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계엄령을 했으면 어쩌려고? 경솔하게 입장문을 내지? 왜 계엄령을 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안생김? 부정선거가 내란죄고 간첩인데, 지금 무슨 소리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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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만세! 종북좌파 짱꼴라 민주당 물러가라!!! 니들은 유대인처럼 나라팔아먹는 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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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 영화인연대는 우파 성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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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국제 금융업자 지원받는 정당 ??? 화교 자본 지원받는 정당 ??? 반공 정신으로 무방해서 좌파 때려 죽여라!!! 민주주의 필요없다 !!! 빨갱이 친중 잡것들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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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한국 인종에 어울리지 않는다. 왜 이승만 선생 , 박정희, 전두환 장군님 덕분에 이 나라가 발전했나??? 그건 바로 군인 정신으로 무장한 반공 영웅들의 행동 덕분이다. 서구 빨갱이 잡것들 꺼져라 !!! 한국이 혁명 성공하고 핵무장하면 니들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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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ttps.select/com/793
짤리기전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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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 영화 단체들로 구성된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는 45년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19개 영화단체가 발족한 영화인연대는 5일 낸 성명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는 전 국민에게 지울 수 없는 끔찍한 악몽이었다"며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던 지난 독재의 시간을 떠올리며 분노와 공포의 밤을 지새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구렁텅이에 빠트리고 모멸감을 준 윤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을 할 자격이 없다"며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단체는 "비상계엄의 주도자와 부역자 모두 끝까지 수사해 먼지 한 톨만큼의 잘못도 엄중히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한다"며 "한국영화를 꽃피운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오전 4시27분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한다고 선언하고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전날 밤 10시25분쯤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만이다.
이하 영화인연대 입장 전문
윤석열은 퇴진하라!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싸울 것이다.12.3 비상계엄 선포는 전 국민에게 지울 수 없는 끔찍한 악몽이었다. 비상계엄 포고령 1호는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고 겁박하였다. 우리는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던 지난 독재의 시간을 떠올리며 분노와 공포의 밤을 지새웠다.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다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엄군이 가장 먼저 들이닥친 곳은 대한민국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였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회와 국민의 선거권을 짓밟은 쪽이 반국가세력이고, 체제전복 세력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퇴진하라.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구렁텅이에 빠트리고, 모멸감을 준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을 할 자격이 없다. 국회는 즉시 윤석열을 탄핵하라. 대한민국 군대가 국회를 짓밟도록 한 12.3 비상계엄은 반헌법적 행위이며,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국회는 즉시 여야와 관계없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 안전을 도모하라. 계엄 주도자와 부역자를 강력히 처벌하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과거의 유산은 이처럼 유령이 되어 찾아온다. 비상계엄의 주도자와 부역자 모두 끝까지 수사하여 먼지 한 톨만큼의 잘못도 엄중히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한다.우리는 지난 세기 시나리오 사전 심의제와 영화 검열 폐지를 위해 투쟁했고, 표현의 자유를 쟁취했다. 우리는 한국영화를 꽃피운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다.2024. 12. 5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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