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가는데 이 가방이 너무 영롱하게 있는 거다.
‘너무 귀엽다’ 하고서 딱 들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다.이어 “오빠(주상욱)한테 사진을 찍어 보냈다.
이게 뭐냐고 해서 ‘너무 예쁘지 않아?
이거 사줘’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했다”며 “집에 가서 (주상욱에게) ‘나 처음이다.
내가 몇 년 동안 백 사달라고 한 적 있냐’고 하면서 사진을 계속 확대해서 보여줬다”고 털어놨다.차예련은 “그래도 안 된다고 해서 올해 크리스마스, 내년 내 생일, 결혼기념일, 크리스마스 아무것도 안 받겠다고 하니까 카드를 주더라.
그래서 10개월 할부로 샀다”며 “이거 매일 들 거다.
그래야 기분 좋아서 또 사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