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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4452/ian-1733150406-277056.jpg"> 배우 공현주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1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2/

[포토] 공현주, 여전히 멋짐 폭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305/ian-1733223604-64249.jpg"> 무엇을하든 &lsquo;화제&rsquo;다. 지드래곤 소셜미디어 부계정이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3일 지드래곤 부계정 운영자는 &ldquo;친히 100만 축하해주심&rdquo;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그의 반려묘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 부계정으로 알려진 &lsquo;팔로팔로미&rsquo;계정은 지드래곤의 활동 비하인드, 일상 속 짱구 같은 모멘트, 남다른 패션센스 등을 엿 볼 수 있다.

특히 &lsquo;팔로팔로미&rsquo; 계정은 개설 직후 팔로워 수 30만 명을 단숨에 돌파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계정 아이디도 반갑다. 이는 10년 전 지드래곤이 LG유플러스 광고에서 사용해 유행시킨 표현이다.당시 LG유플러스는 광대역 LTE-A 상용화를 기념해 지드래곤을 모델로 기용하고 &lsquo;팔로팔로미&rsquo;라는 인상적인 유행어를 탄생시켰다.앞서 MBC FM4U &lsquo;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rsquo; 출연한 지드래곤은 부계정 이야기를 꺼내자 &ldquo;저도 이분을 수소문 중&rdquo;이라며 &ldquo;저는 일단 아니다. 누군지 저도 모르겠다. 저랑 어딘가에서 소통을 하긴 하는데 사람이 계속 바뀐다&rdquo;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기도 했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22일 디지털 싱글 &lsquo;홈 스위트 홈&rsquo;을 발매했다. &lsquo;홈 스위트 홈&rsquo;은 주요 음원차트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가요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지드래곤 ‘파워’ 어디까지... 부계정 100만 팔로워 돌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341/ian-1733194504-239065.jpg"> 김희원 감독이 &lsquo;오징어 게임&rsquo; 시즌2와의 비교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조명가게&rsqu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풀 작가와 김희원 감독, 배우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신은수, 김선화가 참석했다.이날 김희원 감독은 비슷한 시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오징어 게임&rsquo; 시즌2와의 경쟁이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ldquo;부담이 되는 건 경쟁을 했을 때다. 물론 흥행에 대한 경쟁은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다&rdquo;고 답했다.김 감독은 &ldquo;다만 제 입장에서는 (연출할 때)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그 부분에 있어서는 확신이 있다&rdquo;고 말했다.이어 &ldquo;&lsquo;조명가게&rsquo;의 정서는 충분히 모든 사람을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제 확신이 통한다면 어떤 경쟁에서도 이길 것&rdquo;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lsquo;조명가게&rsquo;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lsquo;조명가게&rsquo;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총 8개 에피소드로 4일 4개 에피소드를 선공개한 후 2주간 매주 2개씩 오픈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조명가게’ 김희원 “‘오징어 게임2’와 경쟁?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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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0429 float-center" data-idxno="49042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모어비전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241/ian-1733217607-586912.jpg" />
<figcaption>모어비전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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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청하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39;Christmas Promises (크리스마스 프로미시즈)&#39;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39;Sleigh (슬레이)&#39;는 크리스마스의 사랑과 설렘을 청하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풀어낸 알앤비 팝 트랙이다.&nbsp;또 다른 타이틀곡 &#39;There Goes Santa Claus! (데어 고우즈 산타 클로스!)&#39;는 크리스마스의 마법 같은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nbsp;

음원과 함께 공개된 &#39;Sleigh&#39; 뮤직비디오 또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침대 위에서 정성스럽게 초대장을 꾸미는 청하의 모습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중한 이들과의 특별한 파티를 준비하는 설렘을 전한다.&nbsp;

한편 청하의 &#39;There Goes Santa Claus!&#39; 뮤직비디오는 이달 중순 이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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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오늘(3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Christmas Promises' 발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421/ian-1733196005-675836.jpg"> &lsquo;조명가게&rsquo;가 원작을 뛰어넘는 싱크로율과 완성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원작자인 강풀 작가의 강한 자신감 속 &lsquo;무빙&rsquo;을 이을 디즈니플러스의 역작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조명가게&rsqu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풀 작가와 김희원 감독, 배우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신은수, 김선화가 참석했다.&lsquo;조명가게&rsquo;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강풀 작가의 &lsquo;미스터리 심리 썰렁물&rsquo;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억 5000뷰를 돌파한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강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이날 강풀 작가는 &ldquo;만화를 그릴 때는 물리적 시간 때문에 포기하는 것도 있었고, 지금보다 어릴 때라 생각이 짧아서 표현하지 못한 것도 있었다&rdquo;며 &ldquo;좋은 연출자, 배우들을 만나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원작과 비교하자면 인물 간 관계를 조금 더 보여줬다. 인물들을 조금 더 파고들었다&rdquo;고 짚었다.자신의 전작이자 디즈니플러스의 역작 &lsquo;무빙&rsquo;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ldquo;조금 더 감정에 충만했다&rdquo;며 &ldquo;&lsquo;무빙&rsquo;은 초능력 히어로물이라 진입장벽이 낮은 장르물이었다. &lsquo;조명가게&rsquo;는 호러 스릴러 멜로다. 조금 더 감정적으로 깊게 들어가고 다양한 재미가 있다&rdquo;며 &ldquo;세계관 연결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건 시대적 배경이 같다는 것 정도&rdquo;라고 귀띔했다.&lsquo;조명가게&rsquo;는 배우 김희원의 첫 연출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김희원은 &ldquo;연출하면서 고민한 건 &lsquo;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하면 더 신선하고 쉽게 받아들일까&rsquo;, &lsquo;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까&rsquo;였다&rdquo;며 &ldquo;아무래도 부담은 많이 된다. 근데 진짜 어떻게 하다 보니까 됐다&rdquo;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김 감독은 연출하면서 세트장 구현에도 신경을 썼다고 털어놨다. 그는 &ldquo;리얼과 판타지 가운데 있으면 했다. 마을 전체를 디자인해서 골목길을 만들었다. 시뮬레이션 CG로 만들어서 거리, 동선도 미리 생각했다&rdquo;고 떠올렸다. 골목길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주현주 역의 신은수는 &ldquo;실제로 너무 어둡고 무서워서 생동감이 있었다&rdquo;고 회상했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미스터리한 캐릭터들과 이를 연기한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도 &lsquo;조명가게&rsquo;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lsquo;조명가게&rsquo;에는 주지훈, 박보영을 비롯해 김설현,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신은수, 김선화 등이 출연,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조명가게 사장 정원영 역으로 극을 이끌며 다양한 캐릭터와 호흡을 맞춘 주지훈은 &ldquo;구성 자체가 완벽해서 대본에 있는 걸 충실히 구현하려 했다. 연기할 때 기본 베이스는 같지만, 만나는 캐릭터마다 조금씩 차별점을 두려고 했다&rdquo;고 설명했다.원작 팬들의 가장 큰 기대 요소인 싱크로율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지영으로 분한 설현은 &ldquo;촬영할 때도 싱크로율을 많이 신경 썼다. 웹툰은 이미지라 목소리, 톤은 나오지 않아서 저만의 해석으로 연기했다&rdquo;고 부연했다.이에 김 감독과 강 작가는 입을 모아 극찬을 쏟아냈다. 김 감독은 &ldquo;제가 지금 객관적이지 못할 것&rdquo;이라면서도 &ldquo;모든 장면이 싱크로율이 높았다&rdquo;고 평했다. 반면 &ldquo;싱크로율이 안 맞다&rdquo;고 운을 뗀 강 작가는 이내 &ldquo;등신 자체가 안 맞다. 이분들하고 비교하기가 민망하다&rdquo;는 말로 만족감을 표했다.두 사람은 작품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강 작가는 &ldquo;원작 팬도 만족할 것&rdquo;이라고 자신했고, 김 감독은 &ldquo;&lsquo;조명가게&rsquo;의 정서는 충분히 모든 사람을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제 확신이 통한다면 어떤 경쟁에서도 이길 것&rdquo;이라고 덧붙여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배우들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극의 핵심 캐릭터 권영지를 연기한 박보영은 &ldquo;&lsquo;조명가게&rsquo;와 함께한다면 따뜻하고 감동이 가득한 연말이 될 수 있을 것&rdquo;이라며 &ldquo;&lsquo;조명가게&rsquo;란 단어가 많이 들리는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 끝까지 함께 해달라&rdquo;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lsquo;조명가게&rsquo;는 총 8개 에피소드로 4일 4개 에피소드를 선공개한 후 2주간 매주 2개씩 오픈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원작 팬도 만족할 것”…‘조명가게’, 디플 최고 흥행작 갈아치울까 [종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264/ian-1733218506-347714.jpg"> 그룹 시그니처가 데뷔 4년 만에 해체한다.3일 C9엔터테인먼트는 &ldquo;당사와 멤버들은 상호 간 대화를 통해 팀의 해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rdquo;면서 &ldquo;시그니처 멤버 7인 전원의 전속계약을 잔여 전속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종료, 지난달 30일부로 그룹 활동 역시 종료하게 되었다&rdquo;라고 알렸다.이어 &ldquo;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그니처 멤버로서 최선을 다한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rdquo;고 덧붙였다.시그니처는 지난 2020일 싱글 앨범 &lsquo;눈누난나&rsquo;로 데뷔했다. 이후 총 5장의 미니앨범과 2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6월 발매한 &lsquo;스위티 벗 솔티&rsquo;가 이들의 마지막 앨범이 됐다.이들은 최근 워터밤 무대에 올라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멤버 지원은 워터밤을 계기로 유튜브 채널 &lsquo;노빠꾸 탁재훈&rsquo;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몰이했으나, 결국 해체하게 됐다. 이하 C9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소속 아티스트 cignature(시그니처) 관련 안내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상호 간 대화를 통해 팀의 해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cignature(시그니처) 멤버 7인 전원의 전속계약을 잔여 전속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종료하며, 2024년 11월 30일 부로 그룹 활동 역시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cignature(시그니처) 멤버로서 최선을 다한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 cignature(시그니처)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역시 드리며,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미래를 시작할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시그니처, 지원 워터밤 확 떴는데... 데뷔 4년만 해체 [전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653/ian-1733202006-515568.jpg">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가수 유주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3/

[포토] 유주, 치명적인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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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0420 float-center" data-idxno="4904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983/ian-1733209206-869249.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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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백종원, 안성재는 3일 공개된 &lt;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gt; 시즌2 참가자 모집 영상에서 &ldquo;이번에 시즌2를 하는데 새로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rdquo;라고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백종원은 &ldquo;나조차도 몰랐던 참가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rdquo;이라면서 &ldquo;나이와 경력은 아무 상관이 없고 맛있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도전하면 된다. 맛있으면 된다&rdquo;라고 강조했다. 안성재 역시 ​&ldquo;몰랐던 흑요리사를 다이아몬드 캐내듯이 캐낼 수 있다면 좋겠다&rdquo;라고 희망하며 재야의 고수들의 지원을 독려했다. &lsquo;맛&rsquo;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지금 지원이 가능하다.&nbsp;

&ldquo;처음부터 끝까지 맛&rdquo;이라는 백종원과 &ldquo;조금 더 냉정해야 할 것 같고 저만의 기준을 확실하게 가져가야 할 것 같단 생각을 했다&rdquo;​라는 안성재의 심사 기준 예고도 흥미롭다. 여기에 최고의 &lsquo;맛&rsquo;을 찾아가는 불꽃 튀는 여정 역시 기대를 더한다. &ldquo;혹시라도 제가 생각하는 그 분이 나온다면 이번에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나와야 할 거다. 끝까지 내 의견을 굽히지 않을 것&rdquo;이라는 백종원과 &ldquo;싸운다기보다는 지지 않을 것&rdquo;이라는 안성재의 한 마디는 벌써부터 시즌2를 기대하게 한다.&nbsp;

참가자 모집 시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시즌2는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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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시즌2' 참가자 모집 시작, 백종원 "의견 굽히지 않을 것" VS 안성재 "지지 않겠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81b596a6-5727-4136-8e88-33757703c9b8.png">﻿@ we_fiftyfifty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피프티피프티 
K-POP 팬들이 직접 선택한 최고의 걸그룹은 누구일까? 디시트렌드에서 주최한 ‘지금 이 시간 최고의 K-POP 걸그룹’ 인기투표가 지난 12월 1일 막을 내렸다.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피프티피프티가 44,81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40,082표로 2위를 기록했고, 뉴진스는 10,543표를 획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 후, 뉴진스(10,543표), QWER (881표), 프로미스나인 (517표), (여자)아이들 (362표), 아일릿(160표), 키스오브라이프(77표), 아이브(64표), 르세라핌(60표)이 뒤를 이었다. 
이번 투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최애 그룹을 응원하며 만들어낸 결과로, K-POP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기회가 됐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3364a28b-f43c-408e-8ecc-7f06a8a26fe9.png" style="width: 359px; height: 472px;">﻿
출처: 디시트렌드 
1위부터 5위까지, 팬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결정된 TOP5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90ce7db2-be58-4e4f-9974-9bab5c3bb23e.png">﻿
@ we_fiftyfifty 
1위: 피프티피프티 (44,815표) 
피프티피프티는 폭발적인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짧은 데뷔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무대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다. 그룹의 음악 스타일은 세련되고 트렌디하며, 대중성과 실험성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피프티피프티의 팬들은 이번 투표에서도 “피프티피프티는 미래의 K-POP”이라는 찬사를 보내며, 그들이 앞으로 펼칠 무한한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5ab8b6f1-479d-4f82-8fb5-eb511c6a00ad.png">﻿
@ aespa_official 
2위: 에스파 (40,082표)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으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화려한 무대 연출로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발매한 앨범 ‘MY WORLD’는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특히 리더 카리나는 뛰어난 리더십과 퍼포먼스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닝닝, 윈터, 지젤 등 멤버 개개인의 매력도 돋보이며, 그룹의 팬덤은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미국 주요 매체에서도 "K-POP의 글로벌 대표 주자"로 평가받으며 에스파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a18e5a7f-7b9c-4c61-9f78-3278bfbfea84.png">﻿
@ newjeans_official 
3위: 뉴진스 (10,543표) 
뉴진스는 차세대 K-POP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데뷔 이래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청량하고 감각적이며, 기존의 K-POP 문법을 벗어난 실험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뉴진스는 올해 발매한 ‘ETA’와 ‘Cool With You’ 등으로 젊은 세대와의 강한 교감을 보여줬다. 팬덤은 주로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는 "K-POP의 미래를 상징하는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f4137d8e-5f96-4bbf-b161-4fc137efa0d4.png">﻿
@ qwerband_official 
4위: QWER (881표) 
QWER는 이번 투표에서 깜짝 4위에 올랐다. 이들은 독특한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두드러져 "한계 없는 무대 연출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은 인디 스타일의 감각적인 음악으로 평가받으며 새로운 K-POP의 흐름을 제시했다. 이들의 팬들은 "QWER는 대형 그룹에 뒤지지 않는 잠재력을 가진 팀"이라는 응원을 보냈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04ffe36f-4038-4a15-b842-7f2be45e3803.png">﻿
 @ officialfromis_9 
5위: 프로미스나인 (517표) 
프로미스나인은 끈끈한 팬덤과 특유의 개성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소극장 공연에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전문가들은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이 그룹의 주요 성장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11위부터 17위까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그룹들 
11위: 베이비몬스터 
12위: 경서예지 
13위: 다비치 
14위: 엔믹스 
15위: 미야오 
16위: 트리플에스 
17위: 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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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응원 댓글로 빛난 디시트렌드 투표 
이번 투표에는 5만 개 이상의 응원 댓글이 달리며 팬들의 열정을 증명했다. “피프티피프티, 앞으로도 더 빛나길!” “에스파는 언제나 최고다!”와 같은 응원의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팬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룹과 멤버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며, 그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디시트렌드 측은 이번 투표를 통해 K-POP 팬덤의 뜨거운 열기와 아티스트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이 K-POP의 글로벌 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표는 단순한 순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K-POP의 새로운 역사, 그 중심에 디시트렌드와 팬들의 열정이 있다.

피프티피프티, 디시트렌드 인기투표에서 1위로 K-POP 정상에 우뚝 서다
에스파 2위… 글로벌 팬들의 사랑이 만든 순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334/ian-1733227206-430652.jpg">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외지 상인들과 갈등을 겪었다.3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서는 &lsquo;바가지 없다더니 가격표도 없더라고요&rsquo;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백종원은 지역 살리기의 일환으로 바가지를 없앤 금산 인삼 축제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하지만 협업한 먹거리 부스 외 다른 부스에서는 여전히 백종원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었다. 작년에 비해 백종원의 먹거리 부스 위치가 좁고 외진 곳으로 배정된 이유도 외지 상인들과의 갈등 탓이었다.특히 이날 외부상인들은 바가지 없는 운영을 약속했으나 메뉴판에 가격을 기재하지 않은 채 요리를 판매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들은 오히려 &ldquo;바가지는 무슨. 가격표가 있는데 무슨 바가지인가. 바가지의 개념도 모르면서 떠든다. 화나게&rdquo;라며 역으로 큰소리를 치기도 했다.또 한 상인은 &ldquo;가격표를 밖에 붙여놓으면 손님들이 들어오려다 안 온다&rdquo;라고 가격을 명시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백종원은 &ldquo;지역 축제와 지역 개발의 필수 요소는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이다. 어떡하든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바가지는 절대 안 된다&rdquo;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백종원, 축제 바가지에 골치.. “바가지 개념도 모르면서” 역 분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293/ian-1733193905-870081.jpg"> 강풀 작가가 디즈니와 연이어 작업하는 이유를 밝혔다.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lsquo;조명가게&rsqu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풀 작가와 김희원 감독, 배우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신은수, 김선화가 참석했다.이날 강풀 작가는 &lsquo;디즈니를 살릴 구원자&rsquo;라는 평가에 &ldquo;부담된다. 만화를 그릴 때도 카카오, 다음하고만 했다. 한 번 관계를 맺으면 같이 가게 되는 게 있다&rdquo;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ldquo;&lsquo;조명가게&rsquo;가 (&lsquo;무빙&rsquo;에 이어) 제가 디즈니에서 하는 두 번째 작품&rdquo;이라며 &ldquo;이게 잘 되면 앞으로 계속 같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rdquo;는 바람을 덧붙였다.강풀 작가는 또 &lsquo;조명가게&rsquo;도 &lsquo;무빙&rsquo;에 이어 시즌2를 계획하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ldquo;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다만 (김희원) 감독님과 농담처럼 이야기한 건 있다&rdquo;고 답해 기대감을 키웠다.&lsquo;조명가게&rsquo;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lsquo;조명가게&rsquo;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총 8개 에피소드로 4일 4개 에피소드를 선공개한 후 2주간 매주 2개씩 오픈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