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중구 씨네인디유에서 17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을 초청해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3부작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최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를 연출하며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감독은 스토리 IP 기획 개발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영화 제작을 위한 전략을 공개할 예정으로 6일까지 선착순 70명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영상 창작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 영화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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