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예은은 양세찬이 구매한 애플파이부터 붕어빵 등 양껏 입에 넣어 ‘먹짱’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다음 장소에 도착해 지예은이 버스에서 일어나는 순간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어날 때 마이크 벨트가 풀린 것.
이를 두고 양세찬은 “지금 많이 먹어서 풀린거다.
지예은 벨트 풀렸다”며 “풍 터졌다”고 놀렸다.
지예은은 “이런거 찍지 마세요.
여배우다”라고 유쾌하게 반박했다.
그런가 하면 미션인 상식 퀴즈에서 연패한 지예은은 다시금 이동 중 버스에서 “나 어떡하냐 꼴통이라서”라며 “우리 아빠랑 엄마가 저한테 욕할 것 같다”라며 한숨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호수가 영어로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도 “L.A.K다.
롹”이라고 읽어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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