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 이어 ‘홈 스윗 홈’으로 또 한 번 콘크리트 차트로 불리는 멜론의 상위권 차트를 뒤흔들며 ‘본투비 음원 강자’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또 지난 1일 지드래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게재된 ‘홈 스윗 홈’ 비하인드 영상 2편은 공개된 지 채 약 하루만에 150만 뷰를 돌파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MAMA 잘하려면 오늘부터 흥을 올려야 된다구요”라며 약 9년 만에 서는 2024 마마 어워즈(이하 ‘MAMA’) 무대를 위해 이틀 전부터 흥을 올리거나 무대 뒤에서 잔망기를 터트리며 긴장을 푸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무엇보다 지드래곤이 태양, 대성과 함께 빅뱅 완전체로 완성한 MAMA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온몸을 휘감는 긴장감을 딛고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의 앞에 선 지드래곤의 모습과, 그와 빅뱅을 연호하는 팬들의 함성소리가 뭉클함을 선사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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