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진스 “어도어에 위약금 배상 의무 없어…계약 유지=극심한 고통” [전문]
    장주연 기자
    입력 2024.11.29 13:19
    13
  • 뭔 근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동덕스럽게 의무 없다하노
  • 답글0
  • 의무 없다고 말한다고 없는 게 되나..? 게다가 사실상 뉴진스라는 이름도 못 쓸거고
  • 답글0
  • 뉴프티뉴프티
  • 답글0
  • 저게 여자들 기본 마인드구나.. 지들 꼴리는데로 생각하네.. 근거도 없고,
  • 답글0
  • 동덕여대 최고 아웃풋 뉴진스 화이팅!
  • 답글0
  • 검머외마인드노
  • 답글0
  • 학교가 3억 청구, 낼 생각 없고 학우들도 안 내도 됨. 똑같네 ㅋ
  • 답글0
  • 법을 알기를 개좆으로 아는구먼. 계약이란게 아몰랑 아무튼 해지임 그럼 끝인거야? 이러니 보룡인 보슬아치라는 말을 듣는거야. 왜 이러는거야. 애들이니까 그런다고 쳐도 왜 부모들도 따라서 무개념으로 행동하는거냐고. 왜 지들 손으로 자식들 인생을 좆망으로 만드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안되냐.
  • 답글0
  • 저 세대 여자애들은 진짜 집단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나 그런거에 대한 마인드 자체가 없는건가?
  • 답글0
  • 럭키 동덕 ㅋㅋㅋㅋ
  • 답글0
  • 뉴진스 응원한다. 나도 은행 직원이 기분나쁘게 해서 대출자금 계약서 쓴거 무시하고 안갚기로 했슴.
  • 답글0
  • 병슨들인가 여기는 알바인가 애들이 멀 알겠노 법을 이미 방법이 있으니 법이고 머고 다 확인했겠지
  • 답글0
  • 일단 이런거 기사 쓰는 애들 근본부터가 잘못돼있음 ㅋㅋ 중간에 11. 29. 이거 전부 엔터 박혀있는거 보임? 처음엔 무슨 전문 몇몇개 항목이라도 가져오는줄 알았잖아 그냥 "연예" <- 이거 들어가면 사람이 뇌가 빠지는건지 도대체 왜들 이러냐?
  • 답글0
그룹 뉴진스가 다시 한번 어도와와 결별했음을 알렸다.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긴급 기자회견 다음 날인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 “2024년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와 어도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어도어는 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로서 저희의 이익을 위해 성실히 매니지먼할 의무가 있다”며 “저희는 지난 13일 어도어에 의무위반 사항을 시정해달라는 마지막 요구를 했다.

시정요구 기간인 14일이 지났지만, 어도어는 시정을 거부하였고 시정을 요구한 그 어떤 사항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뉴진스는 “지난 몇 개월간 어도어에 여러 차레 시정 요구를 했다.

그러나 어도어는 이에 대해 회피와 변명으로 일관했다.

서로를 존중하는 진정한 소통은 어도어로 인해 이루어지지 않은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시정요구에서 어도어의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했다.

그러나 어도어는 업무시간이 지나도록 시정을 위한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고, 남아 있는 시정요구 기간에 비추어 물리적으로 시정이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며 “이에 어제 기자회견을 하게 된 것이므로 어도어의 회신을 기다리지 않았다는 어도어의 주장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뉴진스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위반하고 시정요구 기간 내에 이를 시정하지 아니함에 따라 어도어에게 해지를 통지한다.

본 해지 통지는 전속계약에 따른 것으로 저희가 직접 해지 통지 문서에 서명했다”며 “해당 통지가 29일 어도어에 도달함으로써 그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그 시점부터 전속계약은 효력이 없다.

따라서 전속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가처분 신청을 할 이유는 없으며 저희는 이날부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고 알렸다.뉴진스는 “그동안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전속계약상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전속계약 해지는 오로지 어도어의 의무 위반으로 인한 것이므로 위약금을 배상할 의무가 없다”며 “저희 전속계약 해지로 인해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는 것은 전혀 원치 않는다.

해지 시점 이전에 어도어와 다른 분들 사이에 체결된 계약상 의무는 모두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분명히 했다.뉴진스는 “저의 결정은 오랜 고민 끝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하며 “소속 아티스트 보호라는 기본적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어도어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수 없으며, 전속계약 유지는 저희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만을 줄 것이다.

이에 저희는 어도어를 떠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털어놨다.끝으로 뉴진스는 “저희는 그동안 허위사실에 기초한 수많은 언론플레이로 인해 상처와 충격을 받아 왔다.

전속계약 해지 이후에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저희는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앞날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뉴진스는 전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자정을 기해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어도어 측은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을 받기도 전에 충분한 검토 없이 전속계약해지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진행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속계약 당사자인 어도어는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한다고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모회사 하이브는 “당사의 종속회사인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로부터 2024년 11월 29일 자정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통지를 수령했다”며 “당사는 본 계약 해지 통보 관련해 적절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다음은 뉴진스 멤버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입니다.저희 5명은 2024.

11.

29.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와 어도어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어도어는 저희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로서, 저희들의 이익을 위해 성실히 매니지먼트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저희 5명은 2024.

11.

13.

어도어에 의무위반 사항을 시정해달라는 마지막 요구를 했습니다.

시정요구 기간인 14일이 지났지만 어도어는 시정을 거부하였고 시정을 요구한 그 어떤 사항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저희 5명은 지난 몇 개월 간 어도어에 여러 차레 시정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도어는 이에 대해 회피와 변명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진정한 소통은 어도어로 인해 이루어지지 않은 것임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저희 5명은 시정요구에서 어도어의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도어는 업무시간이 지나도록 시정을 위한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고, 남아 있는 시정요구 기간에 비추어 물리적으로 시정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 5명은 어제 긴급히 기자회견을 하게 된 것이므로 어도어의 회신을 기다리지 않았다는 어도어의 주장은 말장난에 불과합니다.저희 5명은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위반하고, 시정요구 기간 내에 이를 시정하지 아니함에 따라 어도어에게 해지를 통지합니다.

본 해지 통지는 전속계약에 따른 것으로 저희 5명이 직접 해지 통지 문서에 서명하였습니다.

해당 통지가 2024.

11.

29.

어도어에 도달함으로써 그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즉, 그 시점부터 전속계약은 효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전속계약을 해지하기 위하여 가처분 신청을 할 이유는 없으며, 저희는 2024.

11.

29.부터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또한 저희 5명은 그 동안 어도어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전속계약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습니다.

전속계약 해지는 오로지 어도어의 의무 위반으로 인한 것이므로, 저희 5명은 위약금을 배상할 의무가 없습니다.저희 5명은 전속계약 해지로 인해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는 것은 전혀 원치 않습니다.

해지 시점 이전에 어도어와 다른 분들 사이에 체결된 계약상 의무는 모두 성실히 이행할 예정입니다.저희 5명의 결정은 오랜 고민 끝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저희 5명은 소속 아티스트 보호라는 기본적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어도어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수 없으며, 전속계약 유지는 저희들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만을 줄 것입니다.

이에 저희 5명은 어도어를 떠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저희 5명은 그 동안 허위사실에 기초한 수많은 언론플레이로 인해 상처와 충격을 받아 왔습니다.

전속계약 해지 이후에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저희 5명은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 5명의 앞날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요구
    #시정
    #전속
    #통지
    #뉴진스
    #의무
    #도어
    #해지
    #계약
    #위약금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2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21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 주요뉴스
  • 1
  • 김세정, ‘취하는 로맨스’ OST 직접 부른다…성시경 ‘두사람’ 재해석
  • 김세정, ‘취하는 로맨스’ OST 직접 부른다…성시경 ‘두사람’ 재해석
  • 2
  • 웃고 울고 호평 펑펑…김윤석X이승기 ‘대가족’ 입소문 흥행 시동
  • 웃고 울고 호평 펑펑…김윤석X이승기 ‘대가족’ 입소문 흥행 시동
  • 3
  • “제가 지금 웃고 있죠” 안성재, 더 독한 심사 예고…‘흑백요리사2’ 참가자 모집
  • “제가 지금 웃고 있죠” 안성재, 더 독한 심사 예고…‘흑백요리사2’ 참가자 모집
  • 4
  •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성태준-한수림-김우혁-김진철 등 캐스팅 공개
  •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성태준-한수림-김우혁-김진철 등 캐스팅 공개
  • 5
  • 한매연 “뉴진스 사태 대중문화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 자제해야” [전문]
  • 한매연 “뉴진스 사태 대중문화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 자제해야” [전문]
  • 6
  • '수상한 그녀', 3차 티저 영상 공개... 70대 할머니의 좌충우돌 아이돌 성장기
  • '수상한 그녀', 3차 티저 영상 공개... 70대 할머니의 좌충우돌 아이돌 성장기
  • 7
  • 실황 영화만 있나…조여정→트와이스 나연, 연말 극장가 귀호강 ‘풍년’
  • 실황 영화만 있나…조여정→트와이스 나연, 연말 극장가 귀호강 ‘풍년’
  • 8
  • 김수현·변우석→김지원·김태리⋯‘2024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역대급 쟁쟁한 후보 공개
  • 김수현·변우석→김지원·김태리⋯‘2024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역대급 쟁쟁한 후보 공개
  • 9
  • [X why Z] Z세대가 즐겨 듣는 겨울 노래
  • [X why Z] Z세대가 즐겨 듣는 겨울 노래
  • 10
  • 컴백 D-2 트레저, ‘라스트 나이트’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 컴백 D-2 트레저, ‘라스트 나이트’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 뉴스
  • 랭킹
  •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