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크고 나서 보니까 그때만 있을 수 있는 볼살 느낌이 있다”며 “주원이는 잘 먹는 역할이다.
그래서 젖살이 있으면 조금 더 주원이가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10년이 지난 성인 촬영을 할 때는 살을 뺐다.
밥 먹는 장면이 많고 음식이 맛있어서 잘 부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성인 때는 저녁을 거의 안먹었다.
식단을 하면서 살을 뺐다.
정확히 몸무게를 재지는 않았는데 바나나, 계란 등을 먹고 뺐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먹었다”고 전했다.‘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
정채연은 ‘조립식 가족’에서 주인공 윤주원 역을 맡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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