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이승기를 비롯한 배우진들이 객석을 향해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다인은 이날 VIP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에는 별도로 서지 않았지만, 영화 관람을 인증하며 이승기를 향한 조용한 응원을 이어갔다.‘대가족’은 이승기가 ‘궁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스님이 된 아들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에게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힌 동거를 담은 작품이다.극중 이승기는 의대생에서 주지스님이 된 함문석을 연기했으며 이승기 외 김윤석,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한다.
‘변호인’, ‘강철비’ 양우석 감독 신작으로 오는 4일 개봉한다.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해 결혼, 슬하에 딸을 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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