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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84600/ian-1733713207-815819.jpg"> 배우 강애심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26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9/

[포토] 강애심, 엄마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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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75 float-center" data-idxno="49897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58/ian-1739579707-515218.jpg" />
<figcaption>ENA &#39;백종원의 레미제라블&#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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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이장우가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 준결승전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ENA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에서는 생존자 6인이 최종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1:1 데스매치를 통해 TOP3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이목을 끈다. 이장우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요식업에도 뛰어난 감각을 발휘하며 2025년 가장 주목받는 외식업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종원과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그는 심사위원으로 나서 &ldquo;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겠다&rdquo;라고 밝혀 도전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lsquo;백종원의 레미제라블&rsquo; 준결승전은 장사전쟁 10일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백종원 대표는 &ldquo;이제 바로 준결승이다&rdquo;라며 본격적인 대결의 시작을 알렸고, 도전자들은 1:1 데스매치 형식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과연 이장우가 심사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 결승에 진출할 TOP3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특별 심사위원 출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181/ian-1739570707-763441.jpg"> 배우 이준혁이 연기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에 출연한 이준혁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준혁은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를 촬영할 때 그동안의 연애 경험을 녹여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ldquo;그렇지는 않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실제 경험을 투영할 수는 없다&rdquo;고 대답했다.그러면서 이준혁은 &ldquo;연기는 문법과 규칙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제 경험을 반영해 연기하는 것은 지양하는 편&rdquo;이라며 &ldquo;과거에는 실제 경험을 녹여내는 시도를 해본 적이 있다. 그러면 현실에서 계속 예민해진다. 감정적으로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다&rdquo;고 설명했다. 이어 &ldquo;지금은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고 있다. 삶과 연기를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이다&rdquo;라고 덧붙였다.한편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의 CEO인 강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하게 해내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준혁은 극중 싱글대디 비서인 유은호 역을 맡아 매력을 뽐내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나완비’ 이준혁 “연애 경험 투영? 살인도 안 해봐”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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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5744 float-center" data-idxno="6757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09/ian-1739576104-549845.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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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유인영과 안미나가 김동완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15일(오늘)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5회에서는 오랫동안 오흥수(김동완 분)를 짝사랑한 지옥분(유인영 분)이 그의 마음을 독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서 흥수의 오랜 팬이었던 옥분은 댄스 강습 수강생들과 함께 장수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조문객들을 정성스럽게 맞는가 하면 수강생들 중 홀로 빈소를 도우며 흥수를 위로했다.

뿐만 아니라 옥분은 흥수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 원장(안미나 분)에게 미용실 이용권을 건네며 댄스 수업에 나오지 말라고 말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과연 옥분의 노력이 흥수에게 닿을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옥분이 김 원장을 날카롭게 쳐다보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김 원장은 옥분의 협박에도 보란 듯이 문화센터에 당당히 나타나 그의 화를 돋우는데. 두 사람의 불꽃 튀는 ‘흥수 쟁탈전’이 예고된 가운데 이 사실을 모르는 흥수는 해맑은 미소로 회원들을 맞이해 옥분의 속을 뒤집는다.

그런가 하면 오범수(윤박 분)와 독고세리(신슬기 분)의 투 샷 또한 눈길을 끈다. 범수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세리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오해와 당황스러움으로 가득한 첫 만남을 가진다고 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해진다.

또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의 신호탄이기도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5회는 오늘(15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유인영, 김동완 두고 안미나와 살벌한 기싸움 ‘강렬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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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04 float-center" data-idxno="4990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44/ian-1739590205-69001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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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아이브(IVE: 안유진&middot;가을&middot;레이&middot;장원영&middot;리즈&middot;이서)가 아이브를 이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39;뮤직뱅크&#39;에서는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39;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39;의 선공개 곡 &#39;레블 하트(REBEL HEART)&#39;와 타이틀곡 &#39;애티튜드(ATTITUDE)&#39;가 1위를 놓고 정면 승부를 벌였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 &#39;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middot;PAK)&#39;을 달성한 &#39;레블 하트&#39;와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39;애티튜드&#39;의 대격돌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멤버들은 1위 발표에 앞서 3명씩 팀을 나눠 &#39;레블 하트&#39;와 &#39;애티튜드&#39;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분위기 속 1위의 주인공은 &#39;레블 하트&#39;가 됐다. 이로써 아이브는 &#39;레블 하트&#39;로만 무려 10번째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39;아이브 엠파시&#39; 앨범&nbsp;통산 11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quot;그저 행복한 하루였다. &#39;레블 하트&#39;와 &#39;애티튜드&#39;가 모두 1위 후보에 올라 신기했고, &#39;레블 하트&#39;로 또 한 번 상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기뻤다. 우리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많은 분들께서 저희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이렇게 신기하고, 뜻깊은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아이브 앞으로도 남은 활동 최선을 다할 테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quot;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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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05 float-center" data-idxno="49900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44/ian-1739590206-83500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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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지난 2023년 첫 정규 앨범 &#39;아이해브 아이브(I&#39;ve IVE)&#39;의 선공개 곡 &#39;키치(Kitsch)&#39;와 타이틀곡 &#39;아이엠(I AM)&#39;으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여러 차례 &#39;아이브 vs 아이브&#39; 대결을 벌인 바 있다. 선공개 곡과 타이틀곡의 동시 인기로 한 팀이 자체 대결 구도를 형성하기란 쉽지 않지만, 아이브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nbsp;&#39;레블 하트&#39;와 &#39;애티튜드&#39;로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또 한 번의 &#39;아이브 vs 아이브&#39; 접전을 일으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39;음원 퀸&#39;이라 불리는 아이브의 귀환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양보 없는 대결 속 승리를 차지한 &#39;레블 하트&#39;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표현한 곡이다.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39;붙박이&#39; 정상을 고수 중인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의 &#39;글로벌 200&#39;과 &#39;글로벌(미국제외)&#39;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고, 빌보드와 함께 글로벌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39;싱글 세일즈&#39;, &#39;싱글 다운로드&#39;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글로벌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15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39;쇼! 음악중심&#39;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39;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39;의 타이틀곡 &#39;애티튜드(ATTITUDE)&#39;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브 이긴 아이브, '뮤직뱅크'서 '레블 하트'로 10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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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71/ian-1739595007-817137.jpg" width="1200" height="1500" title="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alt="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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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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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매혹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14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뭇잎, 가지, 당근, 브로콜리, 오이’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햇살보다 환한 미소… 우아한 착시룩 완벽 소화<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71/ian-1739595009-224850.jpg" width="1200" height="1502" title="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alt="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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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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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브라운과 베이지 톤이 조화된 홀터넥 스타일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시스루 스타일의 착시룩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그녀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더욱 강조하며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71/ian-1739595010-601820.jpg" width="1200" height="1499" title="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alt="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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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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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김세정, 2025년 차기작·음악 활동 예고한편, 김세정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당시 종영 인터뷰를 통해 2025년 차기작 활동과 함께 음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세정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세정, ‘베이글녀’ 인증 근황 공개...시스루 착시룩 원피스로 완벽한 보디라인 선보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21/ian-1739586606-713275.jpg"> '1박 2일' 김종민이 결혼을 축하해 준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1박 2일' 팀은 시원하게 탁 트인 울진의 바다를 배경으로 &lsquo;대게 재밌는 울진바다 레이스&rsquo;를 펼친다. 제한 시간 안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울진 대게 한 상이 점심식사로 주어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경쟁이 아닌 협동심을 발휘하며 대게를 얻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이에 앞서 최근 '1박 2일'을 통해 자신의 결혼식 일정을 최초 공개했던 김종민은 &ldquo;방송 이후 어디를 가든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다&rdquo;며 그 후기를 전한다. 마치 전 국민의 경사가 된 듯한 그의 결혼에 딘딘은 &ldquo;결혼식을 잠실 주경기장에서 하면 어때&rdquo;라며 세계 최초 스타디움 웨딩까지 제안한다. 촬영 중에도 김종민은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계속 축하 인사를 받는다. 본인의 결혼을 한마음으로 축복해주는 따뜻한 성원이 이어지자 김종민은 &ldquo;결혼식에 다 초대해드리고 싶다&rdquo;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녹화 전날 미리 촬영지에 와서 숙박하는 OB라인(김종민, 문세윤, 조세호)의 자발적 &lsquo;2박 3일&rsquo; 스케줄이 &lsquo;1박 2일&rsquo; 팀의 대화 주제로 떠오른다. 시발점이 된 조세호를 필두로, 예비 신랑 김종민까지 이러한 루틴을 따르기 시작하자 딘딘은 &ldquo;왜 하필 결혼 직전에 그렇게 할 생각이 떠오른 거냐&rdquo;라며 이들의 수상한 외박 타이밍에 의혹을 제기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섯 멤버가 펼치는 &lsquo;대게 재밌는 울진바다 레이스&rsquo;는 오는 1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lsquo;1박 2일 시즌4&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1박 2일' 김종민, 결혼식 장소는 잠실 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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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982 float-center" data-idxno="49898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80px"><img alt="TV CHOSUN ‘미스터트롯3’"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38/ian-1739579107-679878.jpg" />
<figcaption>TV CHOSUN &lsquo;미스터트롯3&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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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TV CHOSUN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 최재명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며 깊은 감성을 선보였다.

최재명은 지난 13일 방송된 8회 대장전에서 전영랑의 &lsquo;약손&rsquo;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유일한 일반인 참가자로서 매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최재명은 이날도 감정을 절제하며 담담하게 무대를 마쳤고, 마스터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특히 최재명의 무대를 본 소이현은 &ldquo;어린 최재명이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다&rdquo;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장윤정은 &ldquo;앞으로 대단한 발전을 할 가능성이 높은 참가자&rdquo;라고 평가했다. 또한, 박선주는 &ldquo;최재명은 스타성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rdquo;이라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최재명은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며 점점 더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일반인 출신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최재명은 진정성 있는 무대를 통해 강력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무대에서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전이 펼쳐졌다. 뽕가요 팀 대장 손빈아, 쥬쥬핑 대장 천록담, 트로뻥즈 대장 최재명, 이지훈남즈 대장 이지훈, 용트림 대장 김용빈, 위대한 춘길단 대장 춘길이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천록담은 혜은이의 &lsquo;제3한강교&rsquo;를 선곡해 전원 기립을 이끌어내며, 마스터 점수 1600점 만점 중 1591점을 받으며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손빈아 또한 &lsquo;사랑아&rsquo;를 부르며 파워풀한 고음을 과시했고, 김용빈은 &lsquo;연인&rsquo;을 감성적으로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장전 점수 합산 결과, 쥬쥬핑 팀이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천록담을 비롯해 유지우, 임찬, 강훈이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추가 합격자로는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춘길, 추혁진, 남승민, 홍성호, 박지후, 남궁민, 이지훈이 선정되며 총 14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확정됐다.

최재명은 이번 무대를 통해 단순한 경연 참가자가 아니라,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앞으로 남은 준결승 무대에서 최재명이 어떤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TV CHOSUN &lsquo;미스터트롯3&rsquo;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재명, ‘미스터트롯3’ 준결승 진출…진한 감성으로 시청자 울렸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183/ian-1739570708-459382.jpg"> 배우 이준혁이 대본에 부담을 느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에 출연한 이준혁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준혁은 &ldquo;멜로가 부담이 됐다. 대본에 &lsquo;잘생겼다&rsquo;는 말이 있었는데, 잘생긴 것은 연기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냐&rdquo;며 &ldquo;모두가 함께 만드는 장면이라고 믿고 그저 유은호라는 캐릭터에 집중을 했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저는 그저 현장에서 가장 비싼 소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제가 다치면 제작비가 늘어나고 그래서 스태프 분들이 아껴주시는 것&rdquo;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자신이 맡은 유은호라는 인물에 대해 &ldquo;모든 신의 조연처럼 다른 사람들의 문제점를 보고 반응하는 장면이 주가 된다. 그래서 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전체 기타 베이스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존재해야 한다&rdquo;며 &ldquo;은호는 어느 순간부터 정답을 늘 이야기하는 캐릭터다. 뻔하고 클리셰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개그 등 애드리브를 통해 불규칙성을 넣으려고 노력했다&rdquo;고 설명했다.한편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의 CEO인 강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하게 해내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준혁은 극중 싱글대디 비서인 유은호 역을 맡아 매력을 뽐내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나완비’ 이준혁 “대본 ‘잘생겼다’ 부담… 나는 그저 비싼 소품”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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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29/ian-1739587806-527420.jpg" width="1200" height="1509" title="사진 = NJS(뉴진스) SNS" alt="사진 = NJS(뉴진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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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NJS(뉴진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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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새로운 팀명 ‘NJZ’(엔제이지)를 발표한 뉴진스가 한 매체의 ‘바나(BANA)와 협업설’ 보도를 강하게 반박하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형사고소를 예고했다.뉴진스 측 “NJZ, 바나와 계약 無… 허위 보도 법적 대응”14일 뉴진스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금 나온 모 매체 기자의 단독 기사 ‘NJZ, 바나와 손잡았다’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NJZ는 바나와 그 어떠한 소속 계약을 맺거나 협의한 적이 없다”며, “기사에서 ‘복수의 업계 관계자 증언’을 근거로 들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보도”라고 강하게 반박했다.뉴진스 측은 “해당 매체가 사실관계 확인 없이 기사를 보도해 또다시 논란을 조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형사 대응을 강력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그동안에도 수차례 사실무근의 내용을 마치 기정사실처럼 기사화하여 멤버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아야 했다”며, “해당 매체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NJZ, 바나와 협업설’ 보도 배경은?앞서 이날 한 매체는 뉴진스가 최근 바나(BANA)와 손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가 최근 바나에 연예 활동 관리를 일임했으며, 바나가 뉴진스의 에이전시 역할을 맡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바나는 과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함께 뉴진스의 곡을 다수 작업한 프로듀서 250, 프랭크 등이 소속된 회사로, 현재 크리스탈, 빈지노 등이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그러나 뉴진스 측은 해당 보도를 즉각 반박하며 “사실 확인 없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보도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어도어-뉴진스 법적 분쟁 진행 중… 3월 7일 첫 심문 기일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9일 어도어의 계약 위반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뉴진스는 새로운 팀명 ‘NJZ’를 발표하며 독자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과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해당 법적 분쟁의 첫 가처분 심문은 오는 3월 7일,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첫 공판은 4월 3일 열릴 예정으로, 법원의 판단에 따라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갈등이 여전히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NJZ-바나 협업설’ 보도와 관련한 뉴진스 측의 강경 대응이 추가적인 논란을 불러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NJZ(엔제이지), ‘바나(BANA)와 협업설’ 보도한 매체 형사고소 예고...“법적 책임 져야 할 것”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78/ian-1739581209-754934.jpg">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한지민&hearts;이준혁이 완벽한 엔딩을 썼다.지난 14일 SBS 금토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연출 함준호&middot;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middot;이오콘텐츠그룹)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12.0%(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금요 미니시리즈 드라마 1위를 지키며 자체 최고의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최종회에서 지윤(한지민)은 &lsquo;피플즈&rsquo;를 &lsquo;커리어웨이&rsquo; 혜진(박보경)에게 넘겼다. 함께 회사를 키워온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지윤을 끌어내려 &lsquo;피플즈&rsquo;를 손에 넣은 혜진의 좋은 날은 얼마가지 못했다. &lsquo;커리어웨이&rsquo; 임원들의 반대에도 무리하게 인수한 &lsquo;피플즈&rsquo; 첫 출근에서 혜진이 마주한 건 대표실 책상 위에 놓인 직원들의 사직서였다. 게다가 함께 투자 사기를 공모했던 영민(고상호)의 자백으로 혜진의 죄가 드러나, 결국 경찰 연행 엔딩을 맞았다.백수가 된 지윤은 몇 년 만에 늦잠을 자보고, 처음으로 낮술도 마셔보며 그동안 일에만 매진하느라 놓치고 살았던 평범한 일상을 은호(이준혁)와 함께 누렸다. 그리고는 누구의 도움 없이, 누구한테도 휘둘리지도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처음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 회사의 첫 후보자는 바로 은호. 세림그룹에서 찾고 있는 인사팀장으로 그만한 적임자가 없었다.최고의 비서를 내준 대신 지윤은 함께 회사를 키울 든든한 직원들, 미애(이상희), 영수(허동원), 광희(고건한), 경화(서혜원), 규림(윤가이)을 얻었다. &lsquo;위 컴퍼니&rsquo;라는 새로운 회사의 이름은 이제 &lsquo;우리&rsquo;가 됐다는 걸 의미했다. 그렇게 지윤은 &lsquo;위 컴퍼니&rsquo;에서, 은호는 지윤의 고객사가 된 세림그룹에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 후엔 열심히 사랑했다.또 다른 커플도 탄생했다. 바로 정훈(김도훈)과 수현(김윤혜)이었다. 정훈은 아버지로서 서툴렀던 자신을 후회하는 우회장(조승연)의 진심을 깨닫고 그와 화해했다. 그리고는 아버지 회사로 들어가 형과는 달리 자신만의 방식대로 헤쳐 나갔다. 수현은 차기작을 출간, 북 토크까지 열 정도로 성공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됐다. 그런 서로의 옆을 응원하며 지킨 두 사람은 &ldquo;오다가다 인사하는 사이&rdquo;에서 &ldquo;좋아하는 사이&rdquo;가 되며 핑크빛 시작을 알렸다. 그렇게 모두에게 해피엔딩이 찾아오며 밀착 케어 로맨스의 막이 내렸다.◇ 한지민-이준혁-김도훈-김윤혜, 따뜻함 가득했던 인생 연기 향연한지민은 냉철한 헤드헌팅 회사 CEO에서 따스함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강지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일 외에는 관심이 없는 냉철한 워커홀릭이었지만 은호와의 관계를 통해 서서히 변화하며 돌봄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 &lsquo;로맨스 퀸&rsquo; 뿐만 아닌 &lsquo;연기파 배우&rsquo;로서의 진가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준혁은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를 통해 제대로 된 로맨스 연기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열혈한 반응을 이끌었다. 감정을 직접 표현하기보단 배려 깊은 행동과 깊은 눈빛으로 상대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연기는 더욱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두 배우의 로맨스 연기는 자극적 요소 없이 잔잔하고 따뜻한 드라마에서, 오직 남녀 사이의 텐션만으로 도파민을 터트리며 호평을 받았다.김도훈은 자유로운 재벌가 도련님 우정훈 역을 맡아 능청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가진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김도훈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센스로 입체감을 부여, 현실감 넘치는 재벌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한량 이미지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가족사는 짠한 마음을 불러 일으킨 대목이었다. 김윤혜는 은호의 육아 동반자이자 특별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정수현 역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살리며 캐릭터를 표현해낸 그녀의 열연 덕분에 극은 더욱 더 따뜻해졌다. 네 배우의 조화로운 앙상블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살핌과 성장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완벽한 로맨스 바이블 &rarr; 2025 SBS 금토드라마 성공적 스타트2025년 금토드라마 첫 작품으로 새해의 포문을 연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방송 시작 전부터 2024년 다수의 작품을 성공시킨 SBS의 흥행 계보를 이어받을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한지민, 이준혁, 그리고 SBS의 만남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가 베일을 벗은 뒤, 기대 그 이상의 폭발적 반응이 뒤따랐다. 방송 단 3회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가뿐히 넘겼고 이후에도 꾸준히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적수 없는 금토극 강자의 자리를 마지막까지 수성한 것. TV 부문 및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여러 차례 오르고 2025년 1~2월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가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lsquo;완벽한 로맨스 바이블&rsquo;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2025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적 스타트를 알리며 장르물의 명가인 SBS가 &ldquo;로맨스 장르 역시 잘 한다&rdquo;는 점을 완벽하게 입증한 대목이었다.◇. &lsquo;어른이들&rsquo;에게 건네는 돌봄의 온기 &rarr; 어른들을 위한 동화의 탄생&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완벽한 로맨스 외에도 아직 다 성장하지 못한 &lsquo;어른이&rsquo;들을 위한 따스한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서로가 서로를 너그럽게 봐주고, 기다려주고, 성장시키는 어른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로맨스 이상의 감동을 전했다. 오로지 돈값이 채용과 인재 추천의 기준이었던 지윤은 따뜻함과 다정함의 표본인 은호를 만나 직원들을 격려하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따뜻함을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변화했다. 그런 지윤의 일상은 더 이상 예전처럼 외롭고 차갑지 않았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개인화되는 관계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던 따뜻한 돌봄의 가치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lsquo;어른들을 위한 동화&rsquo;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고, 보살핌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완벽한 드라마에 등극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