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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81221/ian-1733454017-270457.jpg"> 김성제 감독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에서 취채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펼쳐지는 한국인들의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담아냈다.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6/

[포토] 질문에 답하는 '보고타' 김성제 감독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702/ian-1742364605-370447.jpg"> 밴드 드래곤포니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신보를 통해 청춘과의 교감을 꿈꾼다. 드래곤포니는 19일 오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두 번째 EP &lsquo;낫 아웃&rsqu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lsquo;낫 아웃&rsquo;은 드래곤포니가 첫 번째 EP &lsquo;팝업&rsquo;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드래곤포니는 전 곡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스스로 해내며 자전적 서사이기도 한 불완전한 청춘의 단면을 각 트랙에 녹여냈다. 앨범 타이틀에 대해 편성현은 &ldquo;&lsquo;낫 아웃&rsquo;은 야구용어에서 가져왔다. 삼진 스트라이크 상황에서도 특수한 상황에 주자가 아웃되지 않고 출루할 수 있는 기회를 말한다&rdquo;면서 &ldquo;저희도 그렇고, 요즘 살아가는 청춘들이 지치고 힘들고 좌절할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끝난 게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rdquo;고 작명 배경을 밝혔다. 첫 앨범으로 이뤄낸 성과에 대해서도 자평했다. 권세혁은 &ldquo;사실 기대에 미치지 못했거나 그런 생각을 한 적은 없다. 가사가 좌절에서 비롯된 감정이 담겨 있는 것이긴 하지만 그런 것이 앨범의 성과는 아니었다. 각자가 가진 아쉬움은 항상 있었고,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었다&rdquo;고 솔직하게 말했다.타이틀곡 &lsquo;낫 아웃&rsquo;은 &lsquo;아직 끝나지 않았다&rsquo;는 의미처럼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대 청춘들의 모습을 야구 용어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긴 터널처럼 불안하고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굳건한 의지로 전진하다 보면 결국 꿈을 이룰 것이라는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권세혁은 &ldquo;가사 중 &lsquo;잘 하고 싶은데, 맘대로 되는 건 없나봐&rsquo; 라는 가사가 있다. 열심히 하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분들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rdquo;며 &ldquo;그 끝이 멸망이라도 계속 나아갈 것이라는, 계속 시도하고 부딪히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dquo;고 말했다. 안테나 수장 유희열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며 드래곤포니를 든든하게 지원사격했다. 안태규는 &ldquo;대표님께서 &lsquo;너희는 밴드니까, 드래곤포니의 콘셉트나 세계관, 정체성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너희의 솔직한 이야기가 정체성이고 세계관이 되는 것이다&rsquo;라는 조언을 해주셨다&rdquo;며 &ldquo;대표님이 우리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더 잘 담아낼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셨고, 우리도 그에 따라 자전적 이야기를 많이 담아봤다&rdquo;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서브 타이틀곡 &lsquo;네버&rsquo;를 비롯해 &lsquo;웨스트&rsquo;, &lsquo;이타심&rsquo; &lsquo;온에어&rsquo;까지 정통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섯 곡이 수록됐다. 최근 일본 밴드 미세스 그린애플이 주목하는 한국 밴드로 드래곤포니를 뽑은 데 대해 안태규는 &ldquo;우리도 소식을 접했을 때 너무나 놀랐고 감사했다. 너무 존경하는 밴드고 평소에도 즐겨 듣던 밴드라서,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rdquo;고 말했다.이어 &ldquo;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미세스 그린애플 기타리스트가 회사에 놀러오신 적이 있다. 그 때 인사도 드리고 직접 그들의 곡을 커버해 들려드리기도 했는데, 밴드 활동을 오래 할 수 있는 조언이나 팁에 대해 여쭤봤을 때 멤버간의 신뢰라고 해주신 말씀이 기억이 난다&rdquo;며 &ldquo;멤버들과 오래 끈끈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rdquo;이라고 덧붙였다. 쇼케이스 말미, 안태규는 &ldquo;데뷔 앨범 &lsquo;팝업&rsquo;이 드래곤포니를 처음 선보이며 소개하는 앨범이었다면 이번에는 더 미쳐보자, 달려보자는 마음으로 만들어봤다&rdquo;며 &ldquo;불안하고 막막한 현실에서 혹시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통해 동시대 청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다&rdquo;는 바람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5월 3, 4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편성현은 &ldquo;우리 음악을 좋아해주시고, 모든 뛰어 놀 수 있는 청춘들이 같이 뛰고 소리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싶다&rdquo;는 포부를 전했다. 또 권세혁은 &ldquo;야구에서 낫 아웃은 굉장히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행운도 필요하고, 그 행운은 정말 처음 시작을 열어주는 것 뿐이라 생각하고, 나머지는 우리가 해야 할 몫이라 생각한다. 죽을 듯이 뛰어서 아웃이 되던 세이프가 되던 죽을 듯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dquo;고 다부지게 말했다. 안태규 역시 &ldquo;우리는 이제 시작이라 생각한다. 언젠가 글라스턴베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가 될 날을 꿈꾸며 나아가겠다&rdquo;고 덧붙였다.드래곤포니의 두 번째 EP &lsquo;낫 아웃&rsquo;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드래곤포니 ‘낫 아웃’, 불안한 청춘 위한 자전적 위로의 노래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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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987 float-center" data-idxno="5049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620/ian-1742361604-360750.jpg" />
<figcaption>KBS 2TV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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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KBS2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에서 강주은이 &ldquo;다시 태어나도 최민수와 결혼하겠다&rdquo;라고 선언gks다.

늘(19일)&nbsp;방송되는 &lsquo;슈돌&rsquo;에서&nbsp;우혜림은 인생 롤모델인 강주은을 만난다. 강주은은 같은 &lsquo;아둘맘&rsquo;으로서 시우, 시안 형제를 키우고 있는 혜림에게 육아 꿀팁은 물론, 센스 있는 옷 선물부터 아들이 좋아할 양식 레시피까지 전수하며 친 모녀 같은 케미를 자아낼 예정.&nbsp;

이날 강주은이 &ldquo;다시 태어나도 1,000% 최민수와 결혼한다&rdquo;라며 우아한 선언을 한 뒤, &ldquo;모르는 악몽보다 아는 악몽이 낫다&rdquo;라며 결혼 생활을 통찰한 듯한 솔직한 명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하며 어록을 갱신한다. 이를 듣던 최지우는 &ldquo;우리 시부모님이 &lsquo;슈돌&rsquo; 애청자다&rdquo;라며 운을 띄우더니 &ldquo;당연히 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다&rdquo;라며 100점짜리 며느리의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강주은의 솔직한 발언이 박수홍을 멘붕에 빠트린다. 강주은은 &ldquo;남편과 8살 차이니까 (최민수가) 먼저 가면 내가 혼자 행복하게 살겠구나&rdquo;라며 화끈한 입담을 이어간다. 이에 박수홍은 &ldquo;웃으면서도 웃을 일이 아니야&rdquo;라며 돌연 심각한 얼굴로 웃픈&nbsp;상황을 깨닫는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혜림에게 육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강주은은 &ldquo;첫째 아들 유성이가 5학년 때 우울증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시기를 놓쳤다. 너무 미안했다&rdquo;라며 &ldquo;유성이가 공인 생활 속에서 압박을 많이 느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었다. 육아를 하다 보면 부모로서 걱정하는 일이 많아진다&rdquo;라고 털어놓으며 선배로서 겪었던 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KBS 2TV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 565화는 오늘(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주은, 최민수와 환생 후 결혼 예약 "다시 태어나도 최민수와 1,000%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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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991 float-center" data-idxno="50499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출처 :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773/ian-1742363706-716523.jpg" />
<figcaption>출처 :&nbsp;KBS2 예능 프로그램 &#39;동물은 훌륭하다&#39;&nbsp;</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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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39;동물은 훌륭하다&#39;가 이색 반려동물과 특별한 일상을 조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39;동물은 훌륭하다&#39; 17회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됐다.

&lsquo;애니퀴즈&rsquo; 코너에서는 개인기 천재 해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해달이 주머니 속에 숨겨둔 돌을 사육사들에게 건네는 모습을 보고 &quot;욕심도 많고 정도 많다&quot;라고 감탄했다.

장도연은 해달의 귀여운 모습에 &quot;만져보고 싶다&quot;며 눈을 떼지 못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quot;해달은 해류에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해초를 덮고 자며, 늘어난 가죽이 주머니 역할을 한다&quot;고 해달의 습성을 설명했다.

한편, &#39;동훌륭&#39;배 도그 스포츠 댄스 대회도 펼쳐졌다. 도그 스포츠 댄스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포츠로, 지난해 국내에서도 첫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4명의 핸들러와 파트너견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우승은 국내 대회 비기너 클래스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던 핸들러 조은재와 파트너견 진이 차지했다.

길고양이 구조 이야기도 전해졌다. 겨울철 차에서 몸을 녹이려는 고양이들의 사연이 공개되자 장도연은 &quot;출발 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quot;며 걱정을 표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quot;구조 후 바로 음식을 주기보다 건강 상태를 먼저 체크해야 한다&quot;고 당부했다.

&lsquo;멍냥Q&rsquo; 코너에서는 특이한 배변 습관을 가진 반려견 &lsquo;낑깡&rsquo;이가 등장해 3MC의 폭소를 자아냈다. 보호자는 &lsquo;낑깡&rsquo;이가 다리를 찢고 소변을 보는 습관이 건강에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김명철 수의사는 세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언을 건넸고, 고지안 훈련사는 경사진 배변판을 활용한 자세 교정법을 소개했다.

또한, 슈거글라이더 8마리와 함께 사는 보호자, 100마리의 아프리카 대왕 달팽이와 동거하는 보호자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김효진 훈련사는 슈거글라이더를 여러 마리 키우는 이유를 설명하며 보호자의 선택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김명철 수의사는 달팽이의 목욕법을 전하며 &quot;달팽이의 이빨은 약 2만 개&quot;라는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 해달 매력에 푹 빠져 "만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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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994 float-center" data-idxno="50499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70px"><img alt="출처 : MBC ‘구해줘! 홈즈’"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768/ian-1742363706-353615.jpg" />
<figcaption>출처 :&nbsp;MBC &lsquo;구해줘! 홈즈&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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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박나래와 이시언이 &lsquo;구해줘! 홈즈&rsquo;를 통해 부산 지역 임장에 나선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lsquo;구해줘! 홈즈&rsquo;는 &lsquo;지역 임장-부산 편&rsquo;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부산 출신 배우 이시언과 그의 절친 박나래가 함께 지역 탐방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박나래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시언을 &ldquo;가슴으로 낳은 저의 오라버니!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우리 오빠&rdquo;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이시언은 &ldquo;부산하면 바다, 해운대, 광안리만 떠올리지만, 오래된 주택과 특이한 구조의 집들이 많다&rdquo;며 색다른 부산 임장을 예고했다.

부산 토박이로 알려진 김숙도 &ldquo;부산에는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몰려와 형성된 오래된 건물이 많다. 좁고 복잡한 도로도 그때부터 유지된 것&rdquo;이라며 부산의 주거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박나래와 이시언은 부산 동구 좌천동의 한 공원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박나래는 &ldquo;부산하면 바다를 배경으로 오프닝을 해야 하는데, 여긴 해발고도 130m의 산&rdquo;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시언은 &ldquo;이곳이야말로 찐 부산 로컬들의 동네다. 저 아래에 내가 살던 집도 있다&rdquo;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처음 방문한 곳은 1969년 준공된 부산 네 번째 아파트 &lsquo;좌천 시민 아파트&rsquo;였다. 해발고도 130m 중턱에 자리한 이곳은 독특한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ldquo;집 안에 화장실이 없고, 한 층에 있는 사람들이 공용 화장실을 사용한다&rdquo;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모노레일을 타고 산 아래로 이동한 두 사람은 고등학교를 발견했다. 이시언은 &ldquo;배우 허성태, 가수 장우영의 모교&rdquo;라며 부산 토박이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이시언의 학창 시절을 보낸 외할머니 집을 방문했다. 현재는 빈집이지만, 곳곳에 할머니의 흔적이 남아 있어 이시언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였다.

박나래, 절친 이시언과 부산 임장…“찐 로컬 동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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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999 float-center" data-idxno="50499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출처 : 블리수"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793/ian-1742364305-658841.jpg" />
<figcaption>출처 :&nbsp;블리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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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첫 솔로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소속사 블리수에 따르면 지수는 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 15일 태국 방콕에서 솔로 팬미팅 투어 &#39;라이츠, 러브, 액션!&#39;(LIGHTS, LOVE, ACTION!)을 개최했다. 이는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수는 이번 팬미팅에서 지난달 발표한 솔로 미니앨범 &#39;아모르타주&#39;(AMORTAGE) 전곡과 함께 &#39;꽃&#39;, &#39;올 아이즈 온 미&#39;(All Eyes On Me)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39;라이츠&#39;(LIGHTS), &#39;러브&#39;(LOVE), &#39;액션&#39;(ACTION)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질의응답(Q&amp;A), 액자 꾸미기, 몸으로 말해요 같은 게임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지수는 &quot;이번 투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quot;이라며 &quot;오늘 우리는 &#39;블링크&#39;(블랙핑크 팬덤명)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늘 함께하며 서로에게 힘이 돼 주면 좋겠다&quot;고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지수는 필리핀과 태국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 대만 타이베이 메세 타오위안,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 베트남 하노이 마이딘 실내 육상 경기장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블랙핑크 지수, 솔로 팬미팅 투어 성황리 출발…"블링크와 하나된 순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663/ian-1742362506-738468.jpg"> 밴드 드래곤포니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드래곤포니는 19일 오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두 번째 EP &lsquo;낫 아웃&rsqu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lsquo;낫 아웃&rsquo;은 드래곤포니가 첫 번째 EP &lsquo;팝업&rsquo;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드래곤포니는 전 곡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스스로 해내며 자전적 서사이기도 한 불완전한 청춘의 단면을 각 트랙에 녹여냈다. 편성현은 &ldquo;&lsquo;낫 아웃&rsquo;은 야구용어에서 가져왔다. 삼진 스트라이크 상황에서도 특수한 상황에 주자가 아웃되지 않고 출루할 수 있는 기회를 말한다&rdquo;며 &ldquo;저희도 그렇고, 요즘 살아가는 청춘들이 지치고 힘들고 좌절할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끝난 게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이야기라 이렇게 작명했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엔 우리의 깊은 감정을 더 녹여내고 싶었다&rdquo;고 덧붙였다.타이틀곡 &lsquo;낫 아웃&rsquo;은 &lsquo;아직 끝나지 않았다&rsquo;는 의미처럼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대 청춘들의 모습을 야구 용어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긴 터널처럼 불안하고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굳건한 의지로 전진하다 보면 결국 꿈을 이룰 것이라는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권세혁은 &ldquo;가사 중 &lsquo;잘 하고 싶은데, 맘대로 되는 건 없나봐&rsquo; 라는 가사가 있다. 열심히 하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분들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rdquo;며 &ldquo;그 끝이 멸망이라도 계속 나아갈 것이라는, 계속 시도하고 부딪히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작업했다&rdquo;고 말했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서브 타이틀곡 &lsquo;네버&rsquo;를 비롯해 &lsquo;웨이스트&rsquo;, &lsquo;이타심&rsquo; &lsquo;온에어&rsquo;까지 정통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섯 곡이 수록됐다. 드래곤포니의 두 번째 EP &lsquo;낫 아웃&rsquo;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드래곤포니 “지치고 좌절하는 청춘에게 해주고 싶은 자전적 이야기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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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005 float-center" data-idxno="50500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0px"><img alt="출처 : KBS 2TV ‘불후의 명곡’"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846/ian-1742365505-598943.jpg" />
<figcaption>출처 :&nbsp;KBS 2TV &lsquo;불후의 명곡&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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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베이비복스가 14년 만에 재결합하며 &lsquo;불후의 명곡&rsquo; 특집을 통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lsquo;불후의 명곡&rsquo;은 &lsquo;아티스트 베이비복스 편&rsquo;으로 꾸며졌다. 원위(ONEWE), 스테파니, 정승원, 육중완밴드, EXID가 출연해 베이비복스의 명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경연을 펼쳤다.

경연에 앞서 베이비복스는 &lsquo;Missing you&rsquo; 무대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섰다. 다섯 멤버는 변함없는 비주얼과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명곡판정단의 환호를 받았다.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되자 첫 번째 무대는 원위(ONEWE)가 장식했다. &lsquo;인형&rsquo;을 밴드 스타일로 편곡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고, 베이비복스 심은진은 &ldquo;꽃미남 비주얼과 실험적인 음악이 인상적이었다&rdquo;며 극찬했다.

이어 스테파니가 &lsquo;Killer&rsquo;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베이비복스 김이지는 &ldquo;이 노래가 다섯 명이 부르기도 힘든데, 스테파니는 퍼포먼스까지 완벽했다&rdquo;고 감탄했다.

정승원은 성악 버전으로 &lsquo;Why&rsquo;를 재해석하며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베이비복스 이희진은 &ldquo;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했다&rdquo;며 놀라움을 표했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육중완밴드는 &lsquo;나 어떡해&rsquo;를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소화했고, 간미연은 &ldquo;원곡자로 대학가요제에 나갔다면 대상감&rdquo;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 무대는 EXID가 장식했다. &lsquo;Get Up&rsquo;을 EXID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베이비복스 심은진은 &ldquo;원곡보다 신나게 편곡되어 나중에 이렇게 바꿔볼까 생각했다&rdquo;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 우승은 EXID가 차지하며 6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베이비복스 김이지는 &ldquo;후배들 무대를 보면서 많은 걸 배웠다&rdquo;고 소감을 전했고, 심은진은 &ldquo;울컥하는 순간이 많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rdquo;고 덧붙였다.

베이비복스, 14년 만에 재결합…‘불후의 명곡’ 특집으로 전설의 귀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811/ian-1742364605-379996.jpg"> 밴드 드래곤포니가 배우 박보검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드래곤포니는 19일 오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두 번째 EP &lsquo;낫 아웃&rsqu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안태규는 &ldquo;어제 &lsquo;박보검의 칸타빌레&rsquo; 녹화를 했다&rdquo;며 &ldquo;너무 선망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사실 박보검 선배님이 군대 선임이라 편하고 재미있게 녹화할 수 있었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박보검 선배님이 편안하게 이끌어주셨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rdquo;고 말했다.&lsquo;낫 아웃&rsquo;은 드래곤포니가 첫 번째 EP &lsquo;팝업&rsquo;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드래곤포니는 전 곡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스스로 해내며 자전적 서사이기도 한 불완전한 청춘의 단면을 각 트랙에 녹여냈다. 타이틀곡 &lsquo;낫 아웃&rsquo;은 &lsquo;아직 끝나지 않았다&rsquo;는 의미처럼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대 청춘들의 모습을 야구 용어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긴 터널처럼 불안하고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굳건한 의지로 전진하다 보면 결국 꿈을 이룰 것이라는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드래곤포니의 두 번째 EP &lsquo;낫 아웃&rsquo;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드래곤포니 안태규 “박보검이 군대 선임” 깜짝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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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011 float-center" data-idxno="50501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MBC ‘라디오스타’"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849/ian-1742365505-392291.jpg" />
<figcaption>MBC &lsquo;라디오스타&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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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19일&nbsp;방송될 MBC &lsquo;라디오스타&rsquo;는 정준호, 이희진, 정희원, 스윙스가 출연하는 &lsquo;관리자 외 출입 금지&rsquo; 특집으로 꾸며진다.&nbsp;

정희원은 &ldquo;건강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들이 굉장히 많다&rdquo;라며 &ldquo;건강한 젊은 성인들이 영양제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rdquo; 라고 효과적인 영양제 섭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에 따르면 영양소는 우리 몸에 부족하면 병을 일으키는데, 보통 대부분 사람의 영양소는 이미 정상 농도라는 것.

그는 &ldquo;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량 영양소가 많아서 채소와 과일 같은 자연 그대로의 원물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게 가장 효과적&rdquo;이라며 &ldquo;영양제를 과다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장도연이 단백질 섭취를 위해 먹는 가루 형태의 &lsquo;단백질 셰이크&rsquo;는 괜찮은지 묻자, 정희원은 &ldquo;생애 주기에 따라 대사적 특성이 달라진다&rdquo;라며 성장이 중요한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각 시기에 맞는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희원은 특히 30대부터는 물만 먹어도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 된다며, 이때 과도한 영양 섭취는 몸속의 에너지 용량을 초과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을 유발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결과적으로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한 시기는 성장기와 노년기라는 것.&nbsp;

절대 놓칠 수 없는 정희원의 &lsquo;저속 노화&rsquo;를 위한 꿀팁 대방출 현장은 오늘(1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lsquo;라디오스타&rsquo;의 &lsquo;관리자 외 출입 금지&rsquo;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저속 노화 교수 정희원, 가장 효과적인 영양소 섭취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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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984 float-center" data-idxno="5049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777/ian-1742363706-927277.jpg" />
<figcaption>유튜브 채널 &#39;김영철 오리지널&#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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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유튜브 수익과 목표 구독자 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39;김영철 오리지널&#39; 영상에서는 방송인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영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quot;영철 오빠 유튜브로 수익이 많은 편이에요?&quot;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영철은 &quot;유튜브로 수익이 많진 않다&quot;고 답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quot;그래도 선배 월 XXXX 가져간다&quot;고 말했고, 해당 금액은 묵음 처리됐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quot;많이 가져가네&quot;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김영철은 제작진을 향해 &quot;별 얘기를 다 한다. 입이 너무 싸지 않아?&quot;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구독자 약 14만명을 보유한 김영철은 &quot;목표는 30만명&quot;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은 &quot;오빠가 30만명 되는 방법이 있다.

결혼하면 된다&quot;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quot;아니면 과감하게 쌍꺼풀 수술을 해라. 코를 잡고 무턱에 보형물을 넣고 잘생긴 개그맨으로 가는 거다&quot;라며 성형을 제안했다.

또한 장영란은 &quot;오빠 지금 어정쩡하다. 옛날엔 못생겨서 웃겼는데 지금은 잘생긴 것도 아니고 못생긴 것도 아니다&quot;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quot;김영철 성형하면 대박이다. 외모로 승부해볼까?&quot;라며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영상 말미에는 &#39;여러분, 저 얼굴 고칠까요?&#39;라는 자막이 등장해 김영철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