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리에는 나영희, 한그루, 최상, 나영희, 지수원, 김혜옥, 최종환, 박리원, 권도형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한구르는 ‘신데렐라 게임’으로 7년 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한다.
그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기뻤다”고 말했다.
고충도 있었다.
그는 “10대 연기를 하는데, 힘들더라.
교복도 입고 가발도 쓰고 제 모습이 처음엔 부끄러웠다.
나중엔 익숙해졌다.
정말 1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신데렐라 게임’은 어느 날 갑자기 고아에서 한 집안의 상속녀가 된 여자가, 모든 것이 원수에 의해 꾸며졌음을 깨닫고 복수의 화신이 되는 이야기다.
1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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