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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9617/ian-1732790704-448347.jpg"> 배우 수지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8/

[포토] 수지, 안녕~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18/isp20250318000149.440x.0.jpg"> 연상호 감독이 세계적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의 협업 계기 및 소감을 전했다.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영화 &lsquo;계시록&rsqu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참석했다.이날 연상호 감독은 영화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에 대해 &ldquo;제 또래 영화감독에게는 작품도 그렇고 영향력이 지대한 감독이다. &lsquo;칠드런 오브 맨&rsquo; 등 작품 영향도 컸다&rdquo;며 &ldquo;롱 테이크의 대가이자 매 영화에 영화적 발명을 넣는 감독&rdquo;이라고 말했다.이어 협업 계기에 대해 &ldquo;(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제작사를 통해서 저랑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연락을 해왔다&rdquo;며 &ldquo;영어 영화가 아니라 한국어 영화라도 좋다고 했다. 쿠아론 감독이 &lsquo;돼지의 왕&rsquo;이 칸영화제 초청됐을 때부터 저를 팔로우업했다고 하더라&rdquo;고 밝혔다.연 감독은 &ldquo;당시 제가 &lsquo;계시록&rsquo;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있을 때였다. 제 전작들이 장르성이 강했다면 &lsquo;계시록&rsquo;은 한국적 면이 많다. 그래서 &lsquo;이 작품을 어떻게 글로벌하게 할 수 있을까?&rsquo;를 고민하고 있었다&rdquo;고 떠올렸다.연 감독은 &ldquo;근데 쿠아론 감독이 이 이야기를 되게 좋다고 했다. 한국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되게 보편적일 거 같다고 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rdquo;며 &ldquo;이후 편집본 등에서도 여러 버전을 보내며 소통을 나눴던 기억이 있다&rdquo;고 회상했다.연 감독은 또 &ldquo;쿠아론 감독은 이 영화로 제가 어떤 비전을 보여주려고 하는지 많이 들었다. 그리고 그 비전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편집 단계에서부터 마케팅 단계에서까지 계속 이야기했다. 최초 이야기를 이루기 위해서 론칭 순간까지 팔로잉하는 분&rdquo;이라고 치켜세웠다.&lsquo;계시록&rsquo;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 감독이 지난 2022년 최규석 작가와 연재한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오는 21일 공개.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계시록’ 연상호 감독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협업, 먼저 연락 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2680/ian-1742265906-976911.jpg"> 연상호 감독과 신민재가 닮은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영화 &lsquo;계시록&rsqu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참석했다.이날 연상호 감독은 &lsquo;닮은꼴&rsquo; 신민재와의 에피소드를 묻는 말에 &ldquo;&lsquo;기생수: 더 그레이&rsquo;에도 신민재가 나온다. 오토바이 가게 사장 역이었다. 그때 분장팀이 &lsquo;아까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rsquo;고 했다. 근데 전 거기 있었던 적이 없었다&rdquo;고 답했다.연 감독은 &ldquo;그때부터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신민재와) 도플갱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저는 전혀 닮지 않았다고 생각한다&rdquo;고 단언하면서도 &ldquo;(신민재는) 제가 좋아하는 얼굴&rdquo;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이에 신민재는 &ldquo;전 어떤 스태프 결혼식에 갔는데 아는 척을 했다. 그래서 대화를 나눴는데 (연상호 감독 차기작) &lsquo;얼굴&rsquo;을 기대하겠다고 했다. 전 거기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까 놀라더라&rdquo;며 &ldquo;그런 일이 자꾸 벌어지니까 닮긴 닮았나 싶다&rdquo;고 너스레를 떨었다.&lsquo;계시록&rsquo;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 감독이 지난 2022년 최규석 작가와 연재한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오는 21일 공개.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계시록’ 연상호 감독 “신민재와 ‘도플갱어’설…좋아하는 얼굴” 너스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2872/ian-1742273408-180404.jpg"> MBC 금토드라마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이하 &lsquo;언더스쿨&rsquo;)에서 김신록은 돈과 권력, 명예를 모두 쥐고 있는 병문 재단 및 병문고등학교 이사장 서명주로 분해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등장만으로도 넘사벽 카리스마를 뽐내는 그는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정해성(서강준)과 이사장 서명주(김신록)의 만남은 매 순간 숨을 멎게 했다. 3회 방송에서 명주는 한밤중 괴담과 관련된 괘종시계를 살펴보던 해성 앞에 나타났다. 그녀는 해성에게 가시 돋친 말로 그를 얼어붙게 해 향후 이들의 만남이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을 예고했다. 더불어 명주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교장 박재문(박진우)을 시켜 경비원 김 씨(구민혁)를 살해하고 해성에게서 수첩을 뺏어오라고 지시한 일은 소름을 유발했다.특히 8회 방송 말미에는 명주가 해성의 정체를 알고 있는 정황이 밝혀져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해성이 명주의 컴퓨터에서 출입 기록을 지우던 중 작전계획서와 자신의 인사 기록 카드가 담긴 파일을 발견, 국정원 내 누군가가 명주와 내통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처럼 해성과 명주는 금괴의 행방을 쫓는 가운데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통해 부딪히고 얽히며 재미를 더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명주와 기간제 교사 오수아(진기주)의 관계도 심상치 않다. 8회에서 명주는 내신 비리 파일을 얻게 된 수아에게 청일전쟁을 예를 들며 상사의 명령에 따를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수아는 이를 따르지 않고 내신 비리를 쫓았고, 과연 명주의 눈엣가시가 된 수아가 끝까지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진다.5회 방송에서 명주가 딸 이예나(김민주)를 정신적으로 압박하는 대목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 친구와 저녁 먹고 오느라 늦었다는 예나의 말에 명주는 &ldquo;꼭 필요한 식사였니?&rdquo;라면서 중간고사에 열중하라고 밀어붙였다. 그 뒤에 명주는 예나의 손을 잡으며 &ldquo;엄마가 우리 예나 사랑하는 거 알지?&rdquo;라고 말해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7회에서 스스로 몸을 상하게 한 사실을 알고는 예나 앞에서 자해를 감행해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또한 8회에서는 한승재(이현소)가 자기 앞에서 딸 예나를 험담하자 화장실에서 따귀를 날리며 경고하는 등 누구든 자신이 계획한 일을 방해하는 인물이라면 가차 없이 몰아붙이며 극을 휘어잡고 있다.이처럼 김신록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과 행동으로 좌중을 압도했고, 서강준, 진기주, 김민주와 복잡하게 얽히며 안방극장을 꽉 붙들고 있다. 과연 극 중 명주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금괴를 찾기 위해 어떤 일들을 벌여나갈지 그녀의 빌런 연기가 더욱 궁금해진다.&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빌런’ 김신록, 서강준과 숨멎 신경전 (언더스쿨)

배우 김영옥이 배우계 족보 브레이커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행복한 가(家)’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영옥과 배우 김성환, 트로트 가수 요요미, 박성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현역 최고령인 김영옥은 그간 배우 전지현, 공유 등 톱스타들의 할머니 역할로 활약하며 ‘국민 할머니’ 자리를 공고히 했다.데뷔 69년차인 김영옥은 “30대의 이른 나이부터 줄곧 할머니 역할을 맡아왔다”고 밝혔다.특히 “3살이나 많은 이순재씨가 내 아들을 하고, 신구씨가 1살 위인데 또 내 아들을 했다”고 털어놨다.박성온은 물오른 미모와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어 그는 “살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복싱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엔 국민 사윗감으로 뽑히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출연진들도 “지금 몇 살인데”, “사위 하기에는 멀었지”라며 웃었다.트로트 가수 안성훈은 막내 박성온의 다이어트를 위해 ‘이것’을 자주 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안성훈의 ‘이것’을 목격한 MC 붐은 “입맛이 떨어지게끔 만든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3살 많은 이순재가 내 아들”…‘87세’ 김영옥, 족보 브레이커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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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744 float-center" data-idxno="5047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30px"><img alt="출처 : KBS2 ‘불후의 명곡’"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2906/ian-1742274604-724760.jpg" />
<figcaption>출처 :&nbsp;KBS2 &lsquo;불후의 명곡&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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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lsquo;불후의 명곡&rsquo;이 700회를 맞아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KBS2 &lsquo;불후의 명곡&rsquo;은 오는 4월 5일과 12일, 2주에 걸쳐 &lsquo;7인의 전설&rsquo; 특집을 방송한다. 이번 특집에는 거미를 비롯해 최백호, 김창완, 더 블루, 윤종신, YB, 자우림 등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의미 있는 무대를 꾸민다.

특히, &lsquo;불후의 명곡&rsquo; 역사상 최초로 스탠딩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박정현, 다이나믹 듀오, 정준일, 로이킴, 터치드 등 히든 게스트들도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ldquo;14년 동안 &lsquo;불후의 명곡&rsquo;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rdquo;며 &ldquo;명실상부한 음악 예능다운 특집이 될 것&rdquo;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미는 독보적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매회 &lsquo;불후의 명곡&rsquo;에서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번 700회 특집에서도 강렬한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lsquo;불후의 명곡&rsquo; 700회 특집은 오는 4월 5일과 12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700회 특집, 거미·최백호·자우림 등 초호화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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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728 float-center" data-idxno="50472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이랜드월드"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2784/ian-1742269206-986443.png" />
<figcaption>출처 :&nbsp;이랜드월드</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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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임우일이 뉴발란스의 러닝 캠페인 &lsquo;런 유어 웨이(Run your way)&rsquo;에 참여해 러너들과 함께한다.

지난 14일 이랜드월드 뉴발란스는 글로벌 앰버서더 김연아를 비롯해 배우 임우일, 러닝 크루 &lsquo;NBx&rsquo;의 김은섭 러닝 코치 등이 함께하는 러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러닝의 본질적 즐거움을 되새기고, 러너들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1080, 880, 레벨(Rebel) 등 뉴발란스 대표 러닝화와 함께 RC 바람막이, RC 쇼츠 등 다양한 러닝 의류도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lsquo;180초&rsquo;에서 활약 중인 임우일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일상 속 러닝부터 템포런 훈련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러닝화를 추천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뉴발란스 런 클럽(NBRC)과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러닝 챌린지 △러닝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러닝 세션 △뉴발란스 북촌점과 연계한 러닝 트라이얼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오는 4월 13일에는 뉴발란스의 하프 마라톤 행사 &lsquo;2025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인천&rsquo;이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러너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ldquo;&lsquo;런 유어 웨이&rsquo;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챌린지 이벤트, 트렌디한 러닝 세션, 마라톤 대회 등으로 구성된 대표 캠페인&rdquo;이라며 &ldquo;임우일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러닝의 즐거움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자 한다&rdquo;고 전했다.

뉴발란스, 김연아·임우일과 함께하는 러닝 캠페인 전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2900/ian-1742274304-496975.jpg"> &lsquo;5세대 루키&rsquo;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18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lsquo;마이 네임 이즈&rsquo;(&lsquo;My Name Is..)의 타이틀곡 &lsquo;샤랄라&rsquo;(&lsquo;ShaLala&rsquo;)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4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세이마이네임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lsquo;웨이브웨이&rsquo;(&lsquo;WaveWay&rsquo;) 뮤직비디오보다 빠르게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lsquo;샤랄라&rsquo; 뮤직비디오에는 세이마이네임의 청량함이 눈길을 끌었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설렘이 물씬 묻어나 있다.특히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는 자극적이고 화려한 효과보다 멤버들의 순수함과 맑은 비주얼을 오롯이 담아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lsquo;샤랄라&rsquo;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아날로그적인 테마로 표현되어 봄날의 따뜻한 햇살처럼 몽글몽글한 기분을 자아내는 곡이다. 꿈을 찾아 나선 세이마이네임의 사랑스러움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표현한다. 컴백 2주 차에 접어든 세이마이네임은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5세대 루키’ 세이마이네임, MV 1000만뷰 돌파…성장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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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2916/ian-1742274605-548074.jpg" width="730" height="410" title="배우 임현태가 자녀의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캡처" alt="배우 임현태가 자녀의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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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현태가 자녀의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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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임현태(30)가 아내인 가수 레이디 제인(40)의 임산부 정기진단 중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식에 좌절했다.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최근 임신에 성공한 임현태-레이디 제인 부부가 출연했다. 레이디 제인은 3번의 시험관 수정 시도 끝에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임신 15주 차를 맞은 부부는 산부인과를 찾아 임산부 정기진단을 받았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2916/ian-1742274606-302663.jpg" width="730" height="410" title="배우 임현태가 자녀의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캡처" alt="배우 임현태가 자녀의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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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현태가 자녀의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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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임현태는 “오늘만을 기다려 왔다”며 가방에서 분홍색 잠옷 2벌과 파란색 잠옷 2벌을 꺼낸 후 의사에게 태아의 성별에 맞는 잠옷을 골라달라고 부탁했다.분홍색 잠옷은 딸을, 파란색 잠옷은 아들을 뜻한다.의사는 “30년 동안 산과 의사를 하면서 옷을 가져와 뽑아달라는 분을 처음 봤다”고 하며 웃었다.그러나 이내 죄송하다며 “쌍둥이는 지금 주수에는 정확하지 않아 성별을 못 알려 드린다”고 말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2916/ian-1742274606-351247.jpg" width="730" height="410" title="배우 임현태가 자녀의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캡처" alt="배우 임현태가 자녀의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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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현태가 자녀의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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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성별 확인 불가 통보를 들은 임현태는 당황한 듯 가만히 멈춰 움직이지 못했다.의사는 “단태아는 (이즈음 성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지만 쌍둥이는 정확하지 않다”며 “(임신) 20주 정도 돼야 한다”고 전했다.쌍둥이의 성별을 알기까지 1개월이 더 남았다는 소식에 임현태는 절망하며 주저앉았다.레이디 제인이 “(남편이) 어제 잠도 못 잤다”고 하자 임현태는 “꿈속에서 아들이 나왔다가 딸이 나왔다가 (했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의 폭소를 일으켰다.한편 지난해 2월 헌법재판소는 의료인이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을 금지한 의료법 제20조 제2항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선고한 바 있다. 이 결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20일부터 해당 조항을 폐지한 의료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불가능하다” 의사 말에…‘♥레이디제인’ 임현태, 임산부 검진 중 ‘좌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2794/ian-1742269505-834273.jpg"> 배우 송선미가 남편과 사별 후 근황을 밝혔다. 송선미는 18일 방송된 KBS1 &lsquo;아침마당&rsquo;에 배우 정혜선과 게스트로 출연했다.송선미는 &ldquo;돌이켜 보면 애도 기간을 긍정적으로 잘 보냈다. 부정하고, 분노하고,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충분히 겪었다&rdquo;며 &ldquo;2~3년간은 인지하지 못했다. 3년간은 항상 꿈에서 남편을 찾아다니고 만나고, 헤어지는 시간을 보냈다&rdquo;고 말했다. 송선미는 지난 2017년 미술감독 출신 설치미술와 사별한 후 홀로 딸을 키워오고 있다.송선미는 &ldquo;딸이 내가 살아가는 근원&rdquo;이라며 &ldquo;다행히 딸을 키우면서 그 시간을 보냈다&rdquo;고 애정을 드러냈다.아울러 &ldquo;그런 일을 겪었다 보니 주위에서 &lsquo;힘 내시라&rsquo;는 말을 해주셨다. 제가 그 마음을 받아 이겨낸 만큼 어려움에 처한 다른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rdquo;며 &ldquo;얼마 전 타 프로그램에 나갔던 이유도 &lsquo;그런 일을 겪는다고 해서 무조건 힘들고 슬프게 사는 게 아니다&rsquo;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rdquo;고 전했다. 송선미는 &ldquo;지금은 스스로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 예전에는 몰라서 사랑을 쫓아다녔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rdquo;며 &ldquo;너무 멋진 사람이 나타난다면 고민하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rdquo;고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송선미 “재혼 생각無…3년간 남편 찾는 꿈 계속” (‘아침마당’)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2848/ian-1742273106-5451.png"> 배우 성동일이 자녀들의 근황에 관해 언급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lsquo;가장(멋진)류진&rsquo;에 &lsquo;국민 아빠 성동일의 교육 철학(아빠어디가,성동일맛집,송도주민)&rsquo;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성동일은 &ldquo;준이는 대치동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여수에 놀러 다녀오기도 한다&rdquo;고 말했다. 그러자 류진은 &ldquo;준이가 공대 들어갔다. 진짜 공부 열심히 했다&rdquo;고 한양대 공대 입학 사실을 전했다. 성동일은 지난 2003년 부인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딸 성빈, 성율 양을 두고 있다. 성동일은 지난 2014년 MBC &lsquo;아빠! 어디가?&rsquo; 성준, 성빈과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