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많이 참고하고 리허설도 많이 했다”며 “좋은 반응을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것을 인정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인엽과 진짜 사귀는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사귈 수 없다”며 “우리는 가족”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정채연은 황인엽과 촬영한 터널 키스신에 대해서 “올해 여름에 촬영했는데 제가 이번 여름에 콩국수에 빠졌다.
그런데 오이를 넣어주시지 않냐”며 “황인엽 씨가 오이를 안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 빼고 먹었다”고 말했다.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
정채연은 ‘조립식 가족’에서 주인공 윤주원 역을 맡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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