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캔디’는 사랑의 달콤함과 그 이면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감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과 유혹, 그로 인한 갈등을 주제로 삼아,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소속사는 “니즈의 ‘캔디’는 한 조각의 달콤함이 아니라, 모든 감각을 일깨우는 강렬한 몰입이다.
당신의 복잡한 마음을 녹여주는 한 입의 위로 같은 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니즈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OST ‘섀도우’에도 참여해 화제가 됐다.
니즈가 부른 ‘섀도우’는 이중적인 감정, 불안정한 내면과 함께 조용히 손을 내미는 따스함이 묘하게 공존하는 느낌을 담은 곡으로 지난달 29일 발매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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