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o._.julia 인스타그램 뮤지컬 여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뮤지컬 레전드 퀸, 1위를 차지할 최고의 여배우는?’이 12월 16일부터 시작되어 12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8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옥주현이 72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전미도와 김지현이 각각 43표와 11표를 기록하며 뒤를 따르고 있다. ① 옥주현 - 72표 ▲뮤지컬 여자 인기투표 순위(오전 11시 15분 기준) ⓒ디시트렌드 ② 전미도 - 43표 ③ 김지현 - 11표 4위~10위 순위 현황 이번 투표는 12월 22일까지 계속되며, 남은 기간 동안 팬들의 참여로 순위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옥주현이 최종 1위를 유지할지, 전미도와 김지현이 반전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시트렌드는 본 투표가 뮤지컬 팬들에게 가수에 대한 지지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뮤지컬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옥주현은 72표로 1위를 차지하며 뮤지컬 계의 여왕다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핑클 출신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옥주현은 ‘엘리자벳’, ‘레베카’, ‘마타하리’ 등 대작에서 주연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녀의 폭발적인 성량과 무대 장악력은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전미도는 43표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대중적 인기를 얻은 그녀는 사실 뮤지컬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배우로, ‘베르테르’, ‘미비포유’, ‘맨오브라만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검증된 실력을 보여주었다. 전미도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연기력은 그녀를 뮤지컬 팬들의 사랑받는 배우로 만들었다.
김지현은 11표로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현은 ‘지킬 앤 하이드’, ‘모차르트!’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왔으며, 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무대 매력으로 뮤지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은 매 작품마다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신뢰감을 더한다.
4위는 ▲김소현(7표), 공동 5위는 ▲정선아와 ▲차지연(각 5표), 7위는 ▲방진의(4표), 8위는 ▲장은아(3표), 공동 9위는 ▲이지수, ▲리아, ▲김려원(각 2표)으로 나타났다. 이 밖의 순위를 살펴보면 김수하, 정인지, 신영숙, 임혜영, 유리아, 박소연, 리사, 박혜나, 제이민, 배혜선 등 쟁쟁한 스타들이 후보군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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