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내년 초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는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 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에 파경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이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다음은 서인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W엔터테인먼트입니다.금일 보도된 자사 아티스트 서인영의 이혼 소송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습니다.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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