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다 커서 걱정이 없지 않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맞다.
걱정이 없다.
우주는 취직을 준비 중인데 압구정에 있는 게임기획회사에 1차 합격했다.
면접을 보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박명수는 “거기 아무도 못 들어가는 곳이다.
면접 때 조혜련이 엄마라고 하면 도움이 되냐”고 짓궂은 말도 했다.
이에 조혜련은 “도움 안 된다”고 솔직하게 웃었다.이어 박명수는 김지선에게 “가끔 아이돌 커버 하는 거 보고 너무 잘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가수 화사 춤 커버 영상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지선은 “제가 커버 댄스를 여러 명 했었는데 화사 씨의 ‘나’가 조회수 170만을 찍었다.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 몰랐다”고 신기해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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