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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251/ian-1732879507-124029.jpg"> 배우 고아성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

[포토] 고아성, 멋진 밤이네요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371/ian-1732914006-356908.jpg"  align="center" /><figcaption>'피의 게임3' 스틸. 웨이브 제공</figcaption></figure><p>[ 아시아경제 ]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11월 마지막 주말. 기온이 뚝 떨어지자 따뜻한 실내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기는 건 어떨까.</p><div class="small_title01"><h5>피의 낙원·K좀비…고자극 예능</h5></div><p>OTT 예능 콘텐츠의 대세는 '도파민'이다. 출연자들이 극적인 상황을 돌파하는 서바이벌 콘텐츠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2021년 시작돼 시즌 3까지 제작된 웨이브 '피의 게임 3'은 29일 6·7회가 공개됐다. 방송인 장동민, 서바이벌의 제왕이라 불리는 '콩' 홍진호가 중심을 잡는 가운데, 6회부터 본격적인 팀 대결이 펼쳐진다. 1~5회까지가 낙원, 저택, 잔해 공간과 플레이어의 소개였다면, 6회부터는 본격적인 대결이 이뤄진다.</p><p>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의 시즌 2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지난 19일 공개됐다. 좀비 위협 속 생존을 위해 퀘스트를 해결해간다. 1편이 좀비 위협 속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면, 2편에선 출연자들이 마치 게임처럼 매회 퀘스트를 깨는 과정에 집중했다. 방송인 노홍철이 '좀반인'(좀비+일반인)으로 변신해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덱스와 육성재 등이 활약한다. </p><p>쿠팡플레이는 예능 '대학전쟁' 4회를 29일 공개했다. 국내 명문대 상위 1%의 진짜 천재들이 두뇌를 활용해 맞붙는 서바이벌 콘텐츠다. 시즌 1이 지난해 11월 공개돼 인기를 얻자 시즌 2를 제작했다.</p><div class="small_title01"><h5>공유·배두나 등 주연 드라마 안방서 만난다</h5></div><p>넷플릭스는 배우 공유·서현진 주연 멜로 드라마 '트렁크'를 29일 공개했다.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2014) '우리들의 블루스'(2022)의 김규태 감독이 연출하고, 드라마 '화랑'(2016)의 박은영 작가가 집필했다.</p><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371/ian-1732914007-617749.jpg"  align="center" /><figcaption>'가족계획' 스틸. 쿠팡플레이 제공</figcaption></figure><p>같은 날 쿠팡플레이는 배우 배두나·류승범 주연 드라마 '가족계획' 1·2회를 공개했다.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갖춘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해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영화 '보이스'(2021)의 쌍둥이 형제 감독 김곡·김선이 연출하고, 드라마 '슈츠'(2018) '허쉬'(2020)의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p>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br><ⓒ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눈 덮인 주말…좀비·멜로 등 도파민 터지는 OTT 쏟아진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510/ian-1732927819-659435.jpg"> 성매매 업소 출입 및 전처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당한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잠정 중단 상태인 음악 활동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지난달 24일 최민환의 전처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사생활에 문제를 제기하며, 그가 유흥업소에 출입하는 등 성매매 의혹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또한 자신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논란이 확산되며 최민환이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했고 소속팁 FT아일랜드 활동도 잠정 중단했다. 하지만 경찰 수사에서 불송치 결정이 나옴에 따라 다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바탕은 마련된 셈이 됐다. 최민환은 불송치 결정 보도가 나온 뒤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관련 논란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직접 전했다. 최민환은 &ldquo;저로 인해 심려 끼쳐 드린 점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rdquo;면서도 &ldquo;조사를 통해 혐의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입장을 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시간이 조금 더 길어졌다&rdquo;고 입장 표명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최민환은 &ldquo;당시에는 (FT아일랜드) 멤버들 말 한마디에도 수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왔고 상대의 일방적인 주장과 허위 사실, 수많은 왜곡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진 상황에서 어떠한 결과도 없이 섣불리 입장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rdquo;면서 &ldquo;무엇보다 세 아이를 위해서라도 상황 정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rdquo;고 털어놨다.최민환은 팬과 FT아일랜드 멤버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ldquo;저로 인해 마음고생하고 힘든 시간 보내게 해드린 점 정말 미안하다. 참으로 후회되는 부분이고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 행동으로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rdquo;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ldquo;앞으로는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rdquo;며 &ldquo;이번 일로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는 것 말씀드리고 싶었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린다&rdquo;고 덧붙였다.활동 잠정 중단의 배경이던 사건의 혐의를 공식적으로 벗게 된 최민환은 다시 FT아일랜드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다만 사건의 가져온 파장과 부정적 여론이 적지 않은 만큼 이를 고려해 활동 재개 시점은 신중하게 잡아갈 전망이다. 사건이 최초 불거졌을 당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최민환을 감싸는 뉘앙스의 글을 SNS에 올렸다가 싸늘한 여론을 직면하기도 했고, 결국 최민환은 예정된 단독 공연 스케줄 1회만 무대 아래서 소화하고 활동을 중단했었다. 한편 율희가 지난 7일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한 친권과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을 위한 조정신청 건은 유효하게 진행될 예정이라 현재 최민환이 갖고 있는 양육권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 슬하에 3남매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최민환 ‘증거불충분’ 불송치…FT아일랜드 활동 재개하나 [종합]

<p>[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임지연이 피도 눈물도 없는 주인댁의 잔인한 횡포와 마주한다.</p>

<p>오늘(30일)&nbsp;밤&nbsp;10시&nbsp;30분 첫 방송될&nbsp;JTBC&nbsp;새 토일드라마&nbsp;&lsquo;옥씨부인전&rsquo;(극본 박지숙,&nbsp;연출 진혁,&nbsp;제작&nbsp;SLL,&nbsp;코퍼스코리아)에서는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의 실상이 안타까움을 유발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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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0139 float-center" data-idxno="49013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543/ian-1732932006-3695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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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극 중 노비 구덕이는 흉폭한 주인댁에서 모진 학대를 견디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몸종이다.&nbsp;노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nbsp;&lsquo;찐&rsquo;&nbsp;노비이지만 태생이 영민하고 눈치가 빨라 머리가 나쁘고 괴팍한 주인아씨의 비위를 나름의 방식대로 맞추며 살아간다.</p>

<p>하지만 언젠가는 지긋지긋한 주인집에서 도망쳐 나와 아버지와 함께 바닷가에 살고자 하는 희망을 품고 있다.&nbsp;미천한 신분이기에 늘상 무시받고 천대받으며 사는 것이 부지기수지만 그럼에도 더 나은 삶을 꿈꾸는 구덕이의 애달픈 사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p>

<p>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런 구덕이의 소원을 비웃기라도 하듯 피투성이가 된 참혹한 몰골이 담겨있어 충격을 불러일으킨다.&nbsp;무언가 발각된 양 깜짝 놀란 표정을 짓던 구덕이는 이내 멍석말이를 당한 채 차디찬 흙바닥 위를 뒹굴고 있어 처절함을 배가시킨다.</p>

<p>뿐만 아니라 얻어맞은 흔적이 선연한 얼굴로 불안함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는 구덕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욱 이입하게 만들고 있다.&nbsp;눈이 펑펑 쏟아지는 추운 겨울날 외투 하나 걸치지 못하고 어두운 산길을 헤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p>

<p>곱게 늙어 죽는 것이 아닌 맞아 죽을 위기에 놓인 임지연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은 오늘(30일)&nbsp;밤&nbsp;10시&nbsp;30분에 첫 방송될&nbsp;JTBC&nbsp;새 토일드라마&nbsp;&lsquo;옥씨부인전&rsquo;에서 공개된다.&nbsp;</p>

'옥씨부인전' 임지연, 맞아 죽을 위기에 야반도주 결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293/ian-1732881904-256705.png"> 배우 노상현, 박주현이 청룡영화상 남녀신인상을 받았다.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배우 한지민, 이제훈의 진행 아래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이날 신인남우상은 영화 &lsquo;대도시의 사랑법&rsquo; 노상현이 받았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노상현은 &ldquo;아무 생각이 안 난다. &lsquo;받을 수 있을까&rsquo;란 생각하긴 했는데 수상 소감을 준비 못했다. 죄송하다&rdquo;고 말문을 열었다.노상현은 &ldquo;&lsquo;대도시의 사랑법&rsquo;을 보러 와주시고 사랑해 주신 관객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작품에 출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언희 감독님 감사드리고, 함께 연기한 김고은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했다&rdquo;고 말했다.이어 &ldquo;좋은 메시지들이 굉장히 많은 작품이어서 작업하는 것이 더 유의미했다.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정말 영광&rdquo;이라며 &ldquo;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rdquo;고 인사했다.신인여우상은 &lsquo;드라이브&rsquo; 박주현에게 돌아갔다. 박주현은 &ldquo;정말 생각을 못했다. 이 작품이 제 첫 영화다. 사실 선택까지 엄청난 고민과 약간의 부담이 있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잘 끌어갈 수 있을까, 내가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다. 옆에서 많은 선배, 동료들이 많이 힘을 줘서 할 수 있었다&rdquo;고 밝혔다.박주현은 &ldquo;선택부터 촬영, 개봉 날까지 큰 부담이었다. 근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rdquo;며 &ldquo;감독님, 제작사 대표님, 가족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다짐했다. 특히 박주현은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수상 도중 스스로에게 &ldquo;침착하게&rdquo;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한편 제45회 청룡영화상은 2023년 10월 12일부터 2024년 10월 10일 사이에 개봉한 한국 영화를 심사 대상으로 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노상현·박주현, 남녀신인상 “아무 생각 안나…침착하게!” [45th 청룡]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244/ian-1732879505-594633.jpg"> 배우 탕웨이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

[포토] 탕웨이, 올해도 '청룡영화상' 참석했어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284/ian-1732880403-901028.jpg"> 가수 박서진이 과거 극단적 시도를 한 사연이 공개됐다.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lsquo;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squo;(이하 &lsquo;살림남&rsquo;)에서는 박서진의 안타까운 과거사가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박서진의 부모님은 남매가 지내는 인천 집에 깜짝 방문했다. 지인의 장례식 참석차 상경한 아버지는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서성이다가 박서진의 옛 앨범을 보며 상념에 빠졌다. 아버지의 심란한 모습에 걱정이 된 박서진은 아버지와 함께 공원 산책에 나섰다. 산책 중 박서진의 아버지는 &ldquo;앨범을 넘기다 보니 네가 너무 고생이 많았던 것 같다&rdquo;며 &ldquo;친구 아들이 아버지한테 잘못해 준 게 한이 되는지 나보고 아들이 해주는 대로 다 받으라고 하더라. 이제 네가 시키는 대로 살겠다. 그래야 내가 죽고 나면 네 마음이 편해질 것&rdquo;이라고 말했다. 급기야 아버지는 박서진이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못했던 배까지 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아버지의 무기력한 모습이 걱정된 박서진은 다음 날 가족들을 이끌고 심리극 상담을 받으러 갔다. 본격적인 상담 전 상담가는 걱정되는 부분을 물었고, 박서진 아버지는 &ldquo;박서진이 전에 일이 잘 안 풀려서 약을 먹은 적이 있다. 아들에게 또 힘든 일이 생길까 봐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rdquo;고 밝혔다.박서진의 아버지는 악몽 같았던 그날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리며 &ldquo;그 당시에 내가 데리고 병원에 갔다. 먼저 세상을 떠난 두 아들에 이어 박서진까지 떠나보낼까봐 두려웠다&rdquo;고 속마음을 털어놨다.한편 &lsquo;살림남&rsquo;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박서진 父 “아들, 과거 극단적 선택…늘 불안하고 걱정”(살림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247/ian-1732879506-600495.jpg"> 배우 염혜란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

[포토] 염혜란, 미소 천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265/ian-1732879830-708100.jpg"> 배우 임지연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

[포토] 임지연, 여신의 걸음걸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274/ian-1732879832-281331.jpg"> 배우 하윤경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

[포토] 하윤경, 우아한 손인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278/ian-1732879830-83138.jpg"> 배우 라미란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