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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5653/ian-1733202006-515568.jpg">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가수 유주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3/

[포토] 유주, 치명적인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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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0449 float-center" data-idxno="49044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그린나래미디어"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7066/ian-1733271029-397135.jpg" />
<figcaption>사진 제공 그린나래미디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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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클레어 키건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킬리언 머피가 주연과 제작을 맡은 &lt;이처럼 사소한 것들&gt;이 12월 11일(수) 개봉을 앞둔 가운데,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사업 후원자를 위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12월 11일(수) 개봉 예정인 &lt;이처럼 사소한 것들&gt;(Small Things Like These)은 &lsquo;오펜하이머&rsquo;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킬리언 머피가 제작 및 주연을 맡고, &lsquo;한 세대에 한 명씩만 나오는 작가&rsquo; 클레어 키건의 대표작이자 부커상 후보에 올랐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어느 겨울, 가족들과 소박하게 살아가던 석탄 상인 빌 펄롱이 삶을 되돌아보며 내리는 어떤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lt;이처럼 사소한 것들&gt;은 올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었으며, 은곰상(조연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 &lt;이처럼 사소한 것들&gt;은 과거 아일랜드에서 벌어진 &lsquo;막달레나 세탁소 사건&rsquo;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재교육을 명목으로 미혼모와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을 수용했으나, 실제로는 약 5만 명의 여성을 감금하고 강제 노역을 시킨 충격적인 사건을 조명한다. 영화 &lt;이처럼 사소한 것들&gt;의 수입 배급사인 그린나래미디어는 &ldquo;이번 시사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지파운데이션 후원자들에게 &lsquo;사소한 것들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rsquo;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dquo;라고 하며, &ldquo;세상의 따뜻한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지파운데이션의 활동에 영화로 그 가치를 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rdquo;라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후원자 124명을 초대하는 특별 시사회는 12월 5일(목) 20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ldquo;영화 &lt;이처럼 사소한 것들&gt;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의 필요성을 환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시사회가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과 나눔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영화 &lt;이처럼 사소한 것들&gt;의 소중한 나눔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킬리언 머피 주연 및 제작, 클레어 키건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lt;이처럼 사소한 것들&gt;은 12월 11일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nbsp;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사업 후원자를 위한 시사회 개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287/ian-1733221206-172098.jpg"> 투어스 도훈이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밝혔다. 3일 유튜브 웹예능 &lsquo;살롱드립2&rsquo;에는 최근 &lsquo;마지막 축제&rsquo;로 컴백한 투어스 신유, 도훈이 게스트로 컴백했다. 장도연은 이들에게 &ldquo;연습생 시절 연예계 관계자한테 캐스팅 받을 때 대처법이 있냐?&rdquo;고 물었다. 먼저 신유는 &ldquo;&lsquo;아 저 연습생입니다&rsquo; 이러시면 다들 그냥 가신다&rdquo;고 답했고, 도훈은 의외의 답변을 했다. 바로 부모님 연락처를 준다는 것. 도훈은 &ldquo;회사에서 &lsquo;춤, 노래 관심 없고 연락처도 주지 말라&rsquo;고 하셨다. 그런데 어디 회사인지 궁금해서 부모님 번호를 드렸었다&rdquo;고 고백했다. 그러자 신유는 &ldquo;이 녀석&rdquo;이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투어스 도훈 “연습생 시절, 회사서 절대 번호 주지 말라고...” (살롱드립2)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794/ian-1733259306-855375.jpg"> &ldquo;무대는 항상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그만큼 즐거운 곳은 없거든요. 무대는 항상 빛나는 곳이죠. 가수뿐 아니라 연기하는 현장도 저는 무대라고 생각해요. 무대에 있을 때만큼 멋있는 순간이 없어요.&rdquo;폭설 같은 첫눈이 내리는 11월의 어느 날, 배우 정채연과 만났다. 지난 2015년 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정채연은 아이돌로 생활한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배우 정채연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다며 웃었다. &lsquo;인간벚꽃&rsquo;이라는 별명답게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에도 정채연은 화사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정채연은 지난달 27일 조영ㅇ한 JTBC 수요드라마 &lsquo;조립식가족&rsquo;으로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lsquo;조립식 가족&rsquo;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으나 10년은 남으로 헤어진 세 청춘 김산하(황인엽), 윤주원(정채연), 강해준(배현성)이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정채연은 &lsquo;조립식 가족&rsquo;에서 김산하, 강해준을 떠나 보내고 10년 동안 두 사람을 기다리는 윤주원 역을 맡았다. 정채연은 가족처럼 지낸 또래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ldquo;두 사람 모두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다&rdquo;고 밝혔다. 그는 &ldquo;황인엽은 엄청 배려를 많이 한다. 상대방의 호흡을 중요하게 여기고 주변을 편안하게 해준다.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배현성은 어린데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안 했다. 농구도, 사투리도 처음 배우면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묵묵하게 해낸다&rdquo;며 &ldquo;두 분이랑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dquo;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채연은 &lsquo;조립식 가족&rsquo;에서 10대 학생 윤주원과 성인 윤주원 역을 동시에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인상적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였다. 그는 10년이라는 기간의 차별화를 위해 처음으로 앞머리를 잘랐다며 &ldquo;감독님께서 제안했다. 오히려 처음이 어렵지 막상 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rdquo;며 &ldquo;작품 시작하기 3달 전에 잘랐다. 색다른 도전이었는데 앞으로도 역할을 위해서라면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10년이라는 기간이 촬영 기간으로는 3~4일만에 지났다. 무슨 감정이 생길까 고민했는데 그 마음 자체가 오빠들이 다시 돌아왔을 때 느끼는 마음이랑 비슷한 감정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rdquo;고 설명했다.정채연은 남매 사이로 지냈던 황인엽과 10년만에 재회해 연인이 됐다. 정채연은 &ldquo;서로가 첫사랑이라서 감정을 착각한다. 그러다가 아버지와 대화 후 사랑이 맞다고 확신한다&rdquo;며 &ldquo;주원이는 가족에 대한 사랑보다 연인에 대한 사랑 감정이 서투른 인물이기 때문에 이조차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했다&rdquo;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인엽과 실제로 사귀는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서 &ldquo;그렇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rdquo;며 &ldquo;실제로 사귀지는 않는다. 우리는 너무 가족같은 사이다&rdquo;라고 강조했다.&ldquo;&lsquo;조립식 가족&rsquo;은 청춘의 한 장면으로 남을 드라마에요. 정말 따뜻해요. 은은한 난로처럼 사람들 마음에 남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꺼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언제 꺼내 보아도 따뜻한 그런 드라마에요.&rdquo;

정채연은 &lsquo;조립식 가족&rsquo;에 대해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특히 반응이 좋았다면서 &ldquo;미나나 청하 언니가 연락이 왔다. 특히 미나는 &lsquo;과몰입러&rsquo;라고 말해줬다&rdquo;며 &ldquo;저도 다른 멤버들 작품들 자주 찾아보려고 하는 편이다. &lsquo;조립식 가족&rsquo;도 종영했으니 미나가 하는 작품이나 세정 언니가 하는 작품을 몰아볼 예정&rdquo;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오아이에 대해 추억 회상을 많이 한다며 &ldquo;며칠 전에도 영상을 찾아봤다. 그 계기가 됐던 것은 빅뱅 선배님들의 &lsquo;마마&rsquo; 무대였다&rdquo;며 &ldquo;내가 한 무대 영상도 찾아보고 싶어졌다. 좋은 직업인 것 같다. 시간이 지나도 나에 대한 기록들이 남아 있어서 찾아볼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이 감사한 것 같다&rdquo;고 전했다. 무대에 대한 열망은 계속 해서 남아있다고 밝힌 정채연은 &ldquo;무대만큼 즐거운 곳은 없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오아이 재결합도 언제든지 할 것&rdquo;이라며 &ldquo;저는 연기하는 현장도 무대라고 생각한다. 어떤 무대든 다 즐겁다. 사람은 본업을 할 때 빛난다고 생각한다&rdquo;고 덧붙였다.&ldquo;기억도 잘 안 날 정도로 참 바빴던 시절이 있었죠. 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저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되새기곤 해요.&rdquo;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조립식 가족’ 정채연 “황인엽과 사귀냐고? 가족 같은 사이” [IS인터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352/ian-1733229605-856863.jpg"> 탁재훈과 솔비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lsquo;신발 벗고 돌싱포맨&rsquo; (이하 &lsquo;돌싱포맨&rsquo;)에서는 배우 장희진, 김소은, 화가 겸 가수 솔비와 함께한 &lsquo;두근두근 돌싱 시그널&rsquo; 캐나다 편이 이어졌다.이날 돌싱포맨과 여성 출연자들은 여유로운 풍경 속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소풍을 즐겼다. 그런 가운데 탁재훈은 점퍼를 입은 솔비에게 &ldquo;넌 또 캐나다 와서 벌크업 했냐?&rdquo;라고 시비를 걸었다. 이어 &ldquo;구명조끼를 입고 있으면 어떡해&rdquo;, &ldquo;물에 안 들어간다니까&rdquo;라고 놀렸다.이에 솔비는 &ldquo;뭔 벌크업이야. 점퍼 입은 건데&rdquo;라며 화를 냈다. 탁재훈은 솔비를 짓궂게 놀리면서도 손난로를 건네고, 얼굴에 묻은 양념을 닦아주는 등 &lsquo;츤데레&rsquo;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TVis] 탁재훈, 패딩 입은 솔비에 “벌크업 했냐?” 돌직구 (돌싱포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7537/ian-1733280621-471664.jpg"> 방송인 박명수가 비상계엄과 관련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4일 방송된 KBS 쿨FM &lsquo;박명수의 라디오쇼&rsquo;(이하 &lsquo;라디오쇼&rsquo;)에서 &ldquo;밤새 모두들 깜짝들 놀라셨죠? 저도 마찬가지&rdquo;라며 &ldquo;잘 마무리가 되어 일단은 다행이다&rdquo;라고 말했다. 이어 &ldquo;다들 토막잠 주무시고 비몽사몽 하루를 시작하셨을 텐데 안 그래도 살기 팍팍한데 무슨 일인지&rdquo;라며 &ldquo;저도 어제 거의 밤을 새웠다. 너무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많은 분들이 거의 밤을 새웠을 것 같다. 국운이 걸려 있는 문제라 누가 잠을 누가 잘 수 있겠나&rdquo;라고 했다. 그러면서 &ldquo;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 다들 발빠르게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들 하고 계시니 믿고 기다리자&rdquo;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후 약 2시간 후인 이날 오전 1시께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윤 대통령은 4시 30분께 계엄을 해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박명수, 비상계엄 언급 “너무 어이없어..국운 걸려 있는 문제” (‘라디오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374/ian-1733232305-881324.jpg"> 배우 성훈이 &lsquo;돌싱포맨&rsquo; 메기 남으로 등장했다.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lsquo;신발 벗고 돌싱포맨&rsquo; (이하 &lsquo;돌싱포맨&rsquo;)은 &lsquo;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rsquo;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희진, 김소은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lsquo;메기남&rsquo;으로 성훈이 깜짝 출연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탁재훈은 첫인상 몰표로 획득한 커플 매칭 권한으로 이상민-장희진, 임원희-김소은, 탁재훈-솔비로 짝을 지었다. 이들은 캠핑카로 타고 한적한 공원에 도착, 햄버거 데이트를 즐겼다.한창 얘기를 나누던 중 멀리서 누군가가 등장했다. 멤버들의 이목이 쏠리는 순간, 메기남의 정체는 바로 성훈이었다. 일일 MC 김준호는 성훈을 소개하며 &ldquo;&lsquo;돌싱포맨&rsquo; 멤버들이 메기남의 등장으로 모두 미꾸라지가 되셨습니다&rdquo;라고 했다.이상민 역시 &ldquo;이런 식으로 나오면 안 되지&rdquo;라고 분노했고, 탁재훈은 &ldquo;네가 웬일이야? 기분 잡치네. 너 그렇게 안 봤는데 열정이 대단하네&rdquo;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TVis] ‘메기 男’ 성훈 등장... 김준호 “모두 미꾸라지가 됐다” 폭소 (돌싱포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7200/ian-1733274006-392242.jpg"> KBS가 비상계엄령 선포 및 해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연말 진행되는 &lsquo;연기대상&rsquo;, &lsquo;연예대상&rsquo;, &lsquo;가요대축제&rsquo;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KBS는 4일 일간스포츠에 &ldquo;&rsquo;연기대상&rsquo;, &lsquo;연예대상&rsquo;, &lsquo;가요대축제&rsquo;는 기존 일정에서 변경된 게 없다&rdquo;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후 약 2시간 후인 이날 오전 1시께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윤 대통령은 4시 30분께 계엄을 해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예계에서도 계획된 행사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올해 &lsquo;KBS 가요대축제&rsquo;는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lsquo;KBS 연예대상&rsquo;은 오는 21일 9시 20분에 진행된다. &lsquo;KBS 연기대상&rsquo;은 오는 31일 오후 7시 50분에 열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KBS 측 “올해 연말 시상식 진행 그대로…변동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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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0445 float-center" data-idxno="49044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7073/ian-1733271025-796491.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39;신데렐라 게임&#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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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lsquo;신데렐라 게임&rsquo; 나영희와 최종환의 부부관계에 균열이 생긴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lsquo;신데렐라 게임&rsquo;(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3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과 윤성호(최종환 분)가 하루아침에 실종된 윤유진(이소윤 분)을 찾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앞서 여진의 딸 유진은 아빠 성호, 사촌 윤세영(유하연 분)과 떠난 여행길에서 실종됐다. 소식을 전달받은 여진은 큰 충격에 휩싸이고 딸을 찾기 위해 성호와 함께 백방으로 힘썼지만, 그들의 노력이 무색하게 유진을 찾지 못하고 난항을 겪었다.

특히 분노에 가득한 여진과 달리 초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성호의 극과 극 반응이 눈길을 끈다. 외동딸의 실종이라는 끔찍한 사건으로 절망에 빠진 여진은 성호로부터 비극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여진은 딸의 실종에도 덤덤하기만 한 성호의 말에 분노, 두 사람의 감정은 극단으로 치닫는다고.

한편, 행방불명된 유진은 보육원에 입소하게 되고, 그곳에서 아동학대로 양부모와 분리된 이하나(김서헌 분)를 만나게 된다. 유진이 보육원에 입소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그토록 기다리던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일일드라마 &lsquo;신데렐라 게임&rsquo; 3회는 오늘(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최종환, 딸 실종으로 인해 갈등 최고조 '부부관계 위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6266/ian-1733219105-777445.jpg"> 배우 한지민이 냉철한 CEO로 변신했다.3일 SBS 새 금토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측은 한지민 관련 스틸컷을 공개했다.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청순한 러블리의 대명사로 매 작품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사했던 한지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CEO 강지윤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나선다.강지윤은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CEO. 창업 5년만에 피플즈를 업계 2위로 올려놓았다는 사실은 그녀가 얼마나 일을 잘하는 능력자인지를 설명한다. 이 때문에 지윤은 20대들 사이에서 워너비로 떠오른 가장 핫한 CEO다. 해야 할 말은 다 하는 사이다 태도, 뼈 때리는 말발과 현실감각, 치열한 업계에서 살아 남기 위한 독기로 똘똘 뭉친 생존력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이에 강지윤은 기업이 원하는 완벽한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직을 원하는 후보자들을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커리어를 확장시킬 수 있는 곳으로 이동을 돕는다.이와 관련 공개된 첫 스틸컷 속에는 요즘 가장 핫한 CEO 강지윤 프로미가 넘치는 현장이 담겨 있다. 총명하게 빛나는 눈과 당당한 태도에서 나오는 자신감,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에선 워너비 CEO의 프로페셔널함이 흘러 넘친다. 당장이라도 이직 의뢰를 맡기고 싶어지는 이유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자신감에서만 비롯된 것은 아니다. 밤낮없이 후보자 리스트를 검토하는 등 일 밖에 모르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지윤의 워커홀릭 일상이 바탕이 됐다.한편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2025년 1월 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한지민, 러블리 지우고 냉철 CEO 됐다 (나의 완벽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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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0456 float-center" data-idxno="4904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어트랙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7095/ian-1733271904-312519.jpg" />
<figcaption>어트랙트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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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4일 겨울 시즌송 싱글 &#39;Winter Glow(윈터 글로우)&#39;의 타이틀곡 &#39;When You Say My Name(웬 유 세이 마이 네임)&#39;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nbsp;

티저 영상은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숲속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곳에서 행복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nbsp;짧게 공개된 음원 또한 보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유려하게 흘러가는 피아노 멜로디와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사운드, 포근한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져 마치 눈 속에 파묻힌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nbsp;

피프티피프티의 첫 겨울 시즌송을 담은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lsquo;When You Say My Name&rsquo; 뿐만 아니라 수록곡 &lsquo;Naughty or Nice(나티 오어 나이스)&rsquo;까지 총 2곡이 수록되어 피프티피프티만의 겨울 감성을 더욱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피프티피프티는 현재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lsquo;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rsquo;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이번 투어를 통해 미국 8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겨울 시즌송 싱글 &lsquo;Winter Glow(윈터 글로우)&rsquo;는 오는 9일 오후 1시 발매된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