 역술인은 &ldquo;박현호 씨는 불의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가을, 겨울에 태어난 여자를 만나면 좋다&rdquo;고 말했다.8월 26일에 태어난 은가은은 당황했으나 역술인은 &ldquo;입추가 지나고 나서 태어나지 않았나. 입추를 기준으로 가을에 태어난 것&rdquo;이라며 두 사람을 안심시켰다.이어 역술인은 &ldquo;은가은 씨는 대체로 몸이 차고 빈혈, 저혈압이 있을 수 있어 박현호처럼 봄에 태어난 따뜻한 난로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다&rdquo;고 말했다.역술인은 또 &ldquo;두 분의 에너지를 따져 봤더니 속궁합이 잘 맞는다. 너무 잘 맞긴 하는데, 은가은 씨가 체력적으로 부담이 생길 때가 한번쯤 있다&rdquo;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현호는 일어서서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했고, 이어 &ldquo;연하남이라서 그런가 제가 좀 보채는 것 같긴 하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TVis] ‘4월 결혼’ 궁합 보러 간 박현호♥은가은…역술인 “속궁합 잘 맞아 힘들 수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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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915 float-center" data-idxno="48991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089/ian-1732755906-63850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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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지난 27일&nbsp;방송된 KBS2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는 뉴진스&nbsp;민지가 은우, 정우 형제가 나온 모든 영상을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찐팬임을 밝히며 김장 지원 사격에 나섰다.&nbsp;

이날 김준호와 은우, 정우 삼부자는 배추 열 포기 김장에 도전한 가운데, 뉴진스 민지가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민지는 &ldquo;아가들이 더 크기 전에 꼭 만나고 싶었다&rdquo;라며 평소 &lsquo;우형제&rsquo;를 향한 사랑을 이어왔음을 밝혔다. 민지는 &ldquo;촬영 한 달 전부터 제가 은우에게 누나일지, 이모일지 고민했다&rdquo;라며 17살 차이가 나는 은우와 호칭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은우는 &ldquo;민지 누나!&rdquo;라며 단번에 민지의 고민을 해결, 은우의 첫 누나임을 인증했다. 민지는 &ldquo;사과가 좋아요? 딸기가 좋아요?&rdquo;라고 물은 후 &ldquo;누나도 좋아해요?&rdquo;라며 빌드업 플러팅으로 은우에게 &ldquo;응!&rdquo;이라는 대답을 받으며 성공한 덕후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지는 곰 민지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곰을 닮아 곰 정우라는 별명을 가진 정우와 공통점을 찾았다. 민지와 정우는 5월생, A형, 둘째라는 공통점까지 일치시켰고, 민지는 &ldquo;저도 누워 있는 거 좋아해요. 닮은 게 많네, 우리&rdquo;라며 정우와 곰 남매를 결성했다.

이어 민지는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인생 첫 김장에 도전했다. 민지가 &ldquo;배추김치 좋아해요&rdquo;라며 취향을 말하자, 은우는 돌연 &ldquo;은우도 배추김치 좋아해&rdquo;라며 민지 누나와 연결 고리를 찾는 깜찍한 면모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민지는 &ldquo;누나 다 알아. 은우 두부 좋아하지?&rdquo;라며 &lsquo;우형제&rsquo;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한 모습으로 누나 팬심을 인증하는가 하면, 은우가 먹는 모습만 바라봐도 행복한 웃음을 터뜨리며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민지는 이 같은 &#39;우 형제&#39;와의 하루를 마무리하며 &ldquo;누나라고 불러줘서 고맙고, 꼭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rdquo;라고 애정을 뿜어내 마지막까지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한편 지우는 아빠 장동민의 후배인 개그우먼 신봉선, 김민경을 만났다. 신봉선은 &ldquo;여자 개그우먼들이 장동민을 다 좋아했다. 나도 2개월 정도 뜨겁게 짝사랑했다&rdquo;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다. 신봉선, 김민경과 처음 만난 지우는 개그우먼 이모들의 실감 나는 연기에 푹 빠졌다. 신봉선이 좀비처럼 김민경의 다리를 먹는 흉내를 내자, &ldquo;사람끼리 뜯어먹으면 안 돼요. 그건 좀비가 하는 거예요&rdquo;라며 똑 부러진 카리스마로 폭소를 자아냈다. 지우는 &ldquo;이모들 유행어 있어요?&rdquo;라며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베테랑 개그우먼들의 개그를 기대했고, &ldquo;짜증 지대로다~&rdquo;라며 신봉선의 유행어를 세상 깜찍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지우는 개그콘서트의 레전드 코너인 &lsquo;대화가 필요해&rsquo; 콩트를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우는 &ldquo;지 어린이집 다닙니다&rdquo;라며 귀여운 사투리로 첫 대사부터 랜선 이모들을 제대로 심쿵하게 했다. 지우는 대사를 들어가는 타이밍과 말맛을 제대로 살리며 28개월이라곤 믿기지 않는 개그 DNA를 발휘했다. 이처럼 아빠 장동민이 16년 전에 했던 콩트를 재현하며 장동민, 신봉선, 김민경의 통합 개그 경력 55년 사이에서도 빛나는 지우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KBS2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진스 민지, 은우&정우 형제 취향까지 파악한 찐팬 인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305/ian-1732759206-689142.jpg"> &lsquo;히든페이스&rsquo;로 화제를 몰고 있는 박지현이 &lsquo;동화지만 청불입니다&rsquo;로 19금 2연타에 도전한다.28일 배급사 미디어캔, 영화특별시SMC는 영화 &lsquo;동화지만 청불입니다&rsquo;(감독 이종석)의 오는 2025년 1월 8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론칭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과정을 그린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다. 동화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라는 아이러니한 조합의 제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공개된 포스터는 동화 작가를 꿈꾸는 음란물 단속 공무원 단비로 완벽 변신한 박지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홍 배경 속 귀여우면서도 엉큼한 표정을 짓는 단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lsquo;내 안의 음란 마귀가 깨어났다&rsquo;라는 카피는 우연히 19금 웹소설을 집필하게 된 단비가 어떤 아찔하고 발칙한 상상을 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작품은 개성 넘치는 매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온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 세 사람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먼저 박지현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음란물 단속 신입 공무원이지만, 우연한 사고로 1억을 빚지며 19금 웹소설을 쓰게 되는 단비 역을 맡았다. 이번 &lsquo;동화지만 청불입니다&rsquo;로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최시원은 음란물을 단속하다 권태기에 빠진 공무원 정석 역을 맡아, 선배로서 업무는 물론, 다방면으로 단비를 도와주며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국민 배우이자 코미디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성동일은 19금 웹소설계 대부로 유명 작가가 필요한 출판사 황대표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 독보적인 코미디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내 안의 음란마귀가”…박지현, 19금 코미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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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891 float-center" data-idxno="48989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현역가왕2' 에녹 팬 광고 자료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7999/ian-1732753507-112130.jpg" />
<figcaption>&#39;현역가왕2&#39; 에녹 팬 광고 (EMK엔터테인먼트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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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국가대표 가왕이 되기 위해 &lsquo;현역가왕2&rsquo;에 출격, 활약을 예고했다.

에녹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lsquo;현역가왕2&rsquo;에 출연했다.

MBN &lsquo;현역가왕2&rsquo;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lsquo;한일가왕전&rsquo;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lsquo;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rsquo;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과 인기를 자랑하는 에녹이 출전한 것.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쌓으며 트롯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한 에녹은 &lsquo;현역가왕2&rsquo;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여과 없이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lsquo;현역가왕2&rsquo; 첫 방송에서 황민호, 환희가 &lsquo;올인정&rsquo;을 받은 가운데 방송 말미 공개된 2회 예고편에 에녹이 트롯계 현역 2년 차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등장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에녹을 비롯 진해성, 박구윤, 나태주 등 더욱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되며 에녹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렸다.

이에 에녹의 팬들의 응원도 시작된다. 거대한 팬덤으로 유명한 에녹의 팬들은 &lsquo;현역가왕2&rsquo;에 출연하는 에녹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 대구 경북, 부산, 광주, 전남, 장성 등 전국 방방곡곡에 에녹을 응원하는 광고를 진행한다. 서울 광화문 주요 건물 전광판을 시작으로 지하철 54개 역, 전국 편의점 매장, 부산 서면 백화점 등 팬덤의 규모와 애정이 느껴지는 다양한 응원 광고로 에녹을 지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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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89892 float-center" data-idxno="48989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현역가왕2' 방송화면 캡쳐 (MBN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7999/ian-1732753508-321614.jpg" />
<figcaption>&#39;현역가왕2&#39; 방송화면 캡쳐 (MBN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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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녹은 최근 빛나는 모든 순간을 담은 2025년 시즌 그리팅 출시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했다. 에녹의 시즌 그리팅은 EMK엔터테인먼트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에녹은 오는 12월 5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lsquo;마타하리&rsquo;를 비롯,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에녹이 출연하는 MBN &#39;현역가왕2&#39;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