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는 한국 헤비메탈의 상징 블랙홀이 오는 14일 서울 성수 아트홀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깊은밤의 서정곡’이 수록된 첫 앨범에서부터 ‘로그인’이 수록된 새앨범까지 블랙홀의 대표곡들을 새로운 연출과 해석으로 관객들과의 절대 공감이 가깝고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콘서트에는 ‘사랑과 우정사이’, ‘유리의 성’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K2 김성면’과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캐나다 등 해외활동으로 유명한 여성밴드 ‘롤링쿼츠’가 함께해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엠케이비(MKB)에서 주관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