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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180/ian-1732875306-700810.jpg"> 배우 이제훈, 한지민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

[포토] 이제훈-한지민, 멋진 MC들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95f5d2c5-01a2-4111-b230-a56d44b3b8fe" data-id="95f5d2c5-01a2-4111-b230-a56d44b3b8fe"><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568/ian-1745070306-452090.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95f5d2c5-01a2-4111-b230-a56d44b3b8fe"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419/1745069837292_864956897.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박창완 회장, '인플루언서 로건' 홍보대사 위촉 / 사진=뉴스패치</figcaption></figure>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가 마노패밀리 '인플루언서 로건'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nbsp;<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861d5bf1-d0ab-4541-b21d-17aa2438394a" data-id="861d5bf1-d0ab-4541-b21d-17aa2438394a"><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568/ian-1745073903-591322.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861d5bf1-d0ab-4541-b21d-17aa2438394a"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419/1745073669067_521067372.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박창완 회장, 인플루언서 &nbsp;홍보대사 위촉 / 사진=뉴스패치&nbsp;</figcaption></figure>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서 열린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중앙회 개소식에서 박창완 회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NP포토]로건, 파크골프협회 홍보대사 위촉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531/ian-1745052308-271553.png"> 배우 조세호와 가수 권은비가 티아라 출신 효민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lsquo;Hello Strange로 돌아왔지만 한번도 듣지 못하고 끝나버린 권은비의 리스닝 파티&rsquo;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권은비를 향해 &ldquo;은비도 여기저기 축하를 많이 하고 다니더라. 얼마 전에 결혼식에서 만났다&rdquo;고 말문을 열었다.그러자 권은비는 &ldquo;효민 언니 결혼식에서 봤다&rdquo;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가 &ldquo;너무 좋지 않았느냐&rdquo;라고 묻자, 권은비는 &ldquo;너무 예뻤다. 올해 벚꽃 다 본 것 같다&rdquo;고 감탄했다.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효민은 결혼을 발표하며 &ldquo;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됐다&rdquo;고 밝힌 바 있다.한 매체는 효민의 남편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 김현승 전무라고 보도했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글로벌 PEF로, 김 전무는 이곳의 핵심 키맨으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조세호‧권은비, ‘금융맨과 결혼’ 효민 결혼식 감탄…”올해 벚꽃 다 봤다”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507/ian-1745047509-401581.jpg" width="642" height="467" title="일본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의 멤버인 나카시마 유즈키. 사쿠라자카 유튜브 채널 캡처" alt="일본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의 멤버인 나카시마 유즈키. 사쿠라자카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일본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의 멤버인 나카시마 유즈키. 사쿠라자카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일본의 한 걸그룹 멤버가 도쿄와 후쿠오카를 비행기로 오가며 대학 생활과 아이돌 활동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의 멤버인 나카시마 유즈키(22)는 최근 자신의 등교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았다.나카시마는 연예계 활동을 위해 도쿄에 거주하고 있으나 대학은 후쿠오카에 있어 비행기 통학을 해왔다. 장거리 통학을 한 것과 관련해 나카시마는 중학교 때부터 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507/ian-1745047510-492891.png" width="596" height="500" title="일본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의 멤버인 나카시마 유즈키. 인스타그램 캡처" alt="일본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의 멤버인 나카시마 유즈키.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일본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의 멤버인 나카시마 유즈키.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나카시마는 오전 5시에 화장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전 6시에 하네다 공항에 가서 비행기에 탑승한다. 오전 9시 30분쯤 기타큐슈 공항에 도착한 뒤 택시나 버스를 타고 학교로 이동한다. 편도로 2시간 이상 걸리고, 하루에 1만 5000엔(약 15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나카시마는 수업을 마치면 바로 도쿄에 있는 스튜디오로 돌아가 저녁까지 댄스·보컬 훈련을 받는다. 나카시마는 이러한 일상을 4년 동안 유지했다. 나카시마는 학사 과정을 마치고 졸업장을 받은 사실을 이달 초 팬들에게 공개했다.앞으로는 무대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는 나카시마는 다른 사람들을 향해 “꿈이 있다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더라도 용기를 내 도전하라”며 “꿈을 좇는 매 순간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왕복 4시간’ 비행기로 통학한 20대 日걸그룹 멤버, 4년 감내한 이유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422/ian-1745026509-89534.jpg"> 방송인 김송이 악플에 불쾌함을 내비쳤다. 김송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ldquo;까불면 혼나. 인성들이 어휴&rdquo;라며 &ldquo;이제 욕도 아까워요. 내 입만 더러워지니&rdquo;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덧붙인 라이브 영상에 한 누리꾼이 &ldquo;강원래랑 이혼 잘했다&rdquo;는 댓글을 달자 김송은 &ldquo;강원래가 네 친구니? 무슨 얼어 죽을 이혼이니? 잘 살고 있는데&rdquo;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송은 1996년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강원래와 지난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악플에 김송 분노 “욕도 아까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381/ian-1745020806-125997.jpg"> PD가 직접 &lsquo;일&rsquo;하며 현장에서 대한민국 사회를 이야기한다.EBS1 &lsquo;PD로그&rsquo;(피디로그)는 PD가 베테랑을 만나 함께 일하며 대한민국 사회의 곳곳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편은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젊은 최현선 피디가 멀리 완도의 작은 마을 용암리를 찾아가 이장 일을 직접 배워보며 겪는 좌충우돌 이장 도전기를 담는다. 완도읍 최연소 이장, 27살 김유솔씨 전라남도 완도읍 용암리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20대의 이장이 있다. 올해 27살인 김유솔 씨. 하지만 그는 이미 이장 4년 차에 일 잘하기로 완도읍은 물론 전국적으로 소문난 타고난 이장이다. 월급은 40만 원, 하지만 해야 하고 챙겨야 할 일은 수백 가지. 마을 시설 보수에서부터 민원 해결, 정부 지원 사업 연결까지 찾으려면 끝이 없는 이장일. 그가 이 힘들고 보수는 박한 이장 일을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골이장,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ndash; MZ 피디의 좌충우돌 이장 도전기 도시에서 나고 자라 시골에는 여행도 별로 가본 적 없는 30대의 MZ피디, 그가 이장 완장을 차고 마을을 돌며 이장 일을 배우기 시작한다. 챙긴다고 챙긴 마을 시설 보수는 빠뜨린 게 드러나고, 마을 봄나들이 청산도 여행에선 할머니 두 분이 사라져 혼을 쏙 빼기도 한다. 하지만 마을을 돌아볼 때면 불쑥 나타나는 삶은 달걀, 경로당에서 할머니들이 차려주는 맛난 점심, 민원을 해결할 때면 꼭 껴안아주는 따뜻함까지, 일주일간의 이장 도전은 웃음과 감동 따뜻한 이야기로 넘쳐난다고. 완도읍 산동네 용암리, 마을의 미래까지 고민하는 젊은 이장 요즘 이장 김유솔 씨는 용암리에 젊은 청년을 끌어들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이다. 차도 들어올 수 없는 좁고 가파른 골목길이 대부분인 마을에는 이사를 나가거나 거주하시던 어르신이 돌아가시면서 폐가가 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마을을 살릴 것인가, 어떻게 하면 젊은 청년들을 용암리로 불러들일 것인가. 마을의 오늘을 넘어 내일까지 고민하는 젊은 이장과 함께 수습 이장으로 나선 최현선 피디가 폐가부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장 &ndash; 불편하고 힘든 삶을 지탱하는 난간과 같은 사람 이장은 행정 일을 다루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용암리와 같이 나이 많은 1인 가구가 많은 동네에서는 세상과 맞닿은 접점, 최소한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 가파른 골목길을 걸어 내려갈 때 의지하는 난간처럼 힘든 삶을 지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완도읍의 최연소 이장, 김유솔 씨와 그를 도와 용암리 이장일에 도전해본 피디의 일주일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시골 마을에서 그 의미를 더하는 이장의 삶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lsquo;피디로그&rsquo;의 &lsquo;섬마을 차차차, 시골 이장 도전기&rsquo; 편이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방영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피디로그’ 뼛속까지 도시인, MZ PD 시골 이장 도전기…웃음+감동 예고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4/19/isp20250419000024.440x.0.png"> 마라톤 선수 출신 이봉주가 근황을 전했다. 션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ldquo;2025 양천 마라톤. 이봉주 선배님과 5km 동반주. 4년만에 5km PB 세워드렸다&rdquo;며 &ldquo;션의 PB 맛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rdquo;라고 말했다. 이어 &ldquo;다시 뛰시는 모습 보니 감동입니다. 나중에 저하고 보스턴마라톤 동반주 하시죠&rdquo;라고 제안했다. 앞서 이봉주는 지난 2020년 희소 난치병인 &lsquo;근육긴장 이상증&rsquo;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 걱정을 샀다. &lsquo;근육긴장 이상증&rsquo;은 뇌 신경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명령 체계에 문제가 발생해 근육이 스스로 긴장, 수축하는 질환이다. 이듬해 수술을 받은 이봉주는 점차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희소 난치병 회복’ 이봉주 밝은 근황…션 “다시 뛰는 모습 감동”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426/ian-1745027115-393844.png" width="640" height="355" title="MBN ‘전현무계획2’" alt="MBN ‘전현무계획2’"/> <figcaption> MBN ‘전현무계획2’ </figcaption> </figure>최근 MBC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아나운서 김대호(40)가 배우 하지원(46)과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18일 방송한 MBN ‘전현무계획2’에서 김대호는 “외모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낀 분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최근 하지원씨를 보고 미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그는 “하지원씨와 함께 여행 방송을 했고, (사적으로도) 연락하고 있다”라고 말을 이었다.다만 “이런 얘기를 하는 건, 당연히 친하기도 하고 오해 없이 받아들일 테니까”라고 선을 그었다.그러자 MC 전현무는 “매력적이라면서 왜 오해가 없느냐. (하지원이)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느냐”라고 캐물었다.이에 김대호는 “그 정도까진 아니”라며 “아직 잘 알지 못하니까. 다만 외적으로나 내면으로나 아름다운 분이다. 오해 없이 들을 것”이라고 답했다.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에서 좋은 모습도 많이 보였지만, ‘멤버 중 네가 제일 결혼이 늦지 않을까’ 걱정했다. 심지어 ‘전현무보다 늦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유튜버 곽튜브가 “선 같은 건 안 보느냐”라고 묻자, 김대호는 “마지막으로 소개팅 한 여성이 있다.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독감에 걸렸다고 하더라. 너무 안 낫고 있다. 7년째 완쾌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대호 아나, 6세 연상 하지원과 “사적으로 연락하고 지내”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4/19/isp20250419000034.440x.0.jpg"> &lsquo;24시 헬스클럽&rsquo;이 첫방 사수를 자극하는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 새 수목드라마 &lsquo;24시 헬스클럽&rsquo;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코믹과 로맨스가 병합된 &lsquo;코맨스&rsquo; 장르뿐만 아니라, 헬스장을 배경으로 한 극의 소재, 이준영, 정은지 등 흥행 제조기 배우들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9일 &lsquo;24시 헬스클럽&rsquo; 측은 유쾌한 촬영 현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이준영(도현중 역)은 촬영 장면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줌바 댄스에 몰입한 그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잘생김을 철저히 버리고 코믹함을 연기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박준수 감독에 따르면, 이준영은 잘생김을 도저히 숨길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준영과 정은지(이미란 역)는 안정적인 그림체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줘 벌써 과몰입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이준영은 &ldquo;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 행복했고, 작업 내내 의지할 수 있었다. 특히 정은지 배우와의 호흡은 정말 좋았고, 그녀가 가진 밝은 에너지에 힘을 얻고 많이 배웠다&rdquo;고 상대 배우와의 케미에 대해 언급했다. 스틸로도 알 수 있듯, 정은지는 이준영과 함께 장난치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펼쳐 보이는 등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정은지는 카메라 앞에만 서면 집중 모드에 돌입, 주연 배우로서 현장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인다. &lsquo;역시 정은지&rsquo;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헬스클럽 트레이너 이미도(로사 역), 이승우(알렉스 역)와 &lsquo;마녀 삼총사&rsquo; 회원 박성연(임성임 역), 이지혜(윤부영 역), 홍윤화(박둘희 역) 역시 저세상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양각색 운동복을 입고 있는 이들은 강렬한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쥐는 등 헬치광이를 떠올리게 하는 일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과연 해당 스틸은 어떤 촬영 장면이었을지, 제대로 된 코믹을 말아줄 본편에 기대가 높아진다.앞서 연출을 맡은 박준수 감독은 이준영, 정은지 등 헬스클럽 7인방을 &ldquo;아주 끈끈한 대학교의 헬스 동아리&rdquo;라고 표현한 바 있다. 이를 입증하듯 오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공략한다. 서로 거리낌 없이 친하게 지낸 개성 만점 배우들의 시너지가 과연 본방송에선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장을 자아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이준영→정은지 ‘24시 헬스클럽’ 유쾌한 비하인드…“끈끈한 대학교 헬스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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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541/ian-1745054404-139135.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김응서 백종원(연돈 SNS)" alt="김응서 백종원(연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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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서 백종원(연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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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제주 돈가스 전문점 ‘연돈’을 운영 중인 김응서씨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백종원은 최근 빽햄 돼지고기 함량 미달 및 일부 논란 등으로 자숙하고 있는 가운데, 연돈 대표와의 갈등설까지 돌자 이를 해명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김씨는 지난 18일 연돈 인스타그램에 “요즘 백 대표님과 제 관계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많아져 글을 올린다”며 “2021년 매출 대비 이익이 현저히 낮다는 (온라인) 글을 봤다”고 언급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541/ian-1745054406-714191.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김응서(연돈 SNS)" alt="김응서(연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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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서(연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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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후 그는“이는 코로나19 때문으로, 당시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백 대표님의 도움으로 큰 매장으로 이전했고, 연돈은 이전에도, 지금도 백 대표님께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김씨는 이어 백종원 덕에 제주에 잘 정착해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면서 글을 마무리 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541/ian-1745054407-23761.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김응서 부부(연돈 SNS)" alt="김응서 부부(연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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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서 부부(연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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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연돈 사장 김씨와 백 대표는 지난 2018년 SBS 예능 ‘골목식당’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돈가스에 진심인 김씨의 모습을 본 백종원이 관심을 나타냈고, 가게가 있던 포방터 시장과의 문제 등으로 가게 이전이 필요하자 그를 도운 것으로 전해진다.2019년 제주도에 있는 더본호텔 인근으로 매장을 이전했고, 제주도 돼지 농가와 직접 공급계약을 맺는 것도 백종원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541/ian-1745054408-326802.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김응서(연돈 SNS)" alt="김응서(연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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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서(연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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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한편, 최근 백종원과 더본 코리아와 관련된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이 “더본 코리아가 제주에 있는 호텔 활성화를 위해 연돈을 이용했다. 이 때문에 연돈과도 갈등을 빚는 중”이라는 영상을 만들어 확산된 바 있다.이번 김응서 씨의 해명으로 더본 코리아와 연돈간의 일련의 갈등 루머는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541/ian-1745054410-83960.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김응서 부부와 백종원(연돈 SNS)" alt="김응서 부부와 백종원(연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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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서 부부와 백종원(연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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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대표, 백종원 언급…“과거에도 지금도 큰 도움 받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56258/ian-1744973407-200036.png"> &lsquo;현역가왕2&rsquo;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18일 예정대로 진행되는 가운데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와 nCH엔터테인먼트(이하 nCH엔터)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nCH엔터는 크레아스튜디오를 상대로 약 64억 대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nCH엔터는 18일 &ldquo;크레아 스튜디오는 당사와 체결한 &lsquo;현역가왕2 공동사업 계약&rsquo;을 계약서에 명기된 명확한 해지 사유 없이 일방적으로 당사 측에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대해 당사는 부당한 해지 통보에 대해 &lsquo;계약 유효 소송&rsquo;을 제기한 바 있다&rdquo;고 공식 입장을 냈다.이어 &ldquo;그러나 해당 소송이 진행 중 임에도 불구하고, 크레아 측에서는 작년 10월, 제3자와 공연사업권에 대한 이중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lsquo;현역가왕 2&rsquo;의 전국투어 공연을 무단으로 강행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그러면서 &ldquo;당사는 더 이상 크레아 측과 사업들을 지속할 수 없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당사가 크레아의 독단적인 행위로 인해 입게 된 손해에 대해 크레아를 상대로 약 64억 3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lsquo;손해배상청구&rsquo; 하였으며, 크레아 스튜디오의 서혜진 대표를 이중계약으로 인한 &lsquo;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rsquo; 혐의로 형사 고소하여 경찰 조사가 진행 중&rdquo;이라고 덧붙였다.또한 &ldquo;당사는 &lsquo;현역가왕2&rsquo;의 콘서트 사업을 진행할 당시 &lsquo;쇼당이엔티&rsquo;를 통해 &lsquo;디온커뮤니케이션&rsquo;으로부터 11억 원을 투자받은 사실이 있으며, 크레아와 당사의 계약 분쟁이 벌어진 후, &lsquo;디온 커뮤니케이션&rsquo;의 이사이자 환희의 소속사인 &lsquo;BT엔터테인먼트&rsquo;의 진동기 대표가 크레아를 위해서 진술서를 작성하여 재판부에 제출한 사실이 있었음을 알려드린다&rdquo;고 설명했다.끝으로 &ldquo;계속해서 콘서트 강행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크레아의 일방적 입장 표명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크레아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호도되어, 또 다른 피해를 보시는 일 없길 바란다&rdquo;고 당부했다.이하 nC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nCH엔터테인먼트입니다. &lsquo;현역가왕 2&rsquo;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공동사업 계약과 관련하여 정확한 사실들을 알려드리고자 아래와 같이 입장을 전달해 드립니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당사와 체결한 &lsquo;현역가왕2 공동사업 계약&rsquo;을 계약서에 명기된 명확한 해지 사유 없이 일방적으로 당사 측에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대해 당사는 부당한 해지 통보에 대해 &lsquo;계약 유효 소송&rsquo;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해당 소송이 진행 중 임에도 불구하고, 크레아 측에서는 작년 10월, 제3자와 공연사업권에 대한 이중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lsquo;현역가왕 2&rsquo;의 전국투어 공연을 무단으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더 이상 크레아 측과 사업들을 지속할 수 없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당사가 크레아의 독단적인 행위로 인해 입게 된 손해에 대해 크레아를 상대로 약 64억 3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lsquo;손해배상청구&rsquo; 하였으며, 크레아 스튜디오의 서혜진 대표를 이중계약으로 인한 &lsquo;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rsquo; 혐의로 형사 고소하여 경찰 조사가 진행중입니다.또한, 당사는 &lsquo;현역가왕2&rsquo;의 콘서트 사업을 진행할 당시 &lsquo;쇼당이엔티&rsquo;를 통해 &lsquo;디온커뮤니케이션&rsquo;으로부터 11억 원을 투자받은 사실이 있으며, 크레아와 당사의 계약 분쟁이 벌어진 후, &lsquo;디온 커뮤니케이션&rsquo;의 이사이자 환희의 소속사인 &lsquo;BT엔터테인먼트&rsquo;의 진동기 대표가 크레아를 위해서 진술서를 작성하여 재판부에 제출한 사실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계속해서 콘서트 강행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크레아의 일방적 입장 표명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크레아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호도되어, 또 다른 피해를 보시는 일 없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