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xxxibgdrgn 인스타그램 12월 16일부터 시작된 ‘평생 듣고 싶은 국민 발라드 목소리, 당신의 선택은?’ 투표가 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12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투표는 국민이 사랑하는 발라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와 음악성을 평가하는 순위다. ▲발라드 인기투표 순위(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2위 빅뱅 – 변함없는 레전드의 감성 3위 아이유 – 믿고 듣는 감성 발라드 4위 피프티피프티 – 떠오르는 감성 보컬 그룹 5위 성진 – 깊이 있는 보이스의 매력 6위부터 13위까지, 그 외 팬들의 반응과 투표 열기 투표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dctrend.ai)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남은 투표 기간 동안의 팬들의 응원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위 지드래곤 – 예상 밖의 발라드 강자
890표를 획득한 지드래곤이 현재 1위에 올라 있다. 힙합과 K-POP의 선구자답게 발라드 장르에서도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31표를 기록하며 2위에 오른 빅뱅은 뛰어난 감성과 완벽한 음악적 표현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팬들은 "빅뱅의 발라드는 늘 가슴을 울린다"고 찬사를 보냈다.
350표로 3위를 기록한 아이유는 발라드계의 절대 강자로, 섬세한 감성과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음악을 두고 "평생 듣고 싶은 목소리"라고 표현하며 그녀를 응원했다.
333표를 얻은 피프티피프티는 새로운 감성 발라드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들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4위에 안착했다.
272표를 기록한 성진은 따뜻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5위에 올랐다. 팬들은 "성진의 목소리는 감정을 울리는 힘이 있다"고 극찬했다.
6위 황가람(103표), 7위 박효신(98표), 8위 성시경(77표), 9위 이무진(68표), 10위 QWER(61표), 11위 도경수, 12위 윤하, 13위 잔나비가 순위를 이어갔다. 특히 황가람과 박효신은 클래식한 발라드 감성을 선보이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이 외에도 범진, 정승환, 라스, 하동균, 키드와인, 데이식스, 헤르쯔 아날로그 등이 뒤이어 후보군에 올라있다.
투표 페이지에는 현재까지 159개의 댓글이 달리며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팬은 "지드래곤의 발라드는 의외지만 그의 감성은 최고"라며 투표 이유를 밝혔고, 또 다른 팬은 "아이유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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